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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R를 적용한 시뮬레이션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명확성, 의사소통자신감, 임상의사결정능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Simulation Training applying SBAR for Nursing Students on Communication Clarity, Self-Confidence in Communication, and Clinical Decision-Making Ability)

  • 조헌하;남금희;박정숙;정효은;정유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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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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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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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이 의료인들과 인수인계 시 명확한 정보전달에 어려움이 있는 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SBAR 적용 시뮬레이션 교육을 시행하여 그들의 의사소통명확성, 의사소통자신감, 임상의사결정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단일군전후설계실험연구이다. 산모와 신생아의 응급상황을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 실습과 SBAR교육을 접목하여 의료진에게 응급상황에 대해 명료하고 간략하게 핵심을 전달하고, 의사소통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대상자는 B광역시 소재 1개 대학의 4학년 간호대학생 91명이며, 자료수집기간은 2019년 2월 18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 program을 이용하여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시뮬레이션 실습 후에 측정한 의사소통 명확성(t=-3.99, p<.001), 의사소통 자신감(t=-8.60, p<.001), 임상의사결정능력이(t=-4.66, p<.001)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예비의료인으로써 간호대학생의 임상현장에서의 의사소통능력과 임상의사결정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SBAR를 적용한 시뮬레이션실습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간호대학생들의 전문성을 고취시키고, 임상현장에서의 적응력을 높이고자 한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가 크다. 또한 간호교육현장에서 의료인들 간의 의사소통을 체계화하기 위해서는 시뮬레이션 실습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임상실습에서도 SBAR보고방법이 숙련될 수 있도록 전략을 수립하여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향상에 기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문제해결능력 및 취업스트레스가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Problem Solving Ability and Job-seeking Stress on Nursing Students' Career Maturity)

  • 안성미;김경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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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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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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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S시에 소재하는 2개 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30명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로 2017년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자료 수집을 하였다.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one way ANOVA, Pearson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진로성숙도의 차이는 성별(t=2.117, p=.035), 연령(t=-2.572, p=.011), 학년별(F=4.716, p=.010), 대학 입학 당시 학력(t=-2.695, p=.008), 성적(F=11.127, p<.001)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진로성숙도는 진로결정자기효능감(r=.585, p<.001), 문제해결능력(r=.407,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에 있었으며, 취업스트레스(r=-.424, p<.001)와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에 있었다. 다중회귀분석으로 간호대학생의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문제해결능력, 취업스트레스임을 확인하였고, 이들 변수의 진로성숙도에 대한 설명력은 42.8%이었다.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간호대학생의 진로성숙도 증진을 위해 간호학 고유의 전문직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전공에 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직업적 발달 과업에 대한 준비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검증이 필요하다.

간호교육에서 PBL(Problem-Based Learning) 수업의 적용 효과 (The Effects of Application of PBL(Problem-Based Learning) Class on Nursing Education)

  • 강지순;이현주;김주옥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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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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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0-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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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문제중심학습(PBL) 수업을 2018년 2학기 '간호과정과 비판적사고' 교과목에 적용한 후, 비판적 사고성향, 문제해결능력과 전문직 자아개념에 대한 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단일군 전·후 설계를 활용한 원시실험 연구이다. G도에 소재한 간호대학생 59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식 설문을 실시하였다. 문제중심학습(PBL) 수업은 전통식 강의 8주, 문제중심학습(PBL) 수업 4주로 진행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두군 간에 차이는 평균, 표준편차, Paired t-test를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은 문제중심학습(PBL) 수업 전(3.41±.40)보다 수업 후(3.71±.36)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t=4.39, p<.001). 문제해결능력은 문제중심학습(PBL) 수업 전(3.36±.38)보다 수업 후(3.70±.59)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t=3.97, p<.001). 전문직 자아개념은 문제중심학습(PBL) 수업 전(2.92±.28)보다 수업 후(3.22±.50)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t=4.84, p<.001). 따라서 문제중심학습(PBL)을 간호교육에 더욱 확대하여 적용한다면 간호대학생이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을 높이는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사료된다.

