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Ye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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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 및 경북 영주의 담수지역에서 발굴된 수생균류 3종의 국내 최초 보고 (New Records of Three Aquatic Fungi Isolated from Freshwater in Samcheok and Yeongju, Korea)

  • 문혜연;고재덕;오유선;정남일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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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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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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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강원 삼척 및 경북 영주 지역의 하천에서 채집해 온 담수 침전식물체 및 담수 포말에서 균을 분리하여 수생균류 3종을 발굴하였다. 분리된 균을 형태학적 특징 관찰과 internal transcribed spacers rDNA 유전자 분석을 통해 동정한 결과, NNIBRFG329, NNIBRFG339, NNIBRFG19 균주는 각각 Articulospora tetracladia, Margaritispora aquatica, Aquanectria penicillioides이었다. 이들 3종의 균류는 불완전균강에 속하는 담수 서식 균류로 국내 미기록종으로 보고하는 바이다.

낙동강 상류 유역별 서식 어류의 중금속 특성 (Heavy Metal Characteristics of Fish in Watersheds of the Upper Region of the Nakdong River)

  • 권희원;김영훈;김정진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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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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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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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Heavy metal contaminations were investigated in fishes inhabiting the basins of Andong, Imha and Yeongju dam basins along the upper stream of the Nakdong river. The characteristics of heavy metals contamination in fish were investigated based on sampling sites located in the Andong dam basin. The muscle tissue was analyzed for 267 objects of 26 species from the Andong dam, 50 objects of 17 species from Imha dam, 38 objects of 9 species fromYoungju dam basin.The type and amount of heavy metals concentrated in the body of the fishes was found to be species-dependent. The heavy metal species which contamination increase through the Seokpo smelter are chromium, zinc, cadmium, and lead, and these are very likely the influence of the smelter. The concentration of eight heavy metals in fish from the Andong dam basin was higher than that in fish from the Imha and Youngju dam basins; the values for zinc, arsenic, and cadmium were significantly higher. However, mercury and lead exhibited high values in the Imha and Yeongju dam basins, respectively.

복운모 화강암의 암석화학적 특징 : 청산, 인제-홍천, 영주 및 남원지역의 예 (Petrological Characteristics of Two-Mica Granites : Examples from Cheongsan, Inje-Hongcheon, Yeongju and Namwon areas)

  • 좌용주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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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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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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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청산, 인제-홍천, 영주 및 남원지역에 분포하는 복운모 화강암은 과알루미나질이며, 일반적으로 S-타입 및 티탄철석계열의 화강암류임을 나타내어, 지각물질로부터 유래된 마그마가 환원 환경에서 관입.고결하여 생성된 것이다. 인제-홍천과 남원 지역의 복운모 화강암은 각각 반상 흑운모 화강암과 높은 Ti/Mg 비의 흑운모 화강암으로부터 분화.파생된 잔류 마그마로부터 형성되었다. 청산과 영주지역의 복운모 화강암은 접촉하고 있는 반상 흑운모 화강암과, 화강섬록암과는 각각 성인적인 관련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남원과 영주지역 복운모 화강암은 비교적 물에 포화된 마그마로부터 형성되었고, 청산과 인제-홍천지역 복운모 화강암질 마그마는 물에 불포화 되었음이 나타난다. 한편, 물에 포화되었던 남원지역의 흑운모 화강암과 복운모 화강암에 있어 마그마 내의 물의 함량은 5.8wt.%이상으로 추정되고, 영주 목운모 화강암질 마그마의 경우 2.4~5.8wt.%정도의 물을 포함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인제-홍천과 영주지역의 복운모 화강암의 최소융해액 조성으로 구해지는 압력 (0.5~2kb)과 세립질 내지 극세립질의 암석 조직은 화강암질 마그마가 지각의 얕은 곳에서 관입.배태된 양상을 나타내며, 청산과 남원지역의 복운모 화강암의 경우 최소융해액 조성 압력(2~3 kb)과 세립~중립질 내지 조립질의 암석 조직으로부터 비교적 지하 심부에 관입.배태외었음을 알 수 있다. 화강암질 마그마의 고상선/백운모의 안정선의 교점으로부터 물에 포화된 마그마에서는 최소한 약 1.6kb (약 6km)이상의 압력에서 마그마기원의 1차 백운모가 정출될 수 있으며, 그 이하에서는 고상선 아래에서 교대작용으로 2차적인 백운모가 형성된다. 반면, 물에 불포화된 마그마에서 1차 백운모가 정출되기 위해서는 보다 놓은 압력이 요구된다. 백운모 형성에 대한 이 조건은 각 지역 복운모 화강암에 산출되는 백운모에 1차 백운모와 2차 백운모 양쪽이 나타남을 설명하기에 충분하다. 한편, 실험으로 구해진 백운모의 안정선의 적용에는 주의가 필요하고, 특히 순수한 합성 백운모 단성분을 이용한 실험의 경우 팔면체 배위에 Ti, Fe, Mg의 성분이 첨가됨에 따라 안정선이 높은 온도 영역으로 이동됨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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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천의 영주댐 하류 구간의 하도형성유량 산정 및 안정하도 단면 평가 (Channel-forming discharge calculation and stable channel section evaluation for downstream reach of Yeongju dam in Naesung stream)

