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cetaldehyde dehydrogenase (AL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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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 농도별 당유자 잎의 최적추출조건 및 생리활성 평가 (Evaluation of biological activity for Dangyuja (Citrus grandis) leaves and investigation of optimal concentrations extracted by alternative ethanol concentrations)

  • 나카무라 마사야;라종환;김주성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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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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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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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제주도 특산물로 알려진 당유자의 잎을 이용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며, 특히 용매 농도별로 다양한 생리활성을 측정한 연구는 지금까지 보고되어 있지 않았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에탄올 농도별로 추출된 당유자 잎에 대한 생리활성을 측정하였다. 수율과 총 페놀 함량은 각각 20% 에탄올, 물 추출물이 가장높은 함량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낮은 수율을 보인 100% 에탄올 추출물에서 비교적 높은 페놀 함량이 나타나 수율에 비하여 많은 페놀 함량이 확인되었다. 환원력과 ABTS radical 소거능 실험 결과 물 추출물이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냈으며 80% 에탄올 추출물이 DPPH radical 소거능, ${\alpha}$-glucosidase, ${\text\tiny{L}}$-tyrosine을 기질로 한 tyrosinase 저해 활성에서 가장 우수한 활성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text\tiny{L}}$-dopa를 기질로 한 tyrosinase 저해 활성과 지금까지 보고된 바 없는 ADH 및 ALDH 활성에서는 60% 에탄올 추출물이 가장뛰어난 활성을 촉진시켰고 미생물 생육을 억제하는 능력이 60%, 80% 에탄올에서 거의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 결과에서 항산화 효과를 얻고자 할때는 물이나 80% 에탄올로, 그 외 생리활성(${\alpha}$-glucosidase 저해활성, tyrosinase 저해활성, 항미생물 활성, ADH 및 ALDH 활성)에서는 60~80% 에탄올로 추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본 실험의 결과는 당유자 잎을 신소재 개발 원료로서 사용하는데 하나의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꾸지뽕나무 뿌리 추출물의 알코올 대사 효소 활성 및 혈액 산성화 기전 조절을 통한 숙취해소 효과 (Effects of Cudrania Tricuspidata Root Extract (CTE) on Ethanol-Induced Hangover via Modulating Alcohol Metabolizing Enzyme Activities and Blood Gas Levels in Rats)

  • 최나은;노주예;이주영;류진협;조현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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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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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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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알코올을 섭취한 흰쥐에서 알코올 대사와 혈액가스 불균형에 대한 꾸지뽕 나무 뿌리 추출물 (이하 CTE)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알코올을 10 ml/kg의 농도로 흰쥐에게 경구 투여하였고, 섭취 30분 후 CTE를 500 mg/kg 및 750 mg/kg의 농도로 투여하였다. 혈액은 알코올 섭취 1시간, 3시간, 5시간 후 꼬리 정맥을 통하여 채취하였다. 양성 대조군은 시판되고 있는 숙취해소 음료 (컨디션)를 사용하였다. 약물 처리는 모두 단회 경구 투여로 진행되었다. CTE의 섭취는 흰쥐의 혈액과 간 조직 내 알코올 대사 효소인 알코올 분해효소 (alcohol dehydrogenase)와 아세트알데히드 분해효소(acetaldehyde dehydrogenase)를 증가 또는 유지시킴으로써 혈중 알코올 농도를 감소시켰다. 또한, CTE는 알코올섭취에 의한 혈액가스 (pH, $CO_2$, $HCO_3{^-}$, lactic acid)의 불균형을 회복시켰다. 결론적으로, CTE는 현재 시판되고 있는 숙취해소음료 보다 우수한 숙취 해소 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자는 CTE를 숙취 해소 및 예방을 위한 천연물 유래의 안전하고 새로운 물질로써 제시하는 바이다.

