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ood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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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사찰판 각수 연구 (A Study on the Engravers of Temple Woodblock Publications in Choson Dynasty)

  • 김상호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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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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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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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 The Purpose of the Research Historical study on the early woodblock printing in Korea has been mostly focussed on woodblock-printed books. Whereas, researches on those who pioneered to develop the advanced culture of the times have been very scant. Meanwhile, extant temple woodblock publications contain well preserved descriptions about Monk-Engravers and Sextons together with respective colophons at the end of the books. These records are very important research materials in the study of woodblock printing history and are also very useful source materials for discernment in conducting historical research about woodblock-printed books. Based on these records, this research has revela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Engrevers and realities of engraving activities, and by doing this, has clarified the characteristics of temple woodblock publications, and discussed the historical research about the woodblock-printed-publications by means of the Engravers. 2. Research Methods Temple woodblock publications with colophons in the nation's major libraries have been directly investigated and 3,059 Engravers were identified in 510 different woodblock-printed books, based on which this research and analysis have been conducted. 3. Research Results As a result of the research the followings have been clarified. A The Engravers' status composition and the motivation of engraving. B. The realities and tendencies of the Engravers' activities. C. The characteristics of the times found in the Engravers' lists. D. Historical research methods through the names of the Engra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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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민화연구 서설 (An Introduction to Vietnamese Folk Paintings)

  • 정병모
    • 수완나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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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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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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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paper offers a brief introduction to Vietnamese folk paintings. The discussion compares Vietnamese folk paintings with the Korean folk painting tradition. Among the main purposes of this paper is the exploration of directions for future research on Vietnamese folk paintings. Vietnamese folk paintings, although extensively influenced by their Chinese tradition of minjian nianhua (folk New Year pictures), form an independent tradition, reflecting the local lifestyle and religious practices of Vietnam. However, compared to Korea or Japan, China remains the dominant source of influence for Vietnamese folk paintings. They were either created using a combination of painting and woodblock printing techniques, which was also the case with minjian nianhua, or using multicolor woodblock printing techniques. In cities like Hang Chong, the combination of painting and woodblock printing techniques was used mainly, following the customary practice in Yangliuqing in Tianjin, China, in which colors were added to the drawing printed from the woodblock. Meanwhile, folk paintings produced in rural areas such as Dong Ho are wholly color woodblock prints, similar to minjian nianhua from Yangjiabu in Weifang. In Lang Sinh, simple drawings, intended for casual purposes, were also created using the combination of woodblock printing and painting techniques. Folk paintings produced in cities and rural areas were distinct from each other, not just in techniques, but also in terms of style and theme. Vietnamese folk paintings show a certain degree of thematic similarity with Joseon folk paintings. This is mainly due to the fact that the two countries' folk paintings developed and evolved in parallel with their Chinese counterparts, minjian nianhua. Also noteworthy is the fact that Vietnamese folk paintings, while they share the simplicity and candidness of Joseon folk paintings, are at the same time somewhat more decorative than the latter. For best results, future research on Vietnamese folk paintings should be conducted together with research on minjian nianhua. Traditional pigments constitute an important area of research in this field. Attention should be also paid to the religious paintings of ethnic minorities in Vietnam, as they are discovered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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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gassing Woodblock Prints - Storage Impact Considerations and Mitigation Strategies -

  • Romero, Ana Teresa Guimaraes;Matsui, Toshiya;Nagahama, Eriko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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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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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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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storage environment of a Japanese woodblock print collection was assessed for organic acids. The active air sampling method was used to collect organic acid emissions in the low microgram range from areas of a selected woodblock print with different pigments, following which an off-gassing mitigation strategy based on the fan filter unit(FFU) system was investigated. Research findings revealed that the off-gassing behavior of woodblock prints is significantly impacted by storage practices and to a lesser degree by the pigments. The FFU system can be used as a mitigation strategy, but the permanence of the results depends on the storage conditions.

