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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처리된 배연탈황석고를 혼입한 시멘트 모르타르의 물성 연구 (Investigation on Properties of Cement Mortar Using Heat Treated Flue Gas Desulfurization Gypsum)

  • 정철우;이용무;김지현;김영수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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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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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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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배연탈황석고는 화력발전소에서 연료가 연소되면서 발생된 황산화물을 흡수, 제거하는 공정에서 발생되는 산업 부산물로서 최근 석탄 화력발전소의 배출가스에 관련된 환경규제가 대폭 강화됨에 따라 생산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배연탈황석고는 자연에서 얻어지는 형태의 천연석고와 거의 유사한 화학적 특성을 지니기 때문에, 이를 재활용하게 되면, 주로 수입에 의존하는 천연석고의 훌륭한 대체재로서 활용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보령 화력발전소에서 생산된 배연탈황석고의 화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이용하여 만든 시멘트 페이스트의 물성분석을 통하여, 배연탈황석고의 활용가능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배연탈황석고는 상당히 높은 순도를 가지며, 천연석고와 물성이 매우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를 적절하게 열처리하게 되면, 압축강도 및 건조수축에서의 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비디움에 발생하는 선충 조사 및 줄기선충류(Ditylenchus sp.)에 대한 약제방제 효과 (Survey on Nematodes in Cymbidium and Chemical Control of Ditylenchus sp.)

  • 조명래;강택준;김형환;안승준;전성욱;전재용;김영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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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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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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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수출 심비디움 재배 시 검역상 문제되는 선충의 발생 여부를 알아보고자 전국의 심비디움 재배단지에서 수집한 1-3년생 심비디움 근권부에 발생하는 선충의 종류를 조사하였다. 1-3년생 심비디움 근권부에서 관찰된 식물기생성 선충은 Ditylenchus속으로 밀도는 배지 200 cc 당 각각 4.7, 43.7, 49.7마리였다. 자유생활성 선충류인 Dorylaimid 선충의 밀도는 배지 200 cc당 각각 35.3, 70.5, 155.8마리였다. 시흥, 안산, 김포의 3년생 심비디움에서는 Aphelenchus속, Aphelenchoides속 선충이 관찰되었으나 화분 당 40마리 이하로 밀도가 낮았으며 Dorylaimid가 화분 당 56-824마리로 나타났다. 선충방제용 약제선발을 위해 Emamectin benzoate EC, Fosthiazate SL, Cadusafos CS 등 3종의 약제로 안산과 김포의 2개 농가에서 방제효과를 시험하였다. Emamectin benzoate EC는 2개소 시험에서 75.7, 89.5%의 방제가를 보였으며 Fosthiazate SL, Cadusafos CS는 각각 27.2, 65.3% 및 30.1, 90.5%의 방제가를 나타내었다.

신재생 대안 에너지로서의 셀룰로스 에탄올 (Cellulosic Ethanol as Renewable Alternative Fuel)

  • 조우석;정유희;김보경;서수정;고완수;최성화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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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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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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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가속도가 붙은 지구온난화 문제와 수 십년 이내로 예상되는 화석연료의 고갈은 지속가능하면서도 환경친화적인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 출현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태양광, 조력, 지열, 풍력, 수소 에너지와 더불어 바이오에너지가 대체에너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에너지는 태양에너지를 유기물로 변환하는 식물을 재료로 하여 바이오 에탄올이나 바이오디젤 등을 생산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대체 에너지가 갖춰야 할 조건을 두루 갖춘 최적의 신재생에너지로 고려되고 있다. 하지만 바이오에너지가 진정한 의미에서의 환경친화적이면서 지속가능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아직 기술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점들이 많다. 최근 미국에서 바이오에탄올 생산을 위한 옥수수 소비량이 늘어 곡물 및 사료 가격의 급등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이러한 현상은 개발도상국 식량자원의 선진국 유입 등으로 빈곤의 심화 등이 새로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따라서 곡물이 아닌 비식용 부위를 이용한 에탄올 생산이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는 바 셀룰로스 에탄올은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대체에너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셀룰로스 바이오에탄올은 사람 등의 동물이 소화하지 못하는 바이오매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식물 세포벽을 곰팡이 등에서 분리한 효소로 분해한 후 여기서 생성되는 당을 발효과정을 통해 생산되는 에탄올로서 전술한 바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유망한 대안 에너지로 고려되고 있다.

