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age Dif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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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이송업에 종사하는 응급의료종사자의 직무만족도와 이직의도 (The Job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of Emergency Medical Technician in the Private Ambulance Service)

  • 김미숙;이경열
    • 한국응급구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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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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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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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job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of the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EMT) in the private ambulance service, to examine their job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and to provide the solution for the management of the private ambulance service. Methods: The survey was conducted with 121 EMTs (73 paramedics, 36 basic EMTs and 12 nurses) in the private ambulance service in Korea from September 15 to October 14, 2011. In the reliability of the questionnaire, Cronbach's ${\alpha}$ was 0.790 for job satisfaction and 0.796 for turnover intention. Using SPSS 18.0, we obtained Cronbach's ${\alpha}$, frequencies, percentages, means, and standard deviations, and performed independent t-tests,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Results: 1) The mean score with regard to job satisfaction was 2.94 and that of their turnover intention was 4.23. In the area of job satisfaction, the mean score of the job demand area was 4.23; 3.97 for the job itself; 3.07 for the area of interaction; 2.98 for the area of autonomy: 2.67 for the organizational demand area; 2.67 for working conditions area; and 1.73 for the wage area. 2)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job satisfaction according to age (F=3.819, p=.006), wages (t=-4.640, p=.000), terms of incumbency (F=3.868, p=.011), and in turnover intention it was according to sex (t=-1.995 p=.048), age (F=9.611, p=.000), education levels (F=6.974, p=.002), marital status (t=4.393, p=.000), wages (t=5.515, p=.000), license types (F=8.481, p=.001), and terms of incumbency ( F=14.115, p=.000). 3) The job satisfaction and the turnover intention had a negative correlation to each other (r=-.56, p<.000) in general, and in the sub-7 areas of job satisfaction, the correlation with turnover intention was high in order of the wage area (r=-.61, p=.000), working conditions area (r=-.52, p=.000), the area of autonomy (r=-.49, p=.000), the area of interaction (r=-.45, p=.000), the organizational demand area (r=-.40, p=.000), the job itself (r=-.24, p=.007) and the job demand area (r=-.24, p=.009). Conclusion: The government must take the charge of lowering the turnover intention among paramedics in the private ambulance service by providing the advantage in wages and fringe benefits. Ultimately, this would bring an improvement in the quality of medical emergency services to hospitals especially in the area of patient transfer and transportation.

고용보험제도의 실질적 사각지대 규모와 원인에 대한 성별 분석 (A Gender-Sensitive Analysis on the scale and causes of the blind spots in the employment insurance system)

  • 김혜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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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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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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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우리나라 고용보험제도의 사각지대를 젠더 관점에서 분석하여 고용보장 측면에서 여성에게 실질적인 제도적 보장이 제공되고 있는지의 여부를 실증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고용보험제도의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제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분석 자료로 한국노동패널 12차년도(2009년)와 20차년도(2017년)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사각지대의 원인 분석을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고용보험의 실질적 사각지대는 2009년에 성별 격차가 10%p 이상이었으나 2017년에 5%p 정도로 감소하여 실질적 사각지대의 성별 격차는 다소 완화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고용보험 미가입 원인의 경우 다른 인구사회학적 요인들을 통제할 경우 여성의 고용보험 미가입 가능성이 남성보다 낮아, 노동시장 내 여건이 성별로 동일하다면 여성의 고용보험 가입률이 오히려 남성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에 따른 정책적 제언은 다음과 같다. 현재의 고용보험제도는 성별 자체에 의한 가입률 차이보다는 노동시장 특성이 미치는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나, 성별 노동시장 격차를 완화시키는 것이 고용보험 가입의 성별 격차를 완화시키는 중요한 방법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이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이 효과적일 수 있으나, 근본적으로는 여성의 고용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한 정책적 노력과 더불어 정규직·고임금 노동자를 중심으로 한 현재의 고용보험제도가 불안정 일자리 및 저임금 노동자들을 포괄할 수 있도록 개편될 필요가 있다.

