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estern Coastal 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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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성 해양 폐기물에 의한 동지나해의 해양오염(I) - 해역별 수량 분포를 중심으로 - (Marine Pollution of the East China Sea by Floating Marine Debris(I) - Temporal quantity distribution of each zone -)

  • 김종화;김용복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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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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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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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In order to analyze the influence of floating marine debris (FMD) in the East China Sea (ECS), a sighting survey was conducted from July 1st to July 14th, 2009 navigating about 966 km using a training vessel "Kaya (1,737 ton)" of Pukyong National University. The sampled zones are divided into 5 transect by observation day during the survey days and again specified with 45 segments per unit hour on the survey routes. The results of distribution of FMD are as follows: 1. The quantities of FMD at the central China Sea(CE) and northern part of Taiwan(NT) were found as total mean of 90.8 ea/hr, 56.7 ea/hr, respectively, and also 36.8 ea/hr, western part of Kyushu district(WJ), 10.7 ea/hr, 8.0 ea/hr, western(OK1) and northern part(OK2) of Okinawa, respectively. 2. Temporal variation of FMD is represented by depicting the sinusoidal curve as shape as tide in CE and OK1. 3. The higher sea surface temperature (SST) is as likely as if Kuroshio current exists strongly, the less quantities are decreased. On the other hand, the coastal zone of ECS and near of Yellow Sea are increased by lower SST.

Observations on seaweed attachment to bivalve shells in Peter the Great Bay (East Sea) and their taphonomic implications

  • Lutaenko, Konstantin A.;Levenets, Irina R.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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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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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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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servations in beach, intertidal and upper subtidal environments in Peter the Great Bay (north-western East Sea) have shown that attached algae were found on empty shells of 13 species of epifaunal and infaunal bivalve mollusks. Thirteen algae species were identified on empty dislodged shells but more than 50 species are known to be epibiotic on living bivalves. The dislodgement of shells with attached algae takes place in semi-enclosed, low-energy areas, as well as those which are open and affected by strong wave action, indicating the large scale of this phenomenon. The significance of seaweed transportation of living mollusks and their empty shells in the coastal zone, involving both taphonomic and ecological processes, is stressed. Algae appear to be a taphonomic agent and play a similar role as compared to birds or hermit crabs, but they act passively and contribute to environmental mixing in death assemblages in coastal environments.

한국 연안에 출현하는 부유성 요각류의 종다양성과 주요 종의 분포특성 (Species Diversity of Planktonic Copepods and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Its Major Species in Coastal Waters of Korea)

  • 서민호;최서열;박은옥;정달상;서호영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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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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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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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각기 다른 해양 환경 특성을 보이는 서해, 남해, 동해, 제주연안역을 대상으로 춘계(5월)와 하계(8월)에 출현한 부유성 요각류의 군집구조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봄과 여름에 출현한 부유성 요각류는 총 73종이었으며, 이 중 연안종이 28종이었다. 봄(49종)에 비해 여름(58종)에 출현 종이 다양하였다. 요각류 출현 개체수는 봄과 여름 Chl-a 농도가 낮게 나타난 동해연안해역에서 가장 낮았으며, 봄에 Chl-a 농도가 높게 나타난 서해연안해역에서 출현 개체수가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여름에 제주연안해역에서 Chl-a 농도가 $0.6{\mu}g\;L^{-1}$으로 낮게 나타났으나, 높은 출현 개체수를 보였다. 봄에 한국 연안에서 우점적으로 출현하는 요각류는 Acartia hongi, A. ohtsukai, Paracalanus parvus s. l., Oithona similis 이었다. 여름에는 이들 종 이외에 A. omorii, A. pacifica, A. steueri, Calanus sinicus, Corycaeus affinis, Corycaeus sp., Pseudodaiptomus marinus, Tortanus forcipatus이었다. Paracalanus parvus s. l.은 봄에 조사 해역에서 최우점종 또는 차우점종으로 생태적 지위를 달리하였으나, 여름에는 전조사해역에서 최우점종으로 출현하였다. 요각류 군집특성은 수온, 염분, Chl-a 농도 등의 환경 요인에 따라 서해, 남해, 동해, 제주 4구역으로 명확하게 구분되었다.

Nearshore Current Pattern and Rip Current Occurrence at Jungmun Beach, Jeju by Numerical Computation

  • An, Seung-Hyun;Kim, Nam-Hyeong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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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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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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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A nearshore current or a wave-induced current is an important phenomenon in a nearshore zone, which is composed of longshore, cross-shore, and rip currents. The nearshore current is closely related to the occurrence of coastal accidents by beachgoers. A considerable number of coastal accidents by beachgoers involving the rip current have been reported at Jungmun Beach. However, in studies and observations of the nearshore current of Jungmun Beach, understanding of the rip current pattern remains unclear. In this study, a scientific approach is taken to understand the nearshore current and the rip current patterns at Jungmun Beach by numerical computation for year of 2015. From results of numerical computation, the occurrence and spatial characteristics of the rip current, and the similarities between the rip current and incident wave conditions are analyzed. The primary results of this study reveal that the rip currents are frequently generated at Jungmun Beach, especially in the western parts of the beach, and that the rip currents often occur with a wave breaking height of around 0.5 ~ 0.7 m, a wave period of around 6 ~ 8 seconds, and a breaking angle of around 0 ~ 15 degrees.

