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itamin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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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 첨가 동치미의 이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and Microbiological Properties of Dongchimi added with Citron (Citrus junos))

  • 장명숙;김나영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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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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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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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유자를 0, 1, 2, 4, 6%로 첨가하여 동치미를 담그고 1$0^{\circ}C$에서 저장하였을 때 동치미 발효숙성 중의 이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특성의 변화에 대하여 알아보고 유자가 동치미의 발효 숙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1. 발효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pH는 모든 처리구에서 점차로 낮아졌는데, 유자 첨가구의 pH가 유자를 첨가하지 않은 처리구보다 담근 직후에도 낮았으며, 전반적으로 낮았다. 2. 총산도와 탁도는 발효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였는데 유자 첨가량이 많을수록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나 다소 빨리 숙성이 일어남을 알 수 있었는데 발효숙성말기인 36일에는 0% 처리구의 수치가 급격히 높아져 0% 처리구와 비슷하였다. 3. 환원당은 발효숙성 15일과 23일째에 가장 많이 증가하였으며 그 후 크게 감소하였다. 4.총 비타민 C는 유자를 첨가한 처리구들이 첨가하지 않은 것 보다 발효숙성 초기에 4배 이상의 많은 함량을 보였으며 유자 첨가량이 많을수록 전반적으로 높은 값을 유지하였다. 5. 발효숙성이 시작되면서 총균수와 젖산균수는 서서히 증가하였다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는데 유자 첨가구의 젖산균수가 대체로 높게 나타났으며 2% 첨가구가 마지막까지 높은 젖산 균수를 유지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에서는 전반적으로 유자를 첨가한 동치미의 총 비타민 C함량이 유자를 첨가하지 않은 동치미보다 많았으며, 이화학적 특성에 있어서 발효숙성 초기에는 유자를 첨가한 처리구들의 발효숙성이 다소 빨리 진행되었으나, 발효숙성말기에는 오히려 1~4% 첨가한 동치미가 저장성이 더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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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tary Behaviors, Self Perception of Body Image, Hematological Index and Nutrient Intake of Female Athletes in Incheon

  • Cheong, Sun-Hee;Hyuni Sung;Kim, Soon-Ki;Cho, Mi-Hye;Chang, Kyung-Ja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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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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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8-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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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dietary behaviors, body image, hematological index and nutrient intake of female athletes in Incheon. The subjects were 112 female athletes (field and track: n=32, firing: n=27, fencing: n=29, swimming: n=14, badminton: n=10) from middle and high schools in Incheon. This cross-sectional study was conducted by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Fasting blood samples were obtained and analyzed for hemoglobin (Hb), hematocrit(Hct), ferritin, serum iron, mean corpuscular volume (MCV), mean corpuscular hemoglobin (MCH), mean corpuscular hemoglobin concentration (MCHC), unsaturated iron binding capacity (UBC), total iron binding capacity (TIBC) and transferrin saturation (TS). Nutrient intakes collected from 3 day-recalls were analyzed by the Computer Aided Nutritional Analysis Program. Statistical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SPSS 10.0 program.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Average age of field and track athletes, firing, fencer and swimmer was 14 years and that of badmintoner was 17 years. Most of female athletes had dietary problems such as unbalanced meals, skipping meals, and preference of processed foods. More than 60% of female athletes skipped breakfast. As for perception of body image, most of female athletes perceived themselves fatter compared to normal body image. Especially, field and track athletes were more significantly experienced weight control compared to the other athletes (p<0.05). As for physical burden during exercise, 56.3% of swimmer and 31.3% of field and track athletes answered “very hard”, which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p<0.001) More than 80% of female athletes had experienced a vertigo during exercise (p<0.01). Also, more than 50% of female athletes except badmintoner had experienced an irregular menstruation (p<0.05). Average serum iron level (p<0.05) and TS (p<0.05) of field and track athletes were significantly lower compared to the other athletes. Serum ferritin of badmintoner, field and track athletes and fencer was significantly lower compared to firing and swimmer (p<0.05). Nutrient intakes of female athletes except vitamin B6, niacin and phosphorus were lower than the Korean RDA. Especially, calcium and iron intakes of female athletes were under the 50% of the Korean RDA. Therefore, proper nutrition education and supplementation are required for female athletes to encourage desirable food habits as well as to improve their nutritional status and exercise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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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폐경후 여성의 골밀도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식이 요인 연구 (Dietary factors affecting bone mineral density in Korean rural postmenopausal women)

