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irus cult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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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뇌심근염 바이러스의 분리 배양 (Isolation and cultivation of swine encephalomyocarditis virus)

  • 하용공;윤석민;정병탁;박남용;이봉주;정치영;기혜영;배성열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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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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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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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Encephalomyocarditis(EMC) virus was isolated from the mummified and stillborn pigs at a swine farm in Chonnam Province, experienced with EMC infection over the period Oct.~Dec. of 1989. In addition some cultural, serological properties of the isolates and experimental infections in the piglets were studied.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1. Two EMC virus strains with HA titers and CPE similar to EMC-ATCC were established in a baby hamster kidney (BHK)-21 cell line by inoculating homogenates of brain and heart of the 19 mummified or stillborn pigs and designated $K_3$ and $K_{11}$. 2. At the second BHK-21 cell line passage of the initial isolates CPE appeared after incubation for 16~18 hours, while at the fourth and fifth passage the highest titer of HA was recorded, titer of HA using rat and guinea pig erythrocytes. 3. One pig inoculated with the isolate $K_3$ showed dyspnea as clinical signs and died at the 10 days after inoculation at necropsy white necrotic foci were observed from the dead animal heart. 4. Although all the rest surviving pigs showed increases in antibody titer and body temperature of $40^{\circ}C$ above for the initial 2~4 days followed by the return to normal, there were no gross lesions when the animals were sacrificed at the 2 weeks after inoc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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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토마토와 박과류 무농약재배지의 주요 병해 발생 현황 (Occurrence of major diseases in pesticide-free cultivated tomato and cucurbit in Jeollabuk-do, South Korea)

  • 김주희;최민경;문형철;전형권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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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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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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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토마토와 박과류채소의 유기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하여 무농약으로 재배하는 시설하우스에서 최근 문제되는 병해를 조사한 결과 토마토 잎곰팡이병과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병, 토마토퇴록바이러스병, 박과류 쥬키니황화모자이크바이러스병, 박과류 흰가루병 등의 피해가 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농약을 사용하여 일반재배를 하는 시설하우스에 비해 무농약재배 하우스에서 재배되는 작물에서 병 발생 시기가 더 빠르고 병 발생도 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채벌레와 진딧물 등에 의해 매개되는 바이러스병 피해가 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우수한 유기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병해충방제를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며, 병 발생 피해를 최소화기 위해서는 포장위생과 물리적 차단, 유기농업자재나 미생물제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예방적으로 방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의 세대간 생육 및 수량 변이 (Growth and Yield Variations among Generations in Field Cultivation of Virus-free Sweet Potato Plants)

  • 이승엽;이나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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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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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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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 재배에 따른 세대 간 수량변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안노베니', '연황미', '맛나미' 등 3품종의 무병묘 세대($TC_0$, $TC_2$, $TC_3$) 삽수를 $75{\times}25cm$로 정식하여 흑색비닐로 멀칭재배하였다. 정식 30일째 줄기신장은 대조구인 농가묘보다 무병묘 세대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며, $TC_0$에서 가장 왕성하였다. 120일째 수확기 생육은 줄기길이, 원줄기 마디수와 곁가지수는 농가묘보다 무병묘 세대에서 높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무병묘 세대의 지상부 생체중이 농가묘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무병묘 세대간 그리고 품종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주당괴근수와 평균괴근중은 농가묘보다 $TC_0$$TC_1$ 세대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나, $TC_2$ 세대에서는 농가묘와 차이가 없었다. 무병묘 세대의 주당괴근중은 농가묘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무병묘 세대간에는 $TC_0$에서 가장 높았다. 무병묘 세대의 평균상저수량, 상저비율과 소형 고구마(40-200g) 비율도 농가묘보다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300g 이상 괴근비율은 $TC_0$ 세대에서 가장 낮았다. $TC_2$ 세대의 상저수량은 $TC_0$ 세대보다 유의하게 낮았고, 농가묘와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품종간 상저수량은 '맛나미'에서 가장 높았으며, '안노베니', '연황미' 순이었다. 따라서 무병주의 수량과 품질 유지를 위해서 농가는 3년 주기로 교체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만 교체주기는 바이러스 재감염 정도에 따라 2-3년 주기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의 토양전염 생태 및 윤작에 의한 방제 (Studies on the Soil Transmission of CGMMV and Its Control with Crop Rotation)

