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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60세 이상 노인인구의 고혈압 유병율 및 관리형태 (Prevalence Rate of Hypertension and Cared Pattern in Rural Aged over Sixty Years Old)

  • 임송;천병렬;예민해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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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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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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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경상남도 울산군 삼남면에 거주하는 894명의 60세 이상 노인인구를 대상으로 제요인별 고혈압의 상명상태 및 관리양상을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된 노인 894명중 고혈압 유병률 27.5%였으며 남자에서는 26.0%, 여자에서는 28.6%로 나타났다. 2. 남자에서 제요인별 고혈압 유병률은 연령, 고혈압 가족력, 음주유무, 식염섭취량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3. 여자에서 제요인별 고혈압 유병률은 식염 섭취량 및 비만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4. 고혈압의 진단동기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증상이 있어 직접 진찰을 받아 전달 받은 경우 및 정기 신체검진에 진단 받은 경우는 각각 25.0%, 9.1%에 불과했고 나머지 65.9%는 다른 질병으로 병원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경우였다. 5. 과거 고혈압에 대한 치료 받은 경험율은 사회경제수준이 중류층 이상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제요인별 치료장소는 전반적으로 과반수 이상이 병원을 선호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을 인정할 수 없었다. 6. 고혈압에 대한 치료를 받지 않는 이유 및 치료중단 이유를 면접조사한 결과 각각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기 때문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45.5%, 지리적 여건이 완만치 못하기 때문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47.6%로 가장 높았다. 7. 제요인별 고혈압에 대한 예방행동유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8. 제요인별 향후 치료유무에서는 연령, 사회 경제수준, 고혈압가족적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향후 치료장소는 전반적으로 병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였으나 제요인별 향후치료장소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9. 고혈압에 대한 치료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한 이유중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하는 것은 46.8%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기 때문이라고 응답한 경우였다. 10. 제요인별 향후 예방행동유무는 연령, 교육수준, 사회경제수준, 고혈압 가족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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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령기 아동의 감각통합 기능과 학업성취도간의 상관관계 (The Correlation Between Sensory Integration Function and Scholar Achievement in the Lower Classes Children)

  • 신중일;최영건;장우혁;김경미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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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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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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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서론: 본 연구의 목적은 COMPS를 사용하여 저 학령기 아동의 감각통합 기능 수준을 제시하고 감각통합 기능과 학업성취도와의 관련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연구는 2005년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김해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56개 초등학교 중에서 무작위로 J초등학교와 S초등학교를 선정하였으며 저학년 중 학업성취도를 위한 지필고사를 실시하지않는 1과 3학년을 제외한 2학년 중에서 무작위로 반을 선정하였다. 연구대상은 2학년에 재학 중인 아동으로 남아가 34명, 여아가 35명으로 총 69명이었다. 평가도구는 감각통합 기능을 평가하기 위한 도구로 COMPS와 학업성취도 평가를 위한 국어, 수학 지필고사를 사용하였다. 결과분석은 SPSS 10.0을 사용하였으며 t-검정과 F-검정 그리고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저 학령기 아동의 COMPS 점수와 학업성취도간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성이 없었으나 산점도 그래프로 볼 때, 전완교환반복운동, 비대칭성 경반사에서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배와위 굴곡위에서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전체, 국어, 수학과목의 학업성취도가 높은군과 낮은 군 사이에서 COMPS 점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국어과목에서는 학업성취도가 높은 군이 학업성취도가 낮은 군보다 환산점수 총점과 변환환산점수가 높았으며, 하위항목에서도 COMPS 점수가 높았다. 수학과목에서는 배와위 굴곡위를 제외한 나머지 항목에서 학업성취도가 낮은 군이 학업성취도가 높은 군보다 COMPS 점수가 높았다. 일반적 특성 중 나이에 따른 COMPS 점수의 차이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는데, 슬로모션과 배와위 굴곡위 두 개 항목을 제외하고는 나이가 많을수록 COMPS 점수가 높다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론: 본 연구에서 감각통합기능과 학업성취도의 상관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지는 않았으나 산점도 그래프 상에서는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제시된 저 학령기 아동에 대한 COMPS 점수는 일반 아동의 감각통합 문제를 판별하여 학습과 관련된 문제의 조기판별 및 조기치료를 통해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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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여성들의 자궁경부 세포학적 검사소견과 관련요인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Conical Pap. Smear Findings and Related Factors for Uterine Cervical Cancer in Ullungdo Females)