  • 장은경;안명희;지운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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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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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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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내성천의 영주댐 하류 구간에서의 안정하도 단면 평가를 수행하기 위해 하도형성유량을 산정하였으며 이를 기준으로 용혈지점에서의 안정하도 경사, 수심, 하폭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였다. 하도형성유량과 안정하도 평가를 수행하기 위해 사용된 자료는 용혈지점에서 영주댐 건설 전에 수집된 자료이다. 특정 재현기간별 유량, 유효유량, 만제유량을 산정하여 비교 검토를 통해 최종적으로 만제유량인 $260m^3/s$을 하도형성유량으로 채택하였다. 또한 안정하도 설계 프로그램(SCAD)을 활용하여 Ackers and White, Brownlie, Engelund and Hansen, Yang 공식을 각각 적용하여 대상단면의 안정하도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모든 유사이송공식이 현재 하도의 하상경사인 0.00177보다 완만한 경사를 제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도의 바닥 폭을 설계구속인자로 고려할 경우 Ackers and White 공식을 적용하여 안정하도를 계산했을 때 안정하도의 수심이 현재 단면의 수심과 가장 근접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국내 5개 지역의 장뇌삼과 산삼의 유전 분석 (Genetic Analysis of 5 Mountain Cultivated Ginseng and Wild Ginseng in Korea)

  • 안지영;강상구;강호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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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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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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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우리나라에서 주요 장뇌삼 재배지역인 진안, 홍천, 풍기, 안동, 영주 등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간 유연관계를 분석하였으며 산삼의 cDNA library 구축을 통하여 EST 분석을 실시하였다. 24개의 ISSR 표지자를 이용하여 PCR을 수행한 결과, 총 127개의 다형적 증폭산물을 얻을 수 있었으며 지역별로는 영주가 다형적 증폭산물의 수가 18개로 가장 많았다. 유집분석을 수행한 결과, 지역 간 유사도 범위는 0.46~0.58의 범위로 나타났고 영주를 제외한 홍천과 풍기, 안동과 진안이 각각 다른 그룹을 형성함에 따라 지리적 거리와 유전적 유사도와의 관련성은 찾을 수 없었다. 산삼 뿌리에서 cDNA library를 구축하여 EST를 통해 유전자 기능을 분석하였으며 11개의 cDNA의 염기서열을 결정한 후 아미노산 상동성을 비교한 결과, 9개의 EST들이 기능이 알려진 유전자들과 상동성을 나타내었고 2개는 기능이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Homeodomain transcription factor 유전자와 상동성을 나타낸 PGM002를 탐침 DNA로 만들어 장뇌삼의 잎과 뿌리를 대상으로 Northern Blot을 실시한 결과, 장뇌삼의 뿌리에서만 발현되는 전사체임을 확인하였다.

