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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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와 실크 펩타이드 및 캡슐 소재 함유 조성물이 여대생들의 복용 기간별 체지방 및 혈청 지질 성상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reen Tea, Cocoon Hydrolysates and Capsulated Components Mixture on Body Fat and Serum Lipid Composition in College Women in Terms of Supplemented Periods)

  • 이성희;조병남;홍이진;이민숙;주상섭;김동명;진동규;노숙령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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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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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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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산화, 변성되기 쉬운 비타민 C와 유산균을 캡슐화하여 비타민 C의 활성을 유지시킴은 물론 유산균에 보호막을 씌움으로써 불활성화를 방지하고자 하였다. 녹차잎과 캡슐화한 비타민 C, 유산균 및 실크 펩타이드, 다시마, 차전자피, 알로에 등의 섭취가 체지방 감소 및 체중 감량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여대생 34명을 대상으로 2002년 8월부터 2002년 11월까지 3개월 동안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실험군의 평균 연령은 20.3세, 평균신장은 162.5 cm, 평균 체중은 57.9 kg, BMI 평균은 21.9 였다. 총열량 섭취량은 보충 전.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당질 섭취량은 보충 전보다 보충 후에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으로 나타났으며 (p<0.05), 단백질과 지방의 섭취는 보충 전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식이 섬유소 섭취의 경우 보충 전에 비해 보충 후에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0.001). 각 주별 체중 및 BMI의 변화는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보충 전에 비하여 보충 후에 2.5 kg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지방량 변화는 보충 전에 비해 보충 4주군에서 유의적인 감소가 나타나(p<0.05) 보충 전에 비해 보충 4주 후 2.0 kg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지방율 변화 역시 보충 전보다 보충 4주 후에 유의적인 감소 경향이 나타나(P<0.05) 보충 전에 비해 보충 후 1.9%의 체지방율 감소가 나타났다. 허리-엉덩이 둘레 비율(WHR)의 변화는 보충 전에 비해 보충 4주군에서 유의한 감소 경향이 나타났다(p<0.05). 보충 전.후의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변화는 보충 후에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p<0.001), LDL-cholesterol, HDL,-cholesterol 및 LDL/HDL ratio는 보충 전.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보면 본 연구에서 한달 동안 일상식이를 섭취하면서 녹차와 실크 펩타이드와 식이 섬유소의 보충은 체지방을 낮추는 역할을 하였으며,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 수준의 감소 효과를 알 수 있었다. 또한 산화, 변성되기 쉬운 비타민 C와 유산균을 캡슐화하여 비타민 C의 항산화 기능으로 혈청 지질 개선에 유의적이었으며, 정장 작용을 도움으로써 체중 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신체의 부위 중 복부의 지방을 감소시켜 복부 비만의 관리 및 체지방 관련 위험율을 감소시키는 결과가 나타났다.

서울지역 저소득층 여성의 비만 및 영양소 섭취 부족과 관련된 사회경제적 요인 (Socioeconomic Factors Relating to Obesity and Inadequate Nutrient Intake in Women in Low Income Families Residing in Seoul)

