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aist/hip ratio(WHR)

검색결과 207건 처리시간 0.04초

비만과 스트레스가 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besity and Psychological Stress on Oral Health)

  • 김수화;이선미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119-128
    • /
    • 2015
  • 본 연구는 제5기 3차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2012) 자료를 이용하여 한국 성인의 비만과 스트레스가 구강관련 질환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19세 이상 64세 이하 성인 4,627명을 대상으로 SPSS Windows ver. 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비만도는 남자인 경우, 40~64세의 연령집단이, 교육수준과 소득수준은 낮을수록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p<0.05), 스트레스는 여자인 경우, 19~39세의 연령집단이, 교육수준은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있는 비율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비만도에 따른 구강관련 질환 관련성은 BMI 분류에 있어 비만인 경우 치주질환과 악관절 증상이 정상보다 약간은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차이는 보이지 않았고(p>0.05), WHR 분류에서는 복부비만인 경우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가 약간은 높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05). 스트레스에 따른 구강관련 질환 관련성에서 악관절 증상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p<0.05), 치주질환, 저작문제와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스트레스가 있는 대상자들이 비만이거나 복부비만인 경우에는 치주질환이 정상보다 약간 높았으나 유의하지 않았고 다른 구강질환과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각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비만일수록 복부비만일 가능성이 높고,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악관절 증상이 나타나며, 저작문제가 있는 경우 치주질환과 악관절 증상이 나타났다(p<0.05). 일반적 특성, 비만도, 스트레스가 구강관련 질환에 미치는 영향은 악관절 증상은 연령이, 저작 문제는 연령과 복부비만이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p<0.05). 현대사회에서는 개인과 개인을 둘러싼 환경이 복잡하고, 삶의 질까지 포함하는 건강의 개념은 과거보다 더 복합적인 의미를 가진다. 다양한 요인들이 비만과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이들이 구강건강과 행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비만과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려는 노력뿐만 아니라 구강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다른 관점으로의 접근도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남녀 대학생의 영양소 섭취 상태와 체성분 조성의 상관관계 (A Study on Correlations between Dietary Nutrients and Body Composition of College Students)

  • 정희정;장경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5권10호
    • /
    • pp.1378-1384
    • /
    • 2006
  • 영양소 섭취와 체성분 조성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식이섭취 설문조사와 신체계측 및 체성분 조성을 측정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 중 남대생의 73.3%는 $23\sim26$세이었고, 여대생의 82.7%는 22세 이하를 나타내었다. 거주의 형태는 전체 학생들 중에서 혼자 사는 비율이 26.5%에 비해 73.5%의 학생들은 가족이나 친척 또는 기숙이나 하숙의 형태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스로 판단하는 건강상태에서 전 대상자 중 91.8%가 건강정도를 보통이상으로 생각하였고, 76.7%의 학생들이 건강 보조제에 의존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의 73.3%가 시간제 일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평균 에너지는 남대생이 2,516 kcal(97%), 여대생이 1,878 kcal(89%)이었고, 탄수화물의 섭취량은 남녀 각각 104 g(18%)과 75g(16%)이었고, 지방의 섭취량은 남학생이 90.8 g(34%), 여학생이 62.2 g(30%)이었으며, 단백질섭취량은 남대생이 287.7 g(48%), 여대생이 251.8 g(54%)이었다 섬유소섭취량은 남대생이 6.44g(21%), 여대생이 5.65 g(24%)을 섭취하였고, 칼슘섭취량은 남대생이 583.9 mg(83%), 여대생이 541.7 mg(77%)이었으며, 나트륨은 남대생이 4.73 g(315%), 여대생이 4.02 g(268%)을 섭취하였다. 체성분 조성에 대한 결과는 신장에서 남대생은 67.1%가 $168\sim178cm$, 여대생은 55%가 $155\sim165$의 표준범위에 있었고, 체중에서 남대생의 35.7%가 $65.8\sim75.8kg$, 38.5%가 75.9 kg 이상에 분포하였고, 여대생은 72.8%가 $51.3\sim61.3kg$에, 23%가 61.4 kg 이상에 속하였다. 체단백질량은 남대생 94.6%가 12.5 kg 이상이었는데, 여대생은 61.6%가 표준범위 $9.0\sim10.4kg$이었고, 10.5 kg 이상이 24.7%이었으며, 체무기질량은 남대생이 3.49 kg 이하가 86.4%를 나타내었고, 여대생은 74.2%가 $2.15\sim2.4kg$이었다. 허리와 엉덩이 둘레의 비에 대하여 남대생의 66.5%가 $0.75\sim0.85$이었고, 0.86 이상이 32.1%이었으며, 여대생의 56.5%가 $0.7\sim0.8$이었고, 0.81 이상이 43.5%에 분포되었다. BMI에서 남대생은 63.3%가 $18.5\sim25$이었고, 25.1 이상도 34.8%를 나타내었으며, 여대생은 81.7%가 $18.5\sim25$에 9.4%를 나타내었다. 신체발달점수에서 남대생은 68.3%가 $75\sim85$이었고, 86 이상이 25.3%로 나타난 반면, 여대생은 표준범위가 63.6%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여대생의 나트륨 섭취는 연령과 0.082의 유의성을 나타내었고, 남대생의 복부 지방률은 연령과 0.011의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여대생의 체단백질랑은 나트륨섭취와 -0.276의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조사에 의하면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비율이 $46\sim54:16\sim17:30$ 이상의 수준이었고, 섬유소는 권장량의 20%, 칼슘은 권장량의 $77\sim83%$, 나트륨은 권장량의 $2\sim3$배를 섭취하였는데, 이러한 섭취경향은 체성분에서 특히 남대생 94%가 체단백질량이 표준이상인 반면 남대생 86.4%가 체무기질량이 표준이하를 나타내었으며, 복부지방에서 남녀 30% 이상이 표준이상을 나타내었다.