The follow up study after massive outbreak of Akabane and bovine ephemeral fever viruses in Korea

  • Yang, Dong-Kun;Kim, Sun-Young;Kim, Ha-Hyun;Kang, Mi-Sun;Nah, Jin-Ju;Choi, Sung-Suk;Seok, Kum-Ok;Cho, Jong-Suk;Song, Jae-Young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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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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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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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Since a large number of Akabane and bovine ephemeral fever (BEF) infection occurred in the southern part of Korea in 2010, recent information about seroprevalence of Akabane virus (AKAV) and bovine ephemeral fever virus (BEFV) has been required for preventing both diseases. In this study, serological assay against AKAV and BEFV using virus neutralization assay was conducted using 1,743 bovine sera collected from Namwon, Miryang, Yeongju and Uljin which located in Southern part of Korea from March to May in 2012. The overall seropositive rates for AKAV and BEFV were found to be 49.8% and 1.2%, respectively. The regional distribution of seroprevalence for AKAV ranged from 18.1% to 63.7%. Seroprevalences of AKAV were 63.7% in Miryang, 62.3% in Uljin, 50.7% in Namwon, and 18.1% in Yeongju. The seropositive rates for AKAV in southern part of Korea were higher than the annual average at the national level. On the other hand, seropositive rates of BEFV in four regions were from 0.3 to 3.1%. In detail, regional seroprevalences were 3.1% in Miryang, 2.0% in Uljin, and 1.7% in Yeongju, and 0.3% in Namwon. Even only one year after massive outbreaks, overall seropositive rates were very low, similar to the annual average at the nation level. This result indicates that many number of cattle infected with BEFV may be replaced by new born calf or cattle in farm may not be immunized with vaccines. To prevent another epidemic, a national wide warning should be issued and more aggressive control measure must be implied. Recent global warming phenomenon could lead to more vigorous activity of haematophagous vectors and it is possible that arboviral diseases such as AKAV and BEFV are increased. Therefore, continuous sero-monitoring and extensive vaccination combined with control of haematophagous vectors are important to effectively prevent and control diseases caused by AKAV and BEFV.

신규 댐 건설 전후의 수질변동 분석: 영주댐 상류유역을 중심으로 (Analysis of Water Quality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Short-term Fluctuation of Water Level in the New Dam: Focused on the Upstream Watershed of Yeongju Multipurpose Dam)

  • 이새로미;박재로;황태문;안창혁
    • 한국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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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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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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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relationship between dam construction and water quality has recently come to be considered an important issue. A dam is a physical factor which causes changes to the river system around it. Considering these point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obtain basic data by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water level fluctuations and water quality parameters in the short-term. In terms of methodology, the new construction of the Yeongju Dam (M5) in 2016 was divided into Stage 1 as the lotic system and Stage 2 as the lentic system, with four years in each period, and the water level fluctuations and water quality were analyzed using official data. As a result of this study, M5, a stagnant area in which organic matter and nutrients accumulate, was found to be an important factor in water quality management. In addition, the water level changed rapidly (0.9±0.2 m → 10.9±7.1 m) as the river environment condition was converted from the lotic system to the lentic system. In addition, water quality parameters such as BOD, COD, TOC, and Chl-a significantly changed in the short-term. Further, since the transport of organic matter and nutrients occurred well in the lotic system, sedimentation was expected to be dominant in the lentic system. Therefore, it was determined that when the river flow is blocked, autochthonous organic matter is an important factor for long-term water quality management in the future. This process can increase the trophic state of the water body.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TSIKO value was converted from mesotrophic in Stage 1 to eutrophic in Stage 2. Eventually, short-term changes in the river environment will affect not only changes in water level but also changes in water quality. Thus, a comprehensive and strategic approach is needed for long-term water quality management in the future.

영주댐 예정지를 중심으로 한 내성천의 어류상과 군집구조의 변화 (Change of Fish Fauna and Community Structure in the Naeseong Stream around the Planned Yeongju Dam)

