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irway hyperre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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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성 천식 환아와 비아토피성 천식 환아에서 메타콜린과 아데노신 기관지 유발 검사의 비교 및 혈중 호산구 염증 지표와의 관련성 (Methacholine and adenosine 5'-monophosphate challenge tests in children with atopic asthma and with nonatopic asthma, and their relationships to blood eosinophil markers.)

  • 이선희;김도균;최선희;고영률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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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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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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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아토피성 천식과 비아토피성 천식은 서로 다른 임상양상을 나타내지만 기도 과민성과 기도 염증은 이들 천식의 특징적 소견이다. 본 연구에서는 아토피성 천식과 비아토피성 천식에서 직접 기관지 유발 검사인 메타콜린에 대한 반응과 간접 기관지 유발 검사인 아데노신에 대한 반응의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이들 기관지 유발 검사와 혈중 호산구 염증 지표들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본 연구는 경증 천식 및 중등도 천식으로 진단받은 환아 11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중 아토피성 천식군이 82명, 비아토피성 천식군이 34명이었다. 환아들은 혈중 호산구 수와혈청 eosinophil cationic protein(ECP) 농도를 측정하였고 메타콜린과 아데노신 기관지 유발 검사를 시행하였다. 기관지 유발검사에 대한 반응은 메타콜린 $PC_{20}$와 아데노신 $PC_{20}$로 나타내었고 기도 과민성의 판정 기준은 각각 메타콜린 $PC_{20}$이 16 mg/mL 미만인 경우와 아데노신 $PC_{20}$이 200 mg/mL 미만인 경우로 하였다. 결 과 : 아토피성 천식군에서 각각 95.1%와 90.2%가 메타콜린 기관지 유발 검사와 아데노신 기관지 유발 검사에 양성을 보였고 비아토피성 천식군에서는 각각 94.1%와 52.9%가 메타콜린과 아데노신 기관지 유발 검사에 양성을 나타내었다. 아토피성 천식군과 비아토피성 천식군에서 아데노신 $PC_{20}$의 기하평균은 31.6 mg/mL과 125.6 mg/mL로 아토피성 천식군에서 더 낮은 값을 보였고 메타콜린 $PC_{20}$의 기하평균은 차이가 없었다. 기도과민성과 혈중 호산구 염증 지표들과의 관련성은 아데노신 기도과민성의 경우 아토피성 천식군에서는 혈청 ECP 농도와 r=-0.23, P<0.01, 혈중 호산구 수와는 r=-0.30, P<0.01로 연관성이 있었고 비아토피성 천식군에서는 혈청 ECP 농도와는 연관성이 없었으나 혈중 호산구 수와는 r=-0.57, P<0.01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러나 메타콜린 기도 과민성의 경우 두 군 모두에서 혈중 호산구 염증 지표들과 연관성이 없었다. 결 론 : 아토피성 천식 환아들은 비아토피성 천식 환아들에 비해 더 심한 아데노신 기도 과민성을 보였다. 또한, 아토피성 천식 환아들에서 아데노신 기도 과민성은 혈중 호산구 수 뿐만 아니라 혈청 ECP 농도와도 연관성을 보였다. 그러나 비아토피성 천식 환아들은 혈중 호산구 수와만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아데노신 기도 과민성은 천식의 기도 염증을 반영하나 비아토피성 천식의 기도 염증보다는 아토피성 천식에서의 기도 염증을 더 잘 반영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기니픽에서 Ovalbumin으로 유발된 즉시형 기관지 수축반응에 대한 Pranlukast의 효과 (Effects of Pranlukast on Ovalbumin Induced Early-Phase Bronchoconstriction in Guinea Pigs)

