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im of the gifted in scienc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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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 교육에서 자율탐구활동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한 이론적 고찰 (Theoretical Review on the Meaning and Importance of Autonomous Inquiries for the Gifted in Science Education)

  • 이효녕;조현준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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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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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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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는 영재교육기관의 양적 팽창 중심의 현실 속에서 과학영재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질 제고를 위해 계획되었다. 저자는 이 글을 통해 과학 영재들에게 적합한 교육프로그램의 하나로 자율탐구활동의 중요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개방형 탐구활동과 비교를 통해 자율탐구활동의 의미를 규정하고, 과학 영재의 교육목적과 관련하여 영재들을 위한 자율탐구활동의 중요성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과학 영재들을 위한 교육이 기존 프로그램의 답습에서 벗어나 영재들의 독립성, 창의성, 자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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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학교의 수학 중심 융합 교육과정 평가 사례 연구 (A Case Study Evaluating Math-Oriented Convergent Curriculums in Schools for the Gifted)

  • 정민석;고호경
    • East Asian mathematical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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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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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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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re is currently a growing need to nurture creative and convergent talent in the face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Developing such talent requires interdisciplinary convergent education across the science, engineering, humanities, social studies, and arts disciplines. Such interdisciplinary convergence could cultivate humanities and social knowledge and qualities along with scientific expertise. In Korea, there are currently six science schools for the gifted that aim to discover and nurture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 (STEM) researchers from an early stage, and two science and art schools for the gifted that aim to cultivate new talent combining students' scientific and artistic qualities. These schools establish and follow curriculums that are suited to achieving the education objectives guaranteed by the Gifted Education Promotion Act and its Enforcement Decrees. This study compares the curriculums and curriculum tables of the science schools for the gifted to those of the science and art schools for the gifted to evaluate their methods of operation and performance. Additionally, it determines which curriculums provide an opportunity for students to nurture convergent thinking, and discusses how suitable curriculums could be implemented to develop convergent thinking.

Gifted Students Understanding of Science Concepts through Activities of Modifying of Scientific Conceptual Models

  • Kim, Jung-Kuk;Jeong, Seong-Oh;Kim, Young-Min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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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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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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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concern with scientific mode1s has been growing in science education, and schematic models are frequently used to teach science concepts in secondary school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how well the scientifically gifted students understand scientific concepts through activities of modifying scientific models which we developed. Thirty 8th-grade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study, 15 in a control group and 15 in an experimental group. For the stude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teaching material with activities of modifying models, while for the students in the control group, the teaching material with traditional activities such as explanation, problem solving, and reading. The teaching contents in physics for both groups were linear momentum. We used multiple-choice test and essay-type test to evaluate students' achievements after lessons, and then compared their achievements of both groups. Through the research, we could find a clue that model-modifying activities are helpful for the gifted students to enhance their understanding of physics concepts, although the statistics does not show meaningful difference between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영재교육기관별 초등과학영재와 일반학생의 회복탄력성 및 과제집착력 비교 (A Comparison of Resilience and Task Commit between Elementary Gifted Students in Science and Non-gifted Students)

  • 이경미;성승민;장낙한;여상인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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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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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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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영재교육기관별 초등과학영재와 일반학생의 회복탄력성과 과제집착력을 비교하고 회복탄력성과 과제집착력은 어떤 상관이 있는지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 연구를 위하여 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초등학생 6학년 55명, 단위학교의 영재학급 초등학생 6학년 77명, 그리고 초등과학영재와 같은 지역의 초등학교 일반학생 5학년 147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회복탄력성 검사도구는 류형선(2013)의 검사도구를 일부 수정하여 사용하였고, 과제집착력은 신복진(2007)이 제안한 하위요인에 대한 검사도구를 각각 수집하여 구성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세 집단 간에 회복탄력성과 과제집착력의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하기 위하여 일원분량분석과 $Scheff{\acute{e}}$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회복탄력성과 과제집착력에서 일반학생, 영재학급 초등과학영재, 영재교육원 초등과학영재의 순으로 회복탄력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회복탄력성의 하위요인에 대한 $Scheff{\acute{e}}$ 사후검증에서 영재학급 초등과학영재는 일반학생과 뚜렷하게 구별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둘째, 회복탄력성과 과제집착력 사이에 높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영재교육기관별 초등과학영재와 일반학생 간에 회복탄력성 및 과제집착력에 어떠한 차이가 있으며, 회복탄력성과 과제집착력의 상관관계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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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M을 적용한 천문학습 프로그램 개발.적용이 초등과학영재 학생의 과학탐구능력과 과학적 태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the Astronomical Learning Program Using IIM on Science Process Skills and Scientific Attitudes in the Elementary Scientific Gifted)

