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적 : 요로감염 환자에서 VUR을 증명하기 위한 VCUG는 침습적인 검사 기법이므로 다른 비 침습적인 검사로써 VUR의 예측이 가능한지 여부를 알아보았고 이로써 VCUG를 유보할 수 있는 것인가를 연구하였다. 방 법 : 선별된 요로감염 환아에게 신 초음파, $^{99m}Tc$-DMSA 신 스캔, 그리고 VCUG를 시행하여 각각의 검사들 상호간의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결 과 : 신 초음파의 이상소견과 $^{99m}Tc$-DMSA 신 스캔에 의한 신 피질 결손과는 관련이 없었다. 신 초음파상의 이상과 VUR 사이에는 관련이 없었다. 신 초음파상의 이상소견과 VUR grade 사이에는 관련이 없었다. $^{99m}Tc$-DMSA 신 스캔에서 신 피질 결손 소견과 VUR은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민감도가 낮아 $^{99m}Tc$-DMSA 신 스캔으로서 VUR을 예측하기는 어려웠다. VUR의 정도가 심할수록, 특히 grade III 이상에서 신 피질 결손이 나온 경우가 많았다. 신 초음파의 이상소견과 $^{99m}Tc$-DMSA 신 스캔에서의 신 피질 결손이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는 VUR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었고 동시에 존재하지 않은 경우 VUR이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았으나 민감도가 낮아 신 초음파와 $^{99m}Tc$-DMSA 신 스캔 두 검사에서 동시에 이상이 없다하더라도 VUR이 없다고 예측하기는 어려웠다. 결 론 : $^{99m}Tc$-DMSA 신 스캔에서 급성 신우신염 소견이 있는 경우 VCUG 를 적극적으로 시행해야 하고 덧붙여 신 초음파에서 수신증, 신우 요관의 확장, 신 실질 부피의 증가, 그리고 신 반향의 증감과 같은 이상 소견이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 VCUG를 반드시 시행해야 하며 만일 VCUG 시행에 어려움이 있는 환아라면 신 초음파와 $^{99m}Tc$-DMSA 신 스캔에서 모두 정상인 경우 향후 면밀한 경과관찰이 이루어진다는 전제하에 VCUG 시행의 일시적 유보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산전 초음파가 널리 이용되면서 태아기의 선천성 요로계의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수신증의 대부분은 출생 후 1년 내에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생리적 수신증이지만 수술적 교정을 요하는 병적 수신증과의 감별이 쉽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산전 수신증이 의심되는 환아에서 출생 후 수신증을 확진하여 산전 진단과의 연관성을 비교 분석하고, 산전 수신증의 원인과 자연경과를 이해하여 출생 후 수신증에 대한 대처에 도움을 주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1994년 9월부터 2001년 8월까지 아주대학교 병원 산과에 등록되어 산전 초음파 검사상 태아 수신증이 의심되었던 환아 119명 중 출생후 실시한 신 초음파 검사에서 수신증이 확진된 91명(121 신단위)을 대상으로 수신증의 원인과 자연경과를 신 초음파 검사와 배설성 신주사 검사로 추적 관찰하였다. 결과: 산전 초음파 검사에서 수신증이 의심되었던 119명의 신생아 중 출생 후 수신증이 확진 되었던 환아는 91명으로 76%였다. 수신증의 원인으로 요관 신우 이행부 협착이 57례(47%)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다낭성 이형성신이 12례(10%), 요관 방광 이행부 협착 5례(4%), 방광 요관 역류 5례(4%), 후부요도 판막 2례(2%)등의 눈이었으며 원인을 찾을 수 없었던 경우도 38례(31%)였다. 추적검사에서 47%가 수신증의 완전소식 혹은 호전소견을 보였으며 총 121개의 신 단위 중 10단위가 수술을 받았으며 진단에서 수술까지는 평균 7.2개원이 걸렸다. 결론: 산전 초음파로 발견된 수신증의 대부분은 출생후 수신증으로 확진되었으나 정상인 경우도 있었다. 산전 수신증의 원인으로 요관 신우 이행부 폐쇄가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은 비폐색성 수신증이었고, 추적 검사에서 호전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아직까지 신생아 수신증은 정확한 감별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신장기능의 보전을 위해서는 수신증의 정도에 따라 적절한 간격으로 지속적인 관찰을 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 적 : 요로 감염 증상을 나타내는 생후 3개월 이하의 남아에서 요로계 기형의 유무를 측정하고 첫 요로 감염후의 적절한 방사선학적 검사를 제시한다. 