지역노동시장권별 창업에 의한 일자리 창출 격차 및 일자리 질 비교 (Differentiation of the Startups Jobs and Their Qualities in Local Labour Market Areas in Korea)

  • 안은경;이희연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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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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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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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세계 금융위기 이후 일자리 창출은 여러 국가들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정책이 수행되고 있다. 최근에 들어 창출되는 일자리들이 고임금, 상용 일자리보다는 저임금, 임시직 일자리가 창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지역노동시장권별 일자리 창출 격차를 일자리 양과 질적 측면에서 비교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는 노동 수급률과 최소 고용규모를 기준으로 설정된 121 지역노동시장권(LLMAs)을 분석대상으로 하였으며, 고용 규모의 차이를 반영하여 121개 지역노동시장권을 3그룹(광역-중소-농어촌)으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자리 창출 특성이 지역노동시장권별로 차별화되고 있다. 고부가가치 일자리와 고임금 일자리들은 광역 지역노동시장권에서 주로 창출되는 반면에 상용 일자리는 농어촌 지역노동시장권에서 창출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둘째, 일자리 창출은 지역경제 수준과 어느 정도 상관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 지역노동시장권의 경우 일자리의 질이 지역경제 수준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성을 보인 반면에 농어촌 지역노동시장권의 경우 일자리 양이 지역경제 수준과 높은 상관성을 보이고 있다. 본 연구 결과는 지역성장을 유도하는 효과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노동시장권별 일자리 창출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정책이 수립되어야 한다는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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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고용의 선행요인 및 불완전고용이 조직 적응에 미치는 영향 (Underemployment of the Reemployed: Antecedents and Effects on Organizational Adaptation)

  • 노연희 ;김명언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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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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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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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첫 번째 목적은 불완전고용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고, 두 번째 목적은 불완전고용이 조직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는 종단으로 설계되어 2회의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가 수집되었으며, 1차 조사 시점에서 미취업 상태에 있었으나 2차 조사 시점에서는 재취업한 153명으로부터 자료를 얻었다. 불완전고용의 측정치는 임금, 사회적 지위, 기술활용도 및 고용형태변화의 차원에서 여섯 개의 측정치-'임금변화비(현재 임금/실직 전 임금)', '지위변화비(현재 직업지위/실직 전 직업지위)', '학력격차비(요구학력/실제학력)', '정규직에서 비정규직으로 고용형태가 변화했는지의 여부' 및 자기보고방식의 지각된 과잉자격 척도의 '성장가능성부재'와 '자격불일치' 요인-로 측정되었다. 먼저 불완전고용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의 효과를 살펴보고자, 선행요인으로 인구통계변인(성별, 연령, 학력 및 실업기간), 상황변인(경제적 곤란도와 부양가족 수), 개인특성변인(구직효능감, 우울·불안, 잠재적 기능)을 설정하였다. 주요 결과로는 연령이 높을수록 임금과 지위는 하향 변화하였고, 경제적 곤란도가 높을수록 자신의 학력보다 낮은 학력이 요구되는 직업에 재취업하였으며, 부양가족 수가 많을수록 직업지위가 하향 변화하였다. 개인특성변인 중 실업기간 동안 취업의 잠재적 기능을 유지할수록, 성장가능성부재로 측정된 불완전고용의 가능성을 낮추었고, 구직효능감이 높은 경우에도 마찬가지 결과를 보였다. 실업기간 동안 우울·불안 수준이 높을수록 자신의 학력보다 낮은 학력이 요구되는 직업에 재취업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불완전고용이 직무-조직 적합도 지각, 조직몰입, 직무만족 및 이직의도로 측정된 조직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학력격차비 측면에서 불완전고용의 정도가 높을수록 개인-조직 적합도, 정서몰입 및 직무만족을 낮게 지각하였다. 또한 정규직에서 비정규직으로 변화할수록 정서몰입과 직무만족을 낮게 지각하였다. 그리고 성장가능성부재와 자격불일치는 조직 적응 전반에 걸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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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of Geriatric Care Helpers)

