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isceral f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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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ion of epicardial adipose tissue with metabolic risk factors on cardiovascular outcomes: serial coronary computed tomography angiography study

  • Sungjoon Park;Dong Eun Kim;Su Min Kim;JungMin Choi;Sang Joon Park;Hae-Young Lee;Eun Ju Chun
    • The 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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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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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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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Background/Aims: Epicardial adipose tissue (EAT) shares pathophysiological properties with other visceral fats and potentially triggers local inflammation. However, the association of EAT with cardiovascular disease (CVD) is still debatable. The study aimed to observe the changes and associations in EAT and risk factors over time, as well as to investigate whether EAT was associated with CVD. Methods: A total of 762 participants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SNUH) and SNUH Gangnam Center were included in this study. EAT was measured using coronary computed tomography angiography. Results: Baseline EAT level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body mass index (BMI), calcium score, atherosclerotic cardiovascular disease (ASCVD) 10-year risk score, glucose, triglycerides (TG)/high-density lipoprotein (HDL), but not with total cholesterol, low-density lipoprotein (LDL). At follow-up, EAT levels increased in all groups, with low EAT groups demonstrating a significant increase in EAT per year. Change in EAT was associated with a change in BMI, TG/HDL, and glucose, while changes in LDL, calcium score, and ASCVD 10-year risk score were not associated. Although calcium score and ASCVD 10-year risk score were associated with CVD events, baseline information of EAT, baseline EAT/body surface area, or EAT change was not available. Conclusions: Metabolic risks, e.g., BMI, TG/HDL, and glucose, were associated with EAT change per year, whereas classical CVD risks, e.g., LDL, calcium score, and ASCVD 10-year risk score, were not. The actual CVD event was not associated with EAT volume, warranting future studies combining qualitative assessments with quantitative ones.

사육하는 황새에서 담즙정체를 동반한 사낭경색 (Gizzard Impaction with Bile Stasis in Captive Oriental White Storks (Ciconia boyciana))

  • 한재익;손형원;모인필;장동우;김수경;박시룡;나기정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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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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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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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한국교원대학교 황새복원센터에서는 한국내 야생 황새 복원을 위해 인공적인 황새 사육을 진행중이다. 세 마리의 황새가 식욕부진과 침울을 보여 충북대학교 동물의료센터에 진료 의뢰되었다. 두 마리는 내원 전 사망하였으며, 한 마리는 내원 후 수액요법을 실시하였으나 1일 후 사망하였다. 부검시 salmon-color의 피하 및 내장지방이 전체 황새에서 관찰되었다. 간 표면의 다발성 국소 괴사병소도 확인되었다. 근육위 내강에는 많은 양의 풀과 자갈이 뭉쳐져 큰 덩어리를 형성하고 있었으며, 유문부는 이것에 의해 폐색되어 있었다. 수액요법을 받은 황새의 소장 분절은 유착되어 있었다. 조직병리학적 검사상 염증을 동반하지 않은 괴사병변이 전체 황새의 간, 근육위, 장에서 관찰되었다. 간에서는 담즙정체도 관찰되었다. 이 검사 결과들에 기초하여 황새들은 이식증에 의한 사낭 경색증으로 최종 진단되었다.

홍삼 및 천연물 혼합소재의 비만 유도 흰쥐에 대한 항비만 효과에 관한 연구 (Effect of Ginseng and Herbal Plant Mixtures on Anti-Obesity in Obese SD Rat Induced by High Fat Diet)

  • 이성계;소승호;황의일;구본석;한경호;고상범;김나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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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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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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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홍삼과 보이차, 노팔선인장을 소재로 하여 체중조절효과가 우수하고 부작용이 없는 최적의 원료와 적정 섭취 농도를 설정하고자 홍삼, 보이차, 노팔선인장 혼합소재(DM1) 및 홍삼, 보이차 혼합소재(DM2)를 고지방식이로 8주간 비만을 유도한 수컷 흰쥐에게 100, 300, 500 mg/kg의 농도로 8주간 투여하면서 체중, 혈중 지질 분석, 복부 및 기타지방 조직, 비만에 관련된 몇 가지 생화학적 지표를 조사하였고, 간 기능과 신장 기능, 조혈 기능을 나타내는 생화학적 지표를 조사하였다. 체중은 고지방식이군에 비하여 DM1 투여군에서 $77.1{\sim}51.8%$, DM2 투여군에서 $64.7{\sim}16.1%$ 수준으로 증가하였다. 중성 지질의 농도는 DM1 투여군에서 고지방 식이군의 $84{\sim}54%$, DM2 투여군에서 $62{\sim}58%$의 수준을 나타내었다. 혈청 렙틴의 농도는 DM2 투여군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하여 고지방식이군의 $82.8{\sim}66.9%$로 감소되었다. 혈중 인슐린의 농도는 DM1 투여군에서 고지방식이군의 $66.8{\sim}65.1%$, DM2 투여군에서 $66.7{\sim}62.5%$의 수준이었으며 1% 수준에서 통계적인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부고환 주위 지방(좌/우), 내장지방, 신장주위 지방의 무게는 DM1 500 mg/kg과 DM2 300, 500 mg/kg 투여에서 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내었고 DM2는 정상식이군의 수준으로까지 감소되는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간 조직내 지질침착도는 DM2 500 mg/kg 투여군에서는 감소하였다(p<0.05). 간과 신장의 이상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AST, ALT 및 ALP, T-BIL, BUN 및 WBC 수치는 시험물질 섭취군에서 고지방식이군에 비하여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고 RBC는 DM2 500 mg/kg 투여군에서 다소 증가하였고 다른 시험군에서는 큰 변화가 없어서 부작용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종합해 보면 홍삼과 보이차, 노팔선 인장을 소재로 한 DM1과 DM2 복합 소재는 항비만 효과가 우수하고 부작용이 없었으며, 홍삼과 보이차를 혼합한 DM2의 효과가 더 우수하였으며, 적정 섭취 농도는 DM1은 500 mg/kg, DM2는 $300{\sim}500mg/kg$인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