  • 박진우;장태호;송성호;최홍수;고숙주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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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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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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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Cucumber green mottle mosaic virus; CGMMV)는 박과작물에 병을 일으키는 중요한 바이러스로 종자 및 토양전염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CGMMV의 토양전염 생태를 구명하고, 직접적인 화학적 방제방법이 없는 식물 바이러스의 특성을 고려하여 윤작이나 포장위생 등 경종적 방제법을 이용한 CGMMV의 방제전략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CGMMV는 기주식물이 없는 토양에서 17개월 동안 50% 정도의 활성을 유지하였으며, 토양 내에 존재하는 식물의 잔재물 속에서도 1년 이상 높은 활성을 유지하였다. 자연적인 상태에서 CGMMV의 토양전염율은 1.0~3.6%인 데 반해, 수박묘를 정식할 때 뿌리에 상처를 내어 정식한 결과 토양전염율이 12~36%로 증가하여 뿌리의 상처가 CGMMV의 토양전염에 크게 관여함을 알 수 있었다. 수박재배시 작부제계에 따른 CGMMV의 후대감염율을 분석한 결과 2000년에는 답전윤환지 7.3%, 연작지 76.8%, 2001년의 경우 답전유환지 6.1%, 연작지 50.2%로 답전윤환에 의한 윤작이 CGMMV의 피해경감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충남지역의 벼 줄무늬잎마름병 발생감소 요인 분석 (Analysis of the Factors for Decrease of Rice Stripe Disease in Chungnam Province)

  • 김병련;정태우;한광섭;함수상;김영진;남윤규;최홍수;김정수;유승헌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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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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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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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충남지역의 벼 줄무늬잎마름병 발생변화 원인을 구명하기 위해 월동 애멸구 밀도와 보독충률, 줄무늬잎마름병 발생정도, 중간기주, 감수성 품종 등을 조사하였다. 충남지역의 월동 애멸구 밀도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해마다 감소하였으며 월동 애멸구의 RSV 보독충률은 3년간 각각 2.9, 4.0, 그리고 3.9%로 큰 변화는 없었다. 애멸구의 중간기주로 알려진 보리와 둑새풀, 새포아풀에서 RSV의 감염은 확인되지 않았다. 2009년 중국으로부터 애멸구가 대량 비래하였고, 이들의 보독률은 5.4%이었으나 2008년과 2010년에는 비래가 확인되지 않았다. 본답에서의 줄무늬잎마름병 발생은 2008년과 2009년에 1.0% 이하로 유지되었고,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감수성품종의 재배면적 또한 41%에서 19%로 크게 감소하였다. 전염원의 대량유입으로 인한 충남지역 벼 줄무늬잎마름병의 감소 요인은 적절한 예찰과 화학적 방제, 저항성 품종의 재배, 재배방법의 변화, 그리고 겨울-봄의 낮은 온도에 의한 것으로 해석되었다.