  • 이신형;심재정;김경규;정혜철;권영환;김제형;이승룡;이소라;이상엽;조재연;인광호;유세화;강경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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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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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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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배경 : 기관지 천식에서 기관지 수축 및 호산구 화학 주성 효과를 나타내는 Leukotrienes (LTs)의 역할이 최근 잘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LTs의 작용을 억제하는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고 있다. 저자들은 비마취, 비결박 상태의 기니픽 기관지 천식 모델에서 즉시형 기관지 수축 반응 시 기도저항의 변동을 측정하고, pranlukast 투여가 기도저항, 기관지 조직내 호산구의 침윤 정도, 혈중 $LTC_4$의 농도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방 법 : 기니픽 44마리 (치료군 16마리, 대조군 19마리, 정상군 9마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치료군과 대조군 기니픽에 ovalbumin(OVA)을 감작하고 1주후 OVA을 연무기를 이용하여 흡입시켜 즉시형 기도수축 모델을 만든 뒤 실험 동물용 체적 기록 상자를 이용하여 기도저항을 측정하였다. 정상군은 감작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도저항을 측정하였다. 치료군은 pranlukast 10mg/kg/day를, 대조군과 정상군은 생리식염수 1ml/day를 7일간 경구 투여한 후 치료군, 대조군, 정상군 모두 indomethacine 10mg/kg 및 mepyramine 10mg/kg를 복강내 투여한 다음 OVA 분무로 즉시형 기관지 수축반응을 일으켜 기도저항을 측정하였다. 기도저항 측정 후 혈중 $LTC_4$의 농도를 측정하고 한 쪽 폐장을 적출하여 파라핀 포매조직을 만들어 H-E 염색으로 세기관지를 포함하는 400배 현미경 시야내에 존재하는 호산구의 수로써 호산구의 침윤 정도를 확인하였다. 결 과 : 천식 모델로 확인된 기니픽은 치료군 8마리, 대조군 16마리로 57.1%의 발생율을 나타내었고 기관지 천식이 발생되지 않은 기니픽은 모두 본 연구 대상에서 제외시켰다. OVA으로 감작 시키지 않은 정상군의 기도저항의 변동은 기저치의 50% 내외였다. OVA 흡입으로 즉시형 기관지 수축 반응을 나타낸 상태에서 측정한 기도저항은 치료군에서는 흡입 후 3분부터 24분까지 3분 간격으로 측정 했을때 3분, 6분에서 pranlukast 투여 후가 투여 전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고 24분까지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지만 기도저항이 투여전에 비하여 감소된 경향을 나타내었다. 대조군에서는 OVA 흡입후 3분부터 30분까지 생리식염수 투여전파 후에 기도저항의 차이가 없었다. 혈중 $LTC_4$ 농도는 치료군 348.4 pg/ml, 대조군 373.9 pg/ml였으며, 정상군에서는 364.4 pg/ml로 치료군과 대조군(p=0.232), 치료군과 정상군(p=0.501),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고, 치료군, 대조군 및 정상군의 세 구간의 비교에서도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다(p=0.456). 기관지 조직내 호산구의 침윤은 400배 현미경 시야당 치료군, 대조군, 정상군 각각 7.06, 19.2, 4.50개로 치료군, 대조군, 정상군 사이의 분산분석에서는 세군간에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고(p=0.008) 치료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감소를 나타내었다(p=0.001). 곁 론 : OVA으로 감작된 기니픽 천식 모델에서 즉시형 기관지 수축 반응 시 cys-LTs 수용체 억제제인 pranlukast 경구 투여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기도저항의 감소 및 기관지, 폐 조직 내 호산구 침윤의 감소를 나타내어 기관지 수축 억제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혈중 $LTC_4$의 농도는 대조군과 차이가 없음이 관찰되어 전신의 순환 cys-LTs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기니픽에 대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기관지 천식 환자에 대한 pranlukast의 효과에 관하여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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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hma predictive index as a useful diagnostic tool in preschool children: a cross-sectional study in Korea