대상 및 방법 : 1994년 3월부터 1999년 2월까지 5년간의 기간동안 65명의 요로감염이 있는 3개월 이하의 남아 환아(나이 범위: 4일-92일, 평균 나이 43일)에서 조사를 시행하였다. 모든 환아에게 신장 초음파와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을 시행하였고 이중 5명에게서 보호자의 거부와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시행하지 못하였다. 99mTc-dimercaptosuccinic acid renal scan(이하 99mTc-DMSA 신장 스캔)은 모든 환아에게 추천하였으나 65명중 40명에게 시행이 되었다. 99mTc DMSA 신장 스캔은 요로 감염 후 적어도 3개월 이후에 시행되었다. 결 과 : 요로계 기형은 60명의 환아중 26명(43$\%$)에서 발견되었다. 이중 22명이 방광 요관 역류, 2명이 방광 요관 역류와 중복 요관, 2명에서 방광 요관 역류와 후부 요도 판막이 있었고 방광 요관 역류를 보이는 환아중 8명(13$\%$)에서 신장의 위축 및 반흔을 관찰할 수 있었다. 99mTc-DMSA신장 스캔상 신 위축과 반흔을 보이는 경우에서 방광 요관 역류는 grade III 혹은 그 이상이었다. 결 론 : 저자들은 3개월 이하의 남아에서 첫 요로 감염 후에 보편적으로 신장 초음파와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을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99mTc-DMSA신장 스캔은 신장 초음파상 신 실질 손상 혹은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상 방광 요관 역류 grade III 혹은 그 이상 시에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추후 이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목적: 지역 사회 획득 열성 요로 감염 환자에서 extended-spectrum ${\beta}$-lactamase (ESBL) 생성 균주의 임상적 의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11년 1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가천대 길병원에서 지역 사회 획득 열성 요로 감염으로 치료받은 18세 이하 소아 청소년 환자들을 ESBL 양성군과 음성군으로 구분하여 각 군의 임상 양상을 의무기록을 토대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 대상 기준을 만족하는 374건 중 ESBL 생성 균주에 의한 요로 감염은 13.1% (49건)이었다. ESBL 생성 균주의 비율은 E. coli 와 Klebsiella spp.가 각각 13.6% (48/354)와 5.0% (1/20)이었다. ESBL양성군과 음성군에서 발열 소실 기간($4.2{\pm}2.7$일 대 $3.7{\pm}2.1$일, P=0.10)과 멸균율(100% 대100%)은 차이가 없었다. ESBL 생성 여부와 관계 없이 방광 요관 역류가 동반되었을 경우에 신 겉질결손이 발생한 경우(41.9%)는 ESBL 생성 균주에서 신 겉질 결손이 발생한 경우(3.2%) 보다 많았다(P <0.05). 결론: 소아 열성 요로 감염 환자에서 원인 균주의 ESBL 생성 여부는 신 겉질 결손과 임상 경과에 차이가 없었다. 지역사회 획득 요로감염의 치료에서 항생제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며 ESBL 생성 균주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
요막관은 총 배설관에서 유래된 구조물로서, 태생기에 방광의 첨부와 제대 사이를 연결해주는 관이며, 임신 8-9개월에 완전히 막히게 되어 출생시에는 정중제인대로 남게된다. 드물게 요막관이 출생 후에도 요막관 게실, 요막관 낭종, 개방성 요막관 등으로 남아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중 가장 심한 형태가 개방성 요막관으로 이를 통해 방광이 탈출되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환아는 재태연령 41주, 출생체중 3,110 g, 아프가점수 1분 1점, 5분 7점, 정상 질식 분만되었으며, 산모는 35세로 임신 기간 중 약물 복용이나 다른 병력은 없었다. 재태연령 20주 2일에 시행한 산전 초음파상 낭성의 요막관 잔여물이 발견되었으며, 태아 자기공명영상에서 방광과 연결되는 낭종이 관찰되었다. 재태연령 40주 4일에는 고형종물 양상으로 관찰되어 초기의 낭종 형태에서 변화된 양상을 보였다. 출생 후 진찰 소견상, 제대 하방에 점막으로 둘러싸인 $3{\times}4cm$의 종물이 있었으며 요도로 삽입한 도관이 종물의 개구부를 통해 나오는 것이 확인되어 종물이 요도와 연결된 천공된 상태의 방광임을 추정할 수 있었다. 생후 1일에 시행한 복부 초음파상 수신증이나 다른 요로기형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생후 2일째 방광 복원술 및 요막관제거술을 시행하였다. 생후 9일째 시행한 배설성 방광 요로 조영술에서 방광 요로 역류는 없었고, 방광 기능은 좋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생후 10일째, 정상적인 배뇨를 보여 퇴원하였고 이후 특별한 문제없이 외래 추적 관찰 중이다. 저자들은 재태연령 20주 2일에 산전 초음파에서 요막관 잔여물로 추정되었던 낭종이 출생 후 요막관을 통한 방광 탈줄증으로 확진된 후 합병증 없이 수술적으로 완치되어 국내 최초로 보고하는 바이다.
