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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고둥 (Littorina brevicula(Philippi))의 오염원에 대한 환경내성 2. 유기주석 및 중금속에 대한 총알고둥의 성장, 대사 및 조직학적 변화 (Environmental Tolerance for Pollutants in Littorina brevicula(Philippi) 2. The Growth, Metabolism and Histological Changes Exposed to TBTCl and Heavy Metals in Littorina brevicula)

  • 진평;이정아;신윤경;이정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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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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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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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우리나라 전 연안의 조간대에 분포하고 있는 총알고둥을 대상으로 생존, 성장, 호흡, 배설에 미치는 유기주석, 수은 및 카드뮴의 만성저해성 연구를 통하여, 오염으로 인한 독성과 그에 따른 내성등을 생물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수온 $23^{\circ}C$에서 80일 동안 TBTCl, Hg 및 Cd의 각 실험농도에 폭로시킨 총알고둥의 생존율은 TBTCl, 0.9$\mu$g/$\ell$에서 $80\%$, Hg, 200$\mu$g/$\ell$에서 $25\%$, 그리고 Cd, 100$\mu$g/$\ell$에서는 $45\%$였다. 각 실험농도에 폭로된 총알고둥의 일일 평균 성장률은 대조구에서 0.023mm/day였으며, TBTCl의 경우는 0.1 $\mu$g/$\ell$에서 0.019mm/day로 $17.39\%$, 0.9 $\mu$g/$\ell$에서는 0.014 mm/day로 $39.13\%$ 감소하였으며, Hg의 경우는 50 $\mu$g/$\ell$에서 0.015 mm/day로 $34.78\%$, 200 $\mu$g/$\ell$에서는 0.008mm/day으로 $65.22\%$ 감소하였다. 그리고 Cd의 경우는 5$\mu$g/$\ell$에서 0.017 mm/day로 $26.09\%$, 100 $\mu$g/$\ell$에서는 0.008 mm/day으로 $65.22\%$ 감소하였다. TBTCl, Hg 그리고 Cd의 각 저해농도에 폭로시킨 총알고둥의 호흡 및 질소 배설률은 폭로시간의 경과에 따라 대체로 폭로전반에는 감소하다가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각 오염원에 따른 조직학적 변화양상은 TBTCl에서 아가미, Hg에서는 소화관 그리고 Cd의 경우에는 발 근육층부분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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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Acanthopagrus schlegeli) 소화관의 구조 및 조직학적 특징 (Morphology and Histology of the Digestive Tract of the Black Sea Bream, Acanthopagrus schlegeli)

  • 이정식;진평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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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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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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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감성돔, Acanthopagrus schlegeli의 소화관은 식도, 위, 장, 항문 그리고 위의 유문부 말단에서 유래한 4$\~$5개의 맹낭 형태인 유문수로 이루어져 있었다 어체 체장에 대한 식도에서 항문까지의 소화관 길이의 비 (RLG: relative length of gut)는 1.04(n=10)였다. 소화관의 조직층은 장막, 근육층, 점막하층, 점막층으로 구성되는데, 점막하층의 발달은 전체적으로 매우 미약했다. 식도 점막주름의 형태는 규칙적인 분지형이었으며, 점막근층은 아주 잘 발달되어 있었다. 점막상피층은 입방형 또는 원주형 상피세포와 점액분비세포로 구성되며, 상피세포의 자유면에서 미세융모의 관찰은 어렵다. 위점막주름의 형태는 규칙적인 미분지형이며, 위의 근육충과 점막근층은 잘 발달되어 있었다. 점막충의 표면상피에서는 미세융모가 관찰되며, 위선과 분비과립은 체부에서 가장 잘 발달되어 있었다 유문수와 장의 점막주름은 불규칙한 분지형이다 장은 점막주름의 길이와 조직학적인 특징에 의해 전장부, 중장부, 후장부의 구분이 가능하였다. 유문수와 장의 선조연과 배상세포는 후장부에서, 영양분흡수세포는 중장부에서 가장 발달된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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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 중부 연안 어장에서 수괴의 계절 변화 (Seasonal Variation of Watermass in the Central Coast of the Southern Sea of Korea)