국내재(國內材) 유통(流通)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f the Domestic Timber Marketing)

  • 유병일;성규철;김의경;김사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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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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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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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本) 연구(硏究)는 국내재(國內材) 유통시장(流通市場)을 파악(把握)하고 유통개선방법(流通改善方法) 제시(提示)하고자 지역별(地域別) 유통주체자별(流通主體者別)로 가격형성과정(價格形成過程)을 조사(調査)하였다. 그 결과(結果) 국내재(國內材) 유통경로(流通經路)는 타농산물(他農産物)에 비(比)하여 비교적(比較的) 단순(單純)하였으며 벌채산주(伐採山主)외 대부분(大部分)이 유통정보(流通情報)에 어두워 산지시장(山地市場)은 벌출상(伐出商)이 주도권(主導權)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벌출상(伐出商)외 대부분(大部分)은 사업량(事業量)이 작고, 본인자본율(本人資本率)이 낮아 영세성(零細性)을 탈피하지 못하므로 자금력(資金力)을 갖춘 수집상(蒐集商)에게 중간유통시장(中間流通市場)외 주도권(主導權)을 넘겨주고 있었다. 이와 함께 목재(木材) 유통시장(流通市場)의 거래검척방법(去來檢尺方法)이 다양함은 유통시장(流通市場)을 더욱 혼란(混亂)시키는 원인(原因)이 되고 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제안(提案)하였다. 1) 산주(山主)에 대(對)한 유통시장정보(流通市場情報)의 적극적인 홍보(弘報), 2) 벌출상(伐出商)의 양성화(陽性化), 3) 벌출상(伐出商)을 집단화(集團化)한 계통출하(系統出荷), 4) 생산재질(生産材質)의 우량화(優良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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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기록 곤충기생성 응애, Pyemotes moseri Yu et Liang (Acarina: Pyemotidae)의 생식 및 기생 능력 (Reproduction and Parasitization Capacity of an Insect Parasitic Mite, Pyemotes moseri Yu et Liang (Acarina: Pyemotidae) New to Korea)

  • 김세진;이종호;양창열;강택준;조명래;홍기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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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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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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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내 미기록종 Pyemotes moseri Yu et Liang (Acarina: Pyemotidae)는 곤충기생성 응애로 매실 씨앗 속 유충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발견당시 응애가 기생하고 있었던 기주의 미토콘드리아 유전자를 증폭하여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복숭아씨살이좀벌의 유충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실험실 조건하에서 P. moseri의 번식과 기생 능력을 조사하였다. 복숭아씨살이좀벌의 유충을 기주로 이용하여 P. moseri의 교미한 암컷 성충을 사육하면서 주기적으로 관찰하여 새로 태어나는 자손의 수와 성별을 조사한 후 제거하였다. 기생 능력 조사는 원예용 상토가 깔린 스테인레스 바트에 대량 사육한 응애가 들어 있는 튜브와 복숭아씨살이좀벌 유충이 가해한 매실 씨앗을 함께 담은 후 지퍼백에 넣어 인큐베이터에 보관하였다. 복숭아씨살이좀벌 유충 또는 번데기에 응애의 기생 여부를 확인하고자 한달 후 매실 씨앗을 조사하였으며 본 실험은 5반복씩 3회 실시하였다. 교미한 암컷이 기생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생식이 끝날 때까지의 기간은 평균 24.4일(n=8)이었으며 교미한 암컷 한 마리당 평균 104.0마리(n=8)의 암컷을 낳았디. 복숭아씨살이좀벌의 유충 또는 번데기가 들어 있는 매실 씨앗은 바트당 평균 7개 이상이었고 이중 단 2개의 씨앗에서만 기생에 성공한 응애를 관찰하였다.