신증후군 환아 어머니의 삶의 질에 관한 예측모형 (A Prediction Model for the Quality of Life in Mothers of Children with Nephrotic Syndrom)

  • 백승남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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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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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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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develop and test the model for the quality of life in mothers of children with nephrotic syndrome. A hypothetical model was constructed on the basis of previous studies and a review of literature. The conceptual framework was built around ten constructs. Exogenous variables included in this model were mother's health, father's health, marital intimacy, mother's attitude on children, economic state, side effect of steroid, severity of illness and social support. Endogenous variables were mother's burden and quality of life. Empirical data for testing the hypothetical model were collected by using a self-report questionnaire from 152 mothers of children with nephrotic syndrom at the outpatient clinics and in the hospital. The data was collected from May, 1999 to August, 1999.Reliability of the seven instruments was tested with Cronbach's alpha which ranged from 0.71 - 0.92.For the data analysis, SPSS 8.0 WIN program and LISREL 8.20 WIN program were used for descriptive statistics and covariance structural analysis. The results of covariance structural analysis were as follow :1. The hypothetical model showed a good fit with the empirical data. [x2 = .56, df = 3, p = .90(p>.05 ), GFI = .99, AGFI = .99, RMSR = .005.] 2. For the parsimony of model, a modified model was constructed by deleting 1 variable and excluding 2 paths according to the criteria of statistical significance and meaning.3. The modified model also showed a good fit with the data[x2 = 2.83, df = 7, p = .90( p>.05 ), GFI = 1.00, AGFI = .97, RMSR = .011].The result of the testing of the hypothesis were as follows : 1. Mother's health(γ21 = .26, t = 4.16), father's health(γ22 = .19, t = 2.92), marital intimacy(γ23 = .26, t = 4.13) and social support(γ28 = .12, t = 2.03) had a significant direct effect on the quality of life.2. Mother's burden(β21 = -.20, t = -3.10) had a significant negative direct effect on the quality of life.3. Mother's attitude on children(γ14 = -.34, t = .-4.57), mother's health(γ11 = -.22, t = -2.96) and side effect of steroid (γ16 = -.23, t = .-2.69) had a significant direct negative effect on the burden.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ed that mother's health, marital intimacy, mother's burden, father's health, and social support had a significant direct effect on the quality of life. Mother's attitude on children, mother's health, and side effect of steroid had a significant direct effect on mother's burden. These six variables, mother's health, marital intimacy, father's health, social support, mother's attitude on children and side effect of steroid were identified as relatively important variable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it needed to determine the nursing intervention will alleviate mother's burden and promote a greater quality of life in mothers of children with nephrotic synd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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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유머감각, 자아탄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ors of emtional intelligence, humor sense, and ego resilience on adjustment to the college life of nursing students)

  • 박성희;변은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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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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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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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대학생활적응 향상을 위한 중재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B시의 간호대학생으로 자료수집은 2017년 5월 8일부터 5월 12일까지였고, 최종 408부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일원분산분석,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은 $3.24{\pm}.49$점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적응의 차이는 학년(t=2.687, p<.001), 연령(F=3.187, p=.042), 성적(F=18.551, p<.001), 전공만족(F=61.347, p<.001), 교우관계(F=28.273,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연구대상자의 감성지능, 유머감각, 자아탄력성, 대학생활적응과의 상관관계에서 대학생활적응은 감성지능(r=.421, p<.001), 유머감각(r=.360, p<.001), 자아탄력성(r=.418, p<.001)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연구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년(t=-5.241, p<.001), 성적(t=3.833), p<.001), 전공만족(t=6.768, p<.001), 교우관계(t=2.923, p=.014), 감성지능(t=2.674, p=.008), 자아탄력성(t=4.345, p<.001)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41.7%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의 확인하고, 대학생활 적응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가 필요하다.

융복합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의사소통 능력 및 대인관계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the Convergence Communication Training Program for Communication self efficacy, Communicative competence, and Interpersonal relations of Nursing students)

  • 정추영;서영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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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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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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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융복합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을 적용한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교과목을 운영하여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의사소통 능력 및 대인관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방법은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의 유사실험 연구이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6년 9월 5일에서 12월 13일까지이다. 연구대상자는 D시 소재의 1개 대학교 1학년 중 실험군 41명, 대조군 42명으로 총 83명이다. 자료분석 방법은 SPSS/WIN 21.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chi}^2$ test 및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융복합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을 적용한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교과목 운영 실시 전후 두 집단 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의사소통 자기효능감(t=15.23, p<.001), 의사소통 능력(t=11.42, p<.001) 및 대인관계(t=19.24, p<.001)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교과목 운영에 융복합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의사소통 능력 및 대인관계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동기강화면담이 공복혈당장애 환자의 건강증진생활양식, 행동변화단계, 당화혈색소값에 미치는 효과 (Effect on Motivational Interviewing for Patients with Impaired Fasting Glucose)