  • 황지윤;류성엽;유한경;박희정;김화영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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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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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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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도시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비만 및 영양소 섭취 부족과 관련된 사회경제적 요인을 분석하고자 했다. 대상자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한 무료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여성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41{\sim}87$세 125명의 여성이었다. 대상자들의 72%가 초등학교 이하의 교육, 70%가 50만원 미만의 수입, 68%가 집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들을 65세 미만, 이상으로 나누어 봤을 때 65세 미만군의 비만유병율은 BMI (${\geq}\;25kg/m^2$) 기준으로 44%, WHR (${\geq}$ 0.85) 기준으로 48%, 허리둘레 (${\geq}$ 80 cm) 기준으로 50%이었다. 65세 이상군에서 는 이보다 높아 BMI (${\geq}\;25\;kg/m^2$) 기준 57%, WHR (${\geq}$ 0.85) 기준 81%, 허리둘레 (${\geq}$ 80 cm) 기준으로 79%였다. 대상자는 주로 채소류, 곡류, 과일류를 많이 섭취했다. 모든 대상자에서 열량 및 영양소 섭취 상태는 대체적으로 불량했고 특히 65세 이상 노인에서 더욱 불량한 것으로 나타나 여자노인에서 EAR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비율은 철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에서 50% 이상이었다. 대부분의 대상자들의 영양소 섭취량은 RI 수준에 미치지 못했고 그러한 사람의 비율은 65세 미만의 경우 단백질과 Vitamin $B_6$ 제외한 65세 이상에서는 모든 영양소에서 50% 이상이었다. 65세 미만에서는 비만 및 영양불량과 사회경제적 지표와의 관련성이 없었다. 그러나 65세 이상에서 비만의 경우 수입과 영양불량의 경우 학력과 집소유 여부와 관련이 있었다. 따라서, 65세 이상에서 연령을 보정한 후에, 사회경제적 수준에 따른 비만 및 영양부족의 위험도를 살펴본 결과, BMI 기준 비만의 위험도 (OR = 12.601; 95% CI = 2.338-67.911)와 WC 기준 복부 비만의 위험도(OR = 4.778; 95% CI = 1.103-20.696)는 월평균 가구 수입 50만원 미만인 군에서 그 이상인 군보다 높았다. 영양섭취불량의 경우, 교육 수준이 낮은 사람들 (무학)에게서 Vitamin A (OR = 4.555; 95% CI = 1.491-13.914)를 EAR보다 적게 섭취할 위험이 높았고 자기 집을 소유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 단백질 (OR = 3.660; 95% CI = 1.118-11.981), 인 (OR = 3.428; 95% CI = 1.157-10.158), 철분 (OR = 3.765; 95% CI = 1.205-11.766)섭취가 EAR보다 부족할 위험이 집을 소유한 사람들보다 높았다. 저소득층 노인여성에서 사회경제적 수준은 비만 (소득수준) 및 영양불량 [교육수준 (Vitamin A), 자가집 소유 여부(단백질, 인, 철)] 위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이러한 여성들의 비만 및 영양불량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비만과 스트레스가 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besity and Psychological Stress on Oral Health)

  • 김수화;이선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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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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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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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제5기 3차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2012) 자료를 이용하여 한국 성인의 비만과 스트레스가 구강관련 질환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19세 이상 64세 이하 성인 4,627명을 대상으로 SPSS Windows ver. 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비만도는 남자인 경우, 40~64세의 연령집단이, 교육수준과 소득수준은 낮을수록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p<0.05), 스트레스는 여자인 경우, 19~39세의 연령집단이, 교육수준은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있는 비율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비만도에 따른 구강관련 질환 관련성은 BMI 분류에 있어 비만인 경우 치주질환과 악관절 증상이 정상보다 약간은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차이는 보이지 않았고(p>0.05), WHR 분류에서는 복부비만인 경우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가 약간은 높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05). 스트레스에 따른 구강관련 질환 관련성에서 악관절 증상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p<0.05), 치주질환, 저작문제와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스트레스가 있는 대상자들이 비만이거나 복부비만인 경우에는 치주질환이 정상보다 약간 높았으나 유의하지 않았고 다른 구강질환과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각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비만일수록 복부비만일 가능성이 높고,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악관절 증상이 나타나며, 저작문제가 있는 경우 치주질환과 악관절 증상이 나타났다(p<0.05). 일반적 특성, 비만도, 스트레스가 구강관련 질환에 미치는 영향은 악관절 증상은 연령이, 저작 문제는 연령과 복부비만이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p<0.05). 현대사회에서는 개인과 개인을 둘러싼 환경이 복잡하고, 삶의 질까지 포함하는 건강의 개념은 과거보다 더 복합적인 의미를 가진다. 다양한 요인들이 비만과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이들이 구강건강과 행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비만과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려는 노력뿐만 아니라 구강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다른 관점으로의 접근도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남녀 대학생의 영양소 섭취 상태와 체성분 조성의 상관관계 (A Study on Correlations between Dietary Nutrients and Body Composition of College Students)