  • 윤인숙;이혜자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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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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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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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98년 8월 5일부터 1998년 8월 12일까지 8일간 경상북도 울릉도에서 지역 여성 330명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발생과 관련된다고 알려진 역학적 요인의 설문과 자궁경부암 집단검진으로 많이 이용되는 자궁경부 Pap. smear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검사자의 평균연령은 52.1세였고 50대와 60대의 연령분포가 전체 검사자의 49.0%를 차지하였으며, 교육정도는 중학교 이하가 56.9%로 낮은 교육수준을 나타내었고, 첫 성교연령은 21세 이하가 43.9%를 차지하였고, 첫 임신연령은 21세 이하에서 33.3%로 나타났다. 총 임신횟수는 5회 이상인 대상자는 전체의 52.1%를 차지하였고, 5회 이상의 출산을 한 응답자는 전체의 24.5%였다. 전체의 68.8%에서 유산경험이 있었으며, 대상자의 80.0%에서 남편이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상은 전체의 52.1%에서 증상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증상이 있는 응답자의 증상으로는 대하 48.3%, 소양증 21.5%로 나타났다. 자궁암세포검사 경험과 빈도에서 자궁암세포검사를 받아본적이 있는 응답자는 전체의 63.9%였으며, Pap. smear결과와 검사유무의 관찰에서 정상군보다 비전형세포와 이형성증이 있는 군에서 검사를 받아 본 경험이 유의하게 낮게 관찰되었다(p<0.05).검사를 받아 본 응답자 중 검사경험자의 44.1%에서 단 1회의 검사를 받아보았고, 30.3%는 비정기적으로 검사하였다. 한 번도 검사를 받은 경험이 없는 응답자의 이유로는 특별한 이상이 없었기 때문 51.3%, 부끄러움 때문에 16.8%나타났다. 자궁경부도말의 세포학적 검사결과는 정상 45.8%, 염증 47.3%, 트리코모나스증과 캔디다증이 1.8%, 비정형세포 4.5%, 이형성증이 0.6%였다.인되어, 국내에서도 진드기 교상시 이들 두 가지 열성질환이 동시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됨으로 진드기 매개성 열성질환에 대한 적절한 진단법 등을 보다 체계적으로 연구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A typing 방법은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많은 종류의 HLA 대립 유전자형을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 tissue typing 실험실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DNA typing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한 한국인의 HLA-class I, II 유전자군의 유전자형 빈도는 골수이식을 비롯한 각종 이식검사, 특수 질환 관련검사나 인류유전학연구 등 HLA 유전자의 임상적 활용을 위한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있음을 볼 수 있으며 하루 세끼의 식사형태에서 밥을 중심으로 하는 비율은 국내 보다 크게 낮았지만 여전히 다른 식사형태 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한국 고유의 식문화 특성을 가지면서 거주지역의 식품생산 및 사회 문화적 특성에 영향을 받음으로써 거주국의 식품, 식사 형태, 조리방법을 도입하는 등 부분적으로 변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가장 시급한 개선점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효과적인 급식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학교식당은 맛, 다양한 메뉴의 식단, 위생, 가격의 저렴 등을 통해서 급식대상자들이 만족한 급식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및 운영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er (p<0.05), $T_{max}$ might be an insignificant parameter because cyclosporin A generally requires long-term administration. From these results, the two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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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골관절염 환자의 일상생활 수행능력 (A Study on Degree of Daily Living Activities among Women with Osteoarthritis)