매생이 추출물의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및 α-glucosidase 활성 저해 효과 (Inhibitory Effects of Maesaengi (Capsosiphon fulvescens) Extracts on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and α-Glucosidase)

  • 조은경;유슬기;최영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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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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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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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해조류 매생이의 기능성을 증명하기 위하여 열수 또는 에탄올 추출하여 여러 가지 생리활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우선, 매생이 열수와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능을 조사하기 위하여 DPPH radical 소거능, SOD 유사활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매생이 열수와 에탄올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낮은 증가율을 보였는데, 10 mg/ml에서 DPPH radical 소거능은 각각 10.8, 62.4%, SOD 유사활성은 각각 13.8, 27.1%로 나타났다. 항고혈압 활성 측정에서는 1 mg/ml의 매생이 열수와 에탄올 추출물이 각각 5.9, 49.7%의 활성을 보여 비교적 높은 효능이 매생이 에탄올 추출물에서 나타났다. 매생이 열수와 에탄올 추출물의 혈당 강하 효과는 ${\alpha}$-glucosidase 저해능 분석으로 측정하였는데, 1 mg/ml 농도의 매생이 열수와 에탄올 추출물은 각각 1.4, 67.3%로써 비교적 높은 효능을 매생이 에탄올 추출물에서 보였다. 매생이의 숙취해소 효능은 ADH와 ALDH 활성증진에 매생이 열수와 에탄올 추출물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함으로써 증명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매생이 열수와 에탄올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알콜 분해능 증가율이 낮게 나타났으며, 심지어 acetaldehyde 분해능은 관찰되지 않았다. Elastase 억제 효능 분석에서는 매생이 열수와 에탄올 추출물 10 mg/ml에서 각각 75.9, 51.2%로 나타났다.

천도복숭아 식초의 이화학적 특성과 항산화 및 알코올 대사 효소 활성 (Physiochemical Properties, and Antioxidative and Alcohol-metabolizing Enzyme Activities of Nectarine Vinegar)

  • 정경임;정한나;하나연;최영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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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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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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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한 천도복숭아식초의 이화학적 특성과 항산화 작용, 아질산염 소거능 및 알코올 대사 효소 활성을 알아보았다. 천도복숭아식초의 pH는 3.70이였고, 당도는 $8.87^{\circ}Brix$였으며, 총산도는 6.29%로 나타났다. 천도복숭아식초의 유기산 분석 결과 acetic acid가 32.42 mg/ml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lactic acid, succinic acid, malic acid의 순으로 나타났다. 천도복숭아식초의 총 페놀함량은 $121.84{\mu}g\;TAE/100ml$로 나타났다. 천도복숭아식초의 DPPH radical 소거능은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였으며 40% 농도에서 84.47%의 소거능을 보였다. SOD 활성 또한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였으며 60% 농도에서 89.06%로 나타났다. 아질산염 소거능 분석에서는 천도복숭아식초 100% 농도, pH 1.2, 3.0, 6.0에서 각각 94.17, 76.91, 20.21%로 pH가 낮을수록 아질산염 소거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도복숭아 식초의 알코올 분해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ADH 활성 및 ALDH 활성을 분석한 결과, ADH 활성 및 ALDH 활성 모두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였으며, 60% 농도에서 각각 153.61%와 178.20%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와 같이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한 천도복숭아식초는 기능성 건강음료로서의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통적인 발효 방법으로 제조한 황칠 식초의 항산화, 알코올 대사 효소 및 간보호 활성 (The Antioxidant, Alcohol Metabolizing Enzyme, and Hepatoprotective Activities of Dendropanax morbifera Vinegar with Traditional Fermentation Methods)

  • 정경임;정한나;최영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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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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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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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한 황칠 식초의 유기산 함량을 측정하고 항산화 효과와 항당뇨 효과, 알코올 대사 효소 활성 및 HepG2 세포에 대한 간보호 효과를 알아보았다. 황칠 식초의 유기산 분석결과 acetic acid가 91.72 mg/ml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lactic acid (7.31 mg/ml), malic acid (1.36 mg/ml), succinic acid (1.20 mg/ml) 순으로 나타났다. 황칠 식초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13.73 ㎍ TAE/ml으로 나타났다. DPPH radical 소거능은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였으며 60% 농도에서 76.04%로 나타났고, SOD 활성은 60% 농도에서 95.14%로 나타났다. 황칠 식초 10% 농도에서의 α-glucosidase 저해 효과는 98.94%로 높게 나타났다. 알코올 분해 활성을 알아보기 위해 ADH 및 ALDH 활성을 측정한 결과, 두 가지 효소 모두 황칠 식초의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였으며 60% 농도에서의 ADH 및 ALDH 활성은 각각 43.62% 및 60.39%로 나타났다. 황칠 식초 0.6% 농도에서는 tacrine으로 유도된 HepG2 세포주에 대하여 간보호 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한 황칠 식초는 기능성 건강 음료로서 활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황칠나무 물 추출물의 항산화, 알코올 대사 효소 및 간 보호 활성 (Antioxidant, Alcohol Metabolizing Enzyme, and Hepatoprotective Activities of Dendropanax morbifera Water Extract)