목 적 : 산전초음파 검사의 흔한 실시로 태아의 여러 선천성 신장 질환이 조기에 많이 발견되고 있고 태아의 수신증 또한 많이 발견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산전에 발견된 무증상의 신생아기 수신증의 자연 경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실정으로, 국외에서 이에 대한 여러 임상 보고가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으나, 국내 보고는 극소수이다. 이에 향후 더 많은 환자에 대한 장기간의 추적을 통하여 수신증의 자연 경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93년 1월부터 1995년 12원까지 산전 초음파 검사에서 수신증으로 진단받고 출생후 실시한 복부 초음파 검사에서 수신증이 확인된 22명의 환아(33 renal unit)를 대상으로 하여 수신증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중 요관신우이행부 폐색이 의심되는 신장에 대해서는 8-24개월 동안 자연 호전 유무를 신 초음파 검사와 배설성 신주사 검사로 추적 관찰하였다. 결 과 : 1) 출생후 실시한 신초음파 등의 검사로 밝혀진 신생아기 수신증의 원인으로 요관 신우이행분 폐색이 23례($69.9\%$), 방광요관역류가 5례($15.1\%$)였으며, 선천성 거대요관, 요관협착, 요관방광이행부 폐색, 요관류를 동반한 중복요관, 다낭성 이형성신 이 각각 1례씩이었다. 2) 요관신우 이행부 폐색으로 진단된 23례의 신장중 복부 종괴가 촉지되었던 4례의 신장을 제외한 19례의 신장중에서 $73.6\%$에 해당하는 14례의 신장이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수신증의 완전 소실 혹은 호전을 보였으며 단지 2례만이 수신증이 악화되었고, 이중 1례는 신기능의 저하 소견을 보여 수술을 시행받았다. 결 론 : 산전에 발견된 신생아기 수신증의 원인으로 요관신우이행부 폐색이 의심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이의 대부분은 실제로 비폐색성 수신증이었고 추적 관찰 기간 동안 대부분 자연 호전되었다. 그저나 현재까지 신생아 시기에 폐색성 수신증을 정확하게 진단하기는 힘드므로 장기간에 걸쳐 주의 깊게 추적 관찰하여 수술적 치료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목적 : 소아요로계 기형은 요로 감염의 주원인이며 발견시 비가역적인 신손상으로 만성 신부전과 고혈압의 원인이 되므로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수적이다. 이에 저자들은 요로계 전반의 선천성 기형의 발생양상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1986년 1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전북대학병원 소아과에 입원한 환자중 방사선적인 검사상 요로계 기형이 발견된 124명을 대상으로 기형의 종류와 빈도, 동반기형, 임상증상, 요로감염의 동반유무, 치료방법 등에 관하여 임상기록을 토대로 조사하였다. 결과 : 1)연령분포는 1세 미만이 61명(49%)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4-6세가 20명(16%)으로 많았다. 성별 빈도는 남아가 여아보다 2배정도 더 많았다. 2) 주증상은 발열이 가장 많았고 측복통, 산전진찰로 진단된 수신증, 복부종괴, 배뇨통, 빈뇨, 혈뇨등의 순이었다. 3) 요로계 기형은 방광 요관 역류가 가장 많았고 신우 요관 이행부 협착, 특발성 수신증, 중복 요로계, 거대요관 등의 순이었고 이중 85례에서 수신증이 동반되었다. 4) 단순기형은 109명(87%),복합기형은 15명(12%)으로 단순기형이 더 많았다. 5) 전체 124명중 68명(54.8%)에서 배양 검사에서 증명된 요로감염으로 104회 입원하였고 이때 동반된 기형으로는 방광요관 역류가 가장 많았으며 원인균은 E.coli(70%)가 가장 많았다. 6) 수술적 교정을 시행한 경우는 124명중 46명이었으며 이중 신우요관 이행부 헙착이 가장 많았다.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한 경우는 7명이었고 후부 요도 판막에 의한 신부전 1명에서 신장이식을 시행하였다. 결론 : 소아에서 요로기형은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고 지속적인 추적관찰을 함으로써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할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향후 요로계 기형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된다.