  • 김미옥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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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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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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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동기강화면담이 공복혈당장애 환자의 건강증진생활양식, 행동변화단계, 당화혈색소값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위해 시도되었다. 2011년 12월부터 2012년 3월까지 U시 동구보건소에 내소하는 공복혈당장애를 가진 대상자로 실험군 27명 과 대조군 33명으로 무작위 배정하여 실험군에게 연구자가 개발한 동기강화면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면담프로그램은 1대1 면담 1회와 전화상담 1회로 이루어졌으며 MET I, II 프로그램을 응용하여 연구자가 개발한 후 전문가 내용타당도를 검증받았다..프로그램 적용후 효과검정을 위해 실험전후 대상자의 건강증진생활양식, 변화단계는 설문지 조사하였고 채혈을 통해 당화혈색소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0.0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x^2$ test,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변화단계점수는 두 집단 간 유의한차이가 있어(t=-20.224, p=.000) 동기강화면담의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하였고, 건강증진생활양식(t=-1.297, p=.200)과 당화혈색소값(t=.794, p=.431)에 대해서는 두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동기강화면담프로그램은 공복혈당장애 환자의 행위변화단계를 인식전단계에서 인식단계로 변화되는데 효과가 있었으므로 간호현장에서 건강관리 중재프로그램을 시행하기위한 준비단계에 효과적으로 적용되기를 기대한다.

미숙아의 수유 프로토콜 개발 및 적용 (Development and Effect of the Feeding Protocol for Preterm Infants)

  • 이재영;손현미;박경희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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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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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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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는 미숙아를 위한 수유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방법 미숙아 수유 프로토콜의 개발을 위해 전문가 집단을 구성하고, 문헌고찰과 협의를 통해 작성된 프로토콜에 대해 내용타당도 검증과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확정하였다. 개발된 프로토콜은 비동등성대조군 전후시차설계로 B시의 P대학교병원에서 태어난 37주 미만의 미숙아 85명에게 적용되었다. 대조군(n=38)에게 2013년 1월부터 4월까지 일반적인 미숙아 수유관리가 시행되었고, 실험군(n=35)에게는 2013년 6월부터 9월까지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미숙아 수유 프로토콜이 적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WIN program을 통하여 t-test와 ${\chi}^2$-test로 분석하였다. 결과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첫 수유시간(t=2.22, p =.029)과 완전장관영양에 이르는 기간(t=2.28, p =.026)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실험군과 대조군의 생후 7일째 체중 감소율(t=-1.23, p =.222)과 합병증 발생률(p >.05)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미숙아 수유 프로토콜 적용을 통하여 미숙아들의 첫 수유시간과 완전장관영양에 이르는 기간이 단축되었다.

관상동맥우회술 대상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 김지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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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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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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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관상동맥우회술 대상자의 사회적지지, 우울, 건강관련 삶의 질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서울시 S 상급종합병원에서 관상동맥우회술을 받고 외래에 내원한 환자 134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 수집하였고, SPSS WIN 21을 이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신체적 건강관련 삶의 질은 연령(F=4.616, p=.004), 성별(t=3.657, p<.001), 교육정도(F=7.688, p=.001), 직업(t=-4.363, p<.001), 배우자(t=-3.065, p=.003), 기저질환(F=3.078, p=.030)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정신적 건강관련 삶의 질은 성별(t=2.243, p=.027), 월수입(F=2.821, p=.04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회적지지는 우울(r=-.415,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정신적 건강관련 삶의 질(r=.261, p=.002)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은 신체적 건강관련 삶의 질(r=-.459, p<.001), 정신적 건강관련 삶의 질(r=-.554, p<.001)과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관상동맥질환자의 신체적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은 우울, 기저질환이었고, 설명력은 36.7%이었으며, 정신적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은 우울이었고, 설명력은 34.1%이었다. 관상동맥우회술 후 최적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위해 우울을 주요 요인으로 하는 표준화된 간호 중재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플립러닝 교수-학습법이 간호대학생의 학습동기,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비판적 사고성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the Flipped Learning on Learning motivation, Academic self-efficacy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of Nursing Students)

  • 이외선;노윤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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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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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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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플립러닝 교수-학습법이 간호대학생의 학습동기,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비판적 사고성향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단일군 사전 사후 설계로 88명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성인간호학 이론 수업에 총 4회기(8시간)를 적용하였다. 자료수집은 2018년 3월 5일부터 6월 8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3.0을 이용하여 빈도와 pari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플립러닝 교수-학습법 적용 후 학습동기 (t=12.7, p<.001)는 적용 전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학업적 자기효능감(t=-3.01, p<.001)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비판적 사고성향 (t=-.51, p=.606)은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플립러닝 교수-학습법이 간호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비판적 사고성향을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임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학습동기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추후 학습동기를 향상 시킬 수 있는 플립러닝 교수-학습법 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