완도지역 성인 및 노인의 혈청지질 수준에 관한 연구(I) - 연령, 신체 계측치를 중심으로 - (A Study on Serum Lipid Levels in Elderly People in Wando Area - Based on Age, BMI, WHR -)

  • 차복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5권1호
    • /
    • pp.68-77
    • /
    • 2006
  •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전남 신안군 완도면 지역의 46세에서 83세사이의 남자 88명과 여자 99명 총 18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남녀 평균 연령은 각각 65.14세, 64.92세 였고 평균 신장은 161.16cm, 151.64 crn, 평균 체중은 63.03 kg, 56.46 kg, 평균 BMI는 $24.33 kg/m^2,\;24.48 kg/m^2$, 평균 WHR은 0.94, 0.94였다. 조사 대상자 남녀 평균 총 섭취에너지는 1869.06 kcal, 1943.95 kcal로 남녀 모두 연령 증가에 따른 차이는 없었지만 남자는 60대까지는 증가하였고 70대 이후에 감소하였다. 여자는 60대가 가장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탄수화물 섭취량의 평균은 남녀 각각 368.26 g, 391.36 g로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나 여자가 남자보다 많이 섭취하였고 연령증가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는 않았다. 단백질 섭취량의 평균은 남녀 각각 28.08 g, 30.45 g으로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서 남녀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권장량에 비해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계절적인 요인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앞으로 이 지역에 대한 세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지방 섭취량은 각각 31.57g, 28.51 g으로 성별과 연령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Vit. A, Vit. $B_1$, Vit. $B_2$, Vit. D는 성별과 연령 증가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Vit. C는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남자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여자는 유의성은 없지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Vit. E는 여자가 유의적으로 많이 섭취하였다. 엽산, 인, 철분 섭취는 남자가 유의적으로 많이 섭취하였으며 남자는 연령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남녀 모두 한국인의 영양권장량을 상회하였다. 식사 중 콜레스테롤은 성별과 연령 증가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조사대상자의 혈청 중성지방 농도의 남녀 각각 평균은 $149.53{\pm}8.22 mg/dL$, $143.83{\pm}5.07mg/dL$로 남녀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남자의 경우 59세 이하, 60대, 70대 이상군에서 각각 129.6 mg/dL, 159.7 mg/dL, 157.4 mg/dL, 여자의 경우 각각 133.4 mg/dL, 149.4 mg/dL, 150.0 mg/dL로 59세 이하에서만 여자가 높고 다른 연령 군에서는 남자가 높았으며 연령증가와 함께 유의성은 없으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청 총 콜레스테롤농도의 평균은 $189.53{\pm}4.73 mg/dL$, $157.93{\pm}4.96 mg/dL$이었고 남자가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남녀 각각 59세 이하, 60대, 70대 이상군에서 185.0 mg/dL, 199.3 mg/dL, 180.9 mg/dL과 161.4 mg/dL, 180.9 mg/dL, 164.8 mg/dL였다. $40\~50$대는 남자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p<0.05) 유의성은 없지만 남녀 모두 식사중의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된 60대의 혈청 총 콜레스테롤 농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식사중의 콜레스테롤이 혈청 총콜레스테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혈청 LDL-콜레스테롤 농도의 평균은 $120.63{\pm}2.70 mg/dL$, $112.23{\pm}3.03 mg/dL$로 남녀 모두정상범위에 속하였으며 남자가 