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율주행차량 시장은 3레벨 자율주행차량을 상용화하고 있으나, 안정성의 문제로 완전 자율주행 중에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자율주행차량은 81건의 사고를 기록하고 있다. 3레벨과 다르게 4레벨 이후의 자율주행차량은 긴급상황을 스스로 판단하고 대처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CNN을 통하여 차량 외부의 정보를 수집하여 저장하고, 저장된 정보와 차량 센서 데이터를 이용하여 차량이 처한 위기 상황을 0~1 사이의 수치로 출력하는 차량 내·외부 데이터 및 딥러닝 기반 차량 위기 감지 시스템을 제안한다. 차량 위기 감지 시스템은 CNN기반 신경망 모델을 사용하여 주변 차량과 보행자 데이터를 수집하는 차량 외부 상황 수집 모듈과 차량 외부 상황 수집 모듈의 출력과 차량 내부 센서 데이터를 이용하여 차량이 처한 위기 상황을 수치화하는 차량 위기 상황 판단 모듈로 구성된다. 실험 결과, VESCM의 평균 연산 시간은 55ms 였고, R-CNN은 74ms, CNN은 101ms였다. 특히, R-CNN은 보행자수가 적을 때 VESCM과 비슷한 연산 시간을 보이지만, 보행자 수가 많아 질수록 VESCM보다 많은 연산 시간을 소요했다. 평균적으로 VESCM는 R-CNN보다 25.68%, CNN보다 45.54% 더 빠른 연산 시간을 가졌고, 세 모델의 정확도는 모두 80% 이하로 감소하지 않으며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Purpose: Eating disorders often result in somatic complications, including cardiac abnormalities. Cardiac abnormalities may involve any part of the heart, including the cardiac conduction system, and can lead to sudden cardiac death. The current study aimed to evaluate the incidence of cardiac complications in pediatric patients with eating disorders and their associated factors. Methods: We retrospectively analyzed patients aged 10-18 years who were diagnosed with DSM-V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V) eating disorders and underwent electrocardiography (ECG) and/or echocardiography between January 2015 and May 2020. Results: In total, 127 patients were included, of whom 113 (89.0%) were female. The median body mass index (BMI) was 15.05±3.69 kg/m2. Overall, 74 patients (58.3%) had ECG abnormalities, with sinus bradycardia being the most common abnormality (91.9%). Patients with ECG abnormalities had significantly lower BMI (14.35±2.78 kg/m2 vs. 16.06± 4.55 kg/m2, p<0.001) than patients without ECG abnormalities, as well as lower phosphorus and higher cholesterol levels. Among the 46 patients who underwent echocardiographic evaluation, 23 (50.0%) had echocardiographic abnormalities, with pericardial effusion being the most common (60.9%). The median left ventricular mass (LVM) and ejection fraction were 67.97±21.25 g and 66.91±28.76%, respectively. LVM and BMI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r=0.604, p<0.001). After weight gain, the amount of pericardial effusion was reduced in 3 patients, and 30 patients presented with normal ECG findings. Conclusion: Cardiac abnormalities are relatively frequent in patients with eating disorders. Physicians should focus on this somatic complication and careful monitoring is required.
