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cademic fail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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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pective Multicenter Study of the Challenges Inherent in Using Large Cell-Type Stents for Bilateral Stent-in-Stent Placement in Patients with Inoperable Malignant Hilar Biliary Obstruction

  • Yang, Min Jae;Kim, Jin Hong;Hwang, Jae Chul;Yoo, Byung Moo;Lee, Sang Hyub;Ryu, Ji Kon;Kim, Yong-Tae;Woo, Sang Myung;Lee, Woo Jin;Jeong, Seok;Lee, Don Haeng
    • Gut and L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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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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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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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Aims: Although endoscopic bilateral stent-instent placement is challenging, many recent studies have reported promising outcomes regarding technical success and endoscopic re-intervention.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technical accessibility of stent-in-stent placement using large cell-type stents in patients with inoperable malignant hilar biliary obstruction. Methods: Forty-three patients with inoperable malignant hilar biliary obstruction from four academic centers were prospectively enrolled from March 2013 to June 2015. Results: Bilateral stent-in-stent placement using two large cell-type stents was successfully performed in 88.4% of the patients (38/43). In four of the five cases with technical failure, the delivery sheath of the second stent became caught in the hook-cross-type vertex of the large cell of the first stent, and subsequent attempts to pass a guidewire and stent assembly through the mesh failed. Functional success was achieved in all cases of technical success. Stent occlusion occurred in 63.2% of the patients (24/38), with a median patient survival of 300 days. The median stent patency was 198 days. The stent patency rate was 82.9%, 63.1%, and 32.1% at 3, 6, and 12 months postoperatively, respectively. Endoscopic re-intervention was performed in 14 patients, whereas 10 underwent percutaneous drainage. Conclusions: Large cell-type stents for endoscopic bilateral stent-in-stent placement had acceptable functional success and stent patency when technically successful. However, the technical difficulty associated with the entanglement of the second stent delivery sheath in the hook-cross-type vertex of the first stent may preclude large cell-type stents from being considered as a dedicated standard tool for stent-in-stent placement.

A Comparative Study on Marine Transport Contract and Marine Insurance Contract with Reference to Unseaworthiness

  • Pak, Jee-Moon
    • Journal of Korea T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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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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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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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 This study analyses the excepted requirement and burden of proof of the carrier due to unseaworthiness through comparison between the marine transport contract and marine insurance contract. Design/methodology - This study uses the legal analytical normative approach. The juridical approach involves reviewing and examining theories, concepts, legal doctrines and legislation that are related to the problems. In this study a literature analysis using academic literature and internet data is conducted. Findings - The burden of proof in case of seaworthiness should be based on presumed fault, not proved fault. The burden of proving unseaworthiness/seaworthiness should shift to the carrier, and should be exercised before seeking the protections of the law or carriage contract. In other words, the insurer cannot escape coverage for unfitness of a vessel which arises while the vessel is at sea, which the assured could not have prevented in the exercise of due diligence. The insurer bears the burden of proving unseaworthiness. The warranty of seaworthiness is implied in hull, but not protection and indemnity policies. The 2015 Act repeals ss. 33(3) and 34 of MIA 1906. Otherwise the provisions of the MIA 1906 remain in force, including the definition of a promissory warranty and the recognition of implied warranties. There is less clarity about the position when the source of the loss occurs before the breach of warranty but the actual loss is suffered after the breach. Nonetheless, by s.10(2) of the 2015 Act the insurer appears not to be liable for any loss occurring after the breach of warranty and before there has been a remedy. Originality/value - When unseaworthiness is identified after the sailing of the vessel, mere acceptance of the ship does not mean the party waives any claims for damages or the right to terminate the contract, provided that failure to comply with the contractual obligations is of critical importance. The burden of proof with regards to loss of damage to a cargo caused by unseaworthiness is regulated by the applicable law. For instance, under the common law, if the cargo claimant alleges that the loss or damage has been caused by unseaworthiness, then he has the burden of proof to establish the followings: (i) that the vessel was unseaworthy at the beginning of the voyage; and that, (ii) that the loss or damage has been caused by such unseaworthiness. In other words, if the warranty of seaworthiness at the inception of the voyage is breached, the breach voids the policy if the ship owner had prior knowledge of the unseaworthy condition. By contrast, knowingly permitting the vessel to break ground in an unseaworthy condition denies liability only for loss or damage proximately caused by the unseaworthiness. Such a breach does not, therefore, void the entire policy, but only serves to exonerate the insurer for loss or damage proximately caused by the unseaworthy condition.