  • 정경임;정한나;최영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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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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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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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황칠나무 잎과 줄기 물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과 알코올 대사 효소 활성 및 간 보호 효과를 알아보았다. 황칠나무 잎과 줄기 물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49.56 mg TAE/g으로 나타났다. DPPH radical 소거능은 황칠나무 잎과 줄기 물 추출물의 농도 의존적으로 소거능이 증가하였으며 1,000 ㎍/ml 농도에서 84.09%로 높게 나타났다. 알코올 분해 활성을 알아보기 위해 ADH 및 ALDH 활성을 측정한 결과, 두 가지 효소 모두 황칠나무 추출물의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였으며 1,000 ㎍/ml 농도에서의 ADH 및 ALDH 활성은 각각 37.68% 및 41.67%로 나타났다. 황칠나무 잎과 줄기 물 추출물은 tacrine으로 유도된 HepG2 세포주의 세포독성에 대한 보호 활성이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황칠나무 잎과 줄기 물 추출물은 항산화 효과와 알코올 숙취해소 효과 및 간세포 보호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기능성 식품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이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인삼사포닌 분획이 에탄올을 투여한 쥐의 간세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aponin Fraction of Panax ginseng C.A. Meyer on the Liver of Ethanol Administered Rat)

  • 주충노;태건식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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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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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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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Preventive effect of ginseng saponin fraction against ethanol intoxication of the liver of rats fed width 12% ethanol instead of water for 6 days was investigated. Control group was dosed 12% ethanol instead of water (free access) for 6 days and test group was dosed 0.1% ginseng saponin fraction in the 12% ethanol instead of water for 6 days. Normal rats was given only water freely. It was observed that the activities of alcohol dehydrogenase (ADH) and Microsomal ethanol oxidizing system (MEOS) of both control and test groups were higher than those of normal group while the activity of aldehyde dehydrogenate (ALDH) of control and test groups were lower than that of normal rats, However, the ALDH activity decrease of test group was much less than that of control groups. Electron micrograph showed that severely swollen and disrupted mitochondria and dilated and vesiculated ER can be seen in control group while dilated or vesiculated ER are very few and swollen or disrupted mitochondria can not be seen in test group. From the above experimental result, it seems that ginseng saponin might stimulate ethanol oxidation and the removal of acetaldehyde resulting in the decrease of ethanol intoxication of the l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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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메밀과 쓴메밀의 식초 추출물의 알코올 대사 및 숙취개선 효능 평가 (Evaluation of the Effects of Hangover-Releasing Agent Containing Vinegar Extract in Common Buckwheat and Tartary Buckwheat on Alcohol Metabolism and Hangover Improvement)

  • 김수정;손황배;박아현;이종남;박수형;남정환;김도연;장동칠;김율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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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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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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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메밀은 루틴과 콜린을 많이 함유한 기능성 작물로 항산화, 항염증, 항당뇨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메밀과 쓴메밀 식초추출물의 알코올대사와 숙취해소에 대한 효능을 비교 평가하기 위해 혈중 알코올 분해능, 혈액과 간조직의 Alcohol dehydrogenase (ADH) 및 Acetaldehyde dehydrogenase (ALDH) 효소 측정, 간 조직의 Superoxide Dismutase (SOD)와 Catalase 농도를 분석하였다. 루틴 함량은 쓴메밀 종실에서 일반메밀 종실보다 55배 높았다. 콜린 함량은 쓴메밀 식초 추출물에서 약간 높게 나타났다. 알코올 분해능은 대조군에 비해 쓴메밀군에서 36.0%의 알코올 농도 감소 효과를 보여 유의한 알코올 분해 효과가 인정되었다. 혈중 아세트알데하이드 농도는 대조군에서는 시간이 경과할수록 증가하였으나, 일반메밀군은 120분, 쓴메밀군은 90분에 최고치 도달 후 감소하여 숙취 개선 효능이 확인되었다. 또한, 혈액과 간 조직의 ADH와 ALDH 효소 활성은 대조군에 비해 메밀처리군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숙취해소 효과가 모두 인정되었으며, 일반메밀군보다 쓴메밀군에서 더 우수하였다. 간 조직의 SOD와 Catalase 활성도 일반메밀보다 쓴메밀군에서 각각23%, 37% 고도로 유의미하게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일반메밀과 쓴메밀 식초추출물은 모두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었으며, 특히 루틴 함량이 높은 쓴메밀 '황금미소'는 일반메밀보다 숙취해소 소재로 개발하는데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만성적인 에탄올 섭취와 천연물 투여가 흰쥐의 항산화계와 에탄올 산화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hronic Ethanol Consumption and Herbal Extracts Administration on the Antioxidant System and Ethanol Oxidation System in Rats)