  • 양경라;이선자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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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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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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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study purports to examin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those factors associated with osteoarthritis in women experiencing the disease in order to make suggestions for the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osteoarthritis in women. The subjects were 143 women who were diagnosed to have osteoarthritis and under follow-up care at an outpatient department of a university-affiliated hospital. Th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personal interviews by using the structured questionnaire between October 6 and October 24, 1997. The degree of daily living activities was measured with 24 items, which were made based upon Katz Index, Barthel Index and Functional Status Index. Each item has 4 response categories : (1) being able to do alone with any difficulty, (2) being able to do alone with some difficulty, (3) being able to do alone with the help of a person or an instrument, (4) not being able to do at all. The data was analyzed with correlation analysis, t-test, ANOVA, and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 1. As for the age of the subjects, 59.4% were between 45 and 64 years, while 28% were 65 years and above. The subjects having religion were 71.7% and 44.1% of the subjects were protestants. The educational level was low : 31.5% graduated from elementary school, while 30.1% had no formal education. Those married subjects were 72%. Fifty nine percent of the subjects evaluated their economic status as middle class. 2. Those people from whom the subjects currently receive some help were spouses in 35.8% of the subjects. Likewise, 50% of the subjects indicated spouse as the people from whom they want to receive help. 3. The score of the ability of daily living activities ranged between 48 and 96, with the mean of 78.94. Those means of physical activity, ADL(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IADL(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were 14.89, 13.97 and 50.09, respectively. Except for the items of carrying heavy stuff and of washing clothes in the sitting position the subjects showed independence in more than 90% of the items, where Independence is defined as being able to do alone or with the help of a person or an instrument. 4. The increase in age was a significant predictor of the decrease in the ability of daily living activities. Those graduated from middle school and above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degree in the ability of daily living activities than those with less educational level. The married women reveale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in physical activity, ADL, and IADL than the unmarried ones. The ability of daily living activities was not significantly related to having religion, economic status and living with family. 5. The average duration of experiencing osteoarthritis was 4 years and 7 months. Regarding the site of the onset, 65% of the subjects indicated knees. The women with osteoarthritis for less than 3 years were 65%. The ability of daily living activitie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y the duration of illness : the longer the duration of illness, the less the ability of activities. The above findings suggest the need for developing those programs for prevention disabilities in performing daily living activities and for managing diseases targeting the women of middle and old age, with low educational level, and with unmarried status. In addition, there should be developed an instrument for measuring the ability of daily living activities which reflects daily lives of Korean women with osteoarthritis in order to examine comprehensive effects of osteoarthritis on women's daily lives in this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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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국립공원 중대사-비로봉 구간 식물군집구조 (The Structure of Plant Community in Jungdaesa-Birobong Area, Odaesan National Park)

  • 한봉호;최진우;노태환;김동욱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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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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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4-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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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오대산국립공원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대인 중대사~비로봉 구간에 대한 산림식생현황 및 천이계열, 변화양상을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중대사~비로봉 구간의 식물군집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20m{\times}20m(400m^2)$의 방형구 17개소를 설정하였다. 설정된 조사구별 상대우점치, 흉고직경급별 분포, 표본목의 생장량 및 수령, 유사도지수, 종다양도지수 등을 분석하였다. DCA분석 결과, 군집 I(신갈나무-피나무군집), 군집 II(신갈나무-낙엽활엽수군집), 군집 III(신갈나무-잣나무군집), 군집 IV(전나무-신갈나무군집), 군집 V(전나무-낙엽활엽수군집) 등 5개 식물군집으로 분류되었다. 조사구별 상대우점치 분석결과, 신갈나무는 해발고가 높을수록, 전나무는 해발고가 낮을수록 군집내 상대 우점치가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군집 I, 군집 II, 군집 III은 현상태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군집 IV, 군집V에서는 신갈나무의 세력이 약화될 것으로 파악되었다. 표본목의 수령은 85~161년(평균 123년)이었다. 유사도지수 분석결과 5개의 군집은 이질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높은 해발고의 군집 I과 낮은 해발고의 군집 IV, V간의 이질성이 높았다. 단위면적 $400m^2$당 샤논의 종다양도지수를 분석한 결과, 군집 III(1.1109) > 군집 II(1.0475) > 군집 I(1.0125) > 군집 IV(0.9918) > 군집 V(0.8686)의 순으로 높았다. 신갈나무가 우점하는 군집의 종다양도는 과거 연구 및 주변 지역 연구 결과와 비교하여 유사한 반면, 전나무가 우점하는 군집의 경우 다소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Syllabus Design and Pronunciation Teaching