완판본(完板本) 심청전 복각 목판을 이용한 한지상의 인출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Printing Characteristics of Traditional Korean Paper (Hanji) Using a Replicated Woodblock of Wanpanbon Edition Shimcheongjeon)

  • 유우식;김정곤;안은주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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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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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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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고문헌 조사에서 목판 인쇄된 것인지 금속활자로 인쇄된 것인지를 판별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금속활자의 발명과 활용시기가 어떻게 판정되느냐에 따라 인쇄의 역사가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목판본과 금속활자본의 판정에는 다양한 정보가 활용되고 있으나 간기(刊記)를 비롯한 인쇄 배경에 관한 정보가 없는 경우에는 인쇄된 문서의 글자, 광곽, 먹의 종류, 먹의 제작시대, 한지의 제작시기 정보를 분석하여 고문서의 제작시기와 인출(印出)방법에 관한 판정을 하게 된다. 이러한 정보가 체계적으로 자료화되어 있지 않아 연구자의 경험과 감각에 의한 판단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완판본(完板本) 심청전 복각 목판을 이용하여 목판본의 인출 특성을 실험적으로 조사하였다. 목판본 인출 시에 나타나는 다양한 현상과 특징을 자료화하여 고문헌의 인출방법을 판정하는 데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간기가 없는 목판 고소설의 경우 목판의 마모정도에 따라서 인출시기의 전후관계 추정에도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동의보감(東醫寶鑑)> 완영(完營)책판의 현황과 문화재적 가치 제고(提高) (Improving the Current Status and Cultural Value of Donguibogam Wanyoung Woodblocks)

  • 김화선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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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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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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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논문은 2005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전주향교 소장 완영책판 중 <동의보감> 책판의 현황과 그것의 문화재적 가치를 제고(提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주향교 소장 완영책판은 전라감영에서 서적을 인출할 때 사용하였던 것이었고, 현재 10여 종의 책판이 전하고 있다. 1987년 전주향교의 장판각에 목재 서가를 설치하여 보존하였고 현재는 전북대학교박물관 수장고에 보존 관리되고 있다. 그 중 <동의보감> 책판은 1814년에 전라감영에서 인출한 『동의보감』 판본의 판목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동의보감』의 가치는 이미 오래전부터 국내외에서 인정을 받았다. 1610년 편찬된 『동의보감』은 1613년 개주 갑인자 목활자로 처음 간행되었고, 간행된 이후 조선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도 간행될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고, 2009년에는 『동의보감』 초간본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 이처럼 『동의보감』의 판본은 인정을 받아 온 반면 판본을 찍었던 책판에 대해서는 그 의미와 가치에 대해 조명한 사례가 극히 드물다. 이에 본 논문은 <동의보감> 완영책판의 현황을 분석해보고 그것이 가진 의미와 가치를 제고시키고자 한다. 『동의보감』초간본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과정에서도 언급된 바와 같이 『동의보감』은 공공의료와 예방의학의 이상을 선포한 조선의 혁신적 지시에 따라 편찬되고 보급된 의학서이다. 그 과정에서 책판은 바로 전국적인 보급을 위한 조선의 의지를 실현시킬 수 있었던 중요한 도구였다고 볼 수 있다. <동의보감> 책판은 목판 쇄의 목적을 넘어 위정자의 애민정신이 깃든 것이며, 백성을 위한 의학 지식의 보급에 더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이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동의보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점검해보면서 전북대학교박물관 수장고에 보관 중인 완영책판 <동의보감>의 현황과 함께 그것의 의미와 가치를 제고해 보고자한다. 완영책판 『동의보감』은 감영에서 제작한 것으로는 거의 유일하게 전하는 목판이라는 점과 책판은 목활자본과는 달리 완정한 판본을 오래 보존하고 널리 유포하려는 데 목적을 둔다는 점에서 완영책판의 의미를 찾고자 한다.

