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elfare Attitu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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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의 성역할인식과 가족복지서비스 이용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Gender Role Attitudes and Family Service Utilization on Self-Esteem among Single Parents)

  • 이성은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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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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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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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gender role attitudes and family service utilization on self-esteem among single parents. This study used data from the seventh wave of Korean Welfare Panel Study and analyzed 90 single parents.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showed that health status, economic situation, gender role attitudes, and non-monetary family welfare service had significant effects on single parents' self-esteem. Single parents who had higher traditional gender role attitudes show lower levels of self-esteem. Also use of a non-monetary family service increased the levels of self-esteem. However, use of a monetary family service was not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levels of self-esteem. The findings indicate that services and programs to promote single parents' gender role flexibility should be developed. Also,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service system to reduce multiple role stress among single parents.

보편주의 vs 선별주의 복지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upon the Determinants of Welfare Attitudes on Universalism vs Selectivism)

  • 김신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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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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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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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보편주의 vs 선별주의 복지태도'를 개념적으로 정의한 후, 이것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탐색해보보자 하였다. 분석 결과, 기존 선행연구들에서 한국인의 복지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어 온 많은 변수들 중 대표적으로 응답자의 '경제적 지위'나 '교육수준' 등은 연구의 종속변수인 '보편주의 vs 선별주의 복지태도'에는 영향을 미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는 '정치적 지향'이나 '무상보육 및 무상교육' 등과 같은 정치사회적 의식 관련 변수들에서 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서는 측정상의 오류를 포함한 여러 가지 원인에 대한 추정이 가능하다. 하나의 가능성은 한국인이 보이는 '보편주의 vs 선별주의' 구분은 학습 또는 경험된 논리나 의식의 차원이 아닌 정치적 구호나 수사(修辭) 차원에서 작동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서의 보편주의와 선별주의 논쟁은 강단 학자들 중심의 이념형(ideal-type)적 차원과 현실 정치인들의 정치투쟁의 장(場)을 제외한 현실 사회정책이나 제도 구현의 영역에서는 의미 있는 진전을 거두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기업 교육과 사회적기업가 정신과의 상관관계 연구 : S 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중심으로 (Is a social enterprise academy program correlated with changes in social entrepreneurship? A case study of S social enterprise academy)

  • 한창근;박은영;오단이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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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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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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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프로그램과 사회적기업가 정신의 변화와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가를 분석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사회적 기업가 정신과 연관 요인으로 자기의식, 시민의식, 복지태도의 변화를 검토하고 있다. 이 논문은 2012년 S 사회적기업 아카데미에서 두 달간 진행되었던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대한 사례연구의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참여자의 사회경제적 특징, 사회적기업가 정신, 자기의식, 시민의식, 복지태도로 구성된 조사 질문지를 개발하여, 프로그램의 첫 주와 마지막 주에 조사를 실시하였다. 두 번의 조사에서, 최종적으로는 55명이 응답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사회적기업가 정신, 자기의식, 시민의식, 복지태도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없었다는 것이다. 특히, 사회적기업가 정신의 주요한 측정변수인 새로운 시장에 대한 흥미는 연구 기간 동안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이 논문은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향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제시하며 마무리 하고 있다.

다직종 연계교육(IPE)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팀 의료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효과

  • Oh, Kun-Seok;Kim, Eun-Ju;Kim, Kye-Ha
    • 통합자연과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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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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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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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Recently people require complex access to problems in various fields of health, medical and welfare by an aging society. For this reason, the need for interprofessional education is required at the site of university education.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interprofessional education (IPE) on attitudes towards health care teams. The subjects were 29 sophomores in the fields of health, medical and welfare in a university. Attitudes Towards Health Care Teams Scale (ATHCT) was used to measure the attitudes towards health care teams of subjects. The subjects were provided with a IPE program.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analysis and paired t-test using the SPSS 26.0 version program. The attitudes towards health care teams of subjects increased significantly after IPE education (t=-4.28, p<.001). 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three sub-factors of attitudes towards health care teams (Team efficacy, t=-4.44, p<.001; Benefit of communication, t=-3.30, p=.003; Team value, t=-3.21, p=.003). Therefore, the IPE program is considered to be an effective education program to improve attitudes towards health care teams.

관계요인의 매개효과를 통한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의 직무태도에 관한 실증적 분석 (An Analysis on Working Attitude of Workers in Integrated Social Welfare Facilities through Mediation Effects of Relationship Factors)

  • 김경숙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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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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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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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종합사회복지관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의 서비스 질이 직무태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의 서비스 질인 유형성, 신뢰성, 대응성, 확신성, 공감성이 관계요인인 관계친밀성과 클라이언트맞춤화를 매개로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종사자의 직무태도를 해결하기 위한 함의를 제시한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의 서비스 질인 신뢰성, 대응성, 확신성은 종사자의 직무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관계친밀성과 클라이언트맞춤화는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났다. 따라서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의 직무태도에 미치는 신뢰성, 대응성, 확신성은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관계친밀성과 클라이언트맞춤화는 종사자의 직무태도를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관계요인으로 입증되었다. 본 연구는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의 서비스 질과 직무태도와의 관계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노인복지시설 이용자의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노화에 대한 태도와 우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ttitude toward Aging and Depression According to Demographic Dharacteristics in Elderly Welfare Facility Users)

