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axy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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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벼 도정도가 진양주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Waxy Glutinous Rice Degree of Milling on the Quality of Jinyangju, a Korean Traditional Rice Wine)

  • 은종방;김철암;왕명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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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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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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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찹쌀의 도정도가 진양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도정도를 달리하여 진양주를 제조하여 그의 이화학적 특성과 품질 특성을 조사하여 진양주 제조에 적합한 도정도를 찾고자 하였다. 14일간 발효 후 최종 pH는 10분도미를 원료로 제조한 진양주가 4.21, 7분도미가 4.16, 5분도미가 3.84, 찹쌀 현미가 3.43으로 나타내었고 총산은 찹쌀 현미, 5, 7, 10분도미가 원료로 제조한 진양주가 각각 2.03, 1.83, 1.75, 1.76%로 나타내었다. 총당의 함량은 찹쌀 현미와 분도미를 원료로 한 진양주가 6.38%와 6.38로 나타내었고 7과 10분도미로 제조된 진양주가 5.54%와 5.40%로 나타내었다. 에탄올 함량은 7과 10분도미를 원료로 한 진양주가 15.5%와 15.4%로 찹쌀 현미와 5분도미를 원료로 한 진양주 14.5%와 14.4%보다 높게 나타내었다. 색도 중 L값은 도정도가 높을수록 더 높게 나타났으나 낮게 나타내었다. 전체적 기호도는 7과 10분도미를 원료로 진양주가 각각 5.45와 5.35로 찹쌀 현미와 5분 도미를 원료로 한 진양주보다 높게 나타내었다. 이화학적 특성, 품질 특성, 원료에 대한 수율을 고려해 볼 때 진양주는 7분도미로 제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었다.

가열에 따른 찹쌀전분 호화액의 특성 (Solublity Patterns and Gelatinization Properties of Waxy Rice Starches)

  • 송지영;신말식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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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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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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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화선찰벼와 신선찰벼로부터 전분을 분리하여 이화학적 성질, 가열에 따른 용출양상과 호화 특성을 비교 하였다. 전분입자는 모두 둥글거나 다각형이었고, X-선 회절도 양상은 모두 A형을 보였다. 아밀로오스 함량은 신선찰벼와 화선찰벼 전분이 각각 1.48, 1.60%이었고, 물결합 능력은 138.3, 137.3%로 차이가 없었으며, $65{\sim}95^{\circ}C$범위에서 팽윤력과 용해도는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화선찰벼 전분이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가열온도에 따른 용출액의 요드 친화력은 온도증가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신선찰벼전분이 더 높은 친화력을 보였고, 최대 흡수파장은 $75^{\circ}C$에서 가장 높았으며 신선찰벼전분이 584 nm, 화선찰벼전분이 556 nm로 신선찰벼전분이 더 높은 파장을 나타냈다. 전분 현탁액의 광투과도는 $60{\sim}65^{\circ}C$에서 급격한 증가를 보였고, 신속 점도 측정계에 의한 전분의 초기호화온도는 신선찰벼가 $67.2^{\circ}C$, 화선찰벼가 $68.2^{\circ}C$였으며, 시차주사열량기로 측정한 호화개시온도는 $61.3^{\circ}C,\;62.9^{\circ}C$로 신선찰벼전분이 더 낮은 온도에서 호화가 시작되었으나 엔탈피는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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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e cultivars adaptable for rice based cropping systems in a paddy field in the Yeongnam plain area of Korea

  • Kim, Sang-Yeol;Seo, Jong-Ho;Bae, Hyun-Kyung;Hwang, Chung-Dong;Ko, Jong-Min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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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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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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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suitable rice cultivars for various rice based cropping systems in a paddy field in the Yeongnam plain area. Thirteen rice cultivars (5 early, 3 medium and 5 mid-late maturing cultivars) and three transplanting dates (June 5, June 25 and July 5) were evaluated in this study. The mid-late and early maturing cultivars for the July 5 and June 25 transplanting headed before August 30 which is the safe heading date in the Yeongnam plain area, ranging from Aug. 26 - 28 and Aug. 18 - 23, respectively. The safe harvest time of rice for double and triple cropping systems should be before the middle of October for the cultivation of the succeeding winter crops. The rice yield was the highest for the June 5 transplanting regardless of the rice cultivars, and it gradually decreased as the transplanting date was delayed from June 5 to July 5 due to a decrease in the spikelet numbers per panicle number and in the ripened grain rate. In contrast, the other yield parameters that include the panicle number per $m^2$, the 1,000-brown rice weight, and the ripened grain ratio were not significantly affected. The result indicates that based on the milled rice, heading time and harvest time, a medium maturing cultivar (Haiami and Samdeog) would be applicable to a winter barley/wheat, garlic/onion-summer rice double cropping, while a mid-late cultivar (Saeilmi, Saenuri and Hyunpoom) would be suitable for a spring potato/waxy corn-summer rice double cropping in the Yeongnam plain area. On the other hand, an early maturing cultivar (Unkwang, Jokwang and Haedamssal) would be preferable for a triple cropping because of the short growth period of rice.

