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ccommodative ex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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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시의 안구운동에 의한 양안시 이상 분석 (Analysis of Binocular Abnormality by Eyeball Motion in Ametropia)

  • 성정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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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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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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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교정시력이 1.0 이상인 21세에서 30세 사이인 대학생 90명(남25명, 여65명)을 대상으로 포롭터를 이용하여 양안시 검사를 하였다. 원거리에서 허성상대 폭주력(외전)의 기대치(흐린점/분리점/회복점)내에 포함되는 대상의 비율은 78%/61%/67%로 나타났고, 개산과다는 9%/31%/23%, 개산부족은 13%/8%/9%이었다. 원거리에서 실성상대폭주력(내전)은 20%/46%/39%, 폭주과다는 22%/14%/16%, 폭주부족은 35%/40%/45%를 각각 보였다. AC/A비 측정에서 42명이 정상이었고 38명은 낮음, 나머지는 높음을 보였으며 낮은 AC/A비는 조절관계에서 낮은 이향운동의 결과로 볼 수 있다. 근거리에서 허성상대 폭주력 기대치는 26%/29%/44%로 나타났고, 개산과다는 61%/33%/24%, 개산부족은 3%138%/32%이었으며 실성상대 폭주력의 기대치내에 포함되는 대상의 비율은 33%/40%/31%, 폭주과다는 61%/23%/42%, 폭주부족은 6%/37%/27%로 각각 나타났다. 폭주근점 검사에서 58%는 8cm 이내로 기대치에 포함되었다. 허성상대조절력(NRA)과 실성상대조절력(PRA) 검사 결과 기대지내에 포함되는 대상의 비율은 각각 41%와 33%였다. 그리고 조절부족은 33%와 43% 및 조절과다는 26%와 24%를 각각 나타냈다. 조절과다는 NRA의 낮은값과 관련되었고 초절부족과 폭주과다는 NRA의 높은 값과 관련 있고, 조절과다이면서 폭주과다인 기능 이상은 NRA의 높은 값과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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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지역 근시 안경착용 초등학생들의 굴절교정상태와 조절기능의 검사 (Examination of Refractive Correction and Accommodative Ability on Myopic Elementary School Children Wearing Glasses in Jinju City)

  • 남운고;조현국;손정식;곽호원;문병연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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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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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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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진주지역에서 무작위로 선정된 근시 안경착용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착용안경의 굴절교정상태와 조절기능 상태를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만 8세~12세의 근시안경 착용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타각적 자각적 굴절검사 후 조절력 검사, 음성 양성상대조절력검사, 양안 단안 조절용이검사, 그리고 동적검영법을 실시하였다. 결과: 착용안경의 굴절교정상태는 완전교정이 7명(11.7%)이었고, 53명(88.3%)은 저교정으로 나타났다. 저교정 상태의 시력이 0.8 이상인 경우가 6명(10%), 0.8 미만인 경우가 47명(78.3%)로 나타났다. 조절기능 상태를 조사한 결과, 조절부족 4명, 조절용이성 부족 2명, 조절과다 1명, 그리고 시 기능이상 관련 조절부족이 1명의 총 8명(13.3%)이었다. 결론: 성장기에 있는 초등학생들은 굴절교정상태는 정기적인 검사를 필요로 하며, 조절기능 상태를 고려한 굴절교정이 절실히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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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와 40대 초반 근시안의 최대조절력 비교 (Comparative Study of the Maximum Accommodative Amplitude in 20's and 40's Myopia)