  • 정희정;장경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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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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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8-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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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영양소 섭취와 체성분 조성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식이섭취 설문조사와 신체계측 및 체성분 조성을 측정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 중 남대생의 73.3%는 $23\sim26$세이었고, 여대생의 82.7%는 22세 이하를 나타내었다. 거주의 형태는 전체 학생들 중에서 혼자 사는 비율이 26.5%에 비해 73.5%의 학생들은 가족이나 친척 또는 기숙이나 하숙의 형태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스로 판단하는 건강상태에서 전 대상자 중 91.8%가 건강정도를 보통이상으로 생각하였고, 76.7%의 학생들이 건강 보조제에 의존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의 73.3%가 시간제 일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평균 에너지는 남대생이 2,516 kcal(97%), 여대생이 1,878 kcal(89%)이었고, 탄수화물의 섭취량은 남녀 각각 104 g(18%)과 75g(16%)이었고, 지방의 섭취량은 남학생이 90.8 g(34%), 여학생이 62.2 g(30%)이었으며, 단백질섭취량은 남대생이 287.7 g(48%), 여대생이 251.8 g(54%)이었다 섬유소섭취량은 남대생이 6.44g(21%), 여대생이 5.65 g(24%)을 섭취하였고, 칼슘섭취량은 남대생이 583.9 mg(83%), 여대생이 541.7 mg(77%)이었으며, 나트륨은 남대생이 4.73 g(315%), 여대생이 4.02 g(268%)을 섭취하였다. 체성분 조성에 대한 결과는 신장에서 남대생은 67.1%가 $168\sim178cm$, 여대생은 55%가 $155\sim165$의 표준범위에 있었고, 체중에서 남대생의 35.7%가 $65.8\sim75.8kg$, 38.5%가 75.9 kg 이상에 분포하였고, 여대생은 72.8%가 $51.3\sim61.3kg$에, 23%가 61.4 kg 이상에 속하였다. 체단백질량은 남대생 94.6%가 12.5 kg 이상이었는데, 여대생은 61.6%가 표준범위 $9.0\sim10.4kg$이었고, 10.5 kg 이상이 24.7%이었으며, 체무기질량은 남대생이 3.49 kg 이하가 86.4%를 나타내었고, 여대생은 74.2%가 $2.15\sim2.4kg$이었다. 허리와 엉덩이 둘레의 비에 대하여 남대생의 66.5%가 $0.75\sim0.85$이었고, 0.86 이상이 32.1%이었으며, 여대생의 56.5%가 $0.7\sim0.8$이었고, 0.81 이상이 43.5%에 분포되었다. BMI에서 남대생은 63.3%가 $18.5\sim25$이었고, 25.1 이상도 34.8%를 나타내었으며, 여대생은 81.7%가 $18.5\sim25$에 9.4%를 나타내었다. 신체발달점수에서 남대생은 68.3%가 $75\sim85$이었고, 86 이상이 25.3%로 나타난 반면, 여대생은 표준범위가 63.6%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여대생의 나트륨 섭취는 연령과 0.082의 유의성을 나타내었고, 남대생의 복부 지방률은 연령과 0.011의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여대생의 체단백질랑은 나트륨섭취와 -0.276의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조사에 의하면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비율이 $46\sim54:16\sim17:30$ 이상의 수준이었고, 섬유소는 권장량의 20%, 칼슘은 권장량의 $77\sim83%$, 나트륨은 권장량의 $2\sim3$배를 섭취하였는데, 이러한 섭취경향은 체성분에서 특히 남대생 94%가 체단백질량이 표준이상인 반면 남대생 86.4%가 체무기질량이 표준이하를 나타내었으며, 복부지방에서 남녀 30% 이상이 표준이상을 나타내었다.

A Study of the Anthropometric Indices and Eating Habits of Female College Students