Objective : Blood-blister aneurysms (BBAs) of the internal carotid artery (ICA) are challenging lesions with high morbidity and mortality rates. Although research on BBAs is well documented in different populations, the study of BBAs in the Tibetan population is extremely rare.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characteristics of BBAs and analyze the treatment modalities and long-term outcomes in the Tibetan population in comparison with the Han population. Methods : The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ith BBAs of the ICA from January 2009 to January 2021 at our institution were reviewed. The features of aneurysms, treatment modalities, complications, and follow-up outcomes were retrospectively analyzed. Results : A total of 130 patients (41 Tibetan and 89 Han patients) with BBAs of the ICA who underwent treatment were enrolled. Compared with the Han group, the Tibetan group significantly demonstrated a high ratio of BBAs among ICAs (8.6%, 41/477 vs. 1.6%, 89/5563; p<0.05), a high ratio of vasospasm (34.1%, 14/41 vs. 6.7%, 6/89; p=0.001), a high risk of ischemic events (43.9%, 18/41 vs. 22.5%, 20/89; p<0.05), and a low ratio of good outcomes (modified Rankin scale, 0-2) at the 1-year follow-up (51.2%, 21/41 vs. 74.2%, 66/89; p<0.05). The multivariate regression model showed that ischemic events significantly contributed to the prediction of outcomes at 1 year. Further analysis revealed that microsurgery and vasospasm were associated with ischemic events. Conclusion : In comparison with Han patients, the Tibetan population had a high ratio of BBA occurrence, a high incidence of ischemic events, and a high ratio of poor outcomes. The endovascular approach showed more benefits in BBA patients.
Purpose: Human breast milk (HBM) contains immune components that produced and delivered from the mother along with nutrients necessary for the baby. MicroRNA (miRNA) is a small noncoding RNA molecule, that is used as an ideal biomarker for diagnosis and prognosis of various diseases and are more abundant in HBM. We analyzed and compared the immune components and miRNAs of HBM. Methods: HBM were collected from 20 healthy breastfeeding mothers. We measured the amount of lactoferrin, lysozyme, and immunoglobulin A (IgA) and extracted the miRNAs from each breast milk samples. Next, the top 5 and bottom 5 expressed miRNAs were compared and analyzed based on the amounts of the 3 immune components. Results: The mean levels and ranges of lactoferrin, lysozyme, and IgA were 6.33 (2.24-14.77)×106 ng/mL, 9.90 (1.42-17.59)×107 pg/mL, and 6.64 (0.48-20.01)×105 ng/mL, respectively. The miRNAs concentration per 1 mL of skim milk was 40.54 (14.95-110.01) ng/μL. Comparing the bottom 5 and top 5 groups of each immune component, 19 miRNAs were significantly upregulated (6, 9, and 4 targeting lactoferrin, lysozyme, and IgA, respectively) and 21 were significantly downregulated (4, 9, and 8 targeting lactoferrin, lysozyme, and IgA, respectively). There were no miRNAs that were expressed significantly higher or lower in common to all 3 components. However, 2 and 3 miRNAs were commonly overexpressed and underexpressed, in the top 5 groups of lysozyme and IgA concentrations. Conclusion: We identified the immune components and miRNAs in breast milk and found that each individual has different ingredients.
본 논문은 주자(朱子)의 중화설(中和說)의 변천과정을 살펴보고 후대의 평가에 대해서 살펴본 것이다. 주자(朱子)는 중화구설(中和舊說)의 단계에서 도남학파(道南學派)로 내려오는 이동(李?)의 학설을 무시하고, 장식(張?)을 만나 호상학파(湖湘學派)의 '선찰식후함양(先察識後涵養)'을 따르게 된다. 그는 이동(李?)으로부터 수양법(修養法)을 배웠지만 장식(張?)과 만나 토론하면서 호상학파(湖湘學派)의 '선찰식후함양(先察識後涵養)'의 방법론(方法論)에 매료되게 된다. 이는 미발(未發)은 없고 모든 것이 발(發)한 이발(已發)의 때만을 인정하는 것이었다. 중화신설(中和新說)의 단계에서는 중화구설(中和舊說) 때의 잘못을 깨닫고 다시 미발(未發)의 때를 중시하게 된다. 심(心) 성(性) 정(情)의 관계도 심통성정(心統性情)이라는 것으로 적립하게 된다. 또한 호굉(胡宏)의 '선찰식후함양(先察識後涵養)'으로부터 벗어나 '경(敬)'의 수양법(修養法)을 내세운다. 이러한 수양(修養) 방법은 호상학파(湖湘學派)의 이발(已發)위주의 수양법(修養法)에서 도남학파(道南學派)의 미발(未發)위주의 수양법(修養法)으로 바뀐 것을 의미한다. 이렇듯 완벽해 보이는 주자(朱子)의 중화설(中和說)은 조선(朝鮮)에 들어와서 16세기 율곡(栗谷)과 우계(牛溪)의 논쟁을 통해, 17세기 우암(尤庵)과 우헌(寓軒)의 논쟁을 통해, 18세기 남당(南塘)과 외암(巍巖)의 호락논쟁(湖洛論爭)을 통해 다시 논의된다. 주자(朱子)의 중화설(中和說)은 미비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위와 같은 논쟁을 겪게 된 것이다. 이러한 논쟁은 주자(朱子)의 중화설(中和說)이 미비점을 안고 있기 때문에 벌어진 논쟁이다.
