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oljeong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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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교의 복원적 고찰 (Restoration Study of Woljeong-gyo)

  • 남시진
    • 건축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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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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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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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According to documentary records Woljeong-gyo(stone bridge) is built in 760(Silla the 35th King Gyeongdeok 19) and used as original function until 1280(Goryeo the 25th King Chungryeol 6) as Chunyang-gyo. But in those days "Donggyeongjapgi" was published in 1669(Joseon Hyeonjong 10) we assume that it was lost its original function. There are four pier in the type of a ship with the same distance in the middle of river. We can see it is the site of bridge as parts of stonework of bridge are remained. In 1975 the abutments and piers are surveyed and in 1984 stone investigation twice and excavation three times which were to plan restoration were done. Now the restoration of abutments both ends are worked. For restoration of Woljeong-gyo studied documentary records and excavation recoeds were collected and examined. It helped to see the bridge in southern China twice to restore the bridge. Unearthed articles such as yeonham(a kind of member to support roof tiles) and giwa(roof tile) gave decisive clues to assume upper structure of the bridge and from Chinese bridges are helped to type of the bridge. It is certain Woljeong-gyo was ranggyo which means that upper structure was made with wooden members and the stone piers shaped of a ship below and near the abutments both ends another buildings were. Youngjocheok(the architectural measure) of this bridge is similar to gokcheok(the metal measure, 301.84mm) used now that the length of piers is 46choek(尺), the width of that is 9choek(尺), the length between two piers is 42choek(尺), the length between abutment and pier is 38choek(尺). Also we can see that entirely the length of the bridge is 210choek(尺), width is 40choek(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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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교 사적지 복원을 위한 수리특성 및 세굴보호공 안정성 검토에 관한 수리모형실험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to Evaluate Hydraulic Characteristics and Stability of Scour Protection for Historic Site Restoration of Woljeong-gyo)

  • 강준구;여홍구;손병주;지운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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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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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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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하천과 관련된 역사와 문화를 지닌 신라의 옛 교량 월정교는 우리나라의 고대 교량의 축조방법과 토목기술을 보여주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석교로써 복원사업이 현재 수행되고 있고 교량뿐만 아니라 주변 지형까지 복원하는 방식으로 수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리모형실험을 통해 월정교 영역의 수위와 유속 등의 수리특성 및 교각세굴과 옛 방식의 격자판과 사석을 조합한 세굴보호공의 안정성을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빈도별 홍수 발생시 교각 복원으로 인한 수위 상승은 30cm 내외였으며 최대 상류 200m까지 영향을 미쳤다. 최대세굴심은 4번 교각에서 5.4m로 나타났으며 세굴보호공 실험은 경험공식을 이용하여 계산된 사석크기와 기존에 설치되었던 보호공 영역을 그대로 적용한 조건에 대해서 실험을 실시하였고 기존에 설치된 조건에서의 실험 결과 세굴보호공의 전면부에서 사석이 이탈하였으나 세굴보호공 영역을 국부세굴이 발생하는 세굴영역까지 확장한 조건에서 추가 실험을 실시한 결과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정교 출토 사자상 복원을 위한 모본 제작 연구 (A Study on Making a Replica for Restoration of the Stone Lion Statue Excavated from Woljeong Bridge)

  • 이찬영;한경순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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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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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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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중요유물의 가치를 제고하고 일반인의 이해를 돕기 위한 방법으로 복제품을 전시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유물복제는 외형에만 치중한 복원 복제 방법으로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복제품, 유물복원이 증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물에 손상을 최소화하고 조형물처럼 커다란 유물에도 적용 가능한 복원기술의 연구가 필요하다. 월정교 출토 사자상 복원을 위한 모본 제작은 미술사적 조사를 바탕으로 3차원 스캔을 활용한 실측도와 단면도를 만들었고 이를 기초로 비접촉식 복제방법을 선택하였다. 비접촉식 방법의 장점은 정밀한 결과물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비접촉식 방법일 경우 소형 유물에만 적용 가능하고 추가적인 재처리 등의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금번 연구대상인 사자상 같은 조형물에도 정밀하게 적용 가능함을 발견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 연구는 월정교 출토 사자상의 학술적 가치를 제고하는 한편 사자상의 형태를 이용한 복원을 통해 복원된 월정교의 역사적 진정성을 보완하는 의미가 있으며, 유사 유물의 복제와 복원에 관하여 연구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오대산국립공원 월정사 전나무숲 식생구조 분석 (Vegetation Structure of Abies holophylla Forest near Woljeong Temple in Odaesan National Park)

  • 이경재;김지석;최진우;한봉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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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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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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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오대산국립공원 월정사 일주문에서 금강교 사이에 분포하는 전나무 숲의 식생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대상지내 흉고직경(DBH) 20cm이상 전나무는 총 977주이었으며, 2006년 조사당시 생육이 불량하거나 고사한 수목은 96주로 전체의 9.8%이었다. 전나무 수령은 $41\sim135$년(DBH $11\sim82cm$)이었으며, DBH 100cm이상 대경목은 8주이었고 가장 큰 전나무는 DBH 175cm, 수고 31m이었다. 전나무 밀도는 $400m^2(20\times20m)$당 6.1개체이었으며, DBH $20\sim70cm$까지의 개체가 $400m^2$당 5.1개체로 가장 많았다. TWINSPAN을 이용하여 식물군집구조를 분석한 결과 4개의 군집으로 분류되었고 소나무전나무군집은 전나무군집으로 변화가 예상되었으며 나머지 3개 군집은 전나무 군집으로써 피나무, 고로쇠나무 등 낙엽활엽수와의 경쟁이 예상되었다. 오대산국립공원 월정사 주변 전나무 숲은 지속 가능한 문화경관관광자원으로서 가치가 높기 때문에 보전 및 관리를 위해 전체 전나무 중 생육불량 수목과 고사목 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또한 전나무 숲 내 아교목층 또는 관목층에 출현하는 피나무, 고로쇠나무 등 낙엽활엽수는 전나무와 지속적으로 경쟁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제거 등의 적극적 관리를 해야 하며, 발아 후 초기 생장이 매우 느려 주변 수목에 의한 피압 우려가 있는 전나무 치수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