  • Chung, Hae-Young;Song, Mi-Kyune;Park, Mi-Hyun
    • Journal of Community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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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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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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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A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nthropometric indices, fat distribution, eating habits and levels of daily physical activity based on the body mass index (BMI ; kg/㎡) of 180 female college students. This stady was based on survey 2001 using a questionnaire. The results are as follow ; The mean age, height, weight and BMI were 20.41 ${\pm}$ 1.82 years, 161.86 ${\pm}$ 4.51cm, 53.49 ${\pm}$ 7.02kg, and 20.43 ${\pm}$ 2.65kg/㎡, respectively. The group with BMI of under 20 (the lean group) comprised 48.9% : the group with BMI of 20 to 25 (the normal group) comprised 44.4% and the group with BMI of over 25 (the obese group) comprised 6.7% of the subjects. Even though the lean and the normal groups were determined according to BMI. 12.5% of the lean group and 31.3% of the normal group had more than 25% body fat. Of the students, 11.5% of the lean group, 25.0% of the normal group and 58.3% of the obese group had of more than 0.8 waist/Hip Ratio (WHR). The medical problems suffered by the subjects were constipation (24.4%), gastroenteritis (20.6%), anemia(15.0%) and edema(13.3%), which was a result of their eating habits. Out of all the subjects, 27.2% ingested their meals irregularly, 74.4% skipped breakfast, and 92.4% of the lean group, 89.2% of the normal group and 81.8% of the obese group ingested snacks on a daily basis. Their favorite types of snacks were cookies breads and cakes (33.7%), spicy sliced rice cakes pork sausage and boiled fish cakes (18.5%), fruits (15.2%), juices and sodas (13.5%) and hamburgers and pizzas (3.9%). Their consumption of high calorie and processed foods was high, Of the subjects, 38.9% ate out daily. 45.1% had tried weight loss. Those with large upper bodies comprised 11.5%, large intermediate bodies 18.5% and large lower bodies 69.0%. Most of the students were dissatisfied with their body snaps. Of the subjects, 95.1% exercised irregularly. Daily physical activity tended to increase significantly with an increase in BMI : the lean group's average energy consumption was 1509.40㎉ the normal group's was 1792.21㎉ and the obese group's was 2334.63㎉, which were below the recommended value.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maintenance of an ideal weight, the improvement of eating habits and adequate exercise are needed for female college students to improve their health and nutritional status. (J Community Nutrition 5(1) 21∼28, 2003)

대구지역 여대생의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인자와 영양소 섭취와의 상관성 분석 (An Analysis of Related Factors and Nutrients Intake Affecting Bone Mineral Density of College Women in Daegu Area)

  • 김정미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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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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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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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bone mineral density and factors which effect on bone mineral density such as daily nutrients intake, age, menarch age and physical condition among healthy female college students in Daegu area from April 20, to May 20, 2004. 1. Average age was 20.5$\pm$0.96 years old, average height was 160.9$\pm$4.30㎝, and average weight was 55.9$\pm$7.67㎏. Body mass index was 21.6$\pm$2.91㎏/㎡, body fat was 25.6$\pm$5.79%, menarche age was average 12.5$\pm$1.1 years old and WHR(waist/hip circumference ratio) was 0.8$\pm$0.01㎝/㎝. 2. Average level of bone mineral density(T-score -0.56$\pm$0.91) was in normal range. But, 11 persons(24.4%) are over T-score -1.0, 33 persons(73.4%) were within -1.0 - -2.5 and one person(2.2%) was under -2.5. It is very anxious level for Osteopenia-low bone mass, as research result shows 73.4% of the subject of examine on the level of Osteopenia. 3. Daily calorie intake was 2,550㎉ and each nutrient intake, compared to the seventh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s for korean, was as follows ; Calorie 112%, protein 123%, calcium 78%, phosphorus 137%, iron 68%, vitamin A 101%, vitamin $B_1$ 141%, vitamin $B_2$ 95%, niacin 107%, vitamin C 128% and zinc 120%. The ratio of calcium to phosphorus(Ca/P) is 0.66, low compared to RDA, but phosphorus intake is so high compared to RDA that precautions should be taken. The ratio of calcium to protein(Ca/Protein) is 8.55. 4. Menarche age and bone mineral density of calcaneus showed positive correlation and body mass index(BMI) indicated positive correlation. Age, height, weight. WHR and physical activity coefficient all do not indicate any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bone mineral density. 5. Intake of Calorie, Ca, Ca/p ratio, carbohydrate and fat intake were positively correlated and, protein was negatively correlated, and Fe, Na, P and cholesterol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BMD. These results indicate that average bone mineral density of subjects was in normal range, but subjects in the stage of osteopenia-low bone mass are many and bad effects are expected to have on their bone mineral density after menopause. Therefore, in order reach maximal bone mineral density, they should improve the balance between calcium and phosphorus and reduce salt intake. And it is thought that education and profound studies on relevant factors affecting the genesis of bone mineral density should be 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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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내 자녀 구성에 따른 가정주부들의 가족에 대한 비만 관련 변인 인지 (Housewives' Perception on Obesity Related Variables of Family According to Child Composition of Household)