음중팔선도는 당나라 시인 두보가 유달리 술을 좋아한 여덟 명의 기이한 행동을 읊은 <음중팔선가>를 도해한 그림이다. 유달리 술을 사랑한 음중팔선은 동아시아의 지식인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들의 일화는 그림으로 표현되었다. 중국에서는 이공린 <음중팔선도>의 영향으로 두루마리에 백묘법으로 그린 음중팔선도가 유행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음중팔선도는 술을 좋아하는 취객의 엉뚱한 행적과 그들이 지닌 남다른 풍류를 그린 시각물로, 혹은 영원한 우정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축수물(祝壽物)로 폭넓게 감상되었다. 기록에 따르면, 김명국의 음중팔선도는 세밀한 담채기법의 8폭 그림이었고, 정조가 어람한 음중팔선도는 8폭으로 된 채색의 대경산수인물화였다. 또한 최근 이한철의 ${\ll}$음중팔선도${\gg}$ 8폭 병풍이 소개되어 김홍도, 김양기로 이어지는 화원들의 고사인물화 제작 양상도 상상해 볼 수 있었다. 특히 음중팔선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이백의 고사는 음중팔선도와 별도로 많이 그려졌고, 심지어 19세기 이후에는 고사도 병풍의 한 폭을 차지하게 되었다. 화보와 초본이 활용되면서 민간에서 비슷한 이백 고사도가 대량 생산된 것이다. 이렇듯 음중팔선도는 세상과 완전히 단절하지 않은 애주가로, 솔직하게 행동하는 풍류인으로, 술로 맺어진 영원한 우정과 무병장수를 염원하는 축수물의 주인공으로 시각화되었다. 이것이 두보의 시의도이자 팔선의 고사도인 음중팔선도가 지닌 다층적 함의라고 할 수 있다.
목적: 효과적인 통증관리의 장애요인은 크게 제도적 측면, 의료진 측면, 그리고 환자 측면으로 구분되며, 이는 모두 사회적 통념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일반인의 통증관리 장애요인을 규명하여 궁극적으로 우리 사회의 통증관리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방법: 2007년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자원봉사자, 교사 및 지역사회 주민 163명을 대상으로 Gunnarsdottir, Donovan, Serlin, Voge와 Ward (2002)가 개발한 Barriers Questionnaire II (BQ-II)를 유양숙, 이원희, 조옥희와 이소우(2005)가 번한 보완한 통증관리 장애척도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통증관리 장애척도의 Cronbach's $\alpha$는 .88이었다. 결과: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53.36세이며, 92.6%가 통증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었다. 대상자의 통증장애 정도는 평균 2.51점이었으며, 중독을 포함하는 해로운 영향 영역이 3.03점, 부작용을 포함하는 신체적 효과 영역 2.73점, 숙명론적 태도 영역 2.15점, 그리고 의사소통 영역 1.71점 순이었다. 문항별로는 '진통제를 사용하면 중독의 위험이 있다'의 장애정도가 가장 높았고, 다음은 '진통제를 사용하면 새로운 통증이 생겼을 때 알기가 어렵다', '진통제를 사용하면 몸이 익숙해져 곧 진통효과가 없을 것이다', '진통제로 인한 졸림은 조절하기 어렵다', '진통제는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순이었다. 통증교육을 받은 경우의 통증관리 장애정도는 교육을 받지 않은 경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결론: 일반인들의 통증관리 장애요인은 환자나 가족과 유사하게 진통제 중독 및 내성에 대한 염려가 가장 높았으므로 사회적으로 확산되어 있는 통증관리 및 진통제 사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 및 홍보가 필요하다.