Biomonitoring of Toxic Effects of Pesticides in Occupationally Exposed Individuals

  • Arshad, Muhammad;Siddiqa, Maryam;Rashid, Saddaf;Hashmi, Imran;Awan, Muhammad Ali;Ali, Muhammad Arif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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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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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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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Workers in pesticide manufacturing industries are constantly exposed to pesticides. Genetic biomonitoring provides an early identification of potential cancer and genetic diseases in exposed populations. The objectives of this biomonitoring study were to assess DNA damage through comet assay in blood samples collected from industry workers and compare these results with those of classical analytical techniques used for complete blood count analysis. Methods: Samples from controls (n = 20) and exposed workers (n = 38) from an industrial area in Multan, Pakistan, were subjected to various tests. Malathion residues in blood samples were measured by gas chromatography. Results: The exposed workers who were employed in the pesticide manufacturing industry for a longer period (i.e., 13-25 years) had significantly higher DNA tail length ($7.04{\mu}m$) than the controls ($0.94{\mu}m$). Workers in the exposed group also had higher white blood cell and red blood cell counts, and lower levels of mean corpuscular hemoglobin (MCH), MCH concentration, and mean corpuscular volume in comparison with normal levels for these parameters. Malathion was not detected in the control group. However, in the exposed group, 72% of whole blood samples had malathion with a mean value of 0.14 mg/L (range 0.01-0.31 mg/L). Conclusion: We found a strong correlation ($R^2=0.91$) between DNA damage in terms of tail length and malathion concentration in blood. Intensive efforts and trainings are thus required to build awareness about safety practices and to change industrial workers' attitude to prevent harmful environmental and anthropogenic effects.

고고학 자료로 본 흉노의 철기문화 -중국 중원계 철기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New Perspectives on the Xiongnu Iron Works based on Archaeological Study)

  • 문재범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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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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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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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현재의 몽고와 바이칼(Baikal) 호 서부, 투바(Tuva), 카자흐스탄(Kazakhstan), 중국 황하 상류 지구 및 신강(新疆) 등 광대한 지역에 분포했던 흉노의 철기문화는 전체적으로 유목문화의 특징을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철기제조기술 발생 이후 농업경제 위주의 중국 중원지구에서는 식량생산량의 증가가 명백하게 일어났다. 이것은 철제 농공구가 청동제 농공구에 비하여 내마모성과 인장강도가 강하며 파손 시 수리가 용이한 점 등 농경에 더욱 적합한 기계적 성능을 지녔기 때문이다. 때문에 농경지구에서는 다양한 철제 농경도구가 생산되었다. 그러나 흉노는 유목경제에 기초하고 있었기 때문에 철제생산도구의 사용이 유발하는 식량 생산력의 증가와 생산구조의 변화 정도가 높지 않았다. 다만, 군사 무기 방면에서의 변화는 비교적 컸다. 철기제작기술 보급 이후 원사무기(遠射武器) 위주의 흉노 무기 체계의 위력이 눈에 띄게 강해졌다. 게다가 이 시기에 흉노가 말 위에서 활을 쏘며 돌격하는 기사전술(騎射戰術)을 적극 활용하면서 흉노의 철제무기의 위력은 더욱 배가되었다. 이처럼 철기가 생산도구의 생산성 향상에 미친 영향보다 전쟁무기의 성능 향상에 미친 영향이 더욱 컸던 것이 유목경제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흉노 철기문화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이다. 비록 중국 중원계 철기문화의 영향력이 강하기는 하나 두 지역의 자연환경과 경제구조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철기문화가 발생한 이후 중원지역과 흉노지역은 사회 발전 방향의 차이가 발생했으며, 이러한 점은 철기문화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나타난다. 철기제작기술이 전래된 뒤에도 흉노는 자신들의 경제방식을 계속 유지하였다. 때문에 그들이 사용했던 철제 생산도구는 앞선 시기의 청동제 생산도구와 형태상의 변화가 거의 없으며 흉노의 영역 내에서 철기문화의 공통성은 광범위하게 유지되었다.