  • 최정숙;안은미;권성옥;박영희;이진영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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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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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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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골다공증의 취약집단인 농촌지역 폐경 후 여성의 골밀도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식이요인을 추적관찰 하였다. 연구시작년도에 골밀도를 측정하고 계절별 식이섭취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년 후에 골밀도를 다시 측정하였다. 1) 대상자를 골밀도 감소율에 따라 세 집단으로 분류하여 집단 간 영양소 섭취량 차이를 분석한 결과, 2년간 골밀도 변화율과 칼륨, 비타민C, 비타민A, 엽산 섭취량이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식품군은 채소류, 난류의 섭취와 유의적인 상관성이 있었다. 2) 상관분석을 통하여 얻어진 변수들과 골밀도의 관계를 고려해 각 부위의 골밀도 변화율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로 모델을 검증한 결과에서는, 2년간의 골밀도 변화율은 연구시작시 골밀도, 비타민A, 채소류, 난류섭취량이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종합하면, 2년간 추적조사결과 골밀도 감소율이 큰 집단에 비해 감소율이 작은 집단에서 칼륨 섭취량이 많았으며, 연구 시작 시 골밀도, 비타민A, 채소류, 난류 섭취량이 요골의 골밀도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50세 이상 연령층일지라도 체중 (제지방량)유지, 비타민C 및 비타민A, 무기질 (칼슘, 인, 칼륨)이 풍부한 식품 섭취 등 일상생활에서 조절 가능한 식이요인이 골 건강유지의 중요한 구성요소임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폐경이후 농촌여성 골밀도 유지를 위한 영양교육 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앞으로 폐경이후 농촌여성의 골밀도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식생활 요인에 대한 장기간에 걸친 추적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 여성의 피부 부위 및 연령에 따른 피부 측정 인자와 생물 인자 연구 (A Study of Skin Biophysical Parameters and Biomarkers related to the Anatomical Site and Age in Korean Women)

  • 조석철;남개원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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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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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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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피부는 신체에서 가장 크고 육중한 기관 중 하나로 인간의 생리 및 병리 과정에 참여한다. 피부는 자기 유지 및 치유, 기계적 및 화학적 손상 방어, 자외선 과 외부 병원성 미생물로부터의 방어, 비타민 D 합성 그리고 사회 심리적 기능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 여성의 부위와 연령에 따라 피부 생물학 인자와 연관된 생물리학 인자의 변화를 평가하는 데 있다. 20 ~ 49세의 약 70명의 건강한 성인 여성이 이 실험에 참여하였다. 측정부위는 하박 내측과 뺨으로 진행하였다. 인체 피부의 생물리학 인자를 측정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피부의 생물학 인자를 분석하기 위하여 코티졸, 파이브로넥틴, 케라틴-1, 10, 11, 인보루크린, 케라틴 6를 인체의 얼굴과 하박내측으로 비교하였다. 또한 비침습적 방법으로 피부 생물리학 인자는 피부 부위와 연령에 따른 차이를 측정하였다. 측정 부위에 따른 결과, 각질층 수분량, 경피수분손실량과 피부색(L과 a값)은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결과, 오직 피부색에서만 연령에 따른 차이가 유의적으로 나타났다. 코티졸, 케라틴-6, 파이브로넥틴, 케라틴-1, 10, 11 은 연령과 부위간 유의적 차이가 없지만 인볼루크린은 30 ~ 39세 연령대에서 다른 연령대보다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개인의 피부 환경에 대한 상세한 피부 상태 변화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스피루리나 발효에 의한 항산화력 증진 및 항노화 효과 (Enhancement of Antioxidant and Anti-aging Activities of Spirulina Extracts by Fermentation)

  • 김동현;최현경;조석철;국무창;박장서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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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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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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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Spirulina는 시아노박테리아의 일종으로 피코시아닌, 베타카로틴, 비타민 E, 카로티노이드 등의 항산화물질과 양질의 단백질을 고농도로 함유하고 있어 이의 추출물은 화장품 소재로서 가치가 높다. Spirulina의 항산화력 증진을 위해 Spirulina 추출물을 Lactobacillus plantarum P23과 Bacillus subtilis TP6로 발효한 후 항산화, 항염증 및 항노화 기초 효능을 측정하였다. DPPH (1,1-diphenyl-2-picrylhydrazl)법으로 측정한 항산화력은 발효 후 24.1% (P23)와 18.6%(TP6)고 증가되었다. Spirulina 추출물은 배양 중인 keratinocyte에 UV 조사 후 증가된 TNF-${\alpha}$와 IL-6를 정상 수준으로 줄여주었으나 발효에 의해 그 효과가 증가되지는 않았다. Spirulina 추출물 및 발효 추출물 모두가 UV 조사에 의한 세포사멸을 방지하였다. 특히 P23 발효 추출물의 경우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관찰되었다. UV 조사 후 관찰되는 콜라겐 생합성 감소와 MMP-2의 발현의 증가가 Bacillus subtilis TP6로 발효한 Spirulina 추출물의 경우에서만 관찰되었다. 결론적으로 Spirulina의 발효에 의한 물질은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 가치가 기대된다.