출산 후 우울감이 있는 여성의 갑상선질환 빈도가 증가하면서 출산 후 우울증과 갑상선질환의 상관성 여부가 논의의 대상이 되고 있다. 본 연구는 출산 후 우울증의 유병률을 예측하고 초음파검사를 통한 갑상선질환과의 상관성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2010년 1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M산부인과에 내원한 출산 후 1년 이내의 환자 230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선별검사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조사하였고 갑상선검사는 초음파검사와 혈액검사를 하였다. 대상자 230명 중 비우울집단은 122명(53.0%), 우울집단은 108명(47.0%)이었다. 갑상선 초음파검사에서 갑상선의 크기변화가 있었던 27명 중 비우울집단은 4명 (14.8%)이었고, 우울집단은 23명(85.2%)이었다. 또한 갑상선 결절이 발견된 124명 중 비우울집단은 45명(35.8%)이었고, 우울집단은 79명(64.2%)이었다. 초음파유도하 미세침흡인검사 결과, 양성 33명 중 비우울집단은 15명(45.5%)이었고, 우울집단은 18명(54.5%)이었다. 갑상선염 3명 중 비우울집단은 1명(33.3%)이었고, 우울집단은 2명(66.7%)이었다. 악성 5명은 모두 우울집단에서만 나타났다. 초음파검사를 통한 갑상선의 크기변화, 갑상선 결절의 발생빈도 등 갑상선질환은 우울집단이 비우울집단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갑상선 혈액검사 결과, 비정상적인 갑상선자극호르몬의 수치를 보였던 7명 중 비우울집단은 2명(28.6%)이었고, 우울집단은 5명(71.4%)이었다. 비정상적인 유리티록신의 수치를 보였던 9명 중 비우울집단은 4명(44.4%)이었고, 우울집단은 5명(55.6%)이었다. 갑상선 기능이상은 230명 중 5명이었고, 5명 중 비우울집단에서는 잠재적 갑상선항진증이 2명이었다. 우울집단에서는 잠재적 갑상선저하증이 1명, 잠재적 갑상선항진증이 2명이었고 혈액검사를 통한 두 집단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출산 후 우울증과 초음파검사를 통한 갑상선질환의 상관성이 나타났으며, 본 연구의 객관적 결과들이 출산 후 우울증과 갑상선질환에 대한 폭넓은 인식과 예방 및 치료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을것이라 사료된다.