  • Lee, Dong Hyeon;Kwon, Ji-Won;Kim, Hyung Young;Seo, Ju-Hee;Kim, Hyo-Bin;Lee, So-Yeon;Jang, Gwang-Cheon;Song, Dae-Jin;Kim, Woo Kyung;Jung, Young-Ho;Hong, Soo-Jong;Shim, Jung Yeon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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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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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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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 It is challenging to diagnose asthma in preschool children. The asthma predictive index (API) has been used to predict asthma and decide whether to initiate treatment in preschool children.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questionnaire-based current asthma with API, pulmonary function, airway hyperreactivity (AHR), fractional expiratory nitric oxide (FeNO), and atopic sensitization in preschool children. Methods: We performed a population-based cross-sectional study in 916 preschool children aged 4-6 years. We defined current asthma as the presence of both physician-diagnosed asthma and at least one wheezing episode within the previous 12 months using a modified International Study of Asthma and Allergies in Childhood questionnaire. Clinical and laboratory parameters were compared between groups according to the presence of current asthma. Results: The prevalence of current asthma was 3.9% in the study population. Children with current asthma showed a higher rate of positive bronchodilator response and loose and stringent API scores than children without current asthma. The stringent API was associated with current asthma with 72.2% sensitivity and 82.0% specificity. The diagnostic accuracy of the stringent API for current asthma was 0.771. However, no intergroup differences in spirometry results, methacholine provocation test results, FeNO level, or atopic sensitization rate were observed. Conclusion: The questionnaire-based diagnosis of current asthma is associated with API, but not with spirometry, AHR, FeNO, or atopic sensitization in preschool children.

RESIN 취급 주물공장 근로자들의 호흡기 건강에 관한 연구 (Respiratory Health of Foundry Workers Exposed to Binding Resin)

  • 최정근;이창옥;백도명;최병순;신용철;정호근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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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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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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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effects of resin on the respiratory health have been investigated in 309 workers from four iron and steel foundries and the results compared with those from 122 workers who were not significantly exposed to resin gas and silica dust at the same industries. Phenol-formaldehyde resin was used in the core making and molding processes and workers were exposed to their decomposition products as well as to silica dust containing particulates. The subjects were grouped according to formaldehyde, dust and other gas exposures, and smoking habits were considered also in thi analysis. Standardized respiratory symptom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by trained interviewers. Chest radiograph, pulmonary funtion tests, and methacholine challenge tests were done. Environmental measurements at the breathing zone were carried out to determine levels of formaldehyde, respiable dust and total dust. Foundry workers had a higher prevalence of symptoms of chronic bronchitis with chronic phlegm and chronic cough when exposed to dust. Exposure to gas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lowered $FEV_1$ and obstructive pulmonary function changes. Exposure to formaldehyde and phenol gas was associated with wheezing symptom among workers, but $FEV_1$ changes after methacholine challenge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different exposure groups. When asthma was defined as the presence of bronchial hyperreactivity with more than 20% decrease in $FEV_1$ after methacholine challenge, 17 workers out of 222 tested had asthma. Fewer asthmatic welters were found among groups exposed to formaldehyde, gas and dust, which indicates a healthy worker effects ill a cross-sectional study. The concentration of formaldehyde gas ranged from 0.24 to 0.43 ppm among studied foundries. The authors conclude that formaldehyde and phenol gas from combusted resin is probably the cause of asthmatic symptoms and also a selection force of those with higher bronchial reactivity away from expos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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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천식에서 최대호기중간유량의 기관지 과민성 예측인자로서의 의의 (Utility of a forced expiratory flow of 25 to 75 percent as a predictor in children with asthma)