  • 윤재홍;황해영;김수운;김현목;손정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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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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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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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20대와 40대 초반 근시안의 성별 및 근시도에 따른 최대조절력의 평균 크기를 비교 분석하여 세대간 조절력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대 초반과 40대 초반의 근시안 각 100명을 대상으로 하여 푸쉬업법(pushup method)을 이용하여 최대조절력을 측정하였다. Hofstetter 공식을 이용하여 얻어진 최대조절력 기대값을 기준으로 기대최소치 미만군(under), 정상군(normal), 기대최대치 초과군(excess)으로 분류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20대 초반의 평균 조절력은 9.77~11.64 D$(10.77{\pm}2.49D)$, 40대 초반의 평균 조절력은 4.67~6.21 D$(5.34{\pm}1.28D)$로 나타났고, 20대 초반에서 조절력의 기대최소치 미만군은 20%, 정상군 75%, 기대최대치 초과군 5%의 분포를 나타내었고, 40대 초반에서는 조절력의 기대최소치 미만군 18%, 정상군 82%를 나타내었고, 기대최대치 초과군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두 연령층 모두에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조절력의 감소를 나타내었는데, 근시도와 성별에 따른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각 연령대별로 최대조절력의 기대평균치와 최대조절력 평균의 차를 비교해 보았을 때 20대 초반에서 기대평균치보다 더 작은 것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근업 기회가 많은 20대의 조절력 저하가 훨씬 빨리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Comparison of Binocular Function and Surgical Outcomes of Tenacious Proximal Fusion and High Accommodative Convergence/Accommodation Ratio Types of Intermittent Exotropia

  • Park, Jun Woo;Lee, Soo Jung
    • Korean Journal of Ophthalm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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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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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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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o compare the characteristics and surgical outcomes in patients with tenacious proximal fusion (TPF) and high accommodative convergence/accommodation ratio (AC/A) types of intermittent exotropia. Methods: This study retrospectively enrolled 40 patients with intermittent exotropia, 23 with TPF and 17 with high AC/A. Binocular function was evaluated by Worth's 4-dot test. Patients underwent lateral rectus recession, and surgical outcomes were compared. Surgical success was defined as less than ${\pm}10$ prism diopters (PD) at 12 months postoperatively. Results: The proportion of diplopia at near, evaluated by Worth's 4-dot test, was significantly higher in patients with high AC/A than in those with TPF (35.3% vs. 4.3%, p = 0.029). The mean preoperative angles of deviation in TPF and high AC/A types were $28.3{\pm}4.4$ and $28.8{\pm}4.5PD$ at distances, and $14.7{\pm}4.2$ and $15.1{\pm}4.1PD$ at near. Twelve months after surgery, the mean angles of deviation in TPF and high AC/A types were $2.9{\pm}9.8$ and $1.2{\pm}9.6PD$, respectively, at distance and $1.7{\pm}7.7$ and $-1.3{\pm}11.3PD$ at near. The surgical success rates were similar in the TPF and high AC/A types (74.0% vs. 64.7%). Five (21.7%) patients with TPF and 2 (11.8%) with high AC/A type experienced recurrence, with consecutive esotropia occurring in 1 (4.3%) patient with TPF and 4 (23.5%) patients with high AC/A. Conclusions: The proportion of diplopia at near was higher in patients with high AC/A type than in those with TPF intermittent exotropia. However, the surgical success rat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ypes.

조절성 폭주비(AC/A) 측정에 의한 양안시 기능 분석 (The Analysis of Binocular Vision Function by measuring Accommodative Convergence(AC/A))

  • 강인산;서용원;최지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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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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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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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조절과 폭주기능은 밀접하게 연관된 합동운동으로 폭주와 조절 어느 한 쪽이 자극되면 양기능이 동시에 일어난다. 이 중 조절자극에 의해 일어나는 폭주를 조절성 폭주라고 하며, 눈의 굴절상태에 따라 과부족이 있다. 본 연구는 조절성 폭주비와 사위와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그래디앤트(Gradient)법과 헤트로포리아(Heterophoria)법 둘 다 모두 사용하여 안과적 질환이 없는 성인 남녀 41명을 대상으로 검사하였다. 1. 원거리 사위분포를 조사한 결과, 정위 5명, 외사위 32명, 내사위 4명으로 외사위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근거리 사위분포도는 원거리보다 넓게 퍼져서 분포하고 있었다. 2. 수정체의 조절력을 이완시킨 상태에서 수평사위량 측정시, 38명이 외사위량이 증가하였다. 3. 정상 AC/A ratio에 해당하는 $4{\sim}6{\Delta}/D$를 갖는 사람이 Heterophoria법에서는 27명으로 약 66%를, Gradient 법에서는 16명으로 39%를 각각 차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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