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hitening cream

검색결과 23건 처리시간 0.022초

바나나잎 추출물의 미백 개선 효과 (Whitening Effect of Banana Leaf Extract)

  • 황형서;유대성;심중현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42권1호
    • /
    • pp.37-43
    • /
    • 2016
  • 바나나잎의 기능성화장품 소재로써 응용 가능성을 규명하고자 바나나잎 추출물이 피부 미백에 미치는 효과를 B16F10 세포주를 활용하여 cell viability, mRNA 발현 및 tyrosinase (Tyr) 활성 저해 실험을 통하여 알아보았다. 10%의 바나나잎 추출물은 tyrosinase 활성을 저해하고, 멜라닌 합성을 65%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정량적 real-time RT-PCR을 수행한 결과 바나나잎 추출물이 tyrosinase related protein 1 (TRP1) / tyrosinase related protein 2 (TRP2) / tyrosinase mRNA 발현을 각각 20 / 40 / 60% 가량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바나나잎 추출물이 함유된 크림제형의 임상시험을 수행하여 자외선 조사 직후 바나나잎 추출물이 함유된 크림의 육안평가 결과 유의한 미백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바나나잎 추출물이 미백 기능성 화장품 소재 뿐 아니라 향후 기전 연구 수행을 통해 다양한 산업화 소재로 개발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Gallic Acid와 Linoleic Acid로부터 합성한 Octadeca-9,12-dienyl-3,4,5-trihydroxybenzoate의 유전독성학적 안전성 및 화장품 제형을 통한 생리 기능성 평가 (Genotoxicological Safety of Octadeca-9,12-dienyl-3,4,5-trihydroxybenzoate from Gallic and Linoleic Acids and Its Biological Functions in Cream-based Emulsion)

  • 정사무엘;송현파;이나영;장애라;조철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7권6호
    • /
    • pp.696-700
    • /
    • 2008
  • Gallic acid와 linoleic acid의 합성물인 octadeca-9,12-dienyl-3,4,5-trihydroxybenzoate(GA-LA)의 화장품산업에서의 이용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유전독성학적 안전성을 확인하고 크림 베이스 유화물을 사용하여 전자공여능, FRAP 및 tyrosinase 활성 억제능력과 같은 GA-LA의 생리 기능성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유전독성학적 안전성이 확인되었고, 산화에 의한 피부의 노화를 억제하기 위한 항산화 능력과 미백과 관련된 tyrosinase 활성 억제 능력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GA-LA는 식품산업뿐만 아니라 화장품산업에서 유용한 기능성 물질로 쓰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진다.

굴피나무 추출물의 항산화, 항노화 효과 및 인체 시험 (Antioxidative and Antiaging Effects of Platycarya strobilacea Extract and Clinical Trial)

