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corn s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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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껍질 추출액의 염색성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Dyeing Properties of Acorn Shell Extract)

  • 주영주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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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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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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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For the purpose of standardization and practicability of natural dyeing, the mordanting and dyeing properties of Acorn Shell was studied. Appropriate extraction, dyeing and mordanting condition of Acorn Shell were determined, and the effect of mordanting method on dye uptake and color fastness of dyed fabric was investigated. The maximum absorbance of Acorn Shell solution was at 287.5nm and 294nm. The pH effect was stable in the color difference changes. The optimum temperature to extract Acorn Shell was during 1 hour in $60^{\circ}C$. The effective dyeing temperature and time of silk were $80{\sim}100^{\circ}C$, 1hour. The silk fabrics dyed with Acorn Shell appeared yellow-brown. K/S value of dyeing fabrics was increased by mordant treatment. K/S value of post-mordanting was higher than pre-mordanting. Mordanting treatment attected color change of the dyed silk. In the case of Acorn Shell light fastness of appeared more than 3-5grades by post-mordanting. Abrasion fastness of appeared more than 3-5grades. Perspiration fastness of appered more than $3{\sim}5grades$ by mordant treatment but Cu mordant treatment was $2-5{\sim}4grades$. Dry-cleaning Fastness appered more than 4 grades except Cu mordant treatment. These fastness improvement were generally effective for mordant treatment, specially Al, Sn, Cr.

창녕 비봉리 지역의 Holocene 중기 해수면변동 (Sea Level Change during the Middle Holocene at Bibong-ri, Changnyeong-gu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 황상일;김정윤;윤순옥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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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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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7-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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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낙동강 하구로부터 약 70km 떨어진 창녕 비봉리 신석기시대 유적에서 목선, 패각층, 도토리 구덩이 등 해양과 관련된 유구와 유물이 출토되었다. 유적의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도토리 구덩이와 패각층의 특성, 퇴적상, 연대측정 및 규조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해수면변동 곡선을 복원하였다. 패각층과 도토리구덩이는 해수의 영향을 받은 유적지 유구로서 신석기 초기동안 지속적으로 조성되었으므로 해수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퇴적상은 기반암, 기저역층, Holocene 충적층(해성층, 육성층, 배후습지성 퇴적층)으로 구분된다. Holocene 중기 동안 해수면은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였으며, 울산 세죽리와 경기도 평택의 해수면변동 경향과 조화를 이룬다. 비봉리 지역의 해수면은 Holocene 중기인 7,000년 BP 경 현재 수준에 도달했으며, 5,000년 BP 경 김해지역의 현재 평균고조위보다 약 1m 정도 높았고, 4,000년 BP까지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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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묵의 제조와 그 특성 (Preparation and Characteristics of Chestnut Mooks)

  • 윤광섭;김순동;신승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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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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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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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밤묵의 개발가능성을 제시하고자 밤을 이용한 밤묵을 제조하여 그 품질을 기존의 도토리묵과 비교, 검토하였다. 탄닌의 함량은 밤전분에 비하여 도토리전분의 함량이 4배 정도 높았다. 묵의 견고성은 농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였으며, 밤묵이 도토리묵보다 더 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집성도 밤묵이 도토리묵보다 높게 나타나 분자간의 결합력이 큰것으로 나타났다. 격자 구조를 갖는 내피가 가장 높은 견고성을 보였고, 격자구조가 조금 무너진 외피, 과육으로 만든 묵의 순으로 낮은 값을 보였고 도토리가 가장 파괴된 구조를 보였다. 색도는 외피를 포함한 밤묵이 도토리묵에 가장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검사결과 모든 항목에서 내피를 포함한 밤묵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이 도토리, 과육, 외피의 순이었고, 농도가 높을수록 더 높은 기호도를 보였지만 도토리묵은 8%가 가장 선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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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서 추출한 살충.살균제가 문화재 재질에 미치는 영향 - 견직물, 면직물, 저마직물, 한지, 안료분말, 채색편 - (The Effects of Various Vegatable Pesticides on Materials of Cultural Property - Dyed and Undyed Silk Fabrics, Cotton Fabrics and Korean Papers, Undyed Ramie Fabric, Pigments, Painted Plates -)