한국산 산사와 중국산 산사의 이화학적 성분 비교 (Comparisons of Physicochemical Composition of Korean and Chinese Crataegi Fructrus)

  • 이재준;이현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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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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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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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한국산 산사와 중국산 산사의 영양성분을 비교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건물량 기준으로 한국산 산사와 중국산 산사의 일반성분 함량을 비교해 보면 두 산사의 조단백질, 조회분 및 탄수화물의 함량은 비슷하였으나, 한국산 산사가 중국산 산사에 비하여 조지방의 함량은 낮았다. 총 유리당 함량은 한국산 산사에 비하여 중국산 산사의 함량이 더 높았고, 한국산 산사와 중국산 산사 모두 fructose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glucose, mannose, ribose, galactose 순으로 검출되었다. 한국산 산사와 중국산 산사 모두 검출된 16종의 아미노산 중 glutamic acid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한국산 산사가 중국산 산사에 비하여 총 구성 아미노산 및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 모두 높았으나, 총 아미노산에 대한 필수 아미노산의 비율은 약 40%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두 산사의 주요 지방산은 arachidic acid, oleic acid, linoleic acid, palmitic acid 이었고, 한국산 산사(48.52%)가 중국산 산사(36.62%)에 비하여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한국산 산사에 비하여 중국산 산사의 총 유기산 함량은 약 2.5배 높게 나타났으며, 두 산사 모두 검출된 유기산 중 citric acid 함량이 가장 높았다. 국내산 산사와 중국산 산사의 비타민 C 함량은 각각 272.69 mg/100 g과 262.38 mg/100 g으로 비슷하였다. 총 무기질 함량은 한국산 산사가 중국산 산사에 비하여 무기질 함량이 더 높았고, 두 산사 모두 무기질 중 K 함량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다음으로 Ca, Mg, Fe 순이었다. 따라서 한국산 산사는 중국산 산사에 비하여 유리당 및 유기산의 함량은 낮았으나, 구성아미노산, 필수 아미노산, 불포화지방산 및 무기질의 함량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Dioscorea opposita)김치의 영양성분 및 관능적 특성 (Nutrition and Sensory Properties of Kimchi prepared with Dioscorea oppasita)

  • 양경미;공현주;권지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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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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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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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마를 활용하여 마죽을 만든 다음 양념으로 마김치를 제조하였다. 마의 농도는 3%(W/W)로 하여 마맛김치, 마깍두기, 마포기김치를 제조한 다음 영양성분 및 관능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료 100 g 당 3 종류의 마김치 열량은 35~40 kcal이였으며, 조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및 콜레스테롤은 검출되지 않았다. 나트륨 함량은 450~650 mg으로 마맛김치군 < 마깍뚜기군 < 마포기배추김치군 순으로 높은 함량을 보였다. 3종류 마김치의 비타민 C 함량은 저장 기간 28일에 급격히 높은 증가량을 보였으며, 마깍뚜기에 비해 마맛김치와 마포기배추김치에서의 비타민 C 함량이 크게 증가되었다. 3종류의 마김치 모두에서 Ca, K, Mg의 함량은 높았다. 마김치의 염도는 담금 직후부터 28일까지 맛김치와 깍두기에 비해 포기배추김치 염도가 2.38~ 2.72%의 적정염도를 유지하였다. 맛김치와 배추포기김치는 저장기간이 늘어나면서 명도값은 증가된 반면에 적색도값은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대조군에 비해 마를 첨가한 실험군에서 높은 황색도값을 보였다. 3종류 마김치의 경도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낮아졌다. 3종류 마김치의 관능검사에서는 대조군과 마를 첨가한 실험군 간에 큰 차이는 없었다.