  • 양희정;박수남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34권4호
    • /
    • pp.275-286
    • /
    • 2008
  • 본 연구에서는 굴피나무 수피 추출물의 항산화, 미백 및 주름생성억제에 관한 효과를 측정하였다. 추출물의 free radical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소거활성($FSC_{50}$)은 50% 에탄올 추출물($6.75{\mu}g/mL$) < 당을 제거시킨 aglycone 분획(6.62) < ethyl acetate 분획(4.15) 순으로 증가하였다. Luminol-의존성 화학발광법을 이용한 $Fe^{3+}$-EDTA/$H_2O_2$ 계에서 생성된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 ROS)에 대한 총항산화능은 ethyl acetate 분획($OSC_{50}$, $0.56{\mu}g/mL$) < 50% 에탄올 추출물(0.02) < 당을 제거시킨 aglycone 분획(0.01) 순으로 당을 제거시킨 aglycone 분획에서 가장 큰 활성을 나타내었다. 굴피나무 추출물에 대하여 rose-bengal로 증감된 사람 적혈구의 광용혈에 대한 보호효과를 조사하였다. 50% 에탄올 추출물의 경우 농도 의존적($1{\sim}50{\mu}g/mL$)으로 광용혈을 억제하였다. 특히 ethyl acetate 분획은 $10{\mu}g/mL$ 농도에서 ${\tau}_{50}$이 717.27 min으로 매우 큰 세포보호 활성을 나타내었다. 미백 및 주름억제 효과측정으로는 각각 tyrosinase와 elastase의 활성 저해 효과를 측정하였다. Tyrosinase의 활성 저해 효과($IC_{50}$)는 50% 에탄올 추출물 ($243.98{\mu}g/mL$) < ethyl acetate 분획(153.87) < 당을 제거시킨 aglycone 분획(137.53) 순으로 나타났고, elastase의 활성 저해 효과($IC_{50}$)도 50% 에탄올 추출물($31.01{\mu}g/mL$) < ethyl acetate 분획(14.42) < 당을 제거시킨 aglycone 분획(1.48) 순으로, aglycone 분획이 매우 큰 활성 저해 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굴피나무 추출물 중 ethyl acetate 분획을 함유하는 크림을 제조하고, 이를 피부에 도포한 후, 피부 수분 보유량, 경표피 수분 손실량 그리고 미백효과를 측정하였다. 추출물 함유 크림은 대조군(placebo)보다 수분 보유량을 $2{\sim}8%$ 증가시켰고, 경표피 수분 손실량은 감소시켰다. 또한 추출물 함유 크림은 대조군에 비해 멜라닌 생성을 9.55% 감소시켰다. 이상의 결과들은 굴피나무 추출물이 항산화 활성과 더불어 ROS에 대항하여 세포막을 보호함으로써 생체계, 특히 태양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서 항산화제로서 작용할 수 있음을 가리키며, tyrosinase 및 elastase의 활성 저해 효과와 이를 통한 인체 시험의 결과로부터 미백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서 응용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멜라닌생성억제제인 코직산 모노스테아레이트의 가수분해와 피부투과성 및 in vivo 미백효과 (Hydrolysis , Skin Permeation and In Vivo Whitening Effect of Kojic Acid Monostearate as an Antimelanogenic Agent)

  • 하용호;유성운;김동섭;임세진;최영욱
    • 약학회지
    • /
    • 제42권1호
    • /
    • pp.39-45
    • /
    • 1998
  • Kojic acid, antimelanogenic agent, has been widely used in cosmetics to lighten the skin color. However, it has skin irritancy and instability against pH, temperature and light. To overcome these problems and optimize the molecular structure of kojic acid (KA), a prodrug, kojic acid monostearate(KMS), has been synthesized to modify the topical drug delivery in the point of sustained release of the parent drug via enzymatic hydrolysis during skin absorption. The prodrug was tested for enzymatic hydrolysis with cytosolic fraction of hairless mouse, skin. From the in vitro skin permeation study through hairless mouse skin, we found that KMS was retained in the skin and generated KA continuously by the skin esterase cleavage. In addition, topical formulations of o/w type creams and polyolprepolymer-containing cream were further tested for whitening effects using in vivo yellow skin guinea pig model.

  • PDF

가래나무 추출물의 미백효과 (Whitening Effect of the Extracts from Juglans mandshurica)

  • 이계원;이주연;조영호
    • KSBB Journal
    • /
    • 제25권1호
    • /
    • pp.18-24
    • /
    • 2010
  • 본 연구에서는 가래나무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와 티로시나제 활성 저해, 멜라닌 생성 및 티로시나제 합성 억제효과를 측정하고 이 추출물을 함유하는 제품의 임상시험을 실시하여 미백 화장품 소재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관찰하였다. 가래나무 추출물은 농도 의존적으로 DPPH radical과 초산소 음이온 라디칼을 소거하였고, $SC_{50}$값은 각각 $20\;{\mu}g/mL$$25\;{\mu}g/mL$ 이었다. B16/BL6 멜라노마 세포를 이용하여 세포내 티로시나제 활성, 멜라닌 생성 및 티로시나제 합성 억제 효과를 측정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티로시나제의 활성 및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였으며, 티로시나제 단백질의 합성도 감소시켰다. 또한, 임상시험을 통하여 가래나무 추출물을 함유한 화장품이 대조 제품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피부 미백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가래나무 추출물은 색소침착 방지와 개선에 효과있는 새로운 미백 원료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만병초 추출물의 항산화활성과 보습효과 측정 (Antioxidant Activity of Rhododendron brachycarpum D. Don Extracts and Its Skin Hydration Effect Measure)