여자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고(p<0.05)남녀 각각 59세 이하, 60대, 70대 이상군에서 118.4 mg/dL, 118.8 mg/dL, 125.5 mg/dL과 108.6 mg/dL, 112.5 mg/dL, 112.9 mg/dL로 연령증가와 함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청 HDL-콜레스테롤 농도의 평균은 $52.98{\pm}1.42 mg/dL$, $50.36{\pm}1.51 mg/dL$로 성별, 연령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심혈관 질환 예측 인자인 atherogenic index는 남녀 각각 평균 $2.13{\pm}0.08$, $2.49{\pm}0.11$로 여자가 유의적으로 높았고(p<0.05) 또한 여자는 유의성은 없지만 연령 증가와 함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70\~80$대는 여자가 유의 적으로 높게 나타나(p<0.05) 여자는 연령증가와 함께 호르몬의 영향으로 심혈관계질환 위험성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복시 혈당농도는 평균 $86.51{\pm}3.25 mg/dL$, $91.16{\pm}2.89 mg/dL$로 모두 정상 범위에 있었으며 $70\~80$대는 여자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본 연구에서는 2000년 International Obesity Task Force(IOTF)가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제시한 기준에 따라 3단계(저체중 BMI<19, 정상체중 $19{\leq}BMI<25$, 과체중 $BMI\geq25$)로 분류한 결과 혈청 중성 지방은 남자 저체중군, 상체중군, 과체중군이 각각 114.1 mg/dL, 134.8 mg/dL, 176.5 mg/dL, 여자는 각각 106.7 mg/dL, 140.2 mg/dL, 157.1 mg/dL로 모든 연령 군에서 200 mg/dL보다는 낮았으나 과체중군이 다른 두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혈청 총콜레스테롤의 남녀 저체중군, 정상체중군, 과체중군이 각각 114.5mg/dL, 192.0 mg/dL, 203.4 mg/dL과 112.9 mg/dL, 156.7 mg/dL, 193.7 mg/dL로 BMI가 높을수록 두군 모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LDL-Cholesterol은 남녀 저체중군, 정상체중군, 과체중군이 각각 104.6 mg/dL, 123.2 mg/dL, 120,8 mg/dL과 79.8 mg/dL, 105.9 mg/dL, 123.7 mg/dL로 BMI가 높을수록 유의적으로 높아졌다(p<0.05). 동맥경화지수는 남녀 각각 저체중군, 정상체중군과 과체중군이 2.48, 1.98, 2.23과 1.66, 2.22, 2.98로 저체중군에서는 남자가 높았으나 정상체중군과 과체중군에서는 여자가 높았고 BMI가 증가함에 따라 남자는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으나 여자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여 (p<0.05) 동맥경화를 비롯한 심혈관계질환의 위험도가 여자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혈당은 남자는 저체중군, 정상체중군과 과체중군이 각각 68.1 mg/dL, 96.0 mg/dL, 78.4 mg/dL로 정상체중일 때 다른 두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는데(p<0.05)여자는 87.5 mg/dL, 88.5 mg/dL, 94.8 mg/dL로 유의성은 없지만 BMI가 증가할수록 혈당이 높아졌다. 본 조사대상자의 연령을 보정한 후 WHR에 따른 혈청 지질 및 혈당 수준은 남자는 WHR이 높을수록 혈청 중성 지방과 혈당은 유의적으로 증가 하였고(p<0.05) 혈청 총 콜레스테롤, LDL-cholesterol, 동맥경화지수는 유의성은 없지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여자는 WHR이 높을수록 혈중 중성지방, 혈당, 혈청 총 콜레스테롤, LDL-cholesterol, 동맥 경화지수가 유의적으로 높아졌다(p<0.05). HDL-Cholesterol은 WHR이 높을수록 남자는 유의성은 없지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여자는 유의적으로 낮아졌다(p<0.05). 이상의 결과에서 연령, BMI, WHR이 높을수록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인 혈청 중성지방, 혈청 총콜레스테롤, LDL-cholesterol의 수준이 높아졌지만 혈청 지질의 평균이 대부분 한국인의 정상수준에 속하였고 비정상자의 비율도 다른 지역에 비해서 낮은 편으로 조사되어 앞으로 도서지역의 식생활과 만성질환 위험인자와의 관련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폐경 후 여성에서 체성분과 골밀도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Body Composition and Bone Mineral Density in Postmenopausal Women)