  • 김동수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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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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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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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국 남해 중부 연안 어장에서 여수대학교 실습선을 이용하여 1998년 5월, 8월, 11월 및 1999년 2월에 조사한 해양 관측 자료를 이용하여 남해 중부 연안어장의 수괴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남해 중부 연안 어장에서 수온 염분의 측정값을 이용한 T-S diagram으로부터 염분을 기준으로 수괴를 구분한 결과 연안수는 $30.0~31.6{\textperthousand}$, 혼합수는 $31.7~33.4{\textperthousand}$ 및 외해수 $33.5~35.0{\textperthousand}$의 범위였다. 2) 한국 남해 중부 연안 어장에 출현하는 춘계 염분의 분포 범위는 $32.2~34.9{\textperthousand}$였고, 하계 염분의 분포 범위는 $29.0~34.7{\textperthousand}$였다. 또한, 추계의 경우는 염분 $31.4~34.5{\textperthousand}$의 범위였고, 동계 염분의 분포 범위는$33.5~34.6{\textperthousand}$였다. 3)본 조사 해역에 출현한 연안수, 혼합수 및 외해수의 분포는 계절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대체적으로 춘계에는 거의 전역이 혼합수와 외해수로 형성되었고, 하계에는 연안수가 유입되기 시작하여 전역이 연안수와 혼합수로 형성되었다가 추계가 되면서 연안수의 범위가 현저하게 축소되고 혼합수가 주체를 이루고 있으나 외해수가 출현하기 시작하여 주로 외해수와 혼합수로 이루어지고, 동계에는 혼합수는 소멸하고 전역이 외해수로 형성되었다. 4) 수온과 염분의 변화가 연안역에서는 주로 표층과 30m층 사이에서 이루어지나 외양역에서는 표층과 50m층 사이에서 일어났다. 춘계와 추계에는 수온과 염분의 변화는 적고, 하계에는 수온과 염분경도가 강하게 형성하여 연안역은 $ 10.5^{\circ}C /30m$의 수온경도와 $4.0{\textperthousand}/30m $의 염분경도를 보였으며, 외해역은 $13.$0^{\circ}C$/50m $의 수온경도와 약 3.8$\textperthousand$/50m의 염분경도를 보였고, 동계에는 연직혼합이 일어나 상하층간에 균질한 해수가 분포하였다. 또한, 외해역의 수심 50m 이하에서는 4계절에 $34.0{\textperthousand}$이상의 염분이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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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222와 lidocaine-HCl의 농도별 마취에 대한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의 혈액생리학적 반응 (Effects of the Different Anesthetic Doses of MS-222 and Lidocaine-HCl on the Blood Physiological Responses in Black Rockfish, Sebastes schlegeli)

  • 김재호;허준욱;박인석;고강희;장영진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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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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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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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 소형어와 중형어를 대상으로 MS-222와 lidocaine-HCl 마취농도에 따른 마취 및 회복시간과 혈액생리학적 반응, 생존율 등을 조사하여 마취효과를 비교하였다. 마취농도에 따른 마취시간은 MS-222와 lidocaule-HCl 모두에서 마취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마취시간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어체크기에 따른 마취시간은 소형어(평균전장 18.2$\pm$1.0cm, 평균체중 100.6$\pm$21.1 g)보다는 중형어(평균전장 14.2$\pm$0.9 cm, 평균체중 51.3$\pm$10.5 g)에서 길었다. 그러나 회복시간은 MS-222와 lidocaine-HCl 모두에서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회복시간이 길어졌다. 회복시간은 소형어보다는 중형어에서 더욱 짧았다. 마취농도에 바른 cortisol 농도는 MS-222 300 ppm에서 마취 6시간후 96.1$\pm$12.1 ng/ml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나, 실험종료시까지 모든 실험구에서 실험 개시전 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Lidocaine-HCl도 모든 실험구에서 실험 종료시까지 실험개시전보다 높은 값을 나타냈다. Glucose 농도는 소형어의 경우 MS-222 마취 1시간 후 $30.3{\pm}15.4{\~}69.5{\pm}23.2 mg/dl$로 다소 높았으나 마취 6시간 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중형어는 소형어 보다 다소 높은 농도를 나타내었으나 12시간 후에는 실험 개시전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Lidocaine-HCl 경우는 MS-222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Na+ 농도는 모든 실험구에서 실험개시전과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K+ 농도는 소형어에서 MS-222 마취 1시간후 $5.2{\pm}1.4{\~}6.7{\pm}1.2 mEq/L$의 범위로 유의하게 높았지만 마취 6시간후 실험 개시전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중형어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Lidocaine-HCl의 경우, K+ 농도는 모든 실험구에서 실험 개시전과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삼투질 농도는 MS-222에서 $317.0{\pm}4.0{\~}362.0{\pm}12.9 mOsm/kg$의 범위를 보였으며, lidocaine-HCl의 경우에도 유사한 경향을 나타냈다. MS-222 마취에서는 모든 실험농도예서 lidocaine-HCl 마취에서는 300${\~}$400 ppm에서 $95\%$이상의 생존율을 나타냈다. 조피볼락의 소형어 및 중형어에 대한 마취제로서 MS-222와 lidocaine-HCl의 농도는 각각 100${\~}$200 ppm, 400 ppm이 적합할 것으로 판정된다.

