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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mong Nursing Students)

  • 황성우;차현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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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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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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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의 목적은 간호 대학생들의 전공 선택 동기, 전공 만족도, 간호 전문직관, 취업 준비 행동 등을 조사하고, 취업 준비 행동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자료는 2018년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전라남도와 경기도에 소재한 2개 대학교 3, 4학년에 재학 중인 208명의 간호 대학생으로부터 자가 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수집하였다. 자료는 SPSS Win 22.0 program (frequence,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으로 분석하였다. 취업 준비 행동 평균 점수는 2.74±0.70 (범위: 1-5) 이었다. 전공만족도, 간호 전문직관는 각각 취업 준비 행동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취업 준비 행동에 의미 있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간호 전문직관, 일반적 특성 중 성적, 취업 준비 기간 등이었다. 이러한 요인들은 취업 준비 행동에 관해 21.5%의 설명력을 보였다.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양호할수록 취업 준비 행동을 더 잘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취약한 학생들을 선별한 후, 간호 전문직관, 성적 등을 향상시키고, 조기에 취업 준비를 시작하도록 하는 것이 취업 준비 행동을 향상시키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취업 준비 행동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반영한 취업 준비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의 간호직 장기근무 의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long-term intentions of nursing students in graduate students)

  • 안미나;김서인;박민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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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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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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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의 간호직에 장기간 근무하고자 하는 의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G도의 G시와 J도의 G시에 소재한 간호학과 4학년 116명이었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18년 11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21.0 program을 이용하였고,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그리고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의 간호직 장기근무 의도에 유의한 영향요인은 전공만족도(β=.54, p<.001), 취업 후 진로를 병원으로 원하는 경우(β=.28, p<.001) 순으로 나타났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46.5%이었다(F=51.00, p<.001). 전공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 간호사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낙관성 및 사회적 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취업 후 진로(병원)가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난 것에 대해서는 간호대학생 대상의 간호직 장기근무 의도를 측정할 수 있는 도구개발의 필요성이 있음을 제언한다. 본 연구는 대학에서부터 전공만족도 향상을 통해 간호직 장기근무 의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학제에 따른 치위생(학)과 학생의 진로정체감과 전문직업성의 비교 (Comparison of Career Identity and Professionalism among Dental Hygiene Students according to Educational System)

  • 김창희;김정희;홍송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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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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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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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3년제, 4년제 치위생과 재학생의 학제에 따른 진로정체감과 전문직업성을 비교하여 향후 치과위생사의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방향 설정의 기초자료를 활용하고자 충청지역에 재학 중인 치위생과 학생 5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으며, SPSS WIN 12.0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결론을 얻었다. 1. 학제별 학년에 따른 진로정체감은 3년제에서는 1학년(2.73)이, 4년제에서는 3학년(2.67)이 가장 높았으며, 전문직업성은 3년제에서는 1학년(3.34), 4년제에서는 4학년(3.29)이 가장 높았다. 2. 전공선택동기에 따른 진로정체감은 3년제(2.78), 4년제(2.75)에서 '높은 급여'가 가장 높았으며(p<.01), 전문직업성은 3년제에서는 '적성', '평생직업'(3.44)이, 4년제에서는 '평생직업'(3.29)이 가장 높았다(p<.01). 3. 학제에 따른 진로정체감과 전문직업성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본 결과로 3년제와 4년제에서 전문직업성이 진로정체감보다 점수가 높았고, 학제에 따른 입학만족도, 전공 선택의 비교에서는 3년제가 4년제보다 진로정체감이나 전문직업성이 평균점수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3년제에서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두 항목의 점수가 낮았고, 4년제에서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두 항목의 점수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각 학제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자아증진 프로그램 및 진로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치과위생사의 직무스트레스에 관한 분석요인 (A Factor Analysis on Job Stress Level in Dental Hygienists)