  • Amakawa, Yukiko
    • 대한음성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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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음성학회 2000년도 7월 학술대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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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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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In the age of global communication, more human exchange is extended at the grass-roots level. In the old days, language policy and language planning was based on one nation-state with one language. But high waves of globalizaiton have allowed extended human flow of exchange beyond one's national border on a daily basis. Under such circumstances, homogeneity in Japan may not allow Japanese to speak and communicate only in Japanese and only with Japanese people. In Japan, an advisory report was made to the Ministry of Education in June 1996 about what education should be like in the 21st century. In this report, an introduction of English at public elementary schools was for the first time made. A basic policy of English instruction at the elementary school level was revealed. With this concept, English instruction is not required at the elementary school level but each school has their own choice of introducing English as their curriculum starting April 2002. As Baker, Colin (1996) indicates the age of three as being the threshold diving a child becoming bilingual naturally or by formal instruction. Threre is a movement towards making second language acquisition more naturalistic in an educational setting, developing communicative competence in a more or less formal way. From the lesson of the Canadian immersion success, Genesee (1987) stresses the importance of early language instruction. It is clear that from a psycho-linguistic perspective, most children acquire basic communication skills in their first language apparently effortlessly and without systematic and formal instruction during the first six or seven years of life. This innate capacity diminishes with age, thereby making language learning increasingly difficult. The author, being a returnee, experienced considerable difficulty acquiring L2, and especially achieving native-like competence. There will be many hurdles to conquer until Japanese students are able to reach at least a communicative level in English. It has been mentioned that English is not taught to clear the college entrance examination, but to communicate. However, Japanese college entrance examination still makes students focus more on the grammar-translation method. This is expected to shift to a more communication stressed approach. Japan does not have to aim at becoming an official bilingual country, but at least communicative English should be taught at every level in school Mito College is a small two-year co-ed college in Japan. Students at Mito College are basically notgood at English. It has only one department for business and economics, and English is required for all freshmen. It is necessary for me to make my classes enjoyable and attractive so that students can at least get motivated to learn English. My major target is communicative English so that students may be prepared to use English in various business settings. As an experiment to introduce more communicative English, the author has made the following syllabus design. This program aims at training students speak and enjoy English. 90-minute class (only 190-minute session per week is most common in Japanese colleges) is divided into two: The first half is to train students orally using Graded Direct Method. The latter half uses different materials each time so that students can learn and enjoy English culture and language simultaneously. There are no quizes or examinations in my one-academic year program. However, all students are required to make an original English poem by the end of the spring semester. 2-6 students work together in a group on one poem. Students coming to Mito College, Japan have one of the lowest English levels in all of Japan. However, an attached example of one poem made by a group shows that students can improve their creativity as long as they are kept encouraged. At the end of the fall semester, all students are then required individually to make a 3-minute original English speech. An example of that speech contest will be presented at the Convention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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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작기 Tc-99m HMPAO 뇌 SPECT에 나타난 교차소뇌과혈류: 내외측 측두엽간질의 감별에 대한 임상적 의의와 발생에 영향을 주는 요인 (Crossed Cerebellar Hyperperfusion on Ictal Tc-99m HMPAO Brain SPECT: Clinical Significance for Differentiation of Mesial or Lateral Temporal Lobe Epilepsy and Related Factors for Development)