남부 시설원예지대의 주요병 발생생태에 관한 연구 (Occurrence of Major Diseases in Vegetable Growing under the Furnihsed Condition in Southern Part of Korea)

  • 최진식;박창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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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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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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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남부시설원예지대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김해 남지 진주 순천 등 4개지역을 대상으로 1981년 4월말부터 1982년 4월말까지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는 주요채소에 발생되는 병의 종류와 발생율, 전염경로, 발병환경 등을 작물별 생육기별로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토마토의 잎곰팡이병과 겹둥근무늬병은 유묘류에 가장 피해를 주는 병으로 이병 종자를 파종한 경우는 파종후 35일부터 급격히 병세가 진전되였다. 오이의 덩굴쪼김병은 접목재배나 답전환 윤작재배시는 발병주율이 $0.5\%$ 이내였으나 전작물 윤작지는 평균 $21\%$ 오이 연작인 경우는 최고 $79\%$에 달하였다. 오이 노균병은 4월부터 8월말까지 발생이 심한데 진주와 순천 지역에서 피해가 컸고 억제재배를 주로하는 남지에서는 이 병의 피해가 적은 반면 8월 이후에 흰가루병의 발생이 많았다. 오이${\cdot}$모자익 바이러스병은 모든 조사지역에서 많이 발생되었는데 6월 이후 급격히 발생이 증가되었다. 고추에 가장 피해가 큰 병은 Phytopthora capsici에 의한 역병으로 12월부터 1월사이에 큰 피해를 주었으며 그후 점차로 감소하여 3월 경부터 지제부를 가해하여 5월 이후에는 이 법에 의한 고사율이 급격히 증가되었다. 토마토의 바이러스병은 전지역에서 심하게 발생하였으며, 토마토 연작재배지역인 김해, 진주지역에서는 잎 곰팡이병 및 잿빛곰팜이병 등 잎에 발생하는 병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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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요인 변화에 따른 주요 양념채소의 재배면적 및 주요 병해 발생 변화 (Changes of Cultivation Areas and Major Disease for Spicy Vegetables by the Change of Meteorological Factors)

  • 윤덕훈;오소영;남기웅;엄기철;정필균
    • 한국기후변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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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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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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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주요 양념 채소류인 고추, 마늘, 양파의 생산량을 결정하는 재배면적 및 병해 발생양상의 변화를 기상요인과의 회귀분석을 통해 재배적지 추정 및 생산량 예측의 정확성을 기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고추에 있어 기온 및 강수량의 기상요인과 주요 병해인 역병과 탄저병의 발병율을 분석한 결과, 고추 정식기인 5월의 평균 기온이 $18.3^{\circ}C$ 이상이고, 7월의 평균 강수량이 532 mm 이상인 두 가지 조건을 만족했을 때 발병율이 50%를 넘었다. 고추 CMV와 BBWV2의 경우는 8월의 기상요인과 깊은 관련을 가지고 있는데, 기상요인별 발병율은 서로 반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마늘과 양파의 주요 병해인 흑색썩음균핵병의 발병율과 기상요인과의 관계를 보면, 마늘에서는 강수량보다는 기온이 더 높은 관계를 보였다. 구비대기인 4~5월의 평균기온이 $15.0{\sim}15.9^{\circ}C$ 사이에서 발병율이 가장 높았다. 양파에서는 11~1월의 평균기온이 $4.0^{\circ}C$ 이상이고, 3월 평균 강수량이 40 mm 이상일 경우, 흑색썩음균핵병 발병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주요 양념채소의 주요 병해 발생과 기상요인의 관련성을 회귀분석한 결과, 고추와 양파의 경우 재배적지가 중부지방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

Expression of the Functional Recombinant Interleukin-16 in E. coli and Mammalian Cell Lines