  • 김지화;오나래;정미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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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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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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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가 경험하는 직무 스트레스 정도와 직무만족도 및 상관관계를 파악 하여 치과위생사 직무만족도를 높여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치과위생사 개인의 발전과 건강 증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2011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국(서울, 경기, 대구, 포항)의 종합병원, 치과병원, 치과의원의 치과위생사 210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 조사를 시행한 후 205명에 대해서 분석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직무스트레스 중에는 평균이 '직무요구'가 2.7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치과위생사의 빌딩관련 건강자각도와 직무스트레스의 영역별 관계에 대해 살펴본 결과는 중추신경계 증상은 물리환경(r=.281, p<.001)과 직무요구(r=.281, p<.001), 관계갈등(r=.163, p<.05), 조직체계(r=.166, p<.05), 보상 부적절(r=.267, p<.001), 그리고 직무스트레스(r=.311,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빌딩관련 건강자각도는 물리환경(r=.259, p<.001)과 직무요구(r=.311, p<.001), 관계갈등(r=.172, p<.05), 조직체계(r=.158, p<.05), 보상 부적절(r=.197, p<.01), 그리고 직무스트레스(r=.275,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치과위생사에 대한 근무환경 중 실내공기오염저감 및 스트레스를 예방할 수 있는 근무환경 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함으로써 치과위생사의 정신건강 및 삶의 질 향상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일부 대학의 구강건강관리용품 사용과 구강위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Use of Oral Health Care Devices and the Oral Hygiene in Some Colleges)

  • 이선희;박일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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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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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9-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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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2010년 11월 08일부터 11월 26일까지 일부 대학의 치위생과 1, 2학년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용품의 사용실태와 세치제 사용량에 따른 구강위생효과에 관한 설문조사와 실험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5.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잇솔질 �疽쨈� 평상시 매식사 후 잇솔질 시행여부는 보통이다가 47.5%로 가장 많았으며 잠자기 전 잇솔질을 시행하는 경우가 47.5%로 가장 많았다. 일일 평균 잇솔질 횟수는 3회, 평상시 잇솔질 방법은 회전법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지난 1년간 잇솔 교환횟수는 3회가 45.0%로 가장 많았다. 2. 구강위생보조용품 사용실태는 치실을 제외한 전동잇솔, 치간 칫솔, 구강양치액은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따라서 개개인의 구강환경에 적합한 구강건강관리 용품을 선택 사용하여 구강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세치제의 사용량에 따른 구강위생효과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세치제의 낭비를 줄이기 위하여 잇솔질 시 0.3 g 이하의 세치제를 사용하도록 교육 및 홍보하여야 한다.

의료인 기본심폐소생술 교육이 보건계열 대학생의 지식과 태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Basic Life Support Course for Healthcare Providers on the Knowledge and Attitude of Health Science College Students)

  • 권말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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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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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43-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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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의료인 기본심폐소생술 교육이 보건계열 대학생의 지식과 태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시도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유사 실험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D광역시에 소재한 D대학에 재학 중인 보건계열 학생 140명으로 하였고, 자료수집기간은 2010년 8월 3일부터 8월 29일까지였다. 연구 도구는 심폐소생술 지식과 태도를 사용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PC 12.0 win을 사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chi}^2$ test, Fisher's exact test, independent t-test, paired t-test, ANCOVA를 이용하였다. 결론은 의료인 기본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지식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F=47.22, p<.001). 의료인 기본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태도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F=40.20, p<.001).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의료인 기본심폐소생술 교육은 보건계열 대학생의 지식과 태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보건계열 학과 교과과정에 심폐소생술 관련 교과목 개설을 검토해 볼 것을 제언하며, 보건계열 대학생을 위한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일부지역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교내·외 임상실습만족도와 전공만족도에 관한 조사연구 (Study of On- and Off-Campus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and Major Satisfaction among Dental Hygiene Students in Some Regions)