피부색과 무게중심 프로필을 이용한 손동작 인식 알고리즘 (Hand Motion Recognition Algorithm Using Skin Color and Center of Gravity Profile)

  • 박영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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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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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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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분야를 HCI(Human-computer interaction)라고 한다. 이 분야는 인간과 컴퓨터 간에 서로 소통하면서 정보를 인식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 분야이다. 본 연구는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위한 손동작 인식에 대한 연구로써 기존 인식방법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인식률을 개선하기 위한 알고리즘을 제시한다. 사람의 손 모양이 포함된 영상을 대상으로 피부색 정보를 바탕으로 손 영역을 추출하고, 주성분 분석을 이용하여 무게중심 프로필을 계산한다. 이렇게 얻은 정보를 미리 정의된 형상들과 비교하여 손동작을 인식률을 높이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기존의 무게중심 프로필은 회전으로 인한 손의 변형에 대해 잘못된 손동작 인식을 결과를 보여주었으나, 본 연구에서는 무게중심 프로필을 이용하고 모든 윤곽선의 점들과 무게중심 사이의 거리가 가장 긴 점을 시작점으로 하여 무게중심 프로필을 다시 개선함으로써 강건한 알고리즘을 제시하였다. 손동작 인식을 위하여 센서가 부착된 장갑이나 특별한 마커를 사용하지 않으며, 별도의 청색 스크린을 설치하지도 않는다. 이 결과에 대해 가장 가까운 거리의 특징벡터를 찾아 잘못된 인식을 해결하고, 적당한 경계치를 구하여 성공과 실패를 구분한다.

중국 대학교 탈행정화 정책 분석: Cooper의 4차원 정책분석 모형을 사용하여 (An Analysis of the De-administration Policy of Universities in China: using Cooper's 4 Dimension Policy Lenses)

  • 이성실
    • 비교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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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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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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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Cooper의 4차원 정책 분석 모형을 사용하여 중국 대학교 탈행정화 정책을 종합적이고 거시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Cooper 등(2004)이 제시한 4차원 정책 분석 모형을 사용하여 중국 대학교 탈행정화 정책을 규범적 차원, 구조적 차원, 구성적 차원, 기술적 차원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규범적 차원에서 중국 대학교 탈행정화 정책은 충분한 법적 보장을 받고 있으며 '교육 관리 체계와 관리 능력의 현대화'를 총목표로 하고 정부와 학교의 분리, 관리와 운영의 분리, 행정화 경향의 극복, 실존하는 행정 등급의 취소를 세부 목표로 하고 있다. 둘째, 구조적 차원에서 고도로 행정화된 대학교 관리 패러다임은 특정 역사 시기 중국 고등교육 발전의 초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지만 현재 중국 고등교육 발전을 저해하는 주요한 장애물 중 하나로 되었다. 다만 중국 대학교 탈행정화 정책은 60여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걸려서 겨우 이루어진 교육정책인 만큼 앞으로 대학교 탈행정화 개혁의 추진에 속도를 내기보다는 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또한 단계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셋째, 구성적 차원에서 중국의 학자, 대학교 총장, 학생 등을 대표하는 각각의 주체들의 '대학교 행정화' 및 '대학교 탈행정화'에 대한 생각과 입장은 어느 정도 차이가 있지만 그들은 '대학교 행정화'를 없애는 것에 관하여서는 비교적 일치한 의견을 보여주었다. 넷째, 기술적 차원에서 지금까지 중앙정부 및 중국의 많은 대학교들은 관리와 실천에서 '대학교 탈행정화'의 좋은 성과를 축적하였지만 일부 비판의 목소리도 들린다. 그러나 이 모든 개혁의 사례들이 그 성공과 실패와 관계없이 향후 탈행정화 개혁의 모범으로 되길 바라는 바이다.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초등학교 환경교육 방향 모색 - 초등학교 5, 6학년을 중심으로- (Seeking Directions of Environmental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at Elementary School; focusing on the 5th, 6th grade)

