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cetaldehyde concen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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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진쑥 배지에서 배양한 노루궁뎅이버섯 균사체 추출물(HEAC)의 알코올 대사촉진 활성 (Enhanced Activities of Alcohol Methabolism by Extracts from Hericium erinaceum Hypha Cultivated with Artermisia capillaris(HEAC))

  • 최원식;장도연;차경민;박천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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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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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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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인진쑥 배지에서 배양한 노루궁뎅이버섯(HEAC), 노루궁뎅이 버섯과 인진쑥 추출물들의 음주 후 체내 알코올 농도의 감소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또한 혈중 알코올 탈수소효소 및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소의 활성을 조사하여 알코올 분해 활성을 조사하였다. 체내 알코올 농도 측정결과 HEAC의 경우 170분, 노루궁뎅이 버섯 추출물은 210분후에 혈중 알코올이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HEAC는 알코올 탈수소효소 활성에서 대조군 보다 시간에 따라 154%, 노루궁뎅이버섯 추출물은 148%로 비교적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활성에서는 HEAC와 노루궁뎅이버섯 추출물이 대조구에 비해 104-111%이상의 효소활성이 유지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들 추출물들은 알코올 분해 촉진작용이 매우 우수함을 알았다.

Effect of Lactobacillus fermentum MG590 on Alcohol Metabolism and Liver Function in Rats

  • Kim, Ji-Hyun;Kim, Hyun-Jin;Son, Jeong-Hwa;Chun, Ho-Nam;Yang, Jin-Oh;Choi, Sung-Jin;Paek, Nam-Soo;Choi, Gyoung-Hoon;Kim, Sung-Koo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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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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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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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Alcohol consumption has numerous health consequences for the human body. For example, heavy drinking on a daily basis causes liver diseases, and certain products such as acetaldehyde produced from alcohol metabolism are more toxic than alcohol itself. Accordingly, the current study evaluated the role of Lactobacillus fermentum MG590 to enhance the removal of the toxic effect of alcohol in alcohol metabolism. The maximum activities of the alcohol dehydrogenase (ADH) and acetaldehyde dehydrogenase (ALDH) by L. fermentum MG590 were observed after 6 h of culture. The production of ADH and ALDH by L. fermentum MG590 was also confirmed by SDS-PAGE. Six hours after the addition of alcohol to a culture broth of L. fermentum MG590, the alcohol concentration decreased from 7.5 to 2.7%. From an in vitro evaluation based on hepatocytes, the viability of hepatocytes in a medium containing alcohol and the cytosol of L. fermentum MG590 was higher than that in a medium containing only alcohol. From an in vivo test using SD rats fed a 22% alcoholic drink, the blood alcohol concentration (BAC), glutamic-oxaloacetic transaminase (GOT), and glutamic-pyruvic transaminase (GPT) in the rats fed a medium containing L. fermentum MG590 were lower than those in the rats fed a medium containing only the alcohol drink. These results demonstrate that the ADH and ALDH produced by L. fermentum MG590 play an important role in detoxicating alcohol in vivo. Therefore, a fermentation broth of L. fermentum MG590 could be used as an effective alcohol detoxification drink.

식용 돼지췌장 리파제가 체다치즈의 중성 휘발성 성분 생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ood Grade Porcine Pancreatic Lipase on Neutral Volatile Compound Profiles in Cheddar Cheese)