  • 채진욱;김일회;권우성;이근미;정승필;문용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
    • 제20권1호
    • /
    • pp.53-61
    • /
    • 2003
  • Background: Body weight is an important factor that influence the bone density in postmenopausal women except estrogen dificiency. However, different results are reported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body composition and bone density in the postmenopausal women. We have studied the relationship between age, body weight, body mass index (BMI), waist hip ratio (WHR), muscle mass, fat mass, fat free mass and bone density. Materials and Methods: We have studied 127 persons of postmenopausal women who visited university medical center and examined the inbody 3.0 and 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DEXA) from Jan, 2001 to Jun, 2002. they didn't have any disease and didn't received hormone therapy, osteoporosis therapy or other medication that influence the bone density. Results: The numbers of study subjects is total 127 persons. Mean age is $56.9{\pm}5.14$, mean weight is $59.3{\pm}8.7kg$, mean BMI is $25.37{\pm}3.16(kg/m^2)$, mean fat mass is $20.02{\pm}5.05kg$, mean muscle mass is $37.49{\pm}4.50kg$, mean fat free mass is $39.80{\pm}4.70$, mean BMD is $0.828{\pm}0.148(g/cm^2$). In the result of linear regression analysis, age, height, weight, muscle mass, fat free mass, fat mass, BMI are significant determinants of BMD. I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ge is the most significant determinant of BMD and besides age, fat free mass is the most significant determinant of BMD among body composition. Conclusion: In postmenopausal women, age, height, weight, BMI, muscle mass, fat free mass, fat mass are significant determinants of BMD and besides age, fat free mass is the most significant determinant of BMD among the body composition. So, diet and exercise that increase fat free mass will contribute to bone density increment.

  • PDF

익산지역 초등학교 고학년의 비만지표별 비만도와 식습관에 대한 연구 (Determining the Frequency of Obesity and Eating Habits of Older(4th, 5th, 6th 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Iksan City by Some Obesity Indices)

