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Youngia sonchifo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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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들빼기 생리활성물질의 검색 (Exploitation of the biologically active components in Youngia sonchifolia Max)

  • 신수철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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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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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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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우리나라 전지역의 산과 들에 야생하고 있는 고들빼기(Youngia sonchifolia Max.)는 전통식품인 고들빼기 김치의 원료로 이용될 뿐만 아니라 오래전부터 민간에서 위장장애 치료재로 이용되어 왔다. 그래서 고들빼기의 생화학적 활성 및 항암 실험과 그 특수성분을 분석하였는데 hexane 추출물 중에서 silica gel column chromatography와 재결정으로 얻어낸 화합물은 무색판상 결정으로 융점이 $280{\sim}282^{\circ}C$ 이었으며 구조결정을 위해 $^{13}C-NMR$, $^1H-NMR$, MS로 분석한 결과 pentacyclic triterpene인 bauerenyl acetate인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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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野生) 고들빼기의 화학성분(化學成分)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Chemical Compoments of Wild Korean Lettuce(Youngia sonchifolia Max.))

  • 신수철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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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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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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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전통적(傳統的)인 식품(食品)으로 이용(利用)되고 있는 고들빼기의 성분(成分)을 분석(分析)하였는데 뿌리에 함유(含有)된 유리당(遊離糖)으로 rhamnose, fructose, glucose, sucrose, maltose, melibiose, raffinose 7가지를 정량(定量)하였고, 잎에서는 raffinose를 제외한 6종(種)의 당(糖)을 정량(定量)하였으며 뿌리와 잎에 모두 fructose, glucose, sucrose가 유리당의 대부분으로 90% 이상이었다. 아미노산의 함량(含量)은 뿌리에 glutamic acid가 가장 많고 histidine, aspartic acid, leucine, proline의 순서로 많았으며 잎에는 역시 glutamic acid가 가장 많고 다음으로 aspartic acid, leucine, histidine순서이었다. Methionine과 cystine의 함량(含量)은 뿌리와 잎 모두 매우 적었다. 고들빼기 지질(脂質)의 주요 지방산(脂肪酸)은 palmitic acid, linoleic acid, linolic acid이며 불포화지방산(不飽和脂肪酸)은 뿌리에 65.35%이고, 잎에 78.00%이었으며 유리지질(遊離脂質)보다 결합지질(結合脂質)에서 많았다. 무기질(無機質)의 함량(含量)은 일반 채소류보다 많게 나타났으며 칼륨, 인, 칼슘이 많은 양(量) 함유(含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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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들빼기의 김치 가공적성에 관한 연구 (Comparison of the Properties of Youngia sonchifolia Max. For Kimchi Preparation)

  • 신수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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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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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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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고들빼기의 채취 시기별 및 가공 방법에 따른 가공적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9월 20일 (초가을)과 11월 9일 (김장시기)에 채취한 고들빼기를 가공 전처리 방법인 소금물에 침지시간을 다르게 하였을 때 재료의 성질과 김치의 성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채취 시기에 의한 일반성분은 9월20일 채취 재료의 수분의 함량이 많았고 그 외의 성분들은 비슷한 함량 이었으며 다른 김치의 재료인 배추나 무보다 수분함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리당의 함량은 11월 9일 채취 재료에 많았고 과당이 뿌리와 잎에서 모두 가장 많았으며 뿌리에 함유된 과당은 잎의 함량의 약 2.5배, 포도당과 설탕은 잎의 1.5 2배가 함유되었다. 가공한 고들빼기 김치의 독특한 조직감(씸힘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고들빼기 뿌리의 경도를 측정하였는데 9월 20일 보다는 11월 9일 채취 재료의 경도가 높았고, 김치 제조 전처리인 침지시간이 길수록 경도는 저하되었다. 제조된 김치의 경도는 11월 9일 채취 재료로 가공된 김치가 높았고 숙성온도 $4{\circ}C$$8^{\circ}C$ 보다 높았으며 병포장이 필름 포장보다 높았다. 김치의 짠맛에 영향을 주는 염도를 측정하였는데 시기별 재료에서 11월 9일 채취 재료에서, 전처리 과정중 소금물에 침지 시간이 길었던 재료에서 그리고 부위는 잎에 소금의 침투량이 많았고 가공품인 김치의 염도는 숙성 온도 $4^{\circ}C$$8^{\circ}C$ 거의 차이가 없었으며 병포장 보다는 필름포장 김치에서 더 많은 량이 침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치의 산도와 맛에 영향을 미치는 유기산의 함량을 11월 9일 채취 재료에서 조사하였는데 사과산, 수산, 호박산의 함량이 많았고 젖산과 구연산의 함량은 적었으며 사과산이 잎에 뿌리보다 많은량 함유되었고 나머지 유기산들은 뿌리와 잎에 비슷한 함량이 함유되었다.te의 생성수율이 높았으나 pH 6~8에서 생성되는 calcite는 크기가 $1mu extrm{m}$이상인 조립의 능면체였으며 pH 11~13에서 생성되는 calcite는 미립의 능면체였다. 4. 종결정으로 calcite, aragonite, vaterite을 각각 생성 $CaCO_3$에 대한 중량백분율로 0~10% 첨가할 경우 calcite과 aragonite 종결정은 자신의 결정구조와 같은 $CaCO_3$동질이상의 생성수율을 증가시키나, vaterite은 불안정하여 종결정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였다. 본 연구의 실험 조건중 $47^{\circ}C$에서 calcite Seed를 첨가하지 않을 경우 calcite의 생성수율은 50% 정도이나 calcite Seed를 6%이상 첨가하면 calcite의 생성수율이 거의 100%에 가깝게 증가하며, 동일조건에서 aragonite Seed를 첨가할 경우는 무첨가시 약 50%였던 aragonite의 생성수율이 2%이상 첨가하면 85%이상으로 증가하였다.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남자의 경우 HDL-C은 비만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p<0.05) 여자의 경우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6. 조사 대상자의 체지방량 측정결과 체기방률은 남자의 겨우 16.4% 여자의 겨우 24.0%로 나타나 여자의 체지방률이 남자보다 높았다. 7. 신체계측치, 혈압, 혈청 지질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TC, TG는 KI, BMI와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p<0.01), HCL-C은 비체중, BMI, LBM, TBM와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p<0.01), KI, SBP와도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p<0.05), LCL-C는 KI와 유의적이인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p<0.01) BF%, TBF, BMI와도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었다.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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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oxidant Activities of Methanol Extracts from Root Parts of Korean Salad Plants