목 적 : 소아의 급성 신우신염은 어릴수록 증상이 비특이적이어서 진단이 어렵고 신반흔이 발생할 위험이 높으나, 조기 진단 및 적절한 치료로써 신반흔의 유병률을 줄일 수 있다. 소아의 발열성요로 감염 환아에서 급성 신우신염의 조기 진단을 위한 요로계 영상 검사를 비교함으로써, 연령별 유용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 법 : 발열성 요로 감염으로 진단받고, 급성기에 DMSA 스캔과 신초음파 및 배뇨중 방광 요도조영술을 시행했던 총 53명(2세 미만 34명, 2세 이상 19명)을 대상으로 하여, 두 연령군 사이에 영상검사의 민감도 및 그 연관성을 관찰하였다. 결 과 : DMSA 스캔의 신피질 결손율은 2세 미만에서 23.5%로서, 2세 이상의 63.2%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P<0.05). DMSA 스캔의 신피질결손은 말초 혈액 백혈구 증가와 연관이 있을 뿐, 발열 기간, ESR, CRP와는 연관이 없었고, 신초음파 이상소견 및 방광 요관 역류 유무와도 유의한 연관성 이 없었다. 결 론 : 2세 미만에서는 DMSA 스캔의 민감도가 낮아서 급성 신우신염의 진단에 어려움이 있고, DMSA 스캔만으로 방광 요관 역류의 유무를 예측할 수 없으므로 배뇨성 방광 요도 조영술을 함께 시행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소아의 요로감염은 적절히 관리 되지 않는 경우에 여러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다양한 관리 지침이 계속 개발되고 있고, 근래에는 근거 중심의 지침들이 만들어져서 진료에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소아과 의사들의 요로감염 관리 실태에 대한 조사는 매우 드문 실정이다. 이 연구에서는 소아과 의사들의 요로감염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 적절하게 관리가 이루어지는지를 평가하고 개선점을 찾고자 하였다. 방법: 대구시 지역의 78명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요로감염의 진단, 영상검사 및 치료와 예방을 위한 환자교육을 어떻게 하는지를 설문조사로 알아보았다. 결과: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발열의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에 요로감염을 감별하기 위하여 소변검사를 하였다. 환자가 소변을 가릴 수 없는 경우 상당수의 응답자가 무균채뇨백을 사용하여 채뇨를 하였으며, 소변배양 검사를 하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가장 많이 시행하는 영상검사는 초음파였다. 항생제는 입원한 경우에만 주사로 투여하고 외래 통원 시는 경구투여를 하였다. 요로감염의 중요성, 재발과 예방 등에 대한 환자 교육을 선택적으로 하고 있었다. 방광 요관역류의 관리 지침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28.6%로서 많지 않았다. 결론: 요로감염을 진단하기 위한 시도는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무균채뇨백을 사용하여 소변배양을 하는 경우가 많아 위양성진단율이 높아져서 과잉치료가 우려되었다. 또한 영상검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동반된 요로 기형의 진단이 조기에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우려되었다. 근거-중심의 요로감염 관리 지침에 따른 보다 적절한 관리를 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유소아 신질환에서 치료후 신기능회복을 관찰하기 위하여 $^{99m}Tc$-DMSA 신스캔을 추적 검사하였다. 치료전과 치료후에 $^{99m}Tc$-DMSA 신스캔을 시행한 9세 이하의 유소아환자는 15명 20예였다. 이들중 10명이 방광요관역류증으로 코헨식요관방광조구술을, 2명의 수신증은 신우성형술을, 1명은 좌요관신우연결부협착증으로 항생제로 치료하였다. $^{99m}Tc$-DMSA 신스캔상 정량적 신섭취율은 y=0.591x-2.105의 회귀 방정식을 이용하여 구하였다. 질병에 이환되어 치료를 받은 환신은 모두 29개였으며, 치료후 $^{99m}Tc$-DMSA 신스캔상 섭취증가를 나타내어 신기능 회복으로 나타내었던 신장은 20개 (69%)였다. 신기능회복소견을 보였던 예들은 연령에 따른 회복의 차이도 없고 치료후 시간경과에 따른 회복의 차이도 없었다. 유소아 신질환에서 $^{99m}Tc$-DMSA 신스캔은 측정상의 큰 오차로 치료후 미세한 신기능회복을 평가하는데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게시일 2004년 10월 1일]