  • 지준호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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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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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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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주지하듯이, 환경 교육은 시대적으로 요구되는 절실한 문제이다. 특히, 학교 수업을 통한 환경교육은 학교에 취학하는 모든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는 점에서 광범위한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또한 환경 및 생태계에 대한 기본 개념이 형성되는 시기가 초등학교 과정이라는 점에서 교육적인 중요성을 갖고 있다. 그러나 초등교육에서는 '환경'이 독립된 교과목으로 설정되어 있지 않고 각 교과 교육과정에서 부분적으로 언급되고 있을 뿐이어서, 총체적이고 구체적인 접근보다는 대부분 단편적인 각론에 그치고 있는 형편이다. 따라서 현재 우리 사회에서 발생되는 환경문제에 관한 다양한 기존의 학문적 접근과 논의를 기초로 하여, 시대적으로 요구되는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초등학교 환경교육 방향을 모색해 보고, 그 적용 가능성을 탐구하는 것은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이다. 환경의 개발과 보존 간의 조화를 강조하는 지속가능 발전 개념은 미래 세대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을 위태롭게 하지 않고 현 세대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발전이라는 의미를 갖는 것으로, 개발과 보존이라는 측면에서 경제적인 개발보다는 환경 보존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는 점을 언표하고 있다. 따라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 교육의 주요 관건은 '생명존중과 자연보존'이라는 가치관의 문제에 있으며, 이러한 올바른 가치관은 교육을 통하여 함양된다.

매장문화재부담금제도의 도입 필요성과 방안 (The Necessity of Introducing Development Fee for Archaeology and Suggestions)

  • 김권구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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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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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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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매장문화재의 가치를 유지시키면서 개발과의 조화를 지속가능하게 하려는 관점에서 현재의 매장문화재발굴제도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그 대안을 찾아보는 것이 이 논문의 목적이다. 순수공공재이면서 제한된 문화자원이라고 할 수 있는 매장문화재의 가치를 지속가능하게 보호하고 개발과의 조화를 이루게 하려면 발굴법인과의 발굴계약을 통해 개발자에게 직접 발굴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현행제도를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 순수공공재인 매장문화재를 그 동안 시장의 원리에 맡겨 조사해왔는데 시장실패양상을 보여줌으로 적극적인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 방식이 매장문화재부담금제도의 도입이다. 발굴법인과 개발자의 직접적 접촉을 방지하고 문화재청의 관리 속에서 매장문화재부담금으로 확보된 재원으로 매장문화재의 발굴이 진행되게 되면 저가수주, 발굴의 질 하락, 민원과 사회적 갈등과 같은 매장문화재 발굴과 관련된 많은 문제가 사전에 해결될 것이기 때문이다. 매장문화재부담금제도의 도입을 통해 매장문화재발굴제도와 보호제도를 개선하면서 민원을 사전적으로 크게 줄이기 위해서는 민원의 폭탄이 되는 '발굴보존문화재 존치구역에 대한 토지매입예산'이 확보되어야 한다. 이것이 가능하도록 기획재정부는 문화재청에 예산을 배정해 주어야 한다. 소규모국비발굴예산의 대폭확충을 통한 개별민원의 감소도 모색되어야 한다. 매장문화재의 발굴과 보존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매장문화재에 대해 민원을 가진 주민이 줄어들 수 있도록 정부는 그 토대를 놓아주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저가 입찰, 부실 발굴 등에 대한 발굴법인의 자정(自淨)노력도 이루어져야 하고 우수한 발굴조사인력의 이직방지와 양성을 위한 임금체계와 근로신분체계의 제도보완이 요망된다.

창업자의 앙트레프레니얼 마케팅 지향성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조직내 마케팅역량의 매개효과 (A Study on the Effects of Entrepreneurial Marketing Orientation on the Management Performance: Mediated Effect of Organizational Marketing Capabilities)

  • 변홍주;변충규;하환호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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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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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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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창업초기기업은 자원 부족이라는 생래적 한계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한계로 인해 창업자는 기업가정신을 기반으로 조직을 끊임없이 변화시켜가며 기회를 탐색하고 위험을 관리하며 기업을 성장시켜 나가고자 노력한다. 즉 창업자가 제한된 자원으로 새로운 성과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앙트레프레니얼 마케팅 개념이 등장했다. 앙트레프레니얼마케팅에 대한 연구가 30여 년간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아직 연구가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먼저 앙트레프레니얼마케팅에 대한 이론과 연구성과들을 정리를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앙트레프레니얼마케팅 지향성과 마케팅역량, 경영성과 간의 영향 관계를 밝히는 실증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이후 앙트레프레니얼마케팅 지향성이 조직의 마케팅역량을 거쳐 경영성과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과 그 효과를 가설로 제시하였다. 실증연구를 위해 220개 기업의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이후 구조방정식을 이용한 경로분석을 통해 가설검정을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타트업의 앙트레프레니얼마케팅 지향성은 조직의 마케팅역량과 경영성과 모두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직의 마케팅역량 역시 경영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앙트레프레니얼마케팅 지향성과 경영성과의 관계에 대한 조직의 마케팅역량의 매개효과를 실증분석한 결과, 마케팅 전문성이 재무적 성과보다 비재무적 성과에 더 큰 매개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마케팅 수행능력은 비재무성과보다 재무성과에 더 강한 매개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그동안 학술적 공백이었던 국내 창업기업에 적합한 앙트레프레니얼마케팅 지향성 개념과 구성요인을 실증분석을 통하여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의가 크다. 아울러 본 연구는 진취성과 위험관리능력, 혁신성, 기회지향, 자원활용, 고객집중성 6가지 요인으로 앙트레프레니얼마케팅 지향성의 구성요인을 확인하고, 이들이 조직의 마케팅역량을 매개로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연구의 차별성이 있다. 이와 더불어 본 연구는 초기창업자들에게 앙트레프레니얼마케팅 지향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실무적 의의가 있다. 특히 본 연구의 결과는 중소기업 창업자들이 시장분석 능력을 최적화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네트워킹하고, 마케팅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의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업종별 프랜차이즈 선택결정요인이 가맹점 성과의 만족도와 성공·실패에 미치는 영향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the Characteristics of Franchise Business Members on Affiliate Outcomes)