Characteristic Nature of the Unconformity between Holocene and Late Pleistocene in the Tidal Deposits along the Western Coast of Korea

  • Park, Yong-Ahn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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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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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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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It is generally well known that Quaternary is characteristic geologically in terms of glacial and interglacial repeats and their associated unconformity formation. This paper deals with the first finding of the characteristic and significant meaningful unconformity between Holocene and late Pleistocene, which implies submergence and emergence of the tidal sedimentary basin along the western coastal zone of Korea during interglacial stage(IOS-5e) and glacial time(IOS-2). The stratigraphy of intertidal deposits in the Haenam Bay, western coast of Korea shows two depositional sequence units (Unit I of Holocene and Unit II of late Pleistocene) bounded by an erosional surface of disconformity. The disconformity is related to the latest Pleistocene sea-level lowstands (probably during the LGM). The Unit II is interpreted as intertidal deposit showing tidal sedimentary structures and crab burrow ichnology and has two parts (the upper part and the lower part) showing different lithology and character. The upper part of Unit II shows characteristic subaerial exposure features (emergence) and its related lithology. Such subaerially exposed upper part (more or less 4m to 5m in thickness) is characterized by yellow-brownish sediment color, cryoturbat-ed structure, crab burrow ichnofacies and high value of shear strength. Geochemical and clay mineral analyses of the upper part sediments also indicate subaerial exposure and weathering. In particular, very high value of magnetic susceptibility of the upper part in comparison to that of the lower part is interpreted as pedogenetic weathering during the subaerial exposure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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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만의 조석비대칭적 특성 분석 (Analysis of Tidal Asymmetric Characteristics in the Muan Bay)

  • 강주환;김양선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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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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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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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조석이 크게 작용하는 서해안 지역에서 천해조 성장에 기인하여 조위곡선에 비대칭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특히 목포해역의 낙조우세는 국내에서 가장 두드러지기에 국내 연구자들에 의해 낙조우세 현상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가 수행된 바 있다. 목포해역 낙조우세의 근원은 무안만의 드넓은 조간대에 기인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조석비대칭의 정량적 해석을 위해 진폭비 및 상대지각, 조위 및 조류속 곡선의 왜도 등을 고찰하였다. 또한 무안만에서 보름 동안 조위를 관측함으로써 목포항과의 진폭 및 조시차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무안만의 낙조시간이 목포항보다 40분 정도 짧음을 확인하였다. 이와 함께 목포북항과 목포구 조류예보자료 역시 분석하여 결과 도출에 활용하였다. 한편, 대소조 주기별 조석비대칭의 정량적 변화를 PCA 및 SWA 지표를 통해 검토함으로써 소류사와 부유사 거동의 정성적 해석의 토대를 제공하였다. 이와 함께 목포해역 낙조우세의 장기적 변화를 고찰함으로써 조석비대칭과 관련된 이 해역의 과거-현재-미래를 아우르는 조석특성 규명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파랑특성을 고려한 해운대 해수욕장의 해빈면적 변화에 관한 연구 (Analysis of the Change in the Area of Haeundae Beach Based on Wave Characteristics)

  • 김종범;김종규;강태순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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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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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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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해운대 해수욕장의 내습파랑특성과 해빈면적 변화와의 상관성을 파악하였으며, 파랑특성요소를 독립변수로 설정하고 해빈면적 일변화량을 종속변수로 하는 회귀분석을 수행하여 전체 및 세부구간(서측, 중앙, 동측)에 대한 해빈면적 변화량 산출식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해빈면적 변화량 산출식에 약 10개월의 파랑관측자료를 대입하여 계산된 해빈면적과 실제 관측면적과의 비교를 통해 해빈면적 변화량 산출식의 정확도를 평가하고 해빈면적 변동특성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해빈면적 변화량 산출식의 정확도는 평균 해빈폭 기준 1.5 ~ 2.7 m의 오차를 나타내었으며, 실제 관측면적과의 상관계수는 0.91 ~ 0.94의 분포를 보이며 매우 유사한 해빈면적 변화양상을 나타내었다. 또한, 세부구간별로 해빈면적 변화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파랑특성요소가 서측구간은 파향, 중앙구간은 파고, 동측구간은 파고와 주기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연안정비사업이 해운대 해수욕장의 해빈면적 변동특성에 미치는 영향 및 연안정비사업의 효과를 파악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해빈면적 변화량 산출식은 정도 높은 파랑예측자료가 확보될 경우 유의미한 장기간 해빈면적 변화 예측이 가능하므로 연안침식에 대한 선제적 대응 대책 수립 시 의사결정의 근거가 될 수 있는 기초자료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지역 농업기후 지대별 벼 생육 및 수량 변이 (The Differences of Rice Growth and Yield at Various Agroclimatic Regions in Chungnam Province)

