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hachungchal-giant embryonic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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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배 돌연변이 계통벼 쌀 배유 전분의 이화학적 특성 (Some Physical Properties of Starch Granules from Giant Embryonic Rice Endosperm)

  • 강미영;이연리;고희종;남석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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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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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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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화청찰벼, 화청벼, 그리고 이들의 거대배아미 품종인 화청찰거대배아미, 화청거대배아미 등 4품종의 쌀로부터 전분을 분리하여 몇몇 이화학적 특성을 비교하였다. 거대배아 품종으로 유기되면서 아밀로오스의 함량은 감소하고 있었으며, 아밀로오스 분획의 포도당 사슬의 길이도 짧아지고 있었다. 아밀로펙틴의 미세구조는 거대배아 품종으로 유기됨에 따라 B chain의 사슬길이가 약간씩 증가하는 경향이 있고, A chain의 양은 감소하고 있었으며, 아밀로펙틴을 구성하는 포도당의 평균 사슬길이는 약간씩 증가하고 있었다. X선 회절도상에서는 4품종 모두 전형적인 A type이었으며, glucoamylase에 의한 가수분해도는 찰품종의 경우에는 거대배아미로 유기되면서 가수분해도가 낮아지는데 비해서 메품종의 경우에는 반대의 결과를 얻었다. 호화종료온도는 거대배아미 품종으로 유기됨에 따라 낮아지고 있었고, 호화 엔탈피는 거대배아미 품종으로 유기됨에 따라 증가하고 있었다.

거대배아미와 일반미를 이용하여 제조한 현미 flake의 품질특성 비교 (Quality Characteristics of Brown Rice Flakes Prepared with Giant Embryonic Rice and Normal Rice Cultivars)

  • 이연리;최영희;고희종;강미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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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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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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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거대배아미 4품종과 각각의 일반미 4품종 등 8품종의 현미를 이용하여 간편식인 flake 제조에 대한 품질특성을 비교하였다. 쌀눈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곡립상 현미 flake을 제조하기 위하여 우선 수침온도와 시간별 용출된 환원당함량, 수분흡수율, 쌀알의 경도를 측정하여 $60^{\circ}C$에서 5시간 수침한 후 곡립상 현미 flake을 만들었다. 일반품종으로 제조한 flake들에 비해서 거대배아미 품종으로 제조한 flake가 팽화도가 높고, 경도는 낮으며, 아삭아삭한 정도가 높은 바람직한 물성을 나타내었다. 거대배아미 품종으로 제조한 flake들의 bowl life가 일반품종들에 비해서 긴 경향이 있었으며, 특히 화청찰거대배아미로 제조한 현미 flake의 bowl life가 가장 길고, 화청벼로 제조한 현미 flake의 bowl life가 가장 짧았다. 제조된 flake의 전반적인 기호도는 메벼, 찰벼에 상관없이 거대배아미 품종으로 제조한 것들이 높았으며, 일반 품종간에서는 찰벼로 제조한 것이 메벼로 제조한 것보다는 유의적으로 높았다. 수침에 따른 수분흡수율은 제조된 flake의 bowl life 및 아삭아삭한 정도와 정의 상관성을 가지며 현미 flake의 수분흡수지수는 팽화도 및 bowl life와는 정의 상관성이 있었다. 관능검사상의 경도와는 부의 상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시험된 8개의 품종중에서 신선찰거대배아미 및 화청찰거대배아미 품종이 flake 제조에 가장 적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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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 거대배아미의 당화력 및 전분입자의 이화학적 특성 (Amylolytic activity and Properties of Starch Granules from the Giant Embryonic Rices)

  • 강미영;이연리;남석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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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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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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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메품종의 거대배아미인 화청거대배아미, 남풍거대배아미, 그리고 찰품종인 화청찰거대배아미, 신선찰거대배아미 등 4품종의 거대배아미 품종의 볍씨를 각각 $27^{\circ}C$에서 3일간 발아시켜, 발아에 따른 전분 가수분해 효소의 활성 및 전분입자의 이화학적 특성을 각각 비교하였다. 3일간 발아시킨 벼의 ${\alpha}-amylase$의 활성은 맥아에 비해서 활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화청거대배아미 및 신선찰거대배아미는 맥아보다 약 2배 정도의 활성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에 비해서 ${\beta}-amylase$의 경우는 일반품종보다는 거대배아미품종의 활성이 높기는 하지만 비교군인 맥아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 활성을 나타내고 있었다. 전분분자 중 아밀로오스 분자 유래의 긴 포도당 사슬의 양은 발아와 더불어 메품종 거대배아미에서는 줄어들고 있었으며, 찰품종에서는 증가하고 있었다. 아밀로펙틴 분자 유래의 포도당 사슬길이 분포는 찰벼와 메벼 품종에 관계없이 발아와 더불어 중합도가 14부터 60가지 비율은 증가하고 있었으며, 중합도 130이상 또는 13이하의 비율은 감소하고 있었다. Glucoamylase에 의한 가수분해도는 거대배아미메품종의 경우에는 발아와 더불어 현저히 낮아지고 있었고, 찰품종의 경우에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었다. 그리고 호화개시온도, 호화종료 및 호화엔탈피는 감소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