  • 박순아;이동수;김석기;이상건;장명진;손명희;임석태;정준기;이명철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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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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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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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발작기 뇌 SPECT에서 교차소뇌과혈류를 통하여 내측성과 외측성 측두엽간질을 감별할 수 있는지 그 임상적 유용성 여부와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침습적 뇌파검사와 수술 후 경과로 확진된 59명의 측두엽간질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예에서 발작기 Tc-99m HMAPO 뇌 SPECT를 시행하였고 평균주사시간은 비디오로 관찰한 간질뇌파시작으로 부터 $32.6{\pm}19.5$초였다. 교차소뇌과혈류와 관련이 있는 요인으로 측두엽간질의 아형(내측성 또는 외측성 측두엽간질), 발작기 SPECT에서 간질병소의 전파되는 유형(측두엽에 국한된 경우, 주변대뇌피질로 전파된 경우 및 반대측 대뇌로 전파된 경우), 환자의 연령, 발작시점으로부터 주사시간의 네 가지 지표를 포함하여 다중로짓회귀분석을 하였다. 결과: 교차소뇌과혈류는 전체적으로 31% (18/59)에서 관찰되었고 내측성 측두엽간질환자는 29% (15/51), 외측성 측두엽간질환자는 38% (3/8)였다. 다중로짓회귀분석결과 SPECT에서 간질병소의 전파되는 유형(p=0.01)과 환자의 나이(p=0.02)가 가장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즉 측두엽간질에 국한된 경우보다 주변이나 반대측으로 전파된 경우일수록, 환자의 나이가 어릴수록 관련이 있었다. 그러나 내외측 측두엽간질의 아형과 주사시간은 통계적 유의성을 갖지 못했다. 결론: 발작기 SPECT에서 내외측측두엽간질을 구분하는데 교차소뇌과혈류는 도움을 주지 못하며 발생과 관련이 있는 요인은 간질병소의 전파유형이나 환자의 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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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선자극호르몬 성선저하증 여성에서 보조생식술의 임신율 (ART Outcomes in WHO Class I Anovulation: A Case-control Study)

  • 한애라;박찬우;차선화;김혜옥;양광문;김진영;궁미경;강인수;송인옥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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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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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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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저성선자극호르몬 성선저하증 환자에서 보조생식술의 임신 결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저성선자극호르몬 성선저하증으로 진단받고 본원에서 보조생식술을 시행받은 23명을 연구군으로, 동일기간 난관요인으로 보조생식술을 시행받은 이들 중 연구군과 연령 및 체질량지수가 일치하는 120명의 여성을 대조군으로 설정하여, 이들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열람하였다. 보조생식술 관련 여러 계측치 및 임신율, 유산율, 출산율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연구군의 평균 연령은 $32.7{\pm}3.3$세였고, 평균 체질량지수는 $21.0{\pm}3.2kg/m^2$였다. 생리주기 제 2~3일에 측정한 황체형성호르몬과 난포자극호르몬은 각각 $0.61{\pm}0.35$, $2.60{\pm}2.35$ mIU/ml였고, 에스트라디올은 $10.13{\pm}8.17$ pg/ml이었다. 난소자극 주기에서 사용된 생식샘자극호르몬의 총 양과 투여기간 및 hCG 투여일의 $E_2$ 수치는 연구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보조생식술 방법에 따라 분석한 결과,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 (IVF-ET) 주기에서는 연구군에서 자궁내막두께와 수정율, 출산율이 유의하게 낮았고, 유산율은 유의하게 높았으며, 그 외 난소자극 및 인공수정 (SO-IUI) 및 동결보존배아이식 (FET) 주기에서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 론: 저성선자극호르몬 성선저하증 여성에서 생식샘자극호르몬 치료를 통한 전반적인 보조생식술의 임신율은 22.0%로 대조군의 그것과 유사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더 많은 용량의 호르몬이 필요하다. 연구군의 IVF-ET의 경우, 주기 중 현저하게 높은 $E_2$ 수치와 유의하게 얇은 자궁내막을 보이며, 더 높은 유산율과 더 낮은 생존출산율을 보여, 이의 극복을 위해 자궁내막 수용성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가 추가로 필요하다.