  • 임정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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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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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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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의해 부산지역에서 노인요양과 관련된 기관에서 노인요양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35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방법은 소속기관에 따른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경험과 대처노력, 그리고 직무만족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t-test를 실시하였으며, 소속기관에 따라 요양보호사의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는 요양병원 요양보호사가 요양시설 요양보호사 보다 적게 받고 있는 것으로 소속기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요양보호사의 직무만족도는 요양시설에 요양보호사가 요양병원 요양보호사보다 높은 것으로 소속기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요양보호사의 스트레스 대처경험과 대처노력은 소속기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요양보호사의 직무만족 영향요인은, 요양병원 요양보호사의 경우 고용형태 업무 스트레스 환자와의 스트레스 요인이었으며, 요양시설 요양보호사의 경우는 평균임금 고용형태 관리환자 수 업무 스트레스 근무조건 스트레스 환자와의 스트레스이었다. 그러나 소속기관 관계없이 공통적인 영향요인은 고용형태가 정규직인 경우, 업무 스트레스가 낮을수록, 환자와의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직무만족이 높다는 것이었다.

119 구급대원의 임파워먼트와 직무만족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mpowerment and the Job Satisfaction of 119 Emergency Medical Technician)

  • 한송이
    • 한국응급구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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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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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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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survey the job-related empowerment and job satisfaction of 119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provide emergency patients with first aid, to examine the correlation between their empowerment and job satisfaction, and to provide basic materials for developing programs to enhance 119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empowerment and job satisfaction. Methods : The survey was conducted with 249 119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working at fire stations in an area of Gyeonggi-do during the period from June 26 to August 21, 2009. Using SPSS 14.0 program, we obtained frequencies percentages, means, and standard deviations, and performed independent two sample t-test, one way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and Cronbach's ${\alpha}$. Results : 1) The mean score of the subjects' empowerment was 3.32, and that of their job satisfaction was 2.94. 2) As to difference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empowerment but job satisfaction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t = 2.296, p = .023). 3) As to difference according to job related characteristics, empowerment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license type(F = 3.767, p = .011), and job satisfaction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position(t = 3.222, p = .042), fire fighting experience(t = 2.689, p = .035), and first aid experience(t = 3.991, p = .007). 4) Empowerment was in a positive correlation with job satisfaction(r = .502, p = .000) in general, and by the sub areas of job satisfaction, the correlation with empowerment was high in order of job itself(r = .695, p = .000), interaction area(r = .493, p = .000), organizational demand area(r = .328, p = .000), working condition area(r = .153, p = .015), and wage area(r = .137, p = .031). By the sub areas of empowerment, the correlation with job satisfaction was high in order of significance(r = .424, p = .000), influence(r = .397, p = .000), competence(r = .372, p = .000), and self determination(r = .259, p = .000). Conclusion : The 119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empowerment was in a high correlation with their job satisfaction, and had a strong effect on it. This suggests that 119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job performance can be enhanced by improving their empowerment. These results are expected to be useful in making human resource management plans to enhance 119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job satisfaction by empowering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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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 요인, 임금수준 만족 그리고 임금제도에 관한 실증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Relationship of Justice, Pay Level Satisfaction and Pay System)

  • 이정길;이광희
    • 산업경영시스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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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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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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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role of moderating effect of pay system on the relation between organizational justice and employee's pay level satisfaction. By default, it would be a justice find out a positive impact on pay levels satisfaction members feel. It will examine the mediating effect of the wage system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e their relationship. A surve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role of moderating effect of pay system on the responses of 218 employees. sex, education, status, and service type were chosen as control variable, and the regression model which treated the distributive justice and procedural justice as independent variable was set. A pay system was supposed as moderating variable of the relation between organizational justice and pay level satisfaction, In addition the pay system have a dummy variable (if pay system is lower than the average, pay system is 0, else pay system is 1). The result showed that the relation of organizational justice and pay level satisfaction are significantly unique. This means that pay system moderates the relation of organizational justice and pay level satisfaction. These results are different from the prior researches which had treated pay system as mediative variable of organizational justice and pay level satisfaction. This difference may be from the property of attitude variable. For example, pay satisfaction is individual-based attitude. Moreover, organizational committment has the instrumentality for future reward, while pay satisfaction does not. The future study should consider the properties of these variables and other employee's attitude variables.