  • 강정완;김경원;김은수;박준영;손명현;김규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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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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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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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천식은 하부기도의 만성 염증으로 정의될 수 있으며, 기관지과민성은 천식의 병태생리적인 특징이다. 하부기도를 직접적으로 평가할 수는 없지만 최대호기중간유량(forced expiratory flow between 25 and 75 percent, $FEF_{25-75}$)이 하부기도의 직경을 비교적 잘 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1초간호기량(forced expiratory volume in 1 second, $FEV_1$)과 $FEF_{25-75}$를 이용하여 얻어진 이들의 차이(difference between $FEV_1$ and $FEF_{25-75}$, DFF)와 비(ratio between $FEV_1$ and $FEF_{25-75}$, RFF)를 분석하여 기관지과민성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만 6세에서 15세 사이의 58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전체 대상자에서 폐기능 검사, 메타콜린 흡입 유발시험을 시행하였고, 혈액 내 호산구수, 혈청 총 IgE 농도, 혈청 ECP 농도를 측정하였다. 메타콜린 흡입 유발시험으로 얻어진 $PC_{20}$을 기준으로 기관지과민성 양성군($PC_{20}$>16 mg/mL)과 음성군($PC_{20}=16mg/mL$)을 정의하였으며, 그 중증도에 따라 4군으로(Group 1: <1 mg/mL; Group 2: 1-4 mg/mL; Group 3: 4-16 mg/mL; Group 4: >16 mg/mL, by American Thoracic Society, 1999)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결 과 : DFF는 기관지과민성 양성군에서 4.0 (-6.0-13.0), 음성군에서 -5 (-18.0-6.0)로 양성군에서 음성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P<.001). RFF도 기관지과민성 양성군에서 1.07 (0.93-1.21), 음성군에서 0.95 (0.84-1.07)로 양성군에시 음성군과 비교하여 의미있게 높았다(P<.001). 또한 기관지과민성 중증도에 따라 나눈 4군 사이에서도 DFF (P<.001)와 RFF (P<.001) 모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PC_{20}$은 DFF ($\gamma$=0.337, P< .001) 및 RFF ($\gamma$=0.337, P<.001)와 의미있는 음의 상관 관계를 보였다. 결 론 : $FEF_{25-75}$를 이용하여 얻어진 DFF와 RFF는 기관지과민성과 밀접한 연관성을 보였고 이를 반영하는 지표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흡입용 스테로이드인 Budesonide 6주 치료가 기관지 천식환자의 기관지 과민반응과 부신피질기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6 Weeks of Treatment with Inhaled Budesonide on Bronchial Hyperresponsiveness and Adrenal Function in Asthmatic Patients)

  • 김관형;오용석;김치홍;권순석;김영균;한기돈;문화식;송정섭;박성학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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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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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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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연구배경 : 기관지 천식의 병인에 염증반응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고 염증을 억제하기 위해 스테로이드제제가 치료제로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흡입용 스테로이드는 전신적 부작용이 적어 경구용 스테로이드보다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되고 있으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하여는 아직 논란이 많다. 이에 저자들은 기관지 천식환자에서 흡입용 스테로이드인 budesonide의 효과와 전신적 부작용의 지표로서 부신피질-뇌하수체축에 대한 영향을 알고자 본 실험을 했다. 방법 : 강남성모병원에 내원한 기관지 천식환자 23명에서 내원당시, placebo투여 2주후, budesonide투여후 3주와 6주에 임상증상, 폐기능 검사, 히스타민 기도 유발검사, 오전 8시와 오후 4시의 ACTH 및 cortisol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 1) 폐기능의 변화 : PEFR, FEV1, FVC가 budesonide 치료 3주일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치료전보다 의미있는 개선효과가 있었다. 2) 증상의 변화 : 호흡곤란 치료후 3주일과 6주일후에 의미있는 증상의 개선이 있었다. 객담 : 치료후 3주일과 6주일에 치료전보다 의미있는 증상의 개선이 있었다. 수포음 : 치료후 3주일과 6주일에 의미있는 차이가 있었다. 3) 히스타민 기도 유발 시험 : 치료 3주일에는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으나, 치료 6주일에 의미있는 차이가 있었다(p<0.05). 4) 혈중 Cortisol의 변화 : Budesonide 6주일 치료후에 오전 8시와 4시의 cortisol에는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다. 5) 혈중 ACTH의 변화 : Budesonide 6주 치료 전후의 혈중 ACTH에는 영향이 없었다. 결론 : 이상의 결과로 기관지 천식의 치료에 흡입용 스테로이드인 budesonide는 하루 $800{\mu}g$씩 투여할 경우 치료후 3주일부터 유의한 증상의 개선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6주일후에는 3주일보다 임상증상이 더욱 개선되고, 부신피질-뇌하수체축에는 뚜렷한 억제능이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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