산지별 바지락, Ruditapes philippinarum의 성장과 생존율 비교 (Comparison of Growth and Survival Rate in Shortnecked Clams, Ruditapes philippinarum from Different Seedling Production Areas)

  • 이용한;장영진;임한규;정갑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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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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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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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산지가 다른 3지역의 바지락, Ruditapes philippinarum 종패를 재료로 전남 승주군 해룡면 신성포의 바지락 양식장에서 산지별 및 방양밀도별로 성장과 생존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실험기간 동안의 수온은 4.5 (1월)${\~}26.0^{\circ}C$ (8월) 범위로 나타났으며, 비중은 1.0216 (8월)${\~}1.0248$ (2월) 범위였다. 산지별 바지락의 양성결과, 각장 성장은 하동산이 $2.30{\pm}0.05$ cm에서 $3.29{\pm}0.02$ cm, 울산산이 $1.32{\pm}0.02$ cm에서 $3.15{\pm}0.02$ cm, 고창산이 $1.24{\pm}0.03$ cm에서 $3.18{\pm}0.02$ cm로 성장하여, 고창산의 성장이 하동산과 울산산에 비해 빠르게 나타났다. 밀도별 양성실험에서 개시시 각장 $1.32{\pm}0.02$ cm 내외였던 것이 실험 종료시 $m^2$당 1,000개체 실험구가 $3.21{\pm}0.02$ cm로 2,000개체 실험구 $2.61{\pm}0.02$ cm 보다 성장이 빨랐으며, 전중도 1,000, 1,500 및 2,000 개체구에서 각각 $5.47{\pm}0.22\;g,\;5.12{\pm}0.788\;g,\;4.62{\pm}1.62\;g$로 나타나 밀도가 낮은 실험구에서 성장이 좋았다. 산지별 바지락의 생존율은 실험 종료시 하동산, 울산산, 고창산이 각각 $69.4\%,\;63.8\%,\;41.7\%$로 고창산이 가장 낮았으며, 밀도별 생존율은 1,000개체, 1,500개체, 2,000개체 실험구가 각각 $70.8\%,\;67.8\%,\;59.0\%$로 밀도가 높을 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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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 Anaerobic Reactor를 이용한 음식물쓰레기의 혐기성처리 및 에너지 회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naerobic Treatment and Energy Recovery Technology of Food Waste by Using Hybrid Anaerobic Reactor)

  • 윤영봉;박진영;주진영;김명호
    • 환경위생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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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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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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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5.1.1부터 직 매립 금지 이후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데 있어 많은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 전국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11,398ton/day('03)으로 상당히 많은 양이 배출되고 있으며, 주로 음식물쓰레기는 매립, 소각, 사료나 퇴비로 재활용하는 방법으로 처리하고 일부 음식물쓰레기는 혐기성으로 처리 하는 방법이 사용되어 왔다. 이 중 혐기성 처리는 유용한 메탄가스를 발생하여 에너지로 사용가능 하다. 본 연구에서는 pH가 낮고 많은 양의 유기물과 고형물을 함유하고 있어 1단 혐기성 처리시 운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음식물쓰레기의 1단 혐기성처리 가능성 및 혐기성 처리시 메탄가스를 이용하여 에너지로서 사용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연구를 실시 하였다. 처리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산형성조를 거치지 않고 반 고형물의 유입시 부유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plugging와 channeling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USAB(up flow anaerobic sludge blank)의 장점과 낮은 pH의 음식물 쓰레기의 유입시 미생물에 미칠 수 있는 충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AE(anaerobic filter)장점을 조합하여 환형유공 지지막속에 그레뉼을 충진시킨 Hybrid Anaerobic Reactor(HAR)를 제작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앞서 음식물쓰레기의 혐기성 생분해도 실험을 실시하여 혐기성처리가능성을 검토하였으며 실험결과 첨가된 VS량당 총 누적메탄량은 $0.471(m^{3}/\cal{kg}\;VS)$로 원소 분석하여 얻은 이론 메탄발생량 $0.58(m^{3}/\cal{kg}\;VS)$$81.2\%$를 나타냈으며 유기물 분해속도 상수는 $0.18(d^{-1})$로 혐기성 처리가 가능하다는 사전 연구 결론을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 낮은 pH인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시 산발효조를 거치지 않고도 혐기성 처리가 가능하였으며, 높은 농도로 존재하는 유기물 및 고형물의 처리효율은 매우 양호했고 또한 인의 제거율도 높게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전국 음식물쓰레기(11,398ton/d)를 대상으로 에너지를 산출하면 Braun에너지 환산계수 $5.97kwh/m3(60\%\;CH_{4})$를 적용할 때 우리나라의 1일 음식물에서 발생되는 에너지 총량은 6,727MWh로 환산될 수 있으며 이는 유기물(COD)당 발생되는 메탄 가스량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에 의하면 고농도의 유기물이 함유된 음식물쓰레기는 Hybrid Anaerobic Reactor (HAR)를 이용하여 HRT 30일 정도에서 충분히 직접 혐기성처리가 가능하며, 이때 발생된 $CH_{4}$를 회수하여 이용하면 대체에너지원으로 활용 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의 지역별 토공가능일수에 관한 조사연구 (The Research on the Numbers of Workable Days for Earth Works in Different Regions in Korea (Part II))