  • 주은정;김인숙;김영순;서은아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
    • 제6권1호
    • /
    • pp.16-27
    • /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prevalence of obesity and to examine the eating habit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Iksan dity. The study was carried out on 292 students(male: 151, female : 141)in May of 1997. The average height and weight of the subjects were 141 cm and 37kg in males and 142 cm and 36kg in females, which were similar to the average of Chonbuk. A Weight/Length Index(WLI), Broca Index, Rohrer Index(RI), Body Mass Index(BMI) and Waist Hip Ratio(WHR) were used as an obesity index to classify degree of obesity. WLI, Broca Index and RI were proper for judging child obesity and strict judgments were conducted in the order of RI, WLI and Brcoa Index. The subjects were classified as 30.8% underweight, 43.5% normal, 8.2% overweight and 17.5% obese by WLI 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height(p<0.05) and weight(p<0.01) according to obesity degree among the four groups. 50.3% of the boys and 55.3% of the girls are regularly, and the main reason they didn't ate regularly, and the maim reason they didn't eat breakfast(78.4%) was due to lack of time. The frequency of snacks were 1-2 times a week(40.4%), fruits(40.4%) from market and supermarket(68.2%). According to the survey 84.6%, 77.45, 78.1%, 69.9%, 59.9% and 86.6% of subjects didn't eat meat, fish, soysauce, instant food, sugar and seaweed respectively. Seaweed, meat, and soysauce showed low preferences. 69.5% and 74.75 of the subjects drink milk and ate kimchi respectively. By analyzing eating habits according to the degree of obesity, the rate of skipping breakfast(p<0.01), and eating meat or fish(p<0.05) were high in the overweight and obese groups of girls. In the boys case, the rate of not eating food in sugar(p<0.05) was high in the obese group. Obese children need to correct their eating habit. This reasserts the importance of nutrition education in children though teachers, parents, and dietitions. The findings of this study may be applied to nutrition education to ensure better physical fitness for children.

  • PDF

유방암 환자 대상 모바일 영양관리서비스 적용 및 효과 평가 (Application and evaluation of mobile nutrition management service for breast cancer patients)

  • 최지희;박선주;권희;이해정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53권1호
    • /
    • pp.83-97
    • /
    • 2020
  • 본 연구는 비만과 영양 관리가 필요한 30세 이상의 유방암 환자 43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여 영양관리를 통한 비만 및 식습관 개선 효과를 조사하였다. 중재 연구 이후 시험군의 체중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으나 0.8 kg 감소하였으며, WHR은 0.75에서 0.71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p = 0.012). 또한 영양지수가 61.3점에서 69.6점으로 유의적으로 높아졌으나 (p < 0.001) 대조군은 61.5점에서 59.0점으로 유의적으로 낮아졌으며 (p = 0.002) 중재 후 영양지수 변화를 두 군 간에 비교한 결과에서도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 < 0.001). 식품섭취빈도 조사 결과에서 과일, 우유 및 유제품, 콩 및 콩제품, 생선 및 조개류, 육류 및 육가공품, 가금류, 견과류 섭취빈도의 경우 시험군에서만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과자 및 달거나 기름진 빵, 라면류, 외식 또는 배달음식의 섭취빈도는 시험군에서만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식이기록법 결과에서도 비타민C, 칼륨, 철분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여 시험군의 식습관이 전체적으로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본 연구는 중재기간이 4주밖에 되지 않아 신체활동과 삶의 질의 경우 시험군과 대조군을 비교하였을 때 뚜렷한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유방암환자들을 위한 비만 관리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경남지역 중${\cdot}$장년층의 혈청지질, 아포지단백질의 농도 및 상호관련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erum Lipid, Apolipoprotein Levels and Their Correlations in Healthy Adults of Gyeongnam Area)

