• 제목/요약/키워드: allergy prevention

검색결과 98건 처리시간 0.021초

식물추출 복합물(PEM381)의 제I형 알레르기 반응 억제 효과 (Inhibitory Effects of Phyto Extract Mixture (PEM381) on Type I Allergic Reaction)

  • 김경범;이유진;채옥희;송창호;정종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6권2호
    • /
    • pp.155-162
    • /
    • 2007
  • 본 연구에서는 녹차(Camellia sinensis)잎 추출물, 구아바(Psidium guajava)잎 추출물 그리고 장미(Rosa hybrida)꽃잎 추출물로 이루어진 식물추출 복합물(PEM381)에 대하여 제I형 알레르기 반응 억제 효능 및 생화학적 기전을 밝히기 위하여 COX 억제 활성, LO 억제 활성, compound 48/80에 의한 랫드 복강 비만세포의 탈과립과 히스타민 유리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수동피부아나필락시스 반응 억제효능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PEM381은 5-LO $IC_{50}$ 값이 $14.11{\pm}0.51ppm$으로 나타났고, COX-1에 비해 COX-2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PEM381은 compound 48/80에 의한 비만세포의 탈과립과 히스타민 유리를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할 뿐만 아니라 수동피부아나필락시스 반응도 억제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PEM381은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피부염 및 기관지천식 같은 제I형 알레르기 질환에 대하여 예방 및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창원시 학동 전기 소아들의 아토피 피부염 유병률과 그 원인에 관한 연구 (Prevalence Rate and Etiologic Risk Factors of Atopic Dermatitis in the Preschool Children in Changwon)

  • 이종근;이호성;하진실;박동진;백도현;하권철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 /
    • 제35권3호
    • /
    • pp.169-177
    • /
    • 2009
  • In the past decade there has been increasing concern about the atopic dermatitis (AD) associated with environmental diseases. AD has been increased in the last decade and known as one of the multifactoral diseases, which has the genetic background and environmental factors at the same tim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rate and etiologic risk factors of atopic dermatitis in preschool children in Changwon, which is a one of the Korean cities and has a large industrial complex. We reviewed and analyzed the statistical data, obtained from Korea National Health Insurance Corporation, related to prevalence rate by age and administrative district. A cross-sectional questionnaire survey, based on ISAAC (International Study of Allergy and Asthma in Childhood), was conducted on random samples of preschool children (5 to 8 years old) of large sized kindergartens in Changwon. The lifetime and last one years prevalence of AD in preschool children in Changwon was increased from 1998 to 2008. The prevalence rate of AD in the preschool children in Changwon city was 9.6%. The prevalence rate in boys was 9.7% and that in girls was 9.4%. The one year prevalence of AD was ranked as middle among other provincial cities in Korea in 2008. This study showed that the prevalence rate of the atopic disease in Changwon was 9% in 2008, which was increased especially compare to 2000. More active governmental approaches for control and prevention of atopic dermatitis for children are recommended. Further studies are needed for more accurate estimation of the prevalence of AD in Korea including different regional and age population.

사람 피부 섬유아세포에서 자외선으로 유도된 기질분해효소-1과 기질분해효소-3의 발현 유도에 대한 사상자 추출물의 억제효과 (Extracts of Torilis Japonica Suppresses of Ultraviolet B-induced Matrix Metalloproteinase-1/-3 Expressions in Human Dermal Fibroblasts)

  • 노은미;송현경;김정미;이금산;권강범;이영래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 /
    • 제33권3호
    • /
    • pp.175-180
    • /
    • 2019
  • Torilis Japonica (TJ) has been used as an anti-allergy, antifungal, and antibacterial agent. Recent studies have reported that it also shows anti-cancer effects. It is report that TJ inhibits melanin synthesis in melanocyte in the skin. However, the effect and mechanism of TJ extract (TJE) on Ultraviolet (UV)B-induced photoaging are unknown.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preventive effects of TJE on matrix metalloproteinase (MMP)-1 and MMP-3 expressions and the underlying molecular mechanism in UVB-irradiated primary human dermal fibroblasts (HDFs). The effect of TJE on HDF cell viability was determined using the XTT assay and cell counting. MMP-1 and MMP-3 expressions levels were measured by western blotting and real-time PCR analysis. Activations of 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 (MAPKinase), nuclear $factor-{\kappa}B$ ($NF-{\kappa}B$), and activator protein-1(AP-1) were measured by western blotting. Our results showed that TJE effectively reduced UVB-induced MMP-1 and MMP-3 protein and mRNA levels. Moreover, TJE significantly blocked the UVB-induced activation of MAPK (p38 and JNK) and transcription factors ($NF-{\kappa}B$ and AP-1), but not ERK. Taken together, our results suggest that the TJE inhibits UVB-induced MMP expressions in HDFs and its may be a potential agent for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skin photoaging.