  • 안병기;민병섭;박승범
    • 한국농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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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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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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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평균적기온(平均的氣溫) $3^{\circ}C$이상(以上)의 일수(日數)는 표20에서 보는 바와 같이, 최고(最高) 365일(日)로서 제주(濟州)이고, 다음이 부산(釜山)으로 334일(日) 그리고 해안지역(海岸地域)인 울산(蔚山), 포항(浦項), 목포(木浦), 여수(麗水) 및 울릉도(鬱陵島)가 306일(日)이고 기타(其他) 대구(大邱), 광주(光州) 이북(以北) 지역(地域)은 공(共)히 275일(日)로 최고(最高)와 최하(最下)는 90일(日)의 간격(間隔)이 있다. 2. 토공(土工)(전압(轉壓))작업(作業)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동토기간(凍土期間)은 표-22에서 보는 바와 같이 1년(年) 365일(日)에서 표-26(1)항(項)의 일수(日數)를 감(減)하면 된다. 3. 월평균기온(月平均氣溫) $3^{\circ}C$이상(以上)의 일(日) 중(中)에서 1mm이상(以上)의 강우일수(降雨日數)는 토공(土工)(전압(轉壓))작업(作業)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요소(要素)로서 표-18에서 보는 바와 같이 최고(最高)는 100(日)로서 제주(濟州)이고, 최하(最下) 60일(日)은 대구(大邱)이다. 타지역(他地域)은 거의 모두가 70일(日) 내외(內外)이고 다만 울릉도(鬱陵島)만이 90일(日)이다. 4. 년중(年中) 토공(土工)(전압(轉壓))가능일수(可能日數)(4)는 표-26에서 보는 바와 같이 월평균기온(月平均氣溫) $3^{\circ}C$이상(以上)의 일수(日數)(1)에서 이 기간중(期間中)의 1mm이상(以上)의 강우일수(降雨日數)에 1.27(토공지장계수(土工支障係數)을 승(乘)한 값(3)을 감(減)하면 [(1)-(3)=(4)] 된다. 5. 지역별(地域別) 년중(年中) 토공(土工)(전압(轉壓))가능일수(可能日數)는 최고(最高) 242일(日)로서 부산(釜山)이며 다음은 제주(濟州)로서 239일(日), 기타(其他)는 181일(日)${\sim}$218일(日) 양(郞) 200일(日) 내외(內外)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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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리아과에 속하는 미꾸라지와 미꾸리의 Carotenoid 색소성분의 비교 (Comparison of Carotenoid Pigments in Chinese muddy loach, Misgurnus mizolepis, and Muddy loach, Misgurnus anguillicaudatus, in the Subfamily Cobitidae)