  • Seo, Yong-Seok;Lee, Dae-Taek;Cha, Kwang-Suk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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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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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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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가족 내 아동 구성에 따라 가정주부들이 가족들의 비만 관련 변인을 어떻게 인지하는지 조사되었다. 90명의 가정주부가 자신과 가족들에 대한 사회인구 정보, 체중인지, 식습관행동인지, 신체활동인지를 묻는 설문지에 응답하였다. 이들은 가족의 아동 구성에 근거하여 세 그룹; 아들만 있는 가정(BO), 딸만 있는 가정(GO), 아들 딸 모두 있는 가정(BG), 으로 편성되었다. BO의 아들들은 GO의 딸들에 비해 높은 수치의 신장, 체중, WHR을 보였으나(p <.05), 이 두 그룹 간에 BMI와 허리둘레는 차이가 없었다. BO의 엄마들은 아들들이 활동적이라고 인지한 반면 GO의 엄마들은 딸들이 비활동적이라고 인지하였다(p <.05). GO의 딸들은 BO의 아들들이나 BG의 딸들에 비해 덜 규칙적인 식사를 하였다. 일반적으로 가정주부들은 가족구성원의 체중을 BMI 및 허리둘레와 연관되어 인지하였다. 엄마의 BMI 가 증가할수록 BO의 아들의 BMI는 동반 상승하였으나(p <.05), 다른 그룹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칼로리 섭취와 신체활동 권장에 대한 엄마의 인지는 신체형태에 근거하지 않았다. 이 결과들은 가정주부들이 가족 내 아동 구성에 따라 비만 관련 변인을 다르게 인지함을 제시하고 있다.

여자노인에서 항산화 비타민 보충이 혈장 지질 개선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ntioxidant Supplementation on Lipid Profiles in Elderly Women)

  • 임재연;김옥현;김정희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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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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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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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Antioxidant vitamin supplementation focuses one's attention on the prevention of age-related diseas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ntioxidant status and lipid profiles and to look into the antioxidant vitamin supplementation that affects lipid metabolism in 20 elderly non-smoking Korean women (placebo group: n = 6, vitC suppl: n = 7, vitE suppl: n = 7). Age, height, weight, muscle, percent of fat and WHR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groups, however $\%$ of fat was above $33\%$ and WHR was above 0.9. And blood pressure of the placebo group was 131.7/81.7 (border line hypertension), that of vitamin C supplement was 141.4/87.1 (hypertension) and that of vitamin E supplement was 151.4/92.9 (hypertension). Although nutrient intakes of all groups were poor, antioxidant status (blood vitamins C, E, A, and beta-carotene) and lipid profile (TG, total-cholesterol, VLDL-cholesterol, LDL-cholesterol, HDL-cholesterol) were normal. For nutritional intervention, the vitamin C supplement group received L-ascorbic acid 1,000 mg, and vitamin E supplement group received d-alpha-tocopherol 400IU for 4 weeks, showing the effects of vitamin E supplementation. Response total cholesterol of HDL-cholesterol (T-Chol/HDL) in vitamin E supplement group was significantly decreased from 4.3 to 3.2. And response LDL-cholesterol of HDL-cholesterol (LDL/HDL) in the vitamin E supplement group was also significantly decreased from 2.6 to 1.7. In addition, after the adjustment for plasma lipids (TG, total cholesterol), plasma vitamin A levels in vitamin E supplement group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from 7.89 mg/g to 14.91 mg/g. And systolic blood pressure in vitamin E supplement group was significantly reduced.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vitamin E supplementation affects the lipid profiles and blood pressure in elderly non-smoking women. So various nutrition programs must be implemented against age-related diseases and further studies are needed regarding sorts and amounts of antioxidant nutrients and supplementation periods.