  • 신명렬;이용섭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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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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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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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IIM을 적용한 천문학습 프로그램 개발 적용이 초등과학영재학생의 과학탐구능력 및 과학적 태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IIM이란 독자적 탐구방법으로 학생들 스스로 탐구하고 연구하는 수업형태로 7단계의 학습단계를 가지고 있다. 본 연구의 실행을 위해서 초등학교 과학교과 5학년 천문영역의 내용을 바탕으로 IIM의 탐구단계를 적용하여 총 7차시(6주간)로 천문학습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주제 선정하기(1차시), 목표 설정하기(2차시), 자료 조사하기(3차시), 탐구 활동하기(4차시), 목표 평가하기(5차시), 보고서 작성하기(6차시), 발표하기(7차시) 등으로 구성하여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연구반은 울산광역시 소재 G 초등학교 과학영재반(초등 3학년) 20명을 선정하였다. 검사도구는 과학탐구능력 검사와 과학적 태도 검사지를 사용하였고, 통계해석 프로그램은 SPSS WIN 18.0을 사용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IIM을 적용한 천문학습 프로그램은 초등과학영재학생의 과학탐구능력(F=4.920, p=.021)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고, 초등과학영재학생의 과학적 태도(F=11.224, p=.001)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IIM을 적용한 천문학습 프로그램은 초등과학영재학생들의 과학탐구능력 신장과 과학적 태도 함양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나아가 과학영재원이나 과학영재학급 교육과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과학영재 추수관리체제 모델 개발 예비연구: 국가수준 과학영재교육기관 사례를 중심으로 (Research on Follow-up Management Systems for Scientifically Gifted: Focusing on the Case of the Nation-level Institutes for Gifted and Talented Education)

  • 강정하;허남영;백민정;한기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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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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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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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국가수준 과학영재교육 기관들의 과학영재 추수관리 현황에 대한 사례연구이다. 연구 목적은 국가수준 과학영재교육 수혜자들이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과학인재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그들을 계속 관리, 지원하는데 토대가 될 추수관리체제 개념모델을 개발하는데 있다. 구체적으로, 과학영재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수관리하는 체제의 구성요소를 밝히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과학영재교육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가설모델(초안)을 생성하였고, 다음으로, 과학영재교육 기관의 추수관리 사례 조사를 위해 가설모델(초안)을 기본틀 및 분석틀로 활용하였다. 이 과정에서 가설모델(수정안)이 산출되었고, 이는 사례 분석으로 타당화 과정을 거치면서 개념모델로 성장, 완성되었다. 전문가 의견 수렴에는 12인의 전문가가, 그리고 추수관리 기관 사례 조사에는 6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결과, 과학영재 추수관리 체제는 3개의 상부체제-자원체제 운용체제 활용체제-로 구성되며, 각 상부체제는 2개~3개의 하부체제로 이루어진다. 즉, 자원체제는 인적정보체제와 교육정보체제로, 운용체제는 입력체제, 분석체제, 관리체제로, 마지막으로 활용체제는 예축체제, 검증체제, 그리고 개선체제로 구성되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검증되었다.

대학생 과학영재의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간의 관계 (Relationship among Variables of Affecting Career Decision Making in the Science-Gifted Undergraduates)