목판인쇄 재현실험을 통한 한지상의 인출특성에 관한 연구 (An Experimental Reproduction Study on Characteristics of Woodblock Printing on Traditional Korean Paper (Hanji))

  • 유우식;김정곤;안은주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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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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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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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우리나라의 인쇄기술사의 연구는 현존하는 고문헌, 전적류의 조사와 축적되어온 자료와의 비교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문화재 연구의 특성상 비파괴 검사가 요구되어 육안 또는 현미경에 의한 관찰과 연구자의 경험과 지식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목판인쇄, 목활자인쇄, 금속활자인쇄 또는 그 조합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고문헌과 전적류의 경우, 연구자마다 다양한 견해와 결론을 도출하게 되어 혼란이 가중되기도 하고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목판본과 금속활자본에 대한 판단 기준이 모호하여 우리나라의 인쇄기술 발달사에 대한 학술적 연구의 정체뿐만 아니라 연구자들 간의 갈등이 분출되기도 하고 문화재 분야의 전문기관이 아닌 국가의 수사기관까지 가세하여 상황이 더욱 복잡하게 전개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복각된 훈민정음(訓民正音) 목판을 사용하여 여러 장의 한지에 직접 인출하는 재현성 실험과 인출된 결과물의 이미지를 정량적으로 분석하여 보다 객관적인 판단 기준으로 활용될 수 있는 인출특성은 무엇인지 조사하였다. 또한 현재까지 목판인쇄본과 금속활자본의 구별방법으로 제시되고 있는 기준의 타당성과 의문점을 살펴보았다. 목판인쇄의 재현실험을 통한 한지상의 인출특성의 조사와 이미지분석법을 활용한 다양한 특징의 정량화를 시도하고 정량분석에 의한 객관성 있는 새로운 판단 기준확보의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포화염수 삶음 처리가 목재의 물리적 특성 및 금속 부식에 미치는 영향 (A Study for Physical Properties and Corrosion for Metals after Softening of Wood)

  • 박진영;김수철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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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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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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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판 제작과정에서 갈라짐이나 뒤틀림을 줄이고 목재를 부드럽게 하여 조각을 쉽게 하기 위해서 소금물에 삶는다. 본 연구에서는 포화염수에 연화 처리한 목재의 물리적 특성 변화와 소금이 목판 제작시 사용된 금속부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목판 시편을 제작 후 포화염수와 물에 각각 12시간 연화 처리한 결과 포화염수에 연화 처리한 시편은 물에 연화 처리한 시편보다 장기간의 건조기간이 소요되었으며 세포 내부에도 소금이 침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동 못과 철 못을 시편에 박아 고습 환경에 노출 시킨 결과 포화염수에 삶은 시편이 물에 삶은 시편보다 소금의 흡습성으로 인해 중량이 증가하였으며 못의 부식 또한 활발히 일어나 목재에 손상을 주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이는 최근에 금속구가 결구된 목판의 테두리와 마구리 부분에서 나타나는 손상과 유사한 형태로 목재 세포 내의 소금이 금속 부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천의소감언해(闡義昭鑑諺解)≫ 이본(異本)에 나타나는 높임 표현 양상 (A Study on the Honorific system in Different Versions of )

  • 주경미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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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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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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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논문은 천의소감언해(闡義昭鑑諺解)의 필사본과 목판본에 나타나는 높임 표현을 고찰하고 두 이본에서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를 비교 고찰하였다. 높임 표현 중에서 목판본과 필사본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는 존칭 주어 표지 '-겨오셔' 및 '-'와 선어말어미 '--'을 중심으로 검토하였다. 필사본은 왕실의 상위자인 대비전에 진상하기 위해 언해되었는데, 필사본의 이런 특성이 존칭 주어 표지 및 '--'의 쓰임 양상에 반영되어 나타난다. '-겨오셔'와 '-'는 왕실 관련 존칭 주어에 결합되었는데 '-'는 필사본에서만 나타나는 특징을 보인다. 화용론적으로 볼 때 '-'는 '-겨오셔'보다 주체를 좀 더 높이 대우하는 특성을 갖는데, 필사본이 목판본에 비해 담화 상황의 직접성이 더 반영되어 있어서 이 때문에 존칭 주어 표지의 사용에 있어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은 상위자인 객체에 대한 주체나 화자의 겸양 기능, 상위자인 주체에 대한 화자의 겸양 기능, 상위자인 청자에 대한 화자의 겸양 기능을 모두 나타내고 있다. '--'의 이러한 화자 겸양 기능들은 화용론적으로 주체나 청자를 좀 더 높여 대우하는 효과를 낸다. 화자 겸양의 '--'은 목판본에서보다 필사본에서 훨씬 빈번하게 나타나는데, 이는 필사본의 언해 배경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즉 왕실의 상위자가 암묵적으로 독자로 상정되어 있어서 이런 화용론적 효과가 필사본에 더 적극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완판본(完板本) 홍길동전 판본 간에 나타난 목판인쇄 특징의 차이점 관찰을 통한 간행 연대의 추정 (Publication Dating through Observations of Differences in Woodblock Printing Characteristics among Various Versions of Wanpanbon Editions of Honggildongjeon (Tale of Hong Gil Dong))