  • 박정옥;임규남;박수남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36권2호
    • /
    • pp.157-165
    • /
    • 2010
  • 본 연구에서는 만병초 추출물의 항산화 작용과 tyrosinase, elastase 저해 효과, 만병초 추출물 중 ethyl acetate 분획 함유 크림을 제조하고 이를 피부에 도포한 후 피부 수분 보유량, 경표피 수분 손실량을 측정하였다. 만병초 추출물의 free radical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소거활성($FSC_{50}$)은 ethyl acetate 분획에서 1.83 ${\mu}g/mL$으로 나타났다. Luminol-의존성 화학발광법을 이용한 $Fe^{3+}$-EDTA/$H_2O_2$계에서 생성된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 ROS)에 대한 만병초 추출물의 총 항산화능($OSC_{50}$)은 50 % EtOH extract 분획에서 0.064 ${\mu}g/mL$으로 ethyl acetate와 aglycone 분획보다 더 큰 활성을 나타내었다. 만병초 추출물에 대하여 rose-bengal로 증감된 사람 적혈구의 광용혈에 대한 억제 효과를 측정하였는데 1 ~ 10 ${\mu}g/mL$의 농도에서 농도-의존적으로 $^1O_2$으로 유도된 용혈을 억제하였다. 미백 효과 측정으로는 각각 tyrosinase의 활성 저해 효과($IC_{50}$)를 측정하였는데 ethyl acetate 분획과 aglycone 분획에서 각각 70.5 ${\mu}g/mL$, 122.40 ${\mu}g/mL$로 나타났으며 elastase의 활성 저해 효과($IC_{50}$)는 ethyl acetate 분획과 aglycone 분획이 각각 51.40 ${\mu}g/mL$, 20.73 ${\mu}g/mL$로 나타났다. 만병초 추출물 ethyl acetate 분획 함유 크림을 팔에 도포한 후 180 min 동안 30 min 간격으로 수분 보유량을 측정한 결과 placebo 크림에 비하여 만병초 추출물 함유 크림의 수분 보유량을 1 ~ 4 % 정도 증가시켰다. 또한 180 min 동안 측정한 경표피 수분 손실량은 7.7 $g/m^2h$으로 무도포(10.2 $g/m^2h$)한 부분과 placebo 크림(8.9 $g/m^2h$)과 비교했을 때 더 적은 수분 손실량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들은 만병초 추출물이 $^1O_2$ 혹은 다른 ROS를 소광시키거나 소거함으로써 그리고 ROS에 대항하여 세포막을 보호함으로써 생체계, 특히 태양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서 항산화제로서 작용할 수 있음을 가리킨다. 또한 만병초의 tyrosinase, elastase 저해활성, 만병초 추출물 함유 크림의 인체 시험의 결과로부터 항산화, 항노화의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의 응용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천연한방소재인 연교 추출물의 미백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Whitening Effect of the Oriental Medicinal Herb Forsythia suspensa Fruit as a Cosmetic Ingredient)

  • 이정노;박재희;김상우;유영경;이강태;이건국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33권2호
    • /
    • pp.79-86
    • /
    • 2007
  • 본 연구는 연교 추출물과 연교 추출물에서 분리한 활성물질의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에 관한 것이다. 연교 추출물은 $0.1{\sim}1.0%$ (v/v)에서 세포독성이 없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멜라닌 생성억제 실험결과 1.0 %에서 $63.1{\pm}3.1%$ 저해 효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활성물질을 분리하여 $^1H-NMR,\;^{13}C-NMR$, Mass analysis 등의 기기분석 결과 리그난 계열의 활성물질인 4-[(3,4-Dimethoxyphenyl)methyl)]dihydro-3-[(4-hydroxy-3-methoxyphenyl)methyl]-2(3H)-furanone (arctigenin)으로 동정되었다. 활성물질에 대한 멜라닌 저해효과를 확인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3.0{\mu}g/mL$에서 $52.7{\pm}3.1%$를 저해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연교 추출물을 3 % 함유한 크림의 미백효과에 대한 임상실험을 진행한 결과 전문의의 육안평가와 기기평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연교 추출물은 미백 효능을 갖는 화장품 소재로서의 개발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화장품 소재로서 후박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의 미백활성에 관한 효과 (A Study of the Whitening Activities of Magnolia obovata Bark Ethyl Acetate Fractions as Cosmetic Ingredient)