  • 이효선;박미영;김경업;정효숙;김성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40권6호
    • /
    • pp.526-530
    • /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investigating serum lipid, apolipoprotein levels and their correlations in healthy adults of Gyeongnam area. The BMI (body mass index) was significantly higher (p < 0.001) in male (25.2 ${\pm}$ 2.7 $kg/m^2$) than female (23.8 ${\pm}$ 1.5 $kg/m^2$), however PBF (percent body fat) was significantly higher (p < 0.001) in female (29.6 ${\pm}$ 4.3%) than male (22.7 ${\pm}$ 5.0%). The WHR (waist to hip ratio) and blood pressure in the groups showe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The levels of serum total cholesterol, LDL-cholesterol and apolipoprotein B were significantly higher (p < 0.01) in male (208.7 ${\pm}$ 27.7 mg/dl, 129.0 ${\pm}$ 26.9 mg/dl, 1.0 ${\pm}$ 0.2 g/L) than female (193.6 ${\pm}$ 29.1 mg/dl, 112.5 ${\pm}$ 29.5 mg/dl, 0.9 ${\pm}$ 0.2 g/L, but HDL-cholesterol level was significantly higher (p < 0.01) in female (54.9 ${\pm}$ 6.6 mg/dl) than male (49.9 ${\pm}$ 7.3 mg/dl). The LDL-C/HDL-C, Apo B/Apo A-I and AI (atherogenic index) were significantly higher (p < 0.001) in male (2.6 ${\pm}$ 0.6, 0.8 ${\pm}$ 0.2, 3.3 ${\pm}$ 0.7) than female (2.1 ${\pm}$ 0.5, 0.6 ${\pm}$ 0.2, 2.6 ${\pm}$ 0.5). The triglyceride level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apolipoprotein B concentration (p < 0.05) and negatively correlated with HDL-cholesterol concentration (p < 0.05), however no significant correlation was found with apolipoprotein A-I. According to these results, we conclude that male adults are expecting higher incidence of cardiovascular disease than female adults and we suggest the serum triglyceride should be kept normal level for the prevention of these diseases.

경동맥 내중막 두께 및 죽종과 심 혈관 질환 위험요인과의 관련성 (Associations between Carotid Intima-media Thickness, Plaque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

  • 이영훈;최련화;신민호;권순석;박경수;정슬기;정은경;최진수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 /
    • 제39권6호
    • /
    • pp.477-484
    • /
    • 2006
  • Objectives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association between the carotid artery intima-media thickness (IMT), plaque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 according to gender and age. Methods : The data used for this study were obtained from 1,507 subjects (691 men, 816 women), aged 20-74 years, who participated in 'Prevalence study of thyroid diseases' in two counties of Jeollanam-do Province during July and August of 2004. The body mass index (BMI) and waist hip ratio (WHR) were calculated by anthropometry The blood pressure, pulse rate, pulse pressure, 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 HDL cholesterol and fasting blood sugar level were also measured. Ultrasonography was used to measure the carotid artery IMT and plaque. IMT measurements were performed at 6 sites, including both common carotid arteries, and the bulb and internal carotid arteries. The definition of the 'mean IMT' was mean value obtained from these 6 sites. Results : The ${\pm}$ standard deviation IMT values were $0.65{\pm}0.14\;and\;0.60{\pm}0.13mm$ in men and women (p<0.001), respectively. The data were analyzed according to gender and the 50 year age groups. In a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age and hypertension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the mean IMT in both men and women, aged<50 years. Age, total cholesterol and smoking (current)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the mean IMT in men $(\geq50\;years)$. Age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the mean IMT in women $(\geq50\;years)$, but the HDL cholesterol level was negatively associated. The prevalence of plaques was 44.2%(196/443) in men and 19.4%(89/459) in women, for those greater than 50 years of age. In a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age (OR=1.090, 95%CI=1.053-1.129), HDL cholesterol (OR=0.964, 95%CI=0.944-0.984), total cholesterol (OR=1.009, 95%CI=1.002-1.017)and BMI (OH=0.896, 95%CI=0.818-0.983) were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plaques in men; whereas, age (OR=1.057, 95%CI=1.012-1.103), HDL cholesterol (OR=0.959, 95%CI=0.932-0.986), pulse pressure (OR=1.029, 95%CI=1.007-1.050) and triglycerides (OR=0.531, 95%CI=0.300-0.941) were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plaques in women. Conclusions: There were significant gender and aging differences in the association between the IMT, plaque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 Therefore, for the prevention of atherosclerosis, selective approaches should be considered with regard to gender and age factors.