  • 강영훈;김상기;홍기붕;김한순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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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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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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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07년 4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영주댐 예정지를 중심으로 내성천 수계의 어류상을 조사한 결과 서식이 확인된 어류는 10과 25속 27종이었다. 채집된 어류 가운데 잉어과 어류가 17종(63.0%)으로 가장 많았고,다음은 미꾸리과 어류가 2종(7.4%)이었다. 한국고유종은 5과 10종으로 전체 출현종의 37.0%를 차지하였으며, 출현종 중에서 우점종은 피라미(43.17%), 아우점종은 참갈겨니(15.75%)였다. 국내 다른 수계 또는 외래 이입종은 끄리, 대농갱이, 배스(상대풍부도 11.1%)였다. 1990년대 중반까지 참갈겨니는 전 유역에서 우점종으로 분포하고 있었으나 본 조사에서는 아우점종으로 개체군이 감소하였고, 하류역에서는 서식하지 않아 분포역이 축소되였다. 그에 반해 피라미는 최상류를 제외한 전유역에서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멸종위기종인 흰수마자는 하상이 주로 모래로 된 본류부의 전 유역에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지역의 어류군집을 분석한 결과 종다양도, 균등도 및 우점도지수는 각각 0.881, 0.615 및 0.230으로 나타났다. 하폭 및 유수량이 많고 다양한 서식처를 가지는 본류부의 종다양도가 0.829로 0.735의 지류부보다 높게 나타났다.

낙엽송 벌채지 내 식재된 낙엽송 조림목의 초기 생장 특성 (The Early Growth Characteristics of Larix kaempferi Trees Planted in Harvested Larix kaempferi Plantations)

  • 양아람;정재엽;조민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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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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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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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낙엽송림 벌채 후 동일 수종인 낙엽송을 재조림하여 지역별 조림목의 생장을 비교 및 분석함으로써 낙엽송 조림목의 초기 생장 특성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조사지는 영주, 김천, 춘천, 인제이고, 낙엽송 노지묘(1-1)를 3000 본 $ha^{-1}$ 밀도로 식재하였다. 2010년과 2013년에 조림지 토양 특성 분석과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낙엽송 조림목의 근원경과 수고를 측정하여 H/D율과 수간 재적을 계산하였다. 낙엽송 식재 후 3년의 시간이 경과한 다음 pH는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유효인산 농도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낙엽송 조림목이 5~7년생일 때 근원경, 수고 및 수간 재적 모두 매년 춘천 조사지에서 유의하게 가장 높았으며, 영주 조사지에서 가장 낮았다. 이는 영주 조사지 내 토양 전질소, 유효인산, 유기물 농도가 다른 조사지보다 상대적으로 낮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 결과로 낙엽송 조림지 내 토양 특성과 조림목의 생장과의 상관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낙엽송 재조림을 위한 토양 양분 수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댐 펄스방류로 인한 하천의 지형변화 수치모의 분석(영주댐 중심으로) (Numerical analysis of geomorphic changes in rivers due to dam pulse discharge of Yeongju Dam)

  • 백태효;장창래;이경수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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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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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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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영주댐 하류 하천을 대상으로 2차원 수치모형인 Nays2DH를 적용하여 펄스방류 등 다양한 유량 조건에서 하류 하천의 역동성을 파악하기 위해 하도의 지형변화 특성 및 하상기복지수를 분석하였다. 수치모의에 적용되는 유량패턴은 등류 흐름, 정규화된 단일홍수, 펄스방류, 그리고 정규화된 펄스방류 등 4개의 유형이다. 수치모의 결과, 정규화를 적용한 펄스방류 조건일 때 하상고 및 하도의 변화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총 하상 변화량은 등류 흐름 조건일 때 29.88 m, 정규화된 단일 홍수 조건일 때 27.46 m, 펄스 방류일 때 29.63 m 그리고 정규화된 펄스 방류일 때 31.87 m로이며, 이 조건에서 세굴과 퇴적의 변동 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하상기복지수(BRI)를 분석한 결과, 등류 조건, 펄스방류, 그리고 정규화된 펄스방류 조건은 시간이 지날수록 BRI가 증가한다. 그러나, 정규화된 단일홍수에서는 첨두유량(14 hrs) 이후 30 hrs 까지 BRI가 급격하게 증가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증가 폭이 점점 감소하고, 56 hrs부터는 감소하였다. 수치모의가 끝날 때(72 hrs) BRI는 등류일 때 2.95, 정규화된 단일홍수일 때 3.31, 펄스방류일 때 3.34, 정규화된 펄스방류일 때 3.78이다. 따라서, 정규화된 펄스방류가 단일홍수나 등류보다 더 큰 역동성을 줄 수 있고, 하류로 갈수록 역동성이 커지면서 댐 하류하천의 환경개선에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