건설현장 근로조건이 근로자의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비교 분석 - 한국인과 조선족 근로자를 대상으로 - (Comparative Analysis on the Impact of Construction Site Working Conditions on Worker Satisfaction - Regarding the Korean and Korean-Chinese Workers -)

  • 이훈숙;윤수연;김경환;김재준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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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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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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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조선족 근로자와 한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여 조선족 및 한국인 근로자의 근로조건을 비교하고, 근로조건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그래서 근로조건이 이러한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기본임금, 급식, 여가시설은 직무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한국인 근로자와 조선족 근로자를 서로 비교하여 본 결과, 조선족 근로자에게 기본임금이 주는 영향은 기존의 평균 결과보다도 높은 수치로 확인되었으며, 급식과 여가시설은 조선족 근로자에게는 영향을 거의 주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통하여 조선족 근로자와 한국인 근로자는 영향을 주는 변수가 서로 다른 것이 확인되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이용자 특성에 따른 자원사용량 차이 (Difference in Resource Utilization according to Beneficiary Characteristics of the Long-term Care Facilities)

  • 이수형;신호성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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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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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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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Fee for long-term care insurance in Korea are determined in proportion to resources utilized according to severity rather than based on categorization of beneficiaries in consideration of the characteristics of resource utilization. This adoption is based on the assumption that as beneficiaries of long-term care insurance, characteristically, demands social services rather than needs medical treatments, the characteristics of beneficiaries and the quality of utilized resources are comparatively homogenous. Therefore, the proposition is that the size of resource consumed by beneficiaries in the same grade is identical. However, even in the same grade, the level of utilized resources is different depending on the characteristic of beneficiaries. In this regard, this study is to examine whether there are differences in the volumes of utilized resources depend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beneficiaries even in the same grade. We analyzed time study data for 2003, 2005, 2006 which conducted by the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To look at differences in the volumes of utilized resources, we identified characteristics of beneficiaries that influence utilized resource volumes and categorized services provided by facilities into the rehabilitation treatment category, the problematic behavior category, and the physical malfunction category. Then, we examined each service in consideration of service difficulty levels and wage weights. The result of examination showed that differences in utilized resource volumes exist in all three grades depend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beneficiaries. Especially, in the first grade with a high level of seriousness, utilized resource volumes were different for those three service categories and the problematic behaviour category considered dementia was found to consume the largest volume of resources. Moreover, there was the inversion phenomenon of utilized resources volumes between the grades. This result indicates that utilized resource volumes are different even in the same grade depend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beneficiaries and it is required to consider case-mix for reflection of the volumes of utilized resources depend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beneficiaries.

어선선원(漁船船員)의 노동조건(勤勞條件) 개선방안(改善方案)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n Reform Directions for Promotion of Fishermen's Labor Condition)

  • 이종근;임동철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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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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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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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e Korea Seaman's Act is providing that fishermen s salaries are exceptionally defined and working hours and paid leave are not defined at all. Significant problems of Fishermen's Labor Condition are, (1) It is hard to guarantee the basic right of fishermen as their wages are variable depending on the catch. (2) Excessive working hours would hamper the labor reproduction ability and increase the frequency of disaster. (3) Moreover, fishermen have to search for a new job following the lay off after working aboard during the period defined by contract. The possible implement of Seamen's Act are : (1) The wage system must be unified by regular wages. If it is hard to perish the lay system its relative importance should be diminished whereas the fixed minimum wages and the allowance depending on the position and working days should be paid. (2) This discrimination of the fishing vessels from merchant should be eliminated by removing the item on the Act which excludes the fishermen on the working hours. If it is hard to do so practically the lower regulations defining the maximum periods of duty and minimum periods of rest for fishermen must enact separately as in Japan and England. (3) The difference in the provisions of paid leave between the merchant seamen and fishermen must be abolished (4) It is the most desirable to improve the fishermen's labor conditions through the completion of the Act. However, before doing this, the employers and employees must try to solve the problems through the collective agreement by them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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