  • 곽해수;전익준;정병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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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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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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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식용 돼지췌장 리파제가 체다치즈에서 중성 휘발성 성분의 생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치즈 제조시 이 효소를 두 가지 함량으로 혼합하여 여러 온도에서 숙성시켰다. 2-butanone의 생산은 효소의 양과 숙성온도를 높였을 때 증가했으나, 2-pentanone의 생산은 숙성기간 중에 일관성이 없었다. Acetaldehyde는 aldehyde 중에서 가장 많이 생성되었고 일관성 있게 증가하였다. Alcohol 생산에서는 ethanol이 가장 높았지만 숙성 6주 후에는 일관성 있는 증가가 없었다. Ethylbutyrate는 ester중에서 가장 많이 생성되었고 리파제의 활성도와 숙성온도에 연관이 있었다. Dimethyl sulfide는 유일한 유황 성분이었지만 리파제의 첨가와 숙성온도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분석결과 치즈 숙성 중에 ethyl butyrate와 체다풍미가 유의성 있는 상호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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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홍합과 뉴질랜드 초록입 홍합 열수 추출물의 알코올분해효소 활성에 미치는 영향 및 DPPH 라디칼 소거능과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저해 활성 (Effects of Hot Water Extracts of Domestic Blue Mussel and New Zealand Green Lipped Mussel on Alcohol Metabolizing Enzymatic, DPPH Radical Scavenging, and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Inhibitory Activities)

  • 김시경;옥둘이;박은주;이승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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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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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3-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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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우리나라 남해안 연안에서 주로 양식되는 진주담치(국산 홍합)와 세계적으로 기능성이 잘 알려진 뉴질랜드 초록입 홍합의 열수 추출물을 제조하여 생리활성을 비교하였다. 모든 홍합 추출물들은 알코올대사와 관련한 alcohol dehydrogenase(ADH)와 acetaldehyde dehydrogenase(ALDH)의 활성을 상승시켰으며, 특히 ADH의 활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국산 홍합의 육질 추출물은 초록입 홍합의 육질 추출물에 비하여 ADH 상승 효과는 비슷하였으며, ALDH 상승 효과는 약간 낮았다. DPPH 라디칼 소거능으로 조사한 항산화능은 국산 홍합의 육질 추출물이 초록입 홍합의 육질 추출물 보다 높았다. 항고혈압과 관련한 ACE 저해능의 경우에는 국산 홍합 육질 추출물이 초록입 홍합의 육질 추출물에 비해 10 mg/mL 농도에서는 낮았으나 20 mg/mL 이상의 농도에서는 유의차(P<0.05)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는 국내에서 양식되고 있는 홍합도 세계적으로 초록입 홍합에 못지않은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아세트알데히드 제거를 위한 Mn-Cu 금속촉매 실용화에 관한 연구 (Practical Application of Mn-Cu Metal Catalyst for the Removal of Acetaldehyde)

  • 정성철;이승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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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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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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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악취는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르므로 법적 배출허용농도 이내로 배출된다고 하더라도 민원 발생 시 사회적으로 이슈화가 되는 특징이 있다. 본 연구는 산업공정에서 발생된 악취중의 아세트알데히드를 경제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Mn-Cu 금속산화물 촉매의 실용화 가능성에 관한 연구이며, 실험실에서 성능평가를 통해 아세트알데히드 제거를 위한 최적 운전인자를 도출하였고, 파일럿 규모의 Scale-up을 통한 현장 실험으로 실제규모 시설에 적용하여 성능을 검증하였다. 지금까지 연구되어진 금속산화물 촉매의 운전온도는 최소 $220^{\circ}C$ 근방에서 아세트알데히드 제거효율이 50% 이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Mn-Cu 금속산화물 촉매를 사용하여 실험한 결과 공간속도(GHSV)가 6,000 $hr^{-1}$ 이하일 때 최적의 제거효율을 보였으며, 촉매제어 온도가 $120^{\circ}C$일 때 평균 제거효율은 61.2%, $160^{\circ}C$에서는 93.3%, $180^{\circ}C$에서는 94.9%로 높은 제거효율을 보였다. 촉매의 비표면적은 사용 전 $200m^2/g$이었으나 24개월 경과 시 $47.162m^2/g$으로 나타나 비표면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줄어들지만 성능에는 큰 영향이 없었고, 황화합물과 산성가스 등과 같은 피독물질이 유입되지 않는 현장에서 Mn-Cu 금속산화물 촉매장치를 2년 이상 운전한 결과 90% 이상의 제거효율이 유지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벌꿀 발효주의 청징과 숙성 (Clarification and Aging of Fermented Honey Wine)