  • Kim, Seon-Young;Lee, Chang-Hun;Kim, Kyung-Joo;Kim, Yeon-Soo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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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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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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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C-terminal 393 bp region of the human interleukin-16 (IL-16) gene was cloned and expressed in E. coli along with mammalian cell lines. Recombinant IL-16 expressed from E. coli was 22 kDa on SDS-PAGE and showed 260% of chemoattractant activity at a concentration of $0.1\;{\mu}g/ml$. HeLa, COS, and Neuro-2a cells were transduced by recombinant retrovirus vector pLNC/IL-16/IRES/TK and the intracellular and secreted amounts of IL-16 produced by HeLa/IL-16/TK, COS/IL-16/TK, and Neuro-2a/IL-16/TK cells were determined by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ELISA). HeLa/IL-16/TK $(1{\times}10^5)$ and COS/IL-16/TK $(1{\times}10^5)$ cells secreted 36.1 and 13.3 ng of IL-16 for 48 h, respectively. Forty-nine ng and 86.4 ng of IL-16 remained in the cell lysates of HeLa/IL-16/TK and COS/IL-16/TK. Intracellular and secreted amounts of IL-16 from Neuro-2a/IL-16/TK $(5{\times}10^5)$ cells during 24 h cultivation were 50 ng and 3.3 ng, respectively. Also, HeLa and COS cells wee stably transfected with mammalian expression vector pCRIII/IL-16. Both culture media and cell lysates prepared from HeLa/IL-16 cells and COS/IL-16 cells showed chemoattractant activity ranging from 190% to 460% as compared to the control experiment. Expression of the herpes simplex virus thymidine kinase (HSV0tk) gene in pLNC/IL-16/ IRES/TK bicistronic retroviral expression vector was verified by performing a genciclovir (GCV) sensitivity assay. Finally, IL-16 repressed Tat-transactivated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type 1 long terminal repeat (HIV-1 LTR) promoter 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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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검은줄오갈병바이러스 외피단백질 유전자 단백질 발현과 항혈청 제작 (In Vitro Expression and Antibody Preparation of Rice black-streaked dwarf virus Coat Protein Gene)

  • 이봉춘;조상윤;배주영;김상민;신동범;김선림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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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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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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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RBSDV의 외피단백질 P10을 코드하는 S10을 E. coli에서 발현시켰다. RBSDV-miryang isolate (GenBank JX994211)로부터 추출한 게놈 dsRNA을 주형으로 S10의 특이적인 primer를 사용하여 P10의 N-말단영역(1-834 nt, 1-278 aa)을 RT-PCR에 의해 증폭하였다. 증폭된 RBSDV S10-N (1-834 nt)을 발현 벡터 pET32a(+)에 클로닝하여 E. coli BL21(DE3)에서 발현시킨 후 Ni-NTA affinity column으로 발현된 단백질을 정제하였다. 정제된 단백질을 면역 동물에 주사하여 항혈청을 제작하였다. 제작된 항혈청은 Western blot 및 ELISA 분석으로 RBSDV와의 특이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RBSDV 한국 isolate의 항혈청이 제작되었으며 금후 혈청학적 연구의 좋은 재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벼줄무늬잎마름병의 발생 분석 (Analysis on the Occurrence of Rice stripe virus)

  • 이봉춘;윤영남;홍성준;홍연규;곽도연;이종희;여운상;강항원;황흥구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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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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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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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지금까지 벼줄무늬잎마름병은 이모작 지대를 형성하는 남부지방에 국한되어 발생되어 왔으나 2001년에 경기, 강화지역까지 북상하였으며, 2007년에는 서해안 지역인 전북 부안, 충남 서천 지역에 대발생하여 큰 피해를 입히기도 하였다. 본 조사는 위도별, 고도별로 벼줄무늬잎마름의 발생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위도별로 보면 지금까지 발생이 보고된 남부(밀양, 위도 $35^{\circ}$), '05년도 중북부(철원, 위도 $38^{\circ}$) 및 이번 조사에서 새롭게 중북부 동해안(고성, 위도 $38^{\circ}$)에서 발생이 확인되었다 고도별로는 평야지(밀양, 고도 17 m)에서 부터 중산간지(상주, 고도 285 m) 및 고냉지(진부, 고도 576 m)에서 확인되었다. 지금까지 줄무늬잎마름병은 발생 상습지인 남부 지방을 포함하여 2001년도에 경기 강화지역, 2007년도 서해안 지역인 전북 부안, 충남 서천에 발생이 확인되었으며 금년에 새롭게 최북단 고성 및 고냉지 지역인 진부에서 발생이 확인되어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주요 병해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