  • 최낙거;박종현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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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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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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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벼 생육기간 동안의 충청남도 농업기후지대별 기온과 강수량 분포를 분석하면, 소백서부내륙지대가 차령남부지대와 남서해안지대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강수량은 각 시·군별 편차가 큰데, 이는 2010년에 발생한 태풍 '덴무'와 2011년 발생한 태풍 '무이파'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기온의 평균 일교차는 상대적으로 내륙지대(서부내륙지대)가 해안지대(남서해안지대) 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적산온도는 천안, 공주, 연기(세종), 보령, 당진 등의 지역이 생식생장기에서 타 지역보다 높았고, 이는 수량 증가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초장은 이앙 후 20일부터 소백서부내륙지대인 연기(세종), 천안과 차령남부평야지대인 청양, 당진, 아산 지역이 전반적으로 타 지역에 비해 긴 것으로 나타났다. 분얼수는 이앙 후 30일까지는 농업기후지대간 차이가 크지 않았으나, 이앙 후 40일 조사에서는 서천과 보령지역의 분얼수가 타 지역에 비해 증가하였는데, 이는 이들 지역이 충남 시·군 평균이앙일 보다 3~4일 정도 늦은 결과로 판단된다. 평균 수량은 소백서부내륙지대가 3,756kg h-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차령남부평야지대가 3,621kg h-1, 남서해안지대가 3,315kg h-1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시·군별로 보면 연기(세종)와 당진이 4,100kg h-1로 가장 높았으며, 서산, 서천, 태안 지역이 3,240~3,280kg h-1범위로 타 시·군에 비해 낮게 조사되었다. 벼 수량이 낮게 조사된 시·군은 공통적으로 해안에 인접한 지역으로 지난 3년간의 강수량이 타 시·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고 풍속은 강했다. 따라서 강수량과 풍속이 수량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진다.

Effect of containment reinforcement on the seismic response of box type laterite masonry structures - an analytical evaluation

  • Unnikrishnan, Sujatha;Narasimhan, Mattur C.;Venkataramana, Katta
    • Earthquakes and Stru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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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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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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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Laterite blocks are used for construction of masonry walls since ages in the South-western coastal areas of India. The south-west coastal areas of India lie in zone III of seismic zonation map of Indian code IS 1893-2002. In spite of the fact that laterite is the most favored masonry material in these regions of India, the structural performance of laterite masonry has not been systematically investigated. Again there are no previous studies addressing, in detail, the seismic performance of laterite masonry buildings. Now that these areas are becoming more and more important from point of view of trade and commerce, there is a need for a detailed research on the seismic response of laterite masonry structures located in these areas. The present paper reports the results of such a study of the seismic response of box-type laterite masonry structures. Time history analysis of these structures under El-Centro acceleration has been performed using commercial finite element software ANSYS. Effect of 'containment reinforcement' on the seismic response of box type laterite masonry structures has been evaluated.

Silty Tidal Rhythmites from the Upper Pleistocene Sedimentary Sequence, Western Coast of Korea

  • Park, Yong-Ahn;Choi, Kyung-Sik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ocean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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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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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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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Silty tidal rhythmites were found from the upper Pleistocene sequence unconformably overlain by the Holocene tidal deposits within the macrotidal coastal zone of Youngjong Island, western coast of Korea. The rhythmites occur as vertically accreted, parallel and planar laminae that are 0.1-2.5 mm in thickness. Each lamina grades from coarse silt (mean grain size: 5-6.5 ${\phi}$) at the lower part into fine silt to mud (mean grain size: 6-7.5 ${\phi}$) at the upper part. The rhythmites can be classified into two types based on the patterns in laminar thickness variation. Type I is a bundle of 12-20 laminae in which laminar thickness varies sinusoidally. Type ll is an alternation of thick and thin laminae as a couplet. Type I is inferred as a product of varying tidal energy during a semimonthly (neap-spring) tidal cycle, in which thicker laminae were deposited during spring tides and thinner laminae were formed during neap tides. Type ll is interpreted to have been formed by asymmetric semidiurnal tidal currents in association with diurnal inequality, whereby thick lamina of each couplet represents dominant tidal current and the thin lamina reflects subordinate tidal 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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