  • 김동한;임종환;정순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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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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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0-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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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맑고 풍미 있는 벌꿀주 생산을 위하여 벌꿀주의 청징조건과 숙성조건을 조사하였다. 벌꿀주의 청징은 kaki shibu와 sake light를 $0.05{\sim}0.1%$ 첨가하여 실온에서 2일 간 처리하여 광투과도 90% 이상인 맑은 벌꿀주를 얻어졌으나, 벌꿀 과실주는 감귤주의 경우 sake light 0.5%, 매실주는 kaki shibu $0.05{\sim}0.1%$를 첨가하여 4일간 처리할 때 양호하였다. 벌꿀 과실주를 미세여과하여 광투과도 98% 이상의 맑은 제품을 얻을 수 있었으나. 청징제 처리에 의하여 벌꿀주의 Hunter-L값은 저하 하였다. 발효시 가용성 고형분 함량이 높을수록 벌꿀주의 acetaldehyde와 n-propyl alcohol, n-butyl alcohol, iso-amyl alcohol함량은 증가하였으나 iso-propyl alcohol함량은 감소 하였다. 벌꿀주는 숙성으로 acetaldehyde와 fusel oil함량이 감소하여 관능적으로 부드러워졌다. 벌꿀주는 20여개의 휘발성 향기성분 중 l-phenyl ethyl alcohol, benzyl alcohol, 2-phenyl ethylalcohol, octacosane, triacotane이 주성분을 이루었다. 벌꿀 매실주는 관능적으로 맛, 색, 항기,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모두 벌꿀 감귤주에 비하여 양호 하였으며, 벌꿀 감귤주는 벌꿀주 보다도 기호도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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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동충하초 물추출물이 흰쥐의 알코올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aecilomyces tenuipes Water Extract on the Alcohol Metabolism of Rats)

  • 김지명;박재환;김미경;전향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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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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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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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눈꽃동충하초 물추출물이 알코올 대사에 미치는 효과를 동물실험을 통하여 살펴보았다. 알코올과 그 대사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의 혈중 농도를 측정한 결과, 눈꽃동충하초 물추출물의 경구투여는 흰쥐의 혈중 알코올 농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3, 6, 9시간째의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를 유의적으로 감소시켰다. 특히 100 mg/kg 농도의 눈꽃동충하초 물추출물 투여 시 혈중 아세트알데히드의 농도-시간 곡선하 면적에서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 반면에 알코올 투여 후 9시간째 측정한 간의 알코올 탈수소효소, 알데히드 탈수소효소, MEOS의 활성은 눈꽃동충하초 물추출물 투여에 따른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종합적으로 눈꽃동충하초 물추출물은 혈중 알코올 농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눈꽃동충하초 물추출물이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수준을 낮추는 작용기전과 관련하여, 경시적인 알코올대사 효소활성의 변화와 간 손상 관련 지표 조사 등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헛개나무 열매를 주성분으로 제조한 새로운 처방이 알코올 분해 및 간 손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ew Remedies Mainly Comprised of Hovenia dulcis Thunb on Alcohol Degradation and Liver Protection in Sprague Dawley Male Rats)