UV-B 조사에 따른 버섯 추출물의 항염증 및 항알레르기 활성 (Anti-inflammatory and Anti-allergic Effects of Lentinula edodes Extract by UVIrradiation)

  • 황미선;표재성;김현진;도선길;송일대;김강민
    • 생명과학회지
    • /
    • 제32권5호
    • /
    • pp.368-374
    • /
    • 2022
  • 본 연구에서는 표고버섯(Lentinula edodes)을 자외선 조사를 통한 ergocaciferol (비타민 D2) 함량을 증진시킨 추출물을 이용하여 염증 및 알레르기 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표고버섯 추출물의 항염증 및 항알레르기 효능은 LPS로 활성화된 대식세포(RAW 264.7)와 PMA와 A23187에 의해 활성화된 비만세포(RBL-2H3)로부터 분비 또는 발현되는 TNF-α, IL-6, IL-1β, IL-4와 같은 cytokine과 histamine 분비량을 측정하여 관찰하였다. LPS에 의해 활성화된 대식세포에서 자외선 조사 표고버섯 추출물 처리에 의해 pro-inflammatory cytokine인 TNF-α와 IL-6의 분비량을 ELISA 방법으로 측정하였을 때 현저히 감소함을 확인하였고 mRNA 발현 또한 감소됨을 확인하였다. 비만세포에 자외선 조사 표고버섯 추출물과 PMA, A23187을 함께 처리한 경우 비만세포의 탈과립에 의해 분비되는 histamine의 양이 유의적으로 감소함을 확인하였고 IL-4의 발현양 또한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는 자외선 조사에 의해 비타민 D2 함량을 증진시킨 표고버섯 추출물이 염증과 알레르기 반응의 cytokine의 발현을 저해하는 것으로 보아 염증 및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2년 이상 관찰중인 성안 기관지 천식환자의 치료 효과 및 예후인자에 관한 연구 (Study for Treatment Effects and Prognostic Factors of Bronchial Asthma -Follow Up Over 2 Years-)

  • 정보영;박중원;김성규;홍천수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44권3호
    • /
    • pp.559-573
    • /
    • 1997
  • 연구배경 : 기관지 천식은 장기간 증세의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질환으로 질병의 치료 경과와 예후 인자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관해(remission)에 대한 연구에 있어서도 아직 정확한 기준이 없는 실정이다. 방 법 : 연구자는 1992년 3월부터 1994년 3월까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알레르기 크리닉에 등록된 403명의 환자중 2년이상 경과 관찰중인 기관지 천식환자 97명(남자 47명, 여자 50명)을 대상으로 천식의 치료 경과와 예후인자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환자들은 임상 양상에 따라 5군으로 분류하여, 1군(비 조절군), 2군(고 단계 치료 조절군), 3군(단기 조절군), 4군(중기 조절군), 그리고 5군(장기 조절군)으로 하였다. 치료 기간중 NHLBI/WHO 기준에 따른 1, 2단계의 치료로 천식조절상태가 1년 이상이고 methacholine 검사가 음성화되었고 객담에 호산구가 검출되지 않는 환자를 methacholine 음성화군으로 정하였다. 이들에 대하여 병력, 천식의 유형, 알레르기 피부반응 검사와 아토피 점수, 혈청 총 IgE, 특이 IgE, methacholine 천식 유발 검사, 말초 호산구수, 객담 호산구 도말검사, 폐기능 검사와 임상적 상태를 조사하였다. 결 과 : 대상환자중 1군은 20례(20.6%), 2군은 26례(26.9%), 3군은 23례(23.7%), 4군은 15례(15.5%), 5군은 13례(13.4%)였다. 각 군간에 성별, 천식의 가족력, 흡연력, 말레르기성 비염, 아스피린 알레르기의 유무에는 차이가 없었다. 장기 조절군 일수록 발병 당시 나이가 젊었으며 유병기간이 짧고 내원 당시의 폐기능이 좋았다. 내원시 천식의 약물 치료 단계는 낮았으며 치료 시작후 처음 3개월 동안의 스테로이드 투여양과 발작수가 적었다. 그리고 내원후 처음 증상이 조절되기까지의 기간이 짧았다. 내원 당시에 피부반응검사, 객담 호산구와 말초 혈중 호산구수, 혈청 총 IgE, 비특이적 기관지 반응성 각 군간에 상관성이 없었다. 치료 기간중 methacholine검사가 음성화되고, 객담내 호산구수가 발견되지 않는 례는 7명이었으며 평균 증상 조절 기간은 $20.3{\pm}9.7$개월 이었으며 재발이 없었다. 결 론 :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성인 기관지 천식 환자중 발령 연령이 어리며 유병 기간이 짧으며 폐기능이 좋고, 약물 치료 단계가 낮으며 치료 초기에 스테로이드 요구량이 적으며, 발작의 빈도가 적고, 그리고 치료 시작후 증상 조절시까지 기간이 짧은 환자가 장기 조절군에 많음을 알 수 있었다.