  • 박은숙;강동수;하봉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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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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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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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천연산 및 양식산 미꾸라지와 미꾸리 표피의 carotenoid 조성을 thin-layer chromatography, column chromatography로 분리하고, $I_2$에 의한 이성화 반응 및 용매에 따른 가시부 흡수 spectrum을 비교,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미꾸라지 표피의 총 carotenold함량은 천연산 $4.76mg\%$인데 비하여 양식산 $3.43mg\%$로서 천연산이 양식산보다 함량이 높았다. Carotenoid 조성은 천연산에서 lutein $30.5\%$, ${\beta}$-cryptoxanthin $24.6\%$, ${\beta}$-carotene $20.6\%$, cynthiaxanthin $11.7\%$로서 주성분을 이루고, 그 외 zeaxanthin $4.7\%$, tunaxanthin $4.5\%$, a-cryptoxanthin $1.0\%$의 순으로 함유되었으며, 양식산에는 lutein $35.4\%$, ${\beta}$-cryptoxanthin $17.9\%$, cynthiaxanthin $16.0\%$, ${\beta}$-carotene $12.7\%$로서 주성분을 이루고, 그 외 zeaxanthin $8.2\%$, tunaxanthin $5.0\%$, a-cryptoxanthin $0.9\%$순으로 함유되어, 천연산은 양식산에 비하여 ${\beta}$-carotene 및 ${\beta}$-cryptoxanthin의 함유비가 높은 반면, lutein의 함유비가 낮은 경향을 보여 서로 차이를 나타내었다. 2) 미꾸리 표피의 총 carotenoid함량은 천연산 $4.00mg\%$인데 비하여 양식산 $2.99mg\%$로서 미꾸라지에서와 같이 천연산이 양식산보다 함량이 높았다. Carotenoid조성은 천연산에서 lutein $32.9\%$, ${\beta}$-cryptoxanthin $18.8\%$, cynthiaxanthin $17.0\%$, ${\beta}$-carotene $15.1\%$로서 주성분을 이루고, 그 외 zeaxanthin $6.5\%$, tunaxanthin $6.0\%$, a-cryptoxanthin $1.5\%$의 순으로 함유되었으며, 양식산에는 lutein $51.8\%$, cynthiaxanthin $19.9\%$, ${\beta}$-cryptoxanthin $10.8\%$로서 주성분을 이루고, 그 외 ${\beta}$-carotene $5.0\%$, zeaxanthin $4.8\%$, tunaxanthin $4.5\%$, a-cryptoxanthin $0.2\%$의 순으로 함유되어, 미꾸라지에서와 같이 천연산은 양식산에 비하여 ${\beta}$-carotene 및 ${\beta}$-cryptoxanthin의 함유비가 높은 반면, lutein의 함유비가 낮은 경향을 보여 서로 상이 하였으며, 미꾸라지와 미꾸리 표피의 carotenoid 함유비는 다소 차이는 있었지만, 조성에 있어서는 서로 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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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어구의 유수저항과 모형수칙 -2. 자루형 그물의 유수저항- (Flow Resistance and Modeling Rule of Fishing Nets -2. Flow Resistance of Bag Nets-)