  • Chon, Sang-Uk;Kim, Tae-Soon;Shin, Ji-San;Boo, Hee-Ock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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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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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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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henolics level, total flavonoid content, and antioxidant were determined from the methanol extracts of the eight medicinal plants using roots. Total phenolics were found as the highest levels in the methanol extracts of Arctium lappa, and followed by Youngia sonchifolia and Cirsium japonicum. Total amount of the each phenol compounds were detected in C. japonicum extracts ($319.2\;mg\;kg^{-1}$) as the greatest component, and followed by A. lappa ($96.3\;mg\;kg^{-1}$) and Y. sonchifolia ($22.9\;mg\;kg^{-1}$). Total flavonoid content showed the highest amount in methanol extracts from A. lappa (68.1 mg $100\;g^{-1}$) and followed by Y. sonchifolia (11.2 mg $100\;g^{-1}$) Lycoris radiate extracts (87.2%) had the highest nitrite scavenging activity and followed by A. lappa (81.5%) and Y. sonchifolia (77.5%). Methanol extracts of A. lappa at 25 mg $100\;g^{-1}$ exhibited the highest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by 90.8%, even though less activity than synthetic antioxidants Vitamin C or butylated hydroxytoluene (BHT). Level of polyphenols was highly correlated with anti oxidative activity ($r^2$ = 0.85). The results suggest that several medicinal plants selected had the potent biological activities, and that their activities were differential depending on plant species.

고들빼기 부위별 메탄올 추출물의 폴리페놀 함량 및 항산화성 연구 (Phenolics Level and Antioxidant Activity of Methanol Extracts from Different Plant Parts in Youngia sonchifolia)

  • 천상욱;강종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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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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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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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고들빼기의 부위별 성분 및 생리활성 차이를 검토하고자 일반성분,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 항산화성 및 항암성을 분석하였다. 고들빼기 식물체 부위별 조단백질과 조지방은 꽃, 잎, 줄기 뿌리 순으로 높았고 조섬유와 조회분은 줄기와 뿌리가 꽃과 잎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들빼기의 총 페놀 함량은 꽃($72.9\;mgkg^{-1}$)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은 잎, 줄기, 뿌리 순으로 나타났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잎($23.3\;mgkg^{-1}$), 꽃, 줄기, 뿌리 순으로 나타났다. 고들빼기에서 DPPH(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법에 의한 항산화성은 농도와 비례하게 활성이 증가하는 양상을 합성 항산화제 Vitamin C와 BHT보다 낮은 활성이지만 뿌리, 잎, 꽃, 줄기 순으로 높은 활성을 보였다. MTT assay에 의한 세포독성 시험결과 뿌리 추출물이 폐암(Calu-6) ($IC_{50}=196.3\;mgkg^{-1}$)과 대장암 세포주(HCT-116) ($IC_{50}=623.6\;mgkg^{-1}$)에 대해서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다. 생리활성물질 함량과 그 활성은 고들빼기 부위별로 다르게 나타났으며 총 페놀 함량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생리활성과 낮은 연관성을 보였으나 항산화성과 항암활성간에는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고들빼기 및 고들빼기 에탄올 추출물 첨가식이가 급성 에탄올 투여 흰쥐의 혈청과 간지질 및 알코올 대사 효소활성 변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thanol Extracts of Youngia denticulata and Youngia sonchifolia on the Serum and Hepatic Lipids and Activities of Ethanol Metabolizing Enzymes in Acute Ethanol-Treated Rats)