  • 강희철;주광식;주세진;하영애;김학수;차미연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43권1호
    • /
    • pp.43-52
    • /
    • 2017
  • 천연물인 후박(Magnolia obovata Bark, M. obovata Bark)을 에탄올 추출 및 농축하여 에틸아세테이트 층으로 분획한 분획물이 피부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미백 활성을 확인함으로써 미백 화장품 원료 소재로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후박의 에탄올 농축물을 에틸아세테이트 분획하여 유효물질 honokiol을 HPLC로 정량하였다. 후박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에 대한 in vitro 미백활성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세포 외 멜라닌 분비를 감소시켜 $IC_{50}=11.05{\mu}g/mL$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세포에 독성을 가지지 않는 최대농도인 $12.5{\mu}g/mL$ 처리 시 최대 약 60%의 멜라닌 분비 억제로 세포 외로 분비되는 멜라닌의 양을 효과적으로 억제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alpha}-MSH$ (50 nM) 처리한 그룹과 비교하여 $IC_{50}=10.85{\mu}g/mL$로 우수한 세포 내 멜라닌 생성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세포에 자극이 되지 않는 최대농도인 $12.5{\mu}g/mL$ 처리 시 최대 약 59%의 멜라닌 생성 억제를 확인하여 세포 외 멜라닌 분비 뿐만 아니라 세포 내에 존재하는 멜라닌의 양 또한 효과적으로 억제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양성대조군으로 사용된 ${\alpha}-arbutin$의 경우, $IC_{50}=59.99{\mu}g/mL$로 후박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이 양성대조군 ${\alpha}-arbutin$과 비교하여 우수한 세포 내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를 가짐을 확인하였다. 임상연구의 경우, 후박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을 적용한 화장품 크림은 (주)대한피부과학연구소(KDRI) 윤리위원회의 IRB 승인(KDRI-IRB-1536) 후 반복 첩포를 통한 인체 누적첩포시험을 진행하여 무감작 물질로 확인하였다. 또한 후박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을 적용한 화장품 크림은 대조군 대비 국소적 미백효과와 신뢰성 있는 피부 안전성을 보여주었다. 최종적으로 후박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미백효과를 가지는 화장품 소재로 충분한 이용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아세로라 추출물 혼합 리포좀의 주름, 미백 효과에 대한 연구 (Studies on Anti-Wrinkle and Whitening Effects of Liposomes Containing Acerola Extract Mixture)

  • 김수진;오원준;권성필;남개원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47권4호
    • /
    • pp.341-352
    • /
    • 2021
  • 아세로라는 천연 비타민 C 함량이 높아 우수한 원료이지만 안정화하기가 어려워 화장품 소재로서의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아세로라 추출물을 안정화 시키는 혼합 리포좀 제형을 제조하여, 안전성 시험으로 BCOP assay 및 HET-CAM assay를 통한 안점막자극시험, 인체피부 일차자극시험을 통한 피부자극시험을 평가하였다. Tyrosinase 활성저해, melanin 생성저해를 통한 미백 효과 및 procollagen type-I C-peptide 생성을 통한 주름 효과를 평가하여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또한, 아세로라 추출물 혼합 리포좀이 함유된 크림을 제조하여 시험대상자를 대상으로 피부주름, 피부미백에 대한 인체효능평가를 진행하였다. 아세로라 추출물 혼합 리포좀의 BCOP assay, HET-CAM assay 및 인체피부 일차자극 시험결과에서 모두 자극을 보이지 않아 피부 및 안자극에서 안전함을 확인하였다. Tyrosinase 활성저해능을 확인한 결과, 아세로라 추출물 혼합 리포좀은 1,000 ㎍/mL 농도에서 75.8%의 tyrosinase 활성 저해능을 확인하였으며, melanin 생성 저해시험에서 B16F10 세포주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아세로라 추출물 혼합 리포좀 1,000 ㎍/mL 농도에서 46.2%의 멜라닌 생성 저해능을 확인하였다. Procollagen type-I C-peptide에서 아세로라 추출물 혼합 리포좀은 HS68 세포주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1,000 ㎍/mL 농도에서 152.1%의 collagen 합성능을 확인하였으나, MMP-1 활성억제는 확인할 수 없었다. 아세로라 추출물 혼합 리포좀이 함유된 크림에 대한 피부주름 및 피부멜라닌 인체효력평가에서 피부주름 지표와 피부멜라닌 지표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됨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아세로라 추출물 혼합 리포좀이 안자극과 피부자극을 나타내지 않는 안전한 천연 소재임을 확인하였으며, 피부 주름 개선 및 미백 화장품 소재로써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