  • PDF

감잎(Diospyros kaki Thunb)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알레르기 효과 (Antioxidative and Antiallergic Effect of Persimmon Leaf Extracts)

  • 유기환;정종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8권12호
    • /
    • pp.1691-1698
    • /
    • 2009
  • 본 연구에서는 현재까지 연구되어진 감잎 추출물(PLE)의 추출방법을 달리하고 그 추출물을 비 특이적 흡착 resin을 사용하여 부분 정제함으로서 추출물의 활성을 높이고자 하였으며 PLE와 PLE의 부문 정제물(PPLE)의 페놀성 화합물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하였다. 또한 이들의 항산화제와 항알레르기 개선제로써의 유효성을 알아보기 위해 항산화 효과에 관여하는 DPPH 라디칼 포착효능, superoxide 음이온 라디칼 포착효능과 제Ⅰ형 알레르기 반응 억제 효능에 관여하는 5-LO억제 효능, COX억제효능, NO소거효능 및 수동피부아나필락시스 억제 효능(PCA)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PLE와 PPLE의 페놀성 화합물은 각각 $230.0{\pm}19.6$ mg/g, $475{\pm}38.7$ mg/g이 함유되어 있었고, 플라보노이드는 각각 $34.8{\pm}6.5$ mg/g, $78.8{\pm}3.6$ mg/g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PLE와 PPLE이 각각 $23.8{\pm}63.2$ mg/g, $10.0{\pm}1.3$ mg/g의 농도에서 DPPH 라디칼을, $47.6{\pm}3.4$ ppm, $22.4{\pm}3.3$ ppm의 농도에서 superoxide 음이온 라디칼을 50% 소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LE와 PPLE의 항알레르기 효능에 관하여 5-LO의 $IC_{50}$값이 각각 $77.1{\pm}11.7$ ppm, $38.6{\pm}7.0$ ppm으로 양성대조군인 EGCG의 $IC_{50}$($18.9{\pm}5.5ppm$)보다는 높았지만 PLE와 PPLE가 EGCG와 같은 단일물질이 아니라 천연혼합물임을 감안하였을 때 5-LO를 비교 적 낮은 농도에서 억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COX-2의 선택적 저해율을 COX-1과 COX-2의 비율 비교를 통해 나타낸 결과 양성대조군으로 사용한 EGCG보다는 떨어지는 결과를 나타냈으나 다른 천연물과 비교하였을 때 COX-2를 상당히 선택적으로 저해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마우스의 대식세포인 RAW 264.7 세포주를 사용하여 낮은 세포독성과 NO소거에도 우수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고, 마우스를 이용하여 수동피부아나필락시스 반응 억제 효과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에 따르면, 감잎 추출물이 항산화 및 항알레르기 효능을 갖고 있어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아토피와 같은 알레르기관련 질병 예방 및 개선 또는 건강식품 원료로서 유효하게 사용될 것이라 생각된다.

지하상가 근무자의 건강 장애에 관한 실태조사 (Sick Building Syndrome in 130 Underground Workers)