  • 김대안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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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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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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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실험에서는 자루그물의 구조와 형상 및 사용 그 물감의 규격의 변화에 따른 저항의 변화를 조사하고, 그 저항이 전보에서 구한 저항식에 의해 정도 높게 해석되는가를 확인하기 위하여, 유연도가 큰 Nylon 그물감으로 자루그물을 사각추형으로 설계하고 상기 각 요소들을 변화시켜 회류수조(관측부 길이 : 7.00m, 수로 폭 : 1.45m, 수심 : 1.20m)에서 유속 v에서 받는 저항 R을 측정한 후, $R=kSv^2$(S: 그물 벽의 면적)에 의해 저항계수 $k(kg\;\cdot\;sec^2/m^4)$를 구하고 k로써 각각의 경우를 비교하였다. 실험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1) 정사각추형으로 설계된 자루그물의 입구를 둘레가 서로 같은 원형 틀과 정사각형 틀에 교대로 부착하면, 수중 형상은 원형 틀에서는 매끈한 원추형이 되고 정각각형 틀에서는 입구 주변만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부분이 원추형이 되었기 때문에, k값에는 별다른 차리가 생기지 않았다 또한, 직편각추형으로 설계된 자루그물을 직체각형 틀에 부착하면 입구 주변만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部分이 타원추형이 되었는데, 그 때의 k값은 정사각추형으로 설계된 그물이 수중에서 원추형을 이루는 경우와 거의 같았다. 2) 정사각추형으로 설계된 자루그물에 대해 발의 길이 1에 대한 지름 d의 비 d/1를 변화시키면 k는 d/1가 큰 그물일수록 커지는 경향이었고, 입구 면적 $S_m$ 및 그물감의 재료는 일정하게 하고 $S/S_m$ 또는 흐름에 대한 그물의 영각 $\theta$를 변화시키면 k는 $S/S_m$가 커질수록 작아지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kS/Sm$$S/S_m=1-4$ 또는 $\theta=15-90^{\circ}$의 범위에서는 거의 일정하였고, $S/S_m>4$ 또는 $\theta<15^{\circ}$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다. 3) 본 실험에서 얻은 결과를 전보에서 구한 그물 저항식에 의해 해석하면, 자루그물에 있어 그물코의 면적에 대한 발의 체적의 비 $\lambda$$$\lambda={\frac{\pi d^2}{21\;sin\;2\varphi}$$를 대표치수로 하는 레이놀즈수를 $R_e$라 하고($2\varphi$: 그물코의 전개각), 흐름에 수직인 평면에 대한 그물의 총 투영면적을 $S_n$이라 할 때, $R_e<100$의 영역에서는 $$k=160R_e\;^{-01}(\frac{S_n}{S_m})^{1.2}\;(\frac{S_m}{S})^{1.6}$$으로 주어졌고 $R_e\geq100$ 영역에서는 $$k=100(\frac{S_n}{S_m})^{1.2}\;(\frac{S_m}{S})^{1.6}$$으로 주어졌다. 이러한 결과는 전보에서 구한 k와 일치하는 것이므로, 전보에서 구한 k는 자루그물에 대한 책험의 결과와 잘 일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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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어구의 유수저항과 모형수칙 3. 모형수칙의 수립 및 이론적 검토 (Flow Resistance and Modeling Rule of Fishing Nets 3. Establishment of Modeling Rule and its Theoritical Examination)

  • 김대안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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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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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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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에서는 그물어구의 모형수칙에 관한 기존의 연구 결과들을 종합하고, 지금까지 가장 많이 이용되어 온 Tauti의 수칙을 중심으로 하여 이들 수칙이 지니는 간제점에 대해 주로 검토하였다 그 결과, 지금까지의 수칙들은 그물의 유수저항을 정확하게 해석하지 못하였고 그것의 수중 형상을 결정하는 중요 인자로써 그물감의 수중 무게를 택한 것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견해 대신에 그물을 그것의 영역권 내로 물을 유입한 후 영역권 밖으로 투과시키는 하나의 유공성 구조물로 간주하고, 그것에 대한 물의 유입${\cdot}$유출 특성을 이용하여 유수저항을 해석한 전보의 결과를 기초로 하여 실물과 모형과의 상사 관계를 새로히 구하였다. 즉, 그물의 각 변의 길이를 L, 그물실의 지름을 d, 그물코의 크기 및 전개각을 각각 2l 및 2$\varphi$, 뼈대줄의 지름과 길이 및 비중을 각각 $d_r,\;l_r$$\rho_r$, 뜸, 발돌 등의 부속구 하나의 수중 무게 및 갯수를 각각 $w_a$ 및 Na, 물의 비중을 $\rho_w$, 유속을 $\nu$, 그물의 유수저항을 R이라 할 때, 실물 (첨자 1)과 모형 (첨자 2)이 상사를 이루기 위해서는 $$\frac{d_2}{d_1}=\sqrt{\frac{l_2}{l_1}},\;\frac{N_2}{N_1}=(\frac{d_1}{d_2})^{1.5}\frac{L_2}{L_1},$$ $$\;\varphi_1=\varphi_2,\;\frac{d_{r2}}{d_{r1}}=\sqrt{\frac{L_2{(\rho_{r1}-\rho_{w1})}}{{L_1{(\rho_{r2}-\rho_{w2})}}$$ $$\frac{N_{a2}}{N_{a1}}=\frac{W_{a1}}{W_{a2}}(\frac{L_2}{L_1})^2$$, $$\nu_1=\nu_2$$$$\frac{R_2}{R_1}=(\frac{L_2}{L_1})^2$$ 을 만족해야 하고, 조작 유속이 매우 작은 값으로 한정되는 그물에 있어서 구성 재료의 변화에 따른 수중 형상의 변화를 조사할 때와 같이 그물감의 수중 무게의 영향 자체를 조사 대상으로 하는 경우에는 위의 조건들 외에 $$\frac{\rho_2-\rho_{w2}}{\rho_1-\rho_{w1}}=\frac{d_1}{d_2}$$를 추가로 만족해야 한다는 젓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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