  • 양태연;한기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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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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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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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우리나라 대학생 과학영재의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탐색하고 진로결정의 패턴과 경로를 살펴봄으로써 과학영재의 진로결정 모형을 구안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연구를 통하여 대학생 과학영재들의 진로결정을 부모(부모의 사회적 지지), 학교(대학생활스트레스, 대학생활 적응), 개인특성(문제해결 능력, 진로결정 효능감, 전공선택 확신) 요인들을 통합적으로 고려한 모형을 제시함으로써 대학생 과학영재의 진로를 위한 이론적 틀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서 2002, 2003년도에 교육을 받은 수료생 93명과, 대통령 과학 장학생에 선정되어 장학금을 받고 있는 국내외 대통령 장학생 264명 이었다. 자료수집을 위해 사용한 측정도구는 부모의 사회적 지지검사, 문제해결능력 검사, 대학생활 스트레스 검사, 대학생활 적응 검사, 진로결정 효능감 검사, 전공선택 확신 검사이며 수집된 자료의 통계분석을 위하여 SPSS Program과 AMOS Program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대학생 과학영재의 진로결정 구조모형의 적합도는, TLI=.928, CFI=.941, RMSEA=.059로 연구모형이 대학생 과학영재 집단에 수용되는 모형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론적 탐색을 바탕으로 세운 가설이 하나의 경로를 제외하고는 모두 채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과학영재들의 진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진로결정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체제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영재교육 교원의 선발·확충·지원에 관한 과제 탐색 (Exploring Selection, Expansion, and Support of Teachers in Gifted Education)

  • 장경혜;박창언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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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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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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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영재교육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영재교육 담당 교원의 선발·확충·지원에 대한 현황과 그 과제를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여기서 다룬 주요 문제는, 초등은 신임 강사 지원 비율이 낮고 담당 교원이 노령화되고 있으며, 중등의 경우 영재강사 모집 인원에 비해 지원율과 확보율이 저조한 실정이다. 영재 교육 담당 교사들은 일반 학교에서의 수업과 업무는 기본이고, 여러 영재교육 업무로 상당한 체력의 고갈과 시간의 부족에 시달리며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따른 논의 결과 영재교육 담당 교사들이 자긍심과 보람을 지니고 열정적으로 영재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수업 시수 경감이나 강사료 조정, 자체적 연구회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 현직 교사 외에도 전문성을 갖춘 강사 초빙, 금요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한 수업 등을 고려하여 실질적인 개선과 보완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전문성 신장을 위해 영재교육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 편성하고, 일반 교육과 영재교육의 상호 작용을 통해 영재교육의 긍정적 인식과 결과까지 가져온다면 우리 교육의 질이 전반적으로 향상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

과학영재학교 조기입학 학생들의 학교적응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chool Adjustment for Early Entrance Students of Science Academy for the Gifted)

  • 노현아;최재혁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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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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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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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과학영재학교 조기입학 학생들이 어떤 조건과 상호작용전략을 사용하여 학교적응을 하는지 알아보았다. 이를 위하여 조기입학생 6명과 조기입학 준비학생 2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하였다. 반구조화 질문을 이용하여 개별심층면담을 실시하여, 과학영재학교에 진학하였을 때 어떠한 걱정과 우려를 가지고 진학하였는지 그리고 학교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적응해 가는지 그 과정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근거이론 방법을 이용하여, 개방 코딩, 축 코딩, 선택 코딩 과정을 통해 패러다임 모형을 구성하고 핵심범주를 추출하였다. 개방 코딩을 통해 75개의 개념과 21개의 하위범주, 10개의 범주를 추출하였고, 축 코딩 과정에서는 개방 코딩을 통해 추출한 10개의 범주간의 관계를 규명하여 패러다임 모형을 구성하였으며, 선택 코딩과정에서는 '학업적 사회적 정서적 적응 전략을 이용한 학교적응'이라는 핵심범주를 찾아냈다. 이를 통해 과학영재학교에 조기입학하는 학생들의 적응과정에 대해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하였다.

발명영재 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이공계 선호 및 진로의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n Invention Program for Gifted Pupils on the Interest of Science-engineering Department and Career Maturity)

  • 강규승;남현욱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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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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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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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발명영재 교육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이공계 선호 및 진로의식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수원시 D초등학교, J초등학교 6학년 영재학급을 대상으로 12차시에 걸쳐 실험집단에게 발명영재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 발명영재 교육프로그램 적용에 따른 진로의식 성숙도의 차이는 실험집단이나 통제집단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이공계 선호 및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한 인식 변화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발명영재 교육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진로의식을 높이는 것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이공계 선호에 대한 인식 변화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토대로 발명영재 교육프로그램의 내용체계 속에 진로의식을 성숙시켜 줄 수 있는 부분이 포함되어 교육이 이루어져야지만 진정한 발명교육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음을 제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