  • 박상훈;마성룡;이선일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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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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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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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노인복지시설 이용자의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노화에 대한 태도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 소재의 15곳의 기관에 280명의 시설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258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측정도구는 노화에 대한 태도 척도, 치료자의 태도 척도, 우울의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에 따른 노인복지시설 이용자의 노화에 대한 태도, 우울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최종학력에 따른 노인복지시설 이용자의 노화에 대한 태도, 우울에서는 최종학력이 높을수록 긍정적인 노화에 대한 태도와 우울을 나타냈다. 셋째, 노인복지시설 이용경험에 따른 노화에 대한 태도, 우울에서는 이용 경험이 있는 많은 노인들이 노화에 대한 신체적 변화에서 긍정적인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연구결과 노화에 대한 태도가 부정적이어서 꼭 우울하다고 판단할 수는 없으나 최종학력에서는 높은 관련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노인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치료자들은 노인들을 치료, 케어함에 있어 최종학력이 낮을수록, 이용했던 시설의 수가 적을수록 노화에 대한 태도가 부정적일 수 있고 이는 곧 우울감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 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한국 청소년의 복지의식 결정요인에 대한 탐색적 연구: 노후복지 책임주체를 중심으로 (A Exploratory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Welfare Attitudes of Korean Youth: Focusing on Old Age Responsibility)

  • 김신영
    • 한국조사연구학회지: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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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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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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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는 한국 청소년의 복지의식 형성과 관련된 변인들에 대한 탐색적 연구이다. 연구에 포함될 변인들은 주로 청소년들의 가치관과 관련되어 있다. 청소년의 복지의식은 '노후생활에 대한 책임주체'에 대한 응답으로 알아보았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자료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전(前) 한국청소년개발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청소년발달지표조사연구"의 일환으로 실시된 한국청소년발달지표 1차년도(2005) 조사 자료이다. 청소년의 노후복지 책임주체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청소년 가치지향과 사회인구학적 변수들을 모델에 투입한 다항로짓분석(Multinomial Logit Model) 결과, 부모학력, 평등의식, 국가의 책무에 대한 인식 등이 한국 청소년들의 복지의식에 유의한 영향을 주고 있음이 밝혀졌다. 연구 설계상의 몇 가지 한계점은 있으나 사회구성원들의 복지의식과 사회정책의 결과와의 관련, 그리고 사회보장제도의 세대 간 지속성 등의 차원에서 본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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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세대별 복지태도지형 탐색 연구 (A Exploratory Study on Topography of The Welfare Attitudes among Korean People by Generation)

  • 김신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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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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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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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한국인의 세대별 복지태도 지형에 대한 탐색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이 연구는 현재를 살아가는 한국인이 가지는 복지에 대한 태도 측면이 세대에 의해 어떻게 분화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데 집중하고자 한다. 분산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복지지출 확대에 대한지지', '사회서비스 대상(보편 vs 선별)', '교육지출 확대', '주거지원 확대', '양육 및 보육 지원', '청년사회활동지원', '실업 및 고용지원'에서 세대별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사후비교(post hoc comparison)분석에 따르면, 모든 변수들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20-30대'와 '60대 이상' 집단 간의 차이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응일치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사회문제 해결의 1순위'의 경우 '20-30대'는 '양육 및 보육', '실업문제', 주거문제'와 근접성을 보이고 있으며, '60세 이상' 세대는 '빈곤문제'와 '노후생활문제', 그리고 '장애인문제'와 근접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문제 해결의 2순위'의 경우, '20-30대'는 '양육 및 보육',과 '주거문제'와 근접성을 보이고 있으며, '40-50대'는 '빈곤문제'와 '노후생활문제', '60세 이상' 세대는 '건강 및 의료문제' 및 '장애인문제'와 근접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투자형 채무불이행자의 차용의도에 대한 심리적 변인의 영향 (Psychological Factors Associated with the Borrowing Intention of Stock Investment Defaulters)

  • 김미라;황덕순;홍은실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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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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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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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xplore the factors that affect the debt-reuse intention of defaulters. The focus of this study is on defaulters who used debt for stock investment. Debt-usage differences were considered since they had different psychological backgrounds. A total of 712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stock=131 and no-stock=581) were analyzed using SPSS.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 First, the level of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was the highest and the level of attitudes toward using debt was the lowest among the psychological factors in both groups. Second,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was different according to age and income. No such significant association was found in attitudes toward using debt, subjective norms and behavioral intention in the stock group. Third, behavioral intention was explained by attitudes toward using debt and subjective norms in the stock group. However, in the no-stock group, behavioral intention was explained by attitudes toward using debt, subjective norms and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These findings have important pragmatical meaning in that they show the determinants of debt reuse by stock investment defaulters.

사회복지사의 사회복지 가치적합성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감성노동의 매개역할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Social Worker's Person-Social Welfare Value Fit on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Mediating Role of Emotional Labor)

  • 신중환;김정우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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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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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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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가 인식하는 사회복지의 가치적합성이 그들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감성노동(표면행위, 내면행위)의 매개역할을 살펴보았다. 보다 구체적으로 기존에는 주로 조직수준에서 이루어진 가치적합성 연구를 직업수준에서 살펴보면서,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의 가치적합성을 인식할수록 그들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수준이 증가하는지, 그들의 표면행위가 사회복지 가치적합성과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의 관계를 부정적으로 매개하고, 내면행위가 긍정적으로 매개하는지를 탐색적으로 살펴보았다. 실증분석의 결과에 의하면,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 가치적합성을 인식할수록 표면행위는 감소하고 내면행위는 증가하였으며,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의 수준은 높아졌다. 표면행위는 사회복지 가치적합성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를 완전매개하였으며, 내면행위는 사회복지 가치적합성과 직무만족, 그리고 사회복지 가치적합성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를 각각 완전매개하였다. 사회복지 가치적합성에 대한 인식이 사회복지사의 감성노동을 표면행위에서 내면행위로 개선시킴으로써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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