한국인 비만 여성의 GNB3, ACE, ADRB3, ADRB2 유전자 다형성간의 상호관계에 관한 연구 (Study of Gene-gene Interaction within GNB3, ACE, ADRB3, ADRB2 among Korean Female Subject)

  • 최현;배현수;홍무창;신현대;신민규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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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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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6-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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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re have been several repor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G protein β3 subunit gene (GNB3),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gene (ACE), β3-adrenergic receptor gene (ADRB3), and β2-adrenergic receptor gene (ADRB2) genotype and obesity or obesity related diseas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mbinations of these four genes' polymorphism and probability of obesity related disease in Korean female subjects. The experimental group was consisted of 85 obese Korean female subjects (body mass index, BMI≥27㎏/㎡). To determine the polymorphism, genomic DNA was isolated, and PCR was performed. Serological examinations (fasting plasma glucose, FPG; aspartate aminotranferase, AST; alanine aminotransferase, ALT; total cholesterol, TC; triglyceride, TG; high density lipoprotein-cholesterol, HDL; low density lipoprotein-choles terol, LDL) were carried by an autoanalyzer and serological methods. BMI, waist circumference (WC), hip circumference and waist hip ratio (WHR) were measured. Consequencely in the analysis with grouping of general genotyping and variant allele carrier/non-carrier, the result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within all gene combinations and polymorphic pairings except higher waist circumference in Arg16Arg group of ADRB2 codon16 (P=0.024). And there was no significantly contrast result about age, height, weight, AST and ALT that are index feature of liver and gall bladder disease in polymorphic pairings of gene combinations. However, the statistical analysis of waist-hip ratio and waist circumference that could be recognized as the physical type of obesity showed T-Arg16 pairing carrier in GNB3-ADRB2 codon16 combination had increased WHR and WC significantly (P=0.046 and P=0.015 respectively). Futhermore, the levels of total cholesterol (TC) and low density lipoprotein choresteral (LDL) were significantly lower in C-I pairing of GNB3-ACE combination (P=0.032 and P=0.005).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T-Arg16 pairing carrier in GNB3-ADRB2 codon16 gene might have increased waist circumference and C-I pairing carrier in GNB3-ACE combination have lower possibility of contraction of cardiovascular disease related cholesterol and LDL despite of obese state.

근로자(勤勞者)의 양생수준(養生水準)과 비만(肥滿)과의 관계(關係) (A Study on the Relations between Yangseng Level and Obesity in Industrial Workers)

  • 박정은;유성기;이형범;정명수;이기남
    • 대한예방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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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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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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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In this study, the researcher tried to present the groundwork to prepare the oriental medical yangseng plan for the future obesity with the comparison between yangseng level and the obesity of workers. The researcher made up the questionnaire which asks the general character, health-related character and yangseng level, projected among 560 people. All collected material was analyzed by SPSS and tested by T-test and ANOVA. 1. The general yangseng level average is 3.27, morality yangseng 3.90, sleep yangseng 3.39, mind yangseng 3.31, sex life yangseng 3.30, exercise yangseng 3.15, activities and rest yangseng 3.08, diet yangseng 2.94, seasonal yangseng 2.84. The highest is morality yangseng and seasonal yangseng is the lowest. 2. In the aspect of yangseng level: Having a spouse, Non-smoking, Regular exercising, Sufficient sleeping have higher yangseng levels. 3. Obesity related index is changing into the higher level when he/she is older, more paid, more job experience, more education background but less metabolic calory. And drinking and regular exercising have relativity with body composition analysis. 4. After comparing yangseng level with body composition analysis, we can easily find that the more visceral fat, the higher WHR has a high yangseng level. The more mineral also has a high mind yangseng and a low diet yangseng. The visceral fat level has a high yangseng level when higher morality yangseng and mind yangseng are getting higher and higher. And sex life yangseng shows that the highest yangseng level is from 9-10 visceral fat and the lowest yangseng level is from below 4 visceral fat. The higher WHR, the higher morality, mind and sleep yangseng. The heavier, the lower diet yangseng. The mind yangseng was very high when body fat rate was higher. The more body fat, the higher morality yangseng. The higher yangseng, when we have more muscle. Yangseng level and obesity of laborer has a close relationship with individual character and daily habits. Also, relevance can be easily found between yangseng level and obesity. Now the researcher came into the conclusion that we need to control over laborers' health and prevention of their obe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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