  • 손진창;김성환;이상일;이예경;김순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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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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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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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민간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는 이고들빼기 및 고들빼기 성분이 에탄올의 급성독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토하고자 실험동물을 정상대조군(NC), 알코올 대조군(EC), 이고들빼기 잎 에탄올추출물 0.5% 첨가식이군(YDL), 이고들빼기 뿌리 에탄올추출물 0.5% 첨가식이군(YDR), 고들빼기 잎에탄올추출물 0.5% 첨가식이군(YSL), 고들빼기 뿌리 에탄올추출물 0.5% 첨가식이군(YSR) 등 6군(7마리/군)으로 나누어 4주간 사육한 다음, 급성적으로 에탄올을 경구투여 하여 간 조직 ADH 및 ALDH의 활성 변동과 혈청 및 간조직 지질함량 변동 그리고 혈청 ALT의 활성 변동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확인하였다. 급성에탄올 경구투여에 의해서도 간조직 ADH의 활성은 모든 실험군에서 유의한 변동은 없었으나, ALDH의 활성은 에탄올에 의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잎 추출물 첨가식이군인 YDL 및 YSL군에서는 EC군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리고 YDL 및 YSL군에서는 에탄올의 혈중 농도가 EC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급성에탄올 투여로 증가하였던 혈청 TG와 total cholesterol 함량은 모든 실험식이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증가되었던 LDL-cholesterol의 함량은 YSR군을 제외한 모든 실험식이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감소되었던 HDL-cholesterol의 함량은 YSR군에서만 EC군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한편, 간조직 TG 및 total lipid 함량은 모든 실험군에서 EC군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간조직 cholesterol의 함량은 YDL군에서만 EC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그리고 간조직 손상의 지표인 혈청 ALT의 활성은 급성에탄올 처치에 의해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나, 모든 실험식이군에서 대조군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이상의 실험결과로 보아 이고들빼기 및 고들빼기 성분이 급성에탄올 독성을 완화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들 성분들을 이용한 기능성식품의 개발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천연에서부터 제초활성물질의 탐색 - 제1보 식물체에 함유된 제초활성물질의 검색 (The Search for Naturally Occurring Herbicidal Compounds - I. Screening Search for Herbicidal Substances in Higher Plants)

  • 안종웅;김진석;조광연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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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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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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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식물체에 함유된 잡초종자발아 억제 물질을 검색하기 위해 그 생물검정법에 대한 몇가지 기초조사와 더불어, 확립된 검정법에 의해 45종의 식물체의 MeOH 추출액에 대해 생물활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물검정에 사용될 수 있는 아세톤과 MeOH의 허용도는 각각 1% 이하 및 0.1% 이하였으며 유화제로써 Triton X-100은 공시종자에 대해 100ppm의 농도에서도 비교적 약해가 심하였으나, Tween 20은 500ppm의 농도까지 별다른 영향이 없었다. 2. 본 실험에서 식물체의 추출액을 대상으로, 그 발아억제 활성을 비교, 검색할 경우 가장 적절한 검정농도는 5,000ppm(0.5%)이었다. 3. 45종의 시료 식물체 중 공시잡초종자에 대해 가장 강력한 발아억제활성을 나타낸 것은 둥근잎가정큰나무와 독일가문비의 MeOH 추출액이었으며, 이들은 모두 5,000ppm의 농도에서 공시종자에 대해 60% 이상의 발아억제 활성을 나타내었고, 특히 쇠비름과 큰달맞이꽃의 종자에 대해서는 90% 이상의 강한 억제활성을 나타내었다. 4. 고들빼기의 MeOH 추출액에서는 공시종자들의 발아 및 생육을 촉진시키는 호르몬 유사 물질의 존재가 강력히 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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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민들레, 고들빼기, 씀바귀 추출물의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 (Induction of Apoptosis in Human Cancer Cells with Extracts of Taraxacum coreanum, Youngia sonchifolia and Ixeris dentate)