  • 문선정;구인영;최화영;가경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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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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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3-6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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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실습수준을 향상시키고, 개선하여 실습 후에 전공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충청지역 소재 대학 치위생(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2년 12월부터 2013년 4월까지 수행하였고, 수집된 자료 중 응답이 불성실한 13부의 설문지를 제외한 766부를 SPSS/Win18.0을 사용하여 최종 분석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교내 외 실습경험군은 각각 59.7%, 57.4%이었고, 실습 장소는 치과대학 병원, 병(의)원급, 보건소 순이었다. 학제의 경우 4년제가 3년제 보다 실습내용, 실습시간, 실습수행 요인에서 교내 실습만족도가 높았고, 학년이 높을수록 실습시간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교외 실습만족도는 4년제가 3년제 보다 모든 요인에서 만족도가 높았고, 학년이 높을수록 실습시간과 실습수행 요인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교내 외 실습경험에서 실습 경험군이 비경험군에 비해 전공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았고, 실습수행, 실습시간, 실습환경, 실습내용 모든 요인이 전공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내 외 실습교육을 통해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학생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통해 만족할 수 있는 교육을 계획하고, 실시하여 임상실습이 최적의 학습상황이 될 수 있도록 효율적인 프로그램과 임상실습에 대한 교육지침의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의 성격강점이 지각된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Nursing Students' Character Strength on Perceived Stress)

  • 유미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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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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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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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성격강점이 지각된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A지역의 간호학과 학생 17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대상자의 성격강점은 $3.46{\pm}.34$점(5점 척도) 이었고, 지각된 스트레스는 $2.84{\pm}.42$점(5점 척도)이었으며, 성격강점 중 가장 점수가 높은 하위영역은 인간애로 $3.65{\pm}.49$점이었다. 간호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는 성격강점과 부적 상관 관계(r=-.50, p<.001)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지각된 스트레스는 성격강점의 하위영역 모두에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간호 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일반적 특성의 매우 어려운 가정형편(${\beta}=.146$, p=.026)과 성격 강점의 하위요인 중 용기(${\beta}=-.250$, p=.006)와 초월성(${\beta}=-.275$, p=.013)으로 나타났으며, 세 요인은 지각된 스트레스를 39.5%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학과의 교수진이나 상담 직원들은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간호학과 학업을 힘들어 하는 학생들에게 성격강점을 확인시켜주고 스트레스를 경감시킬 수 있는 중재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보건계 대학생의 손씻기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수행도 (Knowledge, Attitude, and Performance on the Hand Washing of Health Care related Students)

  • 유성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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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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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6-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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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보건계 대학생의 손씻기 관련 특성과 손씻기 지식과 태도 및 수행도를 파악하여 올바른 손씻기를 수행하기 위한 방안을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대상은 G광역시 일개대학의 보건계 대학생 425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을 하였고 SPSS/WIN 18.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 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1일 평균 손씻기 횟수는 8.7회, 시간(초)는 평균 18.5초였다. 손씻기 교육 수는 평균 2.4회였다. 손씻기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세제는 일반 세수비누, 손 건조도구는 종이타올이었다. 손씻기 관련 특성에서 손씻기 횟수와 시간은 손씻기 교육수가 6회 이상, 실습을 통한 교육 실시, 소독비누로 손씻기, 종이타올로 손 닦기 등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로 높았다. 손씻기 지식, 태도, 수행도 점수는 여자(성별), 상급종합병원, 1일 11회 이상의 손씻기 횟수, 1회 손씻는 시간 16초 이상, 6회 이상의 교육 수, 실습을 통한 교육에서 가장 점수가 높았다. 손씻기 지식, 태도, 수행도간의 상관관계는 모두 유의했다. 이 연구 결과는 효과적인 손씻기를 위해 손씻기 지식, 태도 및 수행도를 높이기 위한 손씻기 교육프로그램을 계속적으로 개발할 필요성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사회에서 이주노동자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Foreign Workers' Acculturative Stress in Korea Society)

  • 김성희;김성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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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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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2-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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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한국에 이주한 노동자들이 문화적응 과정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123명의 연구대상자들에 대한 자료는 2010년 1월부터 5월까지 수집되었으며 SPSS WIN 18.0을 활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들은 문화적응 스트레스의 7개 하위영역 중 향수병과 차별감에 대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경험하였으며, 고졸 졸업자가 중졸이하보다, 모국 공동체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가 있는 경우보다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문화적응 스트레스 하위영역별 차이 중, 차별감, 향수병, 문화충격, 모국 공동체가 없는 경우 및 공공장소에서의 부당대우를 경험한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와 동거하지 않는 경우가 동거하는 경우보다 향수병을 더 느끼며, 남자가 여자보다, 고졸이 중졸이하 보다, 배우자와 동거하지 않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죄책감을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주노동자들이 한국사회에 건전하게 적응하기 위한 향후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