  • 주리;사공준;정종학;박상환;김동희;김동민;최은경;조현근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
    • 제15권2호
    • /
    • pp.325-340
    • /
    • 1998
  • 대구의 경우 최근 지하철의 개통과 더불어 대규모 지하상가가 건설 중에 있어 지하공간 근무자의 급속한 증가가 예상되며 이에 따른 보건학적인 문제에 관한 관심과 준비가 필요하다. 이 연구는 지하상가를 중심으로 지하공간 근무자들의 건강 양상을 파악하고 지하공간 실내공기의 오염원을 추정함으로써 지하공간 생활자의 보건학적인 문제점을 규명하고 대책을 세우기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1998년 8월에 대구 중앙지하상가 근무자 130명과 대명동 지역 지상상가 근무자 60명을 대상으로 미국 국립산업안전보건원에서 개발한 실내공기오염 설문지를 이용하여 건강 및 증상(예; 천식, 알레르기질환 이환여부, 눈, 코, 목, 호흡기, 피부 동의 비특이적 증상 등), 근무환경에 관한 사항(예; 환기, 온도, 습도, 냄새 등) 및 개인적인 사항(예; 연령, 성별, 흡연유무 등)을 조사하였다. 실내공기질의 측정은 지하상가를 6개 구역으로 나누고 구역별 온도, 산소,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와 포름알데히드를 측정하고 기존자료를 활용하였다. 대조군에 비해 지하상가에서 근무하는 고위험군은 기관지염과 먼지알레르기를 경험한 율이 유의하게 높였다. SBS의 진단기준은 NIOSH의 기준과 동일한 지난 한 달 동안 일주일에 하루 이상 눈, 코, 목, 호흡기 동의 증상과 두통, 피로감을 한가지 이상 경험하였고 지하공간을 벗어나면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로 하였다. 지난 한달 동안 경험한 증상에 관한 조사에서 눈이 건조하다, 가렵다, 따갑다, 목이 따갑거나 건조함을 느낀다, 가슴이 답답하다, 눈이 피곤하고 충혈된다 및 피부가 가렵다, 건조하다 항목에서 두 군의 유병률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18개의 SBS 증상 중 1주일에 1-3회 이상 경험하는 증상의 개수는 고위험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많았다. 이상의 조사 및 분석결과를 종합하면 일부 지하상가 근무자들은 지하의 제한된 공간에 장기간 근무함으로써 부적절한 인간공학적 환경, 물리적 환경, 부족한 환기량 등에 의해 실내공기 오염으로 인한 증상 경험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 68.5%의 지하상가 근무자가 SBS를 경험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지하공간 근무자의 SBS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공기질의 정확한 평가를 통한 예방대책 수립이 필요하다. 또 의료인의 관심을 통해 SBS의 진단, 치료 및 예방 등과 같은 적절한 의학적 조치 및 연구가 이루어져야겠으며 근무자들의 환경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PDF

Hairless mice에서의 대두 홍삼 혼합 분말(APB-03)의 경구 반복 투여 시 피부 주름 생성 예방 효과 (Prevention of Photoaging and Wrinkle Formation in Hairless Mice Dorsal Skin by APB-03)

  • 이지해;이병석;양미숙;변범선;김완기;김배환;이상준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7권6호
    • /
    • pp.989-996
    • /
    • 2005
  • 본 실험은 대두 추출물과 홍삼 농축액 분말 혼합물인 APB-03(AmorePacific Beauty-03)의 경구반복투여에 대한 피부주름개선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hairless mouse에서 경구 반복투여 및 UV 반복조사를 통한 효능평가시험을 실시하였다. 정상군(Control group)과 UV 대조군(UV control group), UV/APB-03 저용량군(UV/APB-03(XI) group), UV/APB-03 중간용량군(UV/APB-03(X5) group)과 UV/APB-03 고용량군(UV/APB-03(X10) group)을 두고, 경구로 주 5회 반복 투여하며, 광노화를 유발하기 위하여 주 3회 UV를 조사가 병행되었다. 시험 기간 중 임상증상, 체중변화 및 사료 음수 섭취량 등을 관찰하고, 2회의 피부주형을 채취하여 영상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실험 종료 후 피부조직을 채취하여 병리조직학적 검사를 실시하였다. 시험물질을 투여한 모든 동물에서 시험 전 기간을 통해 사망한 동물은 없었으며, 본 시험물질에 의한 것이라고 인정되는 임상증상, 행동이상 및 체중변화 등도 관찰되지 않았으며, 부검시에도 본 시험물질의 투여에 기인한 것으로 사료되는 어떠한 육안적 병변도 관찰되지 않았다. UV 조사 기간 중, 육안으로 관찰 시 정상군에 비해 UV 대조군의 피부주름 증가가 뚜렷하였으며, APB-03을 투여한 군은 UV 대조군에 비해 주름 증가가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정상군과 비슷할 정도로 피부주름 상태가 양호하였다. 8주 및 12주에 제작된 replica를 image analyzer 분석평가를 실시한 결과, APB-03을 경구 반복 투여한 실험군은 UV 대조군에 비해 전체적으로 주름이 감소하였으며, 실험 12주의 UV/APB-03 고용량군의 피부주름은 UV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p<0.01). H&E(Hematoxylin & Eosin) stain을 실시한 결과, UV 조사에 의한 표피 및 진피, 피하지방층에서의 손상에 대해 APB-03의 치유능력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상의 실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암컷 hairless mouse에서 APR-03의 경구 반복 투여 시 UV 조사로 유도된 광노화의 억제 및 피부주름예방효과가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