정신지체 장애인의 구강보건 교육에 따른 구강보건 행태 변화 (Oral Health Behavior Changes Based on Oral Health Education of Mental Disabilities)

  • 최주현;이명희;서화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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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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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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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장애인의 구강건강을 위해 특수교사 및 보호자의 구강건강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장애인 스스로 올바른 구강용품 사용과 행위로 구강청결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서울 지역 H 장애인 복지시설과 E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정신지체 장애인 총 93명을 대상으로 보호자 및 특수교사로부터의 설문지 응답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잇솔질 교육, 식이조절, 구강보조용품 사용 등의 구강보건 교육과 간이구강위생지수, 치면세균막 지수, 개량 구강위생상태를 확인하는 구강검진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정신지체 1급과 2급, 3급의 잇솔질 교육 후 실천도를 조사한 결과, 정신지체 1급의 경우, 아침식사 전에는 변함이 없었다. 아침식사 후는 2차 교육 이후에는 약간의 증가를 보였지만 3차 교육 후에는 다시 교육 전과 같았다. 둘째, 장애유형과 교육 횟수에 따른 간이구강환경지수의 변화에는 상호작용 효과가 없었으나 장애유형에 따른 주효과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교육 횟수와 간이구강환경지수의 차이가 있는지 반복측정 분산분석 결과, 간이구강환경지수는 시간에 의한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F=5.961, p<.01). 넷째, 장애유형별 치면 세균막 상태의 변화는 시간에 의한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사후검증결과 1차와 4차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F=5.126, p<.05). 마지막으로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보건 인식도 변화는 성별, 연령, 장애유형, 교육기관, 학력 정도 등 모든 변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 장애인의 잇솔질은 2차교육 때까지 잇솔질 횟수의 증가를 보였으나 그 이후 잇솔질 횟수의 감소경향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잇솔질 교육을 받은 후, 처음에는 흥미를 갖고 잘 실천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흥미를 잃어 원래의 생활 패턴으로 돌아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간이구강환경지수나 치면 세균막 지수 등의 결과로 볼 때 올바른 잇솔질 방법으로 구강청결도는 증가함을 보였다. 장애인의 구강보건 교육은 잇솔질 교육을 장기간 하는 것보다는 주기적으로 흥미를 유발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장애인의 구강건강 향상을 증진시키는 것이라 생각한다.

영어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관한 연구 (Developing English Proficiency by Using English Animation)

  • 정재희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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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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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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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지금 우리나라 대학은 심대한 교육환경의 변화에 직면에 있다. 교육 시장의 개방, 대학지원자의 감소, 학제 간 융합교육 연구의 필요성 증대, 정부의 대학 구조 개혁 정책추진, 실용적인 학문에 대한 사회적 요구의 증대 등으로 인해 과거 공급자 중심의 사고로서는 경쟁에서 생존할 수 없다. 따라서 새로운 교육 방법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으며, 세계화가 가속화됨에 따라서 세계 공용어인 영어교육은 필수적이지만, 현재 전문대학의 영어교육환경은 언어의 기능만 강조하는 한정된 영어수업으로 제한되어 실제적인, 의사소통의 기회를 갖기 어려운 환경이다. 지금까지의 영어교육은 교과서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므로 현재의 상황과 교과서에 나타난 정보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진부한 학습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은 유연한 지식 정보의 시대이다. 산업시대의 행동주의에 근거한 교육은 고정된 지식의 주입으로 다양성, 창조성을 요구하는 정보화 시대에 무기력 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영어 교육에서도 우리가 배우고 가르쳐야 할 것은 '고정된 지식'이 아니라, 새로운 지식을 스스로 찾아내고 창조할 수 있는 '유연한 지식'이다. 졸업 후 대부분의 학생들은 호텔, 리조트, 관광여행사, 관광가이드 등으로 취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취업 후에도 지속적인 영어활용 기회 및 외국인들의 한국방문 1,000만 시대로의 진입, 지역사회로의 많은 외국인 관광객 유입 등으로 어느 때 보다도 뛰어난 영어능력의 요구가 높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전문대학 영어 교육에서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영어교육 방법론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영어 학습의 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정보통신기술의 발달 및 스마트 폰의 보급으로 시간과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TV, 영화, 애니메이션등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손안에서 시청하고 있는 추세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애니메이션 활용을 통하여 영어 교수-학습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가' 라는 문제는 당면 과제라 할 수 있다. 언어교육은 다른 교육 적용의 방식이 함께 사용될 수 없다. 다른 교육과는 달리, 언어의 특성상 지식전달의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 논문에서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활용한 학생들의 기능적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 및 자발적 동기를 향상시키기 위한, 교수-학습 모델 제시 및 애니메이션의 효과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