배경: 저자들은 ATS 기계 판막의 10년간의 임상결과 및 판막 관련 합병증을 조사하여 해당 판막의 안정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7월부터 2005년 3월까지 ATS 인공판막으로 수술을 시행 받은 305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의 평균 나이는 $49.8{\pm}11.7$세였고 남자가 140명(45.6%)이었다. 판막 대치술의 원인으로는 류마티스성 판막질환이 207예(67.4%), 판막의 퇴행성 변화가 57예(18.6%, 이엽성 대동맥 판막 포함), 이전에 이식한 판막의 기능부전이 23예(7.5%),감염성 심내막염이 14예(4.6%) 등이었다. 시행했던 수술로는 대동맥판막 치환술이 72예(23.5%), 승모판막 치환술이 156예(50.8%), 이중판막 치환술(AVR+MVR)이 63예(20.5%), 삼첨판막 치환술을 포함한 경우가 16예(5.2%)였다. 결과: 수술 관련 사망은 9예 있었다(사망률; 2.9%). 추적 관찰 기간은 $56.5{\pm}34.0(0{\sim}115)$개월이었고 누적 추적 관찰률은 96.4%였으며, 이 중 9명의 환자가 만기 사망하였다. Kaplan-Meier 생존 분석을 이용한 5년과 10년의 통계 결과들은 생존율이 $94.9{\pm}1.3%,\;91.2{\pm}2.3%$였으며, 판막과 관련된 사건이 없을 확률은 $90.8{\pm}2.0%,\;86.9{\pm}3.2%$였다. 판막과 관련된 합병증으로는 출혈 관련 합병증이 16예로 가장 많았고, 혈전색전증 관련 합병증이 6예, 인공 판막 심내막염이 3예, 판막 변연부 누출이 1예 등이었다. 수술 후 환자들의 NYHA class는 유의하게 호전되었다(p<0.05). 심초음파로 측정한 수술 전후 심장 크기에 있어서는 좌심방과 확장기말 및 수축기말의 좌심실 크기 모두에 있어서 수술 후 유의한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p<0.01). 대동맥 판막 크기에 따른 판막 전후의 압력차에 관한 분석에서는 19 mm와 21 mm의 판막을 사용한 경우가 그보다 큰 판막을 사용한 경우에 비하여 유의하게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p<0.001, p<0.001). 결론: 10년간의 사용결과 ATS 인공판막은 우수한 혈역학적 결과와 함께 낮은 판막과 관련된 합병증의 빈도를 나타내었다. ATS 기계 판막은 임상적으로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판막이라고 생각된다.
목 적 : 한국인 음식에 널리 이용되고 있는 중요한 향신료인 고추에 많이 들어있는 capsaicin이 최근 많은 연구를 통해 암을 예방하고 더 나아가 치료할 수 있는 성분으로 밝혀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이 많이 섭취하고 있는 식이성분인 capsaicin이 한국인에 많은 위암세포의 세포자멸사의 유도물질로 가능성을 알아보고 이를 항암치료의 일부분으로 시도하고자 하였다. 방 법 : 한국인의 위암세포주인 SNU-668 세포에 capsaicn를 처리한 후 세포 생존은 trypan blue 와 crystal violet 분석, 세포독성은 MTT 분석, 세포사 분석은 핵 응축과 DNA 분절화 실험, bcl-2와 bax의 mRNA 발현은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 세포사와 관련된 단백질 발현은 Western immunoblot analysis로 분석하였다. Capsaicin에 의해 항암제의 감수성이 증가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일정 농도의 capsaicin과 농도 별 각 항암제를 같이 처리하여 2일 간 배양 하고 MTT assay로 분석하였으며 이와 관련된 세포사와 관련된 단백질 발현을 분석하였다. 결 과 : capsaicin의 농도에 따라 SNU-668 위암세포의 증식을 현저히 억제하였으며, 이러한 capsaicin의 증식 억제는 DNA 단편화, 핵 응축과 caspase 활성화에 의해 세포자멸사의 유도에 의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더욱이 capsaicin에 의해 pro-apoptotic Bax에 대한 anti-apoptotic Bcl-2의 비율이 현저히 감소하고, caspase-3활성이 증가하였다. Capsaicin을 처리한 세포는 처리하지 않은 세포에 비하여 etoposide나 adriamycin에 의해 유도되는 세포사멸에 더욱 감수성을 보였다. 결 론 : 이상의 연구에서 capsaicin은 caspase-3 의존적 경로를 통하여 SNU-668 세포에서 세포자멸사를 유도하며 항암제의 감수성을 증가시키므로 위암의 효과적인 항암치료제와 항암제 민감성 유도제의 일환으로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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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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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 조 (손해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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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 조 (관할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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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