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lgae response to sali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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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발생(發生) 담수조류(湛水藻類)에 관(關)한 연구(硏究) - V. 시비반응(施肥反應) 및 방제(防除) (Fresh-water Algae Occurred in Paddy Rice Fields - V. Fertilizer Response and Chemical Control)

  • 이한규;박재읍;류갑희;이정운;박영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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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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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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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논에 발생(發生)하는 주요(主要) 조류(藻類)의 번식(繁殖)에 미치는 시비(施肥) 및 염분농도(鹽分濃度)의 영향(影響)과 약제방제법(藥劑防除法)을 구명(究明)하기 위한 시험(試驗)을 1991년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남조류(籃藻類)인 흔들말(Oscillatoria)의 발생량(發生量)은 질소비료(窒素肥料)의 증시(增施)에 따라 증가(增加)하였고 녹조류(綠藻類)인 그물말(Hydrodictyon)의 발생량(發生量)은 인산비료(燐酸肥料)의 증시(增施)에 따라 증가(增加)하였다. 2. 그물말은 질소비료(窒素肥料)에 극(極)히 민감(敏感)하여 질소비료(窒素肥料)의 증시(增施)에 따라 민감장해(敏感障害)를 일으켰다. 3. 유그레나도 다량(多量)의 질소비료(窒素肥料) 시용(施用)으로 번식장해(繁殖障害)를 보였으나 그물말에 비(比)하여 민감(敏感)하지는 않았다. 4. 흔들말, 클라도포라 및 깃돌말(Navicula)은 내염성(耐鹽性)을 보였다. 5. Piperophos/dirnethametryn은 정체성(靜滯性) 녹조류(綠藻類)인 그물말과 부유성(浮遊性) 단세포(單細胞) 녹조류(綠藻類) 및 유그레나의 방제(防除)에 효과(效果)가 높았고 propineb와 류산동(硫酸銅)도 그물말에 대(對)하여 높은 방제효과(防除效果)가 인정(認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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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cellular green alga Dunaliella salina Teod. as a model for abiotic stress tolerance: genetic advances and future perspectives

  • Ramos, Ana A.;Polle, Jurgen;Tran, Duc;Cushman, John C.;Jin, Eon-Seon;Varela, Joao C.
    • AL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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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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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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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hysiology of the unicellular green alga Dunaliella salina in response to abiotic stress has been studied for several decades. Early D. salina research focused on its remarkable salinity tolerance and ability, upon exposure to various abiotic stresses, to accumulate high concentrations of $\beta$-carotene and other carotenoid pigments valued highly as nutraceuticals. The simple life cycle and growth requirements of D. salina make this organism one of the large-scale commercially exploited microalgae for natural carotenoids. Recent advances in genomics and proteomics now allow investigation of abiotic stress responses at the molecular level. Detailed knowledge of isoprenoid biosynthesis mechanisms and the development of molecular tools and techniques for D. salina will allow the improvement of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algal strains and the use of transgenic algae in bioreactors. Here we review D. salina isoprenoid and carotenoid biosynthesis regulation, and also the biotechnological and genetic transformation procedures developed for this alga that set the stage for its future use as a production system.

남해안 연안에서 적조생물, Cochlodinium polykikoides, Gyrodinium impudicum, Gymnodinium catenatum의 출현상황과 온도, 염분, 조도 및 영양염류에 따른 성장특성 (Abundance of Harmful Algae, Cochlodinium polykrikoides, Gyrodinium impudicum and Gymnodinium catenatum in the Coastal Area of South Sea of Korea and Their Effects of Temperature, Salinity, Irradiance and Nutrient on the Growth in Culture)

  • 이창규;김형철;이삼근;정창수;김학균;임월애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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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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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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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적조생물 Cochlodinium polykrikoides, Gyrodinium impudicum, Gymnodinium catenatum은 독성을 지니거나, 적조를 일으킴으로써 수산피해 및 보건위생상의 문제를 야기시키는 종이다. 이 종들의 적조발생 환경과 기작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종별 생태생리 (eco-physiology) 특성 등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본 실험에서는 한국 남해안 연안에서 이들 3종의 출현상황과 성장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이 해역에서 분리한 종을 대상으로 온도, 염분, 조도 및 영양염류에 따른 성장도를 조사하였다. 1999년도 남해안 남해도, 나로도, 완도 연안에서 이들 3종의 최초출현시기는 수온이 $22.8\sim26.5^{\circ}C$인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으로써 서로 비슷한 시기에 동반 출현하였다. 유영세포의 소멸시기는 G. catenatum의 경우 8월 중, 하순이었고, C. polykrikoides와 G. impudicum은 수온이 $23^{\circ}C$ 이하로 하강하는 9월 하순이었다. 출현기간 중의 최대밀도는 C. polykrikoides의 경우 $40\times10^6$cells/L 이상으로써 고밀도 증식을 하였으나, G. impudicum과 C. catenatum은 각각 3,460ce11s/L 및 440ce11s/L로써 매우 낮은 밀도로 존재하였다. 배양실험에서 C. polykrikoides, G. impudicum, G. catenatum는 $22\sim28^{\circ}C$에서 양호한 성장을 보였고, 최적수온은 $25^{\circ}C$ 내외로 판단되었는데, 이러한 결과는 적조발생시의 수온과 대체로 일치하였다. 염분에 따른 성장률은 3종 모두 $30\sim35\%$에서 양호한 성장률을 보였다. 3종 중 G. impudicum은 비교적 광염성의 특징을 보였고, G. cstenatum은 $35\%$ 이상의 고염분에서 특히, 저조한 성장률을 보였다. 조도에 따른 성장은 C. polykrikoides와 G. impudicum의 경우 특히 7,5001ux 이상의 고조도에서 성장률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C. polykrikoides의 경우 조도가 높은 하계에 표층에서 강한 집적현상을 보이면서도 광저해현상을 밟지 않고 양호한 증식을 할 수 있는 특성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C. polykrikoides와 G. impudicum의 질산 및 암모니아 질소 농도에 따른 성장은 $40{\mu}M$까지는 농도가 높을수록 성장률도 증가하였으나 그 이상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두 종의 질소 임계농도는 $13.5\~40{\mu}M$로 판단되었다. 또한, 인산인은 $4.05{\mu}M$ 까지는 농도가 높을수록 성장률도 증가하였으나 그 이상에서는 큰 성장차를 보이지 않아, 두 종 모두 인산인의 임계농도는 $1.35\sim4.05{\mu}M$로 판단되었다. 한편, C. polyklikoides는 DIN과 DIP 농도가 각각 $1.2{\mu}M$$0.3{\mu}M$ 이하로 낮았던 나로도와 남해도 외측해역에서도 적조를 형성하였다. 이와 같이 낮은 영양염류 하에서 왕성하게 증식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종의 경우 일간 수직이동을 통해 야간에 저층에서 풍부한 영양염류를 흡수할 수 있었기 때문으로 해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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