  • 유춘동;유우식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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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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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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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우리나라 한글 고소설의 발생과 보급과정을 연구하는 데 있어서 여러 인쇄물의 간행에 관한 정보의 수집과 다양한 방법을 통한 간행 연대의 추정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한글 고소설 방각본(坊刻本) 중에서 전주지역에서 간행된 완판본(完板本) 홍길동전 36장본을 중심으로 판본 간의 이미지 비교를 통하여 목판인쇄과정에서 나타난 특징과 차이점을 조사하고 각각의 판본의 간행 연대를 추정하였다. 최근에 새롭게 발견된 원간계열의 판본 이미지와의 비교를 통하여 각각의 판본에서 어떠한 보각이 이루어졌고, 보각과정에서 어떠한 변화가 발생했는지에 관해서도 조사하여 정리하였다. 여러 판본의 조사를 통하여 목판인쇄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현상과 목판인쇄 시기의 선후관계에 따른 인출특성의 변화와 보각이 이루어지는 원인과 과정을 추정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서 얻어진 목판인쇄의 다양한 특징들이 고서와 전적류의 인쇄방법과 간행시기의 선후관계를 추정하는 데 참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천의소감언해(闡義昭鑑諺解)』 목판본과 필사본 간의 문체론적 특징 고찰 (A Study on stylistic features between the manuscript edition and the woodblock ediction of 『Cheonuisogameonhae』)

  • 정윤자;김길동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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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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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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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고는 "천의소감언해"의 이본 간의 차이를 문체론적 측면에서 살펴보고 그 차이의 요인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목판본과 필사본의 언해는 전제된 독자층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이본 간의 문체적 차이는 독자층의 확대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언해자인 화자와 독자층인 수신자의 상관관계 속에서 화자의 의도에 따라 문체의 효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고찰하였다. II장에서는 이본 간에 나타나는 문체론적 차이를 수용자에 대한 언해자의 경의 표현, 정서 표현, 공적 관계 의식 표현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경의 표현은 목판본에서보다 필사본에서 더 적극적으로 드러난다. 존칭 주어 표지인 '겨 오셔'와 화자 겸양의 표지인 '- -'은 필사본에서 훨씬 빈번하게 나타난다. 긍정적 정서 표현을 위해 필사본에서는 감탄형 어미가 사용되었는데 이는 수용자의 말이나 행동에 대하여 감정적으로 강하게 동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목판본에서는 역신이나 역모에 가담한 죄인을 하대하는 의미로 인명 뒤에 '-이'를 붙여 부르고 있다. 그리고 필사본에서의 긍정문이 목판본에서는 이중부정문으로 표현되었는데, 이는 목판본에서 임금의 왕위 계승에 대한 의의와 당위성을 더욱 강조하고자 한 것이다. 언해자의 공적 관계 의식은 고유어 지명의 훈독 표기 방식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공적 관계를 드러내는 목판본에서는 고유어의 지명을 한자로 나타내는 것에 비해 필사본에서는 고유어로 표기하고 있다. III장에서는 이본 간의 문체론적 차이가 무엇에서 비롯되었는지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차이의 요인을 언해의 목적에 따른 수용자의 계층과 범위, 수용자에 대한 언해자의 태도, 언해자와 수용자의 대면적 상황으로 구분하여 고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