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orkplace spirit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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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심리치료사의 일터영성이 비행청소년에 대한 인식 및 태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Workplace Spirituality of Art Psychotherapists on Perception and Attitude toward Delinquent Youth)

  • 윤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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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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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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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예술심리치료사의 일터영성이 비행청소년에 대한 인식 및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서울시 예술심리치료사 1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예술심리치료사의 일터영성 하위요인인 소명의식, 초월의식 요인은 비행청소년에 대한 인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내면의식, 공감의식, 공동체의식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예술심리치료사의 일터영성 하위요인인 내면의식, 공동체의식, 초월의식 요인은 비행청소년에 대한 태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명의식, 공감의식 요인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술심리치료사의 소명의식, 초월의식 요인이 높을수록 비행청소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며, 내면의식, 공동체의식, 초월의식 요인이 높을수록 비행청소년에 대한 태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예술심리치료사의 비행청소년에 대한 인식 및 태도 개선을 위한 방안 마련의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중소벤처기업의 GWP 조직문화가 구성원의 직무만족 및 소명의식에 미치는 영향

  • 권상집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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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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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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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스타트업을 포함 중소벤처기업에 재직 중인 구성원의 직무만족과 소명의식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GWP 조직문화의 필요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GWP 조직문화는 구성원들이 자신이 근무하는 조직과 업무, 동료에 대해 애착을 갖고 자부심을 갖도록 조직 차원에서 이를 독려하는 문화적 풍토를 말한다. 이를 토대로 구성원은 일터영성(Workplace Spirituality)을 지각하고 더 나아가 직무만족과 소명의식을 느낄 수 있다. 일터영성에 관한 개념은 다양한 학문적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중요한 점은 구성원들이 자신의 업무에서 의미를 추구하는 소명의식과 일터, 즉 조직에서 목적과 일의 의미를 타 구성원과 함께 공유하는 개념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러므로 중소벤처기업에서 GWP 조직문화 조성을 노력한다면 구성원에게 자신의 업무와 동료에 대한 인식 그리고 일터 현장에 대한 의미와 소중함을 더욱 인식하게 하여 임직원의 일터영성을 일깨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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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rs Influencing Compassion Fatigue among Hospice and Palliative Care Unit Nurses

  • Cho, Eun-Ju;Cho, Hun Ha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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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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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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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is descriptive study aimed to explore nursing workplace spirituality, end-of-life care stress, and resilience as factors influencing compassion fatigue among nurses working in hospice and palliative care unit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elf-report questionnaire completed by 146 nurses at 14 hospice and palliative care institutions across South Korea who had worked in a hospice and palliative care institution for at least 6 months and had experience providing end-of-life care. Data were collected from February 25, 2019 to April 12, 2019, and analyzed using SPSS for Windows version 18.0. As appropriate, descriptive statistics, the t-test, analysis of variance, the Scheffé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ere used. Results: The survey results showed that factors influencing compassion fatigue were resilience, subjective health status, current satisfaction with the hospice ward, and end-of-life care stress. Higher levels of resilience, a subjective health status of "healthy", high levels of current satisfaction with the hospice ward, and lower levels of end-of-life care stress were associated with lower levels of compassion fatigue, explaining 42.9% of the total variance.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resilience is an important factor mitigating compassion fatigue among nurses at hospice and palliative care institutions. Therefore, intervention programs should be developed to reduce compassion fatigue.

직무불안성성과 EVLN과의 관계에 있어서 조직방해인식의 매개효과에 관한 연구 (The research about mediating effect of perceived organizational obstruction in the relationship with job insecurity and EVLN)

  • 이은령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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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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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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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직장인의 직무불안정성과 EVLN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이 과정에서 조직방해인식의 매개 효과를 규명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을 위해 직장인 및 온라인 설문조사 사이트를 통해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실시되었으며,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직무불안정성은 조직방해인식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직무불안정성과 조직구성원의 불만족 반응행동인 EVLN 중에 이직과 발언, 태만간의 관계에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충성심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직방해인식이 직무불안정성과 EVLN간에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이직, 발언, 태만과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효과를 보였다. 실무적 시사점은 직무불안정성이 높아진 최근 조직에서 구성원들에게 직무불만족 행동을 더욱 강화하는 매개변인으로서 조직방해인식이 중요하며 이에 대한 관리방안을 모색해야한다는 시사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