급성기 뇌중풍환자의 비만 및 복부비만과의 임상적 제특징 분석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Linked to Obesity with Acute Stroke Patients)

  • 하유군;정기용;고호연;정희;백종우;여현수;고미미;최유경;김동우;한창호;조기호;방옥선;박종형;고성규;전찬용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 /
    • 제29권1호
    • /
    • pp.149-159
    • /
    • 2008
  • Background and Purpose : This study was to assess characteristics in acute stroke patients according to obesity and abdominal obesity. Methods : From1 Oct. 2005 to 31 Jul. 2007, 629 patients with a stroke were included. Patients were hospitalized within 30 days after the onset of stroke at Kyungwon University Incheon Oriental Hospital, DongGuk University International Hospital and Department of Cardiovascular and Neurologic Disease (Stroke Center), or Kyung Hee University Oriental Hospital. We investigated general characteristics preferences according to general obesity and abdominal obesity. Results : 629 acute stroke patients were included in the final analysis. Male, young age, hypertension, heart disease in the family history, hypertension in the past history, care of invalids or grandchildren and Taeumin in the Sasang constitution were higher among obese patients. Male, transient ischemic attack in the past history, smoker and Soyangin in the Sasangconstitution were higher among patients with abdominal obesity. The incidence of abdominal obesity corresponded to lower education level. Conclusions : In our study, we observed the general disposition of various characteristic distributions according to obesity and abdominal obesity in acute stroke patients.

  • PDF

칠제향부환(七製香附丸)이 원발성(原發性) 월경통(月經痛) 환자(患者)의 복부(腹部) 및 수장부(手掌部) 온도(手掌部 溫度)에 미치는 영향(影響) (The effect of Chiljehyangbuhwan on the abdomial & palmar temperature in the primary dysmenorrhea patients)

  • 이창훈;조정훈;장준복;이경섭;윤영진
    • 대한한방체열의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46-58
    • /
    • 2006
  • Purpose: We intended to observe the relations between Chiljehyangbuhwan and abdominal & palmar temperature according to primary dysmenorrhea severity. Methods: We selected the 100 primary dysmenorrhea patients by the screening tests (first screening test-inquiry, second screening test-clinical test. additionally WHR (Waist-to-Hip ratio) by Inbody 2.0). By the fixed blocked randomization and double blind method, Chiljehyangbuhwan or placebo was administered for 1 menstration period. Finally, 69 patients remainded. Before and after administration, we measured 4 points abdominal temperature (Chon-jung (CV17), Chung-wan(CV12), Kwan-won(CV4). Chung-guk(CV3)) by DITI(DOREX Inc., USA). And then we checked the difference of temperature $({\Delta}T)$ between CV17 and CV12/CV17 and CV4/CV17 and CV3/CV12 and CV4/CV12 and CV3. Also, we measured 2 points (palmar region, upper front of forearm) for the difference of palmar temperature $({\Delta}T)$. Then, we checked palmar temperature minus upper front of forearm temperature and took an average of right and left ${\Delta}T.$ After that. we compared ${\Delta}T$ with primary dysmenorrhea severity evaluated by VRS (verbal rating scale) and MVRS (multidimensional verbal rating scale). In dysmenorrhea severity. we standardized scale score and 3-group-severity by score (mild, moderate. severe). Besides, we compared palmar ${\Delta}T$ with abdominal ${\Delta}T$. For statistics, we used ANOVA and Spearman's rho correlations. SPSS 13.0 for windows. Results: In case of MVRS, though Chiljehyangbuhwan was correlated to abdominal ${\Delta}T$(CV12 and CV3/CV12 and CV4). it was not correlated to palmar ${\Delta}T$. In case of VRS, though Chiljehyangbuhwan was not correlated to abdominal ${\Delta}T$. it was correlated to palmar ${\Delta}T$. However. palmar ${\Delta}T$ was not correlated to abdominal ${\Delta}T$. Statistically they showed significant result (p<0.05). Conclusion: The primary dysmenorrhea patients showed that severity by MVRS was connected with abdominal ${\Delta}T$ (CV12 and CV3/CV12 and CV4) and severity by VRS was connected with palmar ${\Delta}T$ after Chiljehyangbuhwan administration. So we can consider Chiljehyangbuhwan partially effects the abdominal & palmar temperature according primary dysmenorrhea severity. However, palmar temperature was not correlated to abdominal temperature. Therefore, we need further study.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