이용약관
제 1 장 총칙
제 1 조 (목적)
이 이용약관은 KoreaScience 홈페이지(이하 “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이하 '서비스')의 가입조건 및 이용에 관한 제반 사항과 기타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용어의 정의)
① "이용자"라 함은 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회원 및 비회원을
말합니다.
② "회원"이라 함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당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부여
받은 자를 말합니다.
③ "회원 아이디(ID)"라 함은 회원의 식별 및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자신이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④ "비밀번호(패스워드)"라 함은 회원이 자신의 비밀보호를 위하여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제 3 조 (이용약관의 효력 및 변경)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에 게시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공지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이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 약관과 함께 당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 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다만, 회원에게 불리하게 약관내용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30일 이상의 사전 유예기간을 두고 공지합니다. 이 경우 당 사이트는 개정 전
내용과 개정 후 내용을 명확하게 비교하여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표시합니다.
제 4 조(약관 외 준칙)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한 이용안내와 함께 적용됩니다.
②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관계법령의 규정이 적용됩니다.
제 2 장 이용계약의 체결
제 5 조 (이용계약의 성립 등)
① 이용계약은 이용고객이 당 사이트가 정한 약관에 「동의합니다」를 선택하고, 당 사이트가 정한
온라인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서비스 이용을 신청한 후, 당 사이트가 이를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② 제1항의 승낙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과학기술정보검색, 맞춤정보, 서지정보 등 다른 서비스의 이용승낙을
포함합니다.
제 6 조 (회원가입)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당 사이트에서 정한 회원가입양식에 개인정보를 기재하여 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제 7 조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
당 사이트는 관계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 등록정보를 포함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회원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령 및 당 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적용됩니다.
제 8 조 (이용 신청의 승낙과 제한)
① 당 사이트는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이용신청고객에 대하여 서비스 이용을 승낙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아래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승낙하지 아니 합니다.
- 이용계약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 기타 규정한 제반사항을 위반하며 신청하는 경우
제 9 조 (회원 ID 부여 및 변경 등)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