협채용 강낭콩 신품종 "황협1호" (A New Pod Edible Kidney Bean Variety "Hwanghyeob 1" with Yellow Pod Color)

  • 신두철;강성택;한원영;백인열;정명근;박금룡;강남숙;황연현;고종민;서득용;김호영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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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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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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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황협1호는 2000년에 도입유전자원인 KLG50064와 KLG50073을 인공교배하여 얻어진 YK3을 온실과 포장에서 세대 단축을 하면서 선발된 YK3-4B-225계통으로, '04년도에 생산력 검정시험에서 협채소용으로 선발되어 밀양1호의 계통명을 부여하였으며, 이들은 '05년 3월과 8월에 온실에서 재배하여 생육특성과 협채수량을 조사하였고 협채소용으로 유망 시 되어 협채용 강낭콩 신품종 "황협1호"로 선정되었다. 1. 유한신육형으로 화색은 백색, 배축은 녹색이고, 제1본엽은 기형엽이다. 협채수확 시기의 협은 황색이고 협단면은 타원형이며, 협모양은 약간 S자형으로 굽었고, 종피색은 백색이다. 2. 개화일수는 43일 성숙일수는 49일이었고, 경장은 42 cm, 주경절수 8.6개, 분지수 4.8개, 협수는 27개였다. 100립중은 21.7 g이었고, 협채 수확기에 협폭은 넓은 반면 협두께는 얇아 협모양은 타원형이다. 3. 채협 후 협선도 유지기간이 길며, 성분 분석 결과 수분 함량은 87.2%였고, 단백질과 지방은 각각 건조중의 19.7%, 0.6%였다. 당함량 중 Sucrose와 Glucose는 각각 3.5%, 14.0%였고, Vitamin C의 함량은 100 g중 152 mg이었다. 4. 협채수량은 온실재배시 23.55톤/ha로 강낭콩 1호 보다 4% 증수되었다. 5. 황협1호는 시설재배로 전국에서 재배될 수 있으며 결주 방지를 위한 육묘이식 재배와 생육기간 내내 충분한 토양수분 유지가 필요하다.

협채용 강낭콩 신품종 "황협2호" (A New Pod Edible Kidney Bean Variety "Hwanghyeob 2" with Yellow Pod Color)

  • 신두철;강성택;한원영;백인열;정명근;박금룡;하태정;황영현;고종민;서득용;김호영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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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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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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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황협2호는 2000년에 강낭콩 도입유전자원인 KLG50073와 KLG50072를 인공교배하여 얻어진 YK5을 온실과 포장에서 세대단축을 하면서 선발된 계통으로, '05년 3월과 8월에 온실에서 재배하여 생육특성과 협채수량을 검정하였고 수량성이 우수하여 협채용 강낭콩 신품종 "황협3호"로 선정되었다. 1. 신육형은 유한형이며 화색은 백색이고 배축은 녹색이다. 채협기의 협색은 황색이고, 성숙시 협색은 담황색이다. 협모양은 C자형으로 약간 굽었고, 종피는 백색이다. 2. 개화일수는 43일, 성숙일수는 49일 이었고, 경장은 41 cm, 주경절수 8.7개, 분지수 4.4개, 협수는 27개이었으며, 100립중은 20.4 g이었다. 협채수확기의 협모양은 둥글며, 길이는 비슷하고 다소 가는 편이다. 3. 단백질과 지방은 각각 19.0%, 0.5%였으며, 당함량 중 Sucrose와 Glucose는 각각 3.2%, 18.6%였고, Vitamin C의 함량은 건조시료 100 g중 157.8 mg이었다. 특히 후기까지 개화 및 착협이 양호한 지속 수확형이며 다수성 계통이었다. 4. '04춘계 '05춘계 및 추계에 온실에서 3회 재배한 협채 수량 평균은 22.43톤/ha로 강낭콩 1호보다 11% 증수되었다. 5. 황협2호는 시설재배로 전국에서 재배될 수 있으며 결주 방지를 위한 육묘이식 재배와 생육기간 내내 충분한 토양수분 유지가 필요하다.

Bone mineral density in type 2 diabetic patients aged 50 years or older in men and postmenopausal women in Korea

  • Cho, Jeong-Ran;Chung, Dong Ji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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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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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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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2형 당뇨병환자에서 골밀도는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다. 최근의 여러 역학조사 연구에 의하면 2형 당뇨병 환자에서 골밀도 상태와 무관하게 골절 위험이 증가한다는 보고들이 많다. 본 연구에서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표본조사로부터 얻은 질병관리본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 2008-2011년 자료를 이용하여 2형 당뇨병이 있는 50세 이상 남성 및 폐경후여성에서 골밀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골다공증약물을 사용한 경우 및 당뇨병 이외에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 및 악성질환 등이 있는 대상은 제외하였다. 신체계측, 설문조사, 혈액검사 등과 함께 이중에너지흡수방사선을 이용하여 요추 및 대퇴골에서 측정한 골밀도 결과를 이용하였다. 연령, 체질량지수, 월 가구수입, 교육수준, 신체활동, 1일 칼슘섭취량, 혈중 비타민 D 농도를 포함하는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2형 당뇨병이 있는 50세 이상 남성 및 폐경후여성 모두에서 당뇨병이 없는 군과 비교하여 요추골밀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