  • 고병섭;장진선;홍상미;김동화;성소라;박혜려;이지은;전원경;박선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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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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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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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헛개나무열매를 주성분으로 제조한 두 종류의 혼합물들(NHDT-1과 NHDT-2)이 알코올 및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시켜 숙취의 발생을 저하시킬 수 있는지 여부와 만성적으로 알코올을 복용시켰을 때 간손상 및 지방간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였다. NHDT-1은 헛개나무열매에 진피, 창출 및 감초를 첨가하여 제조하였고, NHDT-2는 NHDT-1에 홍삼을 첨가하여 제조하였다. NHDT-1과 NHDT-2의 조성 차이는 홍삼임에도 불구하고 백서에게 투여하였을 때 알코올 및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와 간손상을 억제하는 작용에는 차이가 있었다. 홍삼이 함유되어있지 않은 NHDT-1은 급성 알코올 실험에서 알코올 및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를 촉진시켜 혈청농도를 저하시켰으나, 홍삼이 함유된 NHDT-2는 혈청 알코올과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를 저하시키지 못했다. 급성실험과는 반대로 장기간 알코올을 투여한 실험에서는 NHDT-1은 NHDT-2에 비해 알코올로 인한 간의 손상과 지방간 발생을 억제하지 못했다. 결론적으로 간기능이 좋은 상태에서 일시적으로 복용하는 경우에는 NHDT-1이 알코올과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하여 숙취해소에 효과적이지만, 간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는 장기간동안 NHDT-2를 복용하여 간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음주 후 숙취제거에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호상 요구르트 제조시 LP System에 의한 산생성 억제에 관한 연구 (Inhibition of Acid Production in Gel Type Yogurt by the Lactoperoxidase System)

  • 김철현;이경욱;백승천;문지웅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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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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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6-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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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원유의 유질보존과 더불어 각종 유제품의 유통기한 연장 및 품질관리 측면에서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는 LP system의 적용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호상 요구르트에 이를 적용하여 LP system의 산 생성 억제효과를 실험하였다. 1 ppm (v/w) lactoperoxidase (LP)에 동일한 비율의 KSCN과 $(H_{2}O_{2}$를 각각 0.125 mM, 0.25 mM, 0.5 mM의 농도로 첨가하여 발효시간에 따른 산생성억제효과를 측정한 결과 4시간 발효 후 무첨가구의 산도는 1.0%, pH는 4.54, 젖산균수는 $4.7{\times}10^{9}\;CFU/ml이었으며, acetaldehyde의 농도는 18.0 ppm으로 나타났으나 0.25mM 첨가구의 산도는 0.4%, pH는 5.06, 젖산균수는 $3.0{\times}10^{8}\:CFU/ml 이었고 acetaldehyde의 농도는 10.2 ppm으로 나타났으며 다른 첨가구에서도 유사한 경향이 나타나 무첨가구에 비해 첨가구의 산생성이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6시간 발효 후 KSCN과 $H_2O_2$의 잔류농도는 무첨가구의 경우 KSCN은 3.8ppm, $(H_{2}O_{2}$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0.25 mM 첨가구에서도 무첨가구와 유사하게 나타났으나 0.5mM 첨가구의 잔류량은 각각 5.7, 8.4ppm으로 잔류량이 높게 나타나 LP system의 활성화에 필요한 KSCN과 $(H_{2}O_{2}$의 적정농도는 0.25 mM 첨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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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surement of Aldehydes in Replacement Liquids of Electronic Cigarettes by Headspace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 Lim, Hyun-Hee;Shin, Ho-Sang
    • Bulletin of the Korean Chem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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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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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1-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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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electronic cigarette (E-cigarette) is a battery-powered device that aerosolizes nicotine so that it is readily delivered into the respiratory tract. The analytical data regarding the substances present in E-cigarettes are very limited.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measure the concentration of aldehydes-formaldehyde (FA), acetaldehyde (AA) and, acrolein (AL)-in 225 replacement liquid brands from 17 E-cigarette shops sold in the Republic of Korea by headspace solid-phase micro extraction and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HS-SPME GC-MS). The concentration range of FA and AA was 0.02-10.09 mg/L (mean = 2.16 mg/L, detected in 207 of 225 samples) and 0.10-15.63 mg/L (mean = 4.98 mg/L, detected in all samples), respectively. AL was not detected in any of 225 replacement liquids. FA and AA were originally present in almost all replacement liquids of electronic cigaret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