  • 장재남;강창동;안성식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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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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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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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국프랜차이즈산업은 1970년대 도입된 이후, 외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광범위한 영역에 국민생활과 밀접한 지식기반서비스산업으로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제 국내 프랜차이즈산업은 양적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의 전환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할 시기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가맹본부와 가맹점 사업자 간의 신뢰구축을 위한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의 노력과 실천이다(Stanworth & Kaufmana, 1995).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간의 우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관계(Relationship)야 말로 프랜차이즈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건강한 프랜차이즈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는 근간이기도 하다. 가맹사업을 하고자 하는 가맹본부는 프랜차이즈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가맹점창업의 성공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항목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따라서, 가맹점 사업성과의 만족도와 가맹점 사업성공·실패에 미치는 가맹점의 선택속성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업종별로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밝히려는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가맹사업을 하고 있는 가맹본부나 예비 가맹본부 창업자들이 가맹점 모집뿐만 아니라 가맹점 지원시스템 구축력, 브랜드력, 가맹점의 상권 경쟁력, 교육·훈련 프로그램 수준, 가맹점사업자의 금융비용, 가맹점본부와 가맹점사업자와의 파트너쉽, 마케팅 믹스 관리능력(제품, 가격조건, 물류 및 배송서비스, 프로모션, 슈퍼바이징과 슈퍼바이저, 업무절차·과정, 물리적 증거)에 투자와 활동을 집중해야 가맹점의 성공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가맹점 예비창업자들이 우수한 가맹본부를 선택하기 위해 가장 크게 고려하는 사항은 가맹본부의 특성이다. 특히 가맹점에 대한 가맹본부의 지원은 가맹점의 사업성과와 만족도를 높이고 결과적으로 적극적인 추천이나 재 계약률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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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용산리 함안층 새발자국 화석산지의 보존과학적 진단 및 평가 (Conservation Scientific Diagnosis and Evaluation of Bird Track Sites from the Haman Formation at Yongsanri in Haman, Korea)

  • 이규혜;박준형;이찬희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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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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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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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함안 용산리 함안층 새발자국 화석산지(천연기념물 제222호)에서는 Koreanaornis hamanensis와 Jindongornipes kimi로 명명된 두 종의 새발자국이 발견되었으며, 용각류 발자국과 생흔화석 Cochlichnus도 보고되었다. 특히 Koreanaornis hamanensis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기록된 새발자국 화석종으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이 일대는 구들장용 판석의 채석장이었으며, 1969년에 세계적 희귀 화석지로 알려지면서 크게 훼손되어, 현재는 지정 당시의 25% 정도가 잔존한다. 함안층은 경상누층군의 하양층군에 속하며 주로 적회색의 미사암과 흑색의 이암이 교호하는 암상을 보인다. 미사암과 이암의 경계는 점이적이며, 연흔과 건열 등의 퇴적 구조가 뚜렷하다. 연구 지역의 퇴적암은 퇴적순서와 구조 및 암상에 따라 총 7개의 지층으로 구분되며, 새발자국 화석은 최상부층에서 나타난다. 비파괴 손상도 평가 결과, 화학적 생물학적 손상은 7개 지층에서 모두 매우 낮게 나타났다. 물리적 손상도의 경우 박락 0.49%, 박리 0.04%, 탈락 0.28%로 매우 낮은 손상률을 보였다. 그러나 절리 등 불연속면의 균열지수는 6.20으로 비교적 높으며, 배면과 북서측의 표면은 하등생물의 피복이 심하여 지층의 단면을 중심으로 염에 의한 백화현상이 관찰된다. 화석산지의 초음파 물성은 전반적으로 중간풍화단계(MW)를 보였다. 특히 공룡발자국이 있는 남서측 부근이 상대적으로 신선하며, 보호각 기둥 주위로 풍화가 진전된 양상을 보였다. 이 화석산지에 발달한 불연속면은 5종류로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불연속면은 층리면이다. 평사투영으로 사면의 안정성을 분석한 결과, 평면 및 쐐기파괴에는 안정적이지만 전도파괴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화석산지의 종합적인 손상 정도 및 안정성은 양호한 것으로 판단되나, 화석층의 물리화학적 풍화와 보호각 기둥과 접하는 모르타르의 백화현상 등은 제어하기 어려운 상태로 보여,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보존처리 및 관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기초간호자연과학의 병태생리학, 병원미생물, 약물의 기전과 효과 내용별 필요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degree of need of the knowledge of pathophysiology, clinical microbiology and mechanisms and effects of drugs in clinical nurses)