Effect of soaking conditions on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sensory quality of cooked glutinous rice with an electric rice cooker

  • Paideang Khwanchai;Suwalee Fong-In;Trakul Prommajak;Noppakao Phandaeng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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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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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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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is research aimed to investigate the changes in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sensory qualities of cooked glutinous rice (RD6) by using the electric rice cooker method with different soaking conditions compared to cooking glutinous rice by steaming in a conventional steamer (control). Glutinous rice grain was soaked at different soaking conditions of temperatures at 25 and 45℃ and soaking time for 30, 60, and 90 min, and then were cooked by the electric rice cooker.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degree of starch gelatinization was increasingly correlated with the moisture content and water activity of the cooked waxy rice. Moreover, with the increase in the degree of gelatinization, the hardness value exhibited a decreasing trend, and the adhesiveness value increased. The L* (lightness), a* (redness), and whiteness index of cooked glutinous rice increased when the temperature and time of soaking increased, while the color intensity decreased. The overall acceptability scores indicated that the lower soaking time obtained a higher score for cooked glutinous rice. Compared with the control sample, the soaking conditions for the temperature and time of 25℃/30 min or 45℃/30 min are viewed as a suitable ratio of a good quality product for cooked glutinous rice by using the electric rice cooker method, in which rice cooking provided the high score of overall acceptability on consumer preference.

국내 육성 및 도입 향미자원의 이화학적 특성 평가 (Estimation of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Domestic Aroma Rice and Foreign Aroma Rice)

  • 김정순;안상낙;강희경;조양희;곽재균;이석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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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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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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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시험은 국내 육성 5품종, 국외 도입 61품종 등 향미자원 66품종 및 국내에서 재배면적이 넓은 재래종 14품종을 비향미자원의 이화학적 특성을 평가하고자 아밀로스함량, 단백질함량, 알칼리붕괴도(ADV) 및 호화점도(RVA)등을 분석 향후 기능성 및 다양한 향미 품종의 육성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국내 육성향미 자원(18.1%) 및 국내 다면적 재래종(19.0%) 각각의 저아밀로스 자원을 제외하면 평균 아밀로스함량이 비슷하였으며, 외국에서 도입한 인디카형(25.6%) 및 자포니카형(25.0%) 향미자원의 평균 아밀로스함량보다 매우 낮은 경향을 보였다. 2. 국내에서 육성한 통일계와 자포니카형 향미품종 각각의 평균 단백질함량은 7.6%와 6.4%이었고 인디카형 도입 향미자원 및 자포니카형 도입 향미자원의 평균 단백질함량은 각각 7.6%와 7.0%이었으며, 국내 다면적 재래자원(자포니카형)들의 평균 단백질함량은 5.6%이었다. 자포니카형의 품종들이 인디카형 자원에 비해 다소 낮은 단백질함량을 나타내었으며, 외국에서 도입한 향미자원의 경우 단백질함량의 변이 폭이 넓었다. 3. 국내에서 육성한 향미 자원 중 통일계 품종의 평균 알칼리붕괴도는 5.0이었고 자포니카형 품종의 평균 알칼리붕괴도는 6.0이었다. 인디카형 도입 향미자원의 평균 알칼리붕괴도는 4.3이었고 자포니카형 도입 향미자원의 평균 알칼리붕괴도는 5.1이었다. 국내 다면적 재래자원(자포니카형)의 평균알칼리붕괴도는 6.0이었다. 알칼리붕괴도 값은 자포니카형 > 통일계 > 인디카형의 순서로 낮았으며 도입 향미자원의 알칼리붕괴도 값의 분포가 국내 육성 향미 자원이나 국내 재래자원보다 넓었으며 평균값도 낮게 보였다. 4. Amylogram의 전체적인 양상을 살펴보면, 전체 자원의 최고점도, 최저점도, 최종점도는 국내육성 향미 자원 중 통일계 품종 > 국내 다면적 재래자원(자포니카형) >국내 육성 자포니카형 향미자원 > 인디카형 도입 향미자원 > 자포니카형 도입 향미자원 순으로 낮은 평균값을 보였다. 또한 국내외 향미 자원 및 일반 벼의 생태형(ecotype)에 따라 아밀로그램의 양상이 뚜렷하게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배유의 amylose와 amylopectin의 구성조합의 차이에 따른 메벼, 찰벼, 중간찰벼의 아밀로그램의 양상이 구분이 가능하였으며, 특히 찰벼의 경우 메벼나 자포니카형에 비해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벼 중생 내병 다수성 신품종 "눈보라" (A New Medium Maturity Glutinuous Rice Variety "Nunbora" with High Yield and Resistance to Bacterial Blight)

  • 하기용;고재권;김기영;남정권;고종철;김보경;백만기;정진일;백소현;김정곤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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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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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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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눈보라" 품종은 작물과학원 호남농업연구소에서 2006년도에 육성한 내병 다수성 찰벼 품종으로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기는 중부평야 및 호남평야의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8월 11일로 신선찰보다 2일 정도 늦은 중생종이다. 2. 찰벼로 쌀알은 백도가 높고 도정율은 신선찰벼와 비슷하며 알카리 붕괴도가 높아 호화가 잘되는 편이다. 3. 도열병 및 흰잎마름병 레이스 $K_1{\sim}K_3$에는 저항성 반응을 보였으나 줄무늬 잎마름병 멸구 및 매미충류에는 약한 반응을 보였다. 4. 유묘 내냉성은 강하며 신선찰벼보다 출수지연일수는 길지만 임실율은 약간 높은 편이다. 5. 쌀 수량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5.34 MT/ha로 신선찰벼보다 4% 증수되었으나 이모작 재배 및 만식재배에서는 남평벼보다 8 9%감수되었다. 6. "눈보라"는 중부이남 평야지 및 북부중산간지, 충남이남 평야지 1모작답에 알맞은 품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