  • 오준석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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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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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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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문화재의 생물방제를 목적으로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는 3종의 식물 추출 천연 살충 살균제에 대한 문화재의 재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평가 대상 재질은 1) 견직물 : 염색하지 않은 견직물, 황벽, 오배자, 오배자(명반 후매염), 오배자(녹반 후매염), 치자, 울금, 도토리, 도토리(녹반 후매염), 자초, 천근, 천근(명반 후매염), 홍화(홍염색), 소목, 소목(명반 선매염, 후매염) 염색 및 쪽, 쪽과 황벽 복염, 쪽과 소목 복염 견직물 2) 면직물 : 염색하지 않은 면직물, 황벽, 오배자, 오배자(명반 후매염), 치자, 도토리, 도토리(녹반 후매염), 자초, 천근, 천근(명반 후매염), 홍화(홍염색), 소목, 소목(명반선매염, 후매염) 염색 및 쪽, 쪽과 소목 복염 면직물, 3) 염색하지 않은 저마직물 4) 한지 : 염색하지 않은 한지, 소목, 쪽, 치자, 홍화(홍염색), 황벽 염색 한지 5) 안료분말 :석청 석록, 연단, 석간주, 주사, 주, 패각호분, 밀타승,대자, 석황, 쪽, 백토, 연백 남전 5)채색편 : 석청, 석록, 연단, 석간주, 주사, 주, 패각호분, 밀타승, 대자, 석황, 쪽, 백토, 연백, 남전이다. 시험은 시료를 습도 $55{\pm}1%$. 온도 $20{\pm}2^{\circ}C$의 환경에서 약제의 권장 농도의 10배에 9개월간 노출 시킨 후 기준 시료와의 색차와 인장강도를 비교 평가하였다. 약제 노출 후 염색을 하지 않은 견직물 면직물 저마직물 한지는 약제에 의한 색상 변화는 거의 일어나지 않았으나, 염색 견직물 면직물 한지는 도토리나 천근 염색 직물 등이나 치자 염색 한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일반인도 인식이 가능한 뚜렷한 색상차가 발생하였다. 특히 울금 염색 견직물은 가장 색상차가 뚜렷하였다. 그리고 안료분말이나 채색편은 납, 구리, 비소, 수은 함유 안료 및 식물성 안료 등에서 뚜렷한 색상차가 발생하였다. 인장강도는 염색하지 않은 견직물은 약제에 거의 변화가 없으며 면직물은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나, 염색을 한 견직물이나 면직물은 강도의 증가나 감소가 뚜렷하였다. 특히 천근 염색 견직물은 10% 이상의 강도 감소가, 쪽 염색 견직물은 10% 이상의 강도 증가가 일어났으며, 천근과 소목(명반 후매염) 염색 면직물은 10% 이상의 강도 감소 현상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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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매스 연료로서 미활용 농업부산물의 반탄화 특성 (Torrefaction Properties of Unused Agricultural Residues As Biomass Fuel)

  • 윤여성;강구;박성직;홍성구
    • 한국농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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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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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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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In South Korea, 25 % of annual agricultural residues (11.64 million tons) are unused. The hydrophilicity, low lower heating value (LHV), and low energy density of agricultural residues can be obstacles for efficient usage. Torrefaction, a low temperature pyrolysis process, can be a solution to overcome these disadvantage of agricultural residues. In this study, agricultural residues such as bean stem, pepper stem, perilla stem, sorghum stem, acorn shell, and ginkgo shell are torrefied at 200, 230, and $250^{\circ}C$ and evaluated energy properties, respectively. The torrefaction can increase the LHV and energy density rate of agricultural residues from 3,331~4,444 kcal/kg to 4,166~5,830 kcal/kg and 20~30 %, respecti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