  • 최명애;변영순;서영숙;황애란;김희승;홍해숙;박미정;최스미;이경숙;서화숙;신기수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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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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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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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fine the content of the requisite knowledge of pathophysiology, clinical microbiology, and mechanisms and effects of drugs needed for clinical knowledge for nursing practice. Contents of knowlege on pathological physiology, clinical microbiology, and mechanisms and effects of drugs were constructed from syllabus of basic nursing subjects in 4 colleges of nursing, and textbooks. The degree of need of 72 items was measured with a 4 point scale.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college-graduated 136 nurses from seven university hospital in Seoul and three in Chonnam Province, Kyungbook Province, and Inchon. They have been working at internal medicine ward, surgical ward, intensive care unit, obstetrics and gynecology ward, pediatrics ward, opthalmology ward, ear, nose, and throat ward, emergency room, rehabilitation ward, cancer ward, and hospice war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The highest scored items of the knowledge of pathophysiology, clinical microbiology, and mechanisms and effects of drugs necessary for nursing practice were side effects of drugs, anticoagulants, mechanisms of drugs, antihypertensive drugs, tolerance and addiction of drugs, interactions among drugs, hospital infection in the order of importance. The lowest scored item was structure of microorganisms. 2. The highest order of need according to unit was repair in tissue injury unit, definition etiology classification of inflammation in inflammation unit, transplantation and immunologic response in alterations in immunity unit, thrombus and thrombosis in disorders of cardiovascular function unit, gene disorders in genetic disorders unit, hospital infection in infection unit, virus in microorganisms unit, side reactions of drugs in introduction unit, anticonvulsants in drugs for central nervous system unit, local anesthesia in anesthesia unit, anticoagulants in drugs for cardiovascular system unit, anti-inflammatory drugs in antibiotics unit, anti-ulcer drugs in drugs for digestive system unit, and bronchodilators in drugs for respiratory system unit. 3. The common content of the knowledge of pathophysiology, clinical microbiology, and mechanisms and effects of drugs needed for all clinical areas in nursing were side effects of drugs, anticoagulants, interactions among drugs, and hospital infection. However, the degree of need of each pathological physiology, clinical microbiology, clinical microbiology, and mechanisms and effects of drugs was different depending on clinical areas. 4.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knowledge of pathophysiology, clinical microbiology, and mechanisms and effects of drugs necessary for nursing practice such as tissue changes due to injurious stimuli, degenerative changes of tissue, alterations in metabolism of carbohydrates, ischemia, hyperemia and congestion, hospital infection, structure of microorganism, classification of microorganism, bacteria, virus, antidepressants, antipsychotic drugs, antiemetic drugs, antiparkinsonism drugs, antianxiety drugs, antibiotics, tuberculostatics, antiviral drugs, antifungal drugs, parasiticides, antiulcer drugs, antidiarrheais, and anti constipation drugs were shown according to the work area. 5.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knowledge of pathophysiology, clinical microbiology, and mechanisms and effects of drugs necessary for nursing practice such as transplantation and immunologic response, alterations in the metabolism of uric acid, structure of microorganism, classification of microorganism, immunosuppressants, drugs for congestive heart failure were demonstrated according to the duration of work. Based on these findings, all the 72 items constructed by Korean Academic Society of Basic Nursing science should be included as contents of the knowledge of pathophysiology, clinical microbiology, and mechanisms and effects of dru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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