  • 김목경;현선희;정세영
    • 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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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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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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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had been done for the investigation of the effect of Vitis vinifera extract(V), Schisandra chinensis extract (S), Taraxacum officinale extract (T), Gardenia jasminoides extract (G), Angelica acutiloba extract (A) and Paeonia japonica extract (P), and their mixtures on the antioxidant and ethanol oxidation system which was induced by Lieber-DeCarli ethanol liquid diet. Male Sprague-Dawley rats were randomly divided into eight groups: ethanol diet (ED), normal diet (ND), ED+V (100 mg/kg/day), ED+S, ED+T, ED+G, ED+A and ED+P (300 mg/kg/day). We studied the effect on alcohol dehydrogenase (ADH) and acetaldehyde dehydrogenase (ALDH) after herbal extracts administration for 6 weeks in rats induced by Lieber-DeCarli ethanol liquid diet. The differences in ADH and ALDH activity of the rats treated with herbal extracts and ED group were not significant. Phase I enzyme activity was found to b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ED+V than the ED group. Phase II enzymes (glutathione-S-transferase, phenol sulfatransferase) activities were found to be higher in the herbal extracts than the ED group. Herbal extracts not only reduced ethanol-induced elevation of level malondialdehyde but also protected against ethanol-induced decrease of reduced glutathione, gluthione reducatse, glutathione peroxidase, catalase and superoxide dismutase activities. Therefore, they can be utilized as a health functional food or new drug candidate for fatty liver and hepatotoxicity which was induced by chronic alcohol consumption.

Oral Administration of Alcohol-Tolerant Lactic Acid Bacteria Alleviates Blood Alcohol Concentration and Ethanol-Induced Liver Damage in Rodents

  • Misun Yun;Hee Eun Jo;Namhee Kim;Hyo Kyeong Park;Young Seo Jang;Ga Hee Choi;Ha Eun Jo;Jeong Hyun Seo;Ji Ye Mok;Sang Min Park;Hak-Jong Choi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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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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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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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Excessive alcohol consumption can have serious negative consequences on health, including addiction, liver damage, and other long-term effects. The causes of hangovers include dehydration, alcohol and alcohol metabolite toxicity, and nutrient deficiency due to absorption disorders. Additionally, alcohol consumption can slow reaction times, making it more difficult to rapidly respond to situations that require quick thinking. Exposure to a large amount of ethanol can also negatively affect a person's righting reflex and balance. In this study, we evaluated the potential of lactic acid bacteria (LAB) to alleviate alcohol-induced effects and behavioral responses. Two LAB strains isolated from kimchi, Levilactobacillus brevis WiKim0168 and Leuconostoc mesenteroides WiKim0172, were selected for their ethanol tolerance and potential to alleviate hangover symptoms. Enzyme activity assays for alcohol dehydrogenase (ADH) and acetaldehyde dehydrogenase (ALDH) were then conducted to evaluate the role of these bacteria in alcohol metabolism. Through in vitro and in vivo studies, these strains were assessed for their ability to reduce blood alcohol concentrations and protect against alcohol-induced liver damage.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se LAB strains possess significant ethanol tolerance and elevate ADH and ALDH activities. LAB administration remarkably reduced blood alcohol levels in rats after excessive alcohol consumption. Moreover, the LAB strains showed hepatoprotective effects and enhanced behavioral outcomes, highlighting their potential as probiotics for counteracting the adverse effects of alcohol consumption. These findings support the development of functional foods incorporating LAB strains that can mediate behavioral improvements following alcohol int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