  • 신성아;이해님;추강식;김형진;박병권;김병수;정지윤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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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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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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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인체 유방암세포 SK-BR-3, MDA-MB-231과 위암세포 AGS를 대상으로 국화과 식물 중 흰민들레(Taraxacum coreanum, TC), 고들빼기(Youngia sonchifolia, YS), 씀바귀(Ixeris dentate, ID) 추출물에 의한 증식 억제효과를 비교 한 후, 가장 억제효율이 높은 추출물을 선택하여 apoptosis 유도 효과를 조사하였다. 암세포의 증식 억제효과는 TC 추출물에 의한 영향은 약한 반면, YS와 ID 추출물에 의한 영향은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세 가지 추출물 중 가장 효과가 뛰어난 ID 추출물을 이용하여 추가적으로 농도 설정을 진행한 다음 이후 실험을 진행하였다. ID 추출물에 의한 apoptosis 양성 세포를 확인하기 위해 DAPI assay를 진행한 결과, ID 추출물을 처치한 군에서 apoptotic body와 세포질 응축을 확인하였다. MTT assay와 DAPI staining의 결과를 바탕으로 ID 추출물이 SK-BR-3, MDA-MB-231, AGS 세포에서 apoptosis와 관련한 단백질 발현 양상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western blot을 실시하였다. ID 추출물에 의해 SK-BR-3, MDA-MB-231, AGS 세포에서 pro-apoptosis인 Bax 단백질 발현은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였고, anti-apoptosis인 Bcl-2 단백질 발현은 SK-BR-3 세포에서는 발현의 변화가 거의 없었지만, MDA-MB-231과 AGS 세포에서는 감소하였다. 세포사멸의 주요임상지표인 Bax/Bcl-2 ratio는 MDA-MB-231세포에서 가장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손상된 DNA를 복구하는 단백질인 PARP의 발현은 감소하면서, cleaved-PARP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하였을 때, YS와 ID 추출물은 TC 추출물에 비해 암세포의 생존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고, 특히 ID 추출물은 낮은 농도에서도 암세포의 생존 억제효과가 우수한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ID 추출물에 의한 유방암세포 SK-BR-3, MDA-MB-231와 위암세포 AGS의 생존율 억제는 apoptosis 유도를 통해 이루어 지는 것으로 사료되며, 그 중 유방암세포 MDA-MB-231에서 apoptosis 유도 효과가 뛰어난 것을 미루어 보아, 유방암의 종류와 그 특징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만 ID는 향후 유방암 예방 및 치료제로 개발 가능성을 제시하며, 추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in vivo에서의 ID 추출물의 항암효과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가 이루어 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국화과(菊花科) 잡초(雜草)의 발아특성(發芽特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Germination Characteristics in the Several Weeds of Compositae)

  • 이병무;강병화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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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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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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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本) 시험(試驗)에서는 광(光)과 온도(溫度)에 따른 발아특성(發芽特性)과 심도(深度)에 따른 발아양상(發芽樣相) 및 ${\alpha}$-amylase activity에 대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고들빼기, 왕고들빼기, 흰씀바귀, 벌씀바귀를 공시식물(供試植物)로 하여 실시(實施)한 시험(試驗)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고들빼기, 왕고들빼기, 흰씀바귀, 벌씀바귀는 모두 광조건하(光條件下)에서 발아(發芽)가 양호(良好)하였다. 2. 고들빼기의 발아적온(發芽適溫)은 $25^{\circ}C$였으며, 최적출아심도(最適出芽深度)는 0mm였다. 또한 0~5mm의 심도(深度)에서 출아(出芽)가 가능(可能)했다. 3. 왕고들빼기의 발아적온(發芽適溫)은 냉온보관(冷溫保管)된 종자(種子)에서는 $19^{\circ}C{\sim}28^{\circ}C$였으며, 실온보관(室溫保管)된 종자(種子)에서는 $25^{\circ}C$였다. 그리고 냉온(冷溫) 및 실온보관(室溫保管)된 종자(種子)의 최적출아심도(最適出芽深度)는 5mm였다. 또한 냉온보관(冷溫保管)된 종자(種子)는 0~20mm에서 출아(出芽)가 가능(可能)했으며, 실온보관(室溫保管)된 종자(種子)는 0~10mm에서 출아(出芽)가 가능(可能)했다. 4. 흰씀바귀의 발아적온(發芽適溫)은 $22^{\circ}C$였으며, 최적출아심도(最適出芽深度)는 0mm였다. 또한 0~5mm의 심도(深度)에서 출아(出芽)가 가능(可能)했다. 5. 벌씀바귀의 출아적온(出芽適溫)은 $16^{\circ}C{\sim}19^{\circ}C$였으며, 최적출아심도(最適出芽深度)는 0mm였다. 또한 0~5mm의 심도(深度)에서 출아(出芽)가 가능(可能)했다. 6. 고들빼기, 왕고들빼기, 흰씀바귀는 모두 대조구(對照區)인 동보리 1호보다 ${\alpha}$-amylase activity가 현저히 낮았으며, ${\alpha}$-amylase activity의 증가(增加)는 발아후(發芽後) 증가(增加)와 같은 경향(傾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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