경남 농촌 지역 비소 오염 지하수의 시나리오별 위해성 평가 (Risk Assessment of Arsenic-Contaminated Groundwater in Multiple Scenarios in a Rural Area of Gyeongnam Province, Korea)

  • 오세림;이진용;문상호;장지욱;정은주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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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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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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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위해성 평가란 위험 물질에 대해 인체 건강에 대한 위협을 계산하는 것으로 발암성 평가와 비발암성 평가로 나뉜다. 본 연구는 경남 한 농촌 지역의 비소 오염 지하수를 생활용수, 음용수로 사용할 경우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연구를 위해 국가지하수정보센터의 지하수 수질 자료를 이용하였다. 자료에 따르면 연구지역인 농촌 지역의 지하수는 평균 비소 농도가 16.27 ㎍/L로 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한 비소 농도(10 ㎍/L)보다 높게 나타난다. 이에 따라 건강 위해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미국환경청에서 제시한 방법을 이용하여 위해성 평가를 수행하였다. 세 가지 노출 시나리오(생활용으로 이용하는 시나리오 1과 음용으로 이용하지만 사용량이 다른 시나리오 2와 3)를 작성하여 비소 노출에 대한 경우를 통해 위해성을 계산하였다. 시나리오 1에서의 HQ의 중앙값은 0.77, CR의 중앙값은 0.013을 보이며 시나리오 2에서는 HQ의 중앙값은 0.08, CR의 중앙값은 3.69 × 10-5로 나타났다. 시나리오 3은 HQ의 중앙값은 0.11, CR은 4.82 × 10-5였다. 인체에 잠재적 위험성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은 시나리오 1로 나타났다. 지하수 내의 비소 기원을 자세히 밝힐 필요가 있으며 지하수 이용 시 정화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유전자변형 면화 MON757, MON88702, COT67B, GHB811의 동시검출법 개발 (Development of simultaneous detection method for living modified cotton varieties MON757, MON88702, COT67B, and GHB811)

  • 김일룡;설민아;윤아미;이중로;최원균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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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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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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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면화는 중요한 섬유 작물로 종자는 가축의 사료로 사용된다. 작물 생명공학은 농업 분야에서 농업적 형질과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활용되어져 왔다. 국내 식품, 사료, 가공 제품에 유전자변형(LM) 면화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환경으로의 LM 면화의 비의도적 유출 또한 증가하고 있다. LMO 모니터링 사업에서 수집된 LM 면화를 검정하기 위하여 국내 수입 승인된 LM 면화의 검출법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LM 면화 MON757, MON88792, COT67B, GHB811 4종을 대상으로 동시검출법을 개발하였다. 이벤트에 대한 유전 정보는 유럽 JRC와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확보하였다. LM 면화의 동시검출법 개발을 위해 이벤트 특이적인 프라이머를 설계하였으며 특이적인 증폭을 확인하였다. 특이도 검정, 무작위 표준물질 혼합물 분석, 검출한계 분석을 통하여 동시검출법의 정확도와 특이도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본 동시검출법은 각각의 이벤트를 검출할 수 있으며 LM 표준물질을 활용하여 특이도를 검정하였다. 또한 무작위 표준물질 조합도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다. 검출한계 분석에서는 25 ng의 미량의 주형 DNA로 단회 분석으로 검출이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4종의 LM 면화 동시검출법을 개발하였으며 LM 면화 자생체 분석에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아쿠아포닉스 환경에서의 작물 면적 데이터 AI 분석 연구 (A Study on the AI Analysis of Crop Area Data in Aquaponics)

  • 최은영;이현섭;차주형;이임건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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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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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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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화학비료와 넓은 공간이 있어야 하는 기존의 스마트팜과 달리, 수생생물과 작물간의 공생 관계를 활용하여 환경오염 및 기후 변화 등의 비정상적인 환경에서도 작물 재배가 가능한 아쿠아포닉스 농법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해당 농법은 작물마다 생장에 필요한 환경과 영양분이 다르므로, 생장에 최적화된 수생생물 비율을 구성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아쿠아포닉스 환경에 영상처리 기법을 활용하여 면적과 부피를 기준으로 생육 정도를 측정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배설물을 통해 유기물 생성하는 여러 종류의 민물고기와 상추 작물을 아쿠아포닉스 환경에 생육을 통해 검증하였다. 상추의 2D와 3D 영상 분석과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상추의 면적 및 부피 정보를 활용하여 생장 정도를 평가하였다. 실험 결과, 상추의 면적과 부피 정보를 활용하여 재배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수생생물과 생육 정보를 활용하여 농업인에게 생산 예측 서비스 제공과,변화하는 농업 환경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시작점이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