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ein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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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용$CO_2$ 레이저의 공극(1.0mm및 1.6mm)차이에 따른 동작출력 파형변화에 관한 특성 연구 (Special quality research about action output waveform change by gap (1.0mm and 1.6mm)difference of skin excessive expense $CO_2$ Laser)

  • 김휘영
    • 한국컴퓨터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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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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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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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피부과용 레이저 파장은 아주 얇은층의 조직두께에서 물의 흡수가 거의 90%이상 일어나는데 병소의 표피나 조직은 거의 물로 구성되어 흡수로 인해 증발효과를 가질 수가 있다. 표피를 절개, 층별로 증발 시킬 수 있으며 조직의 정확한 절개가 가능하다. 혈관이나 림프시스템에도 봉합수술이 가능하고 수술부위가 건조하고 눈으로 볼수 있고 무출혈 수술이 가능하다. 특히, 펄스에 대한 튜브양단 출력의 안정이 매우 중요함으로, 본 연구에서는 고주파 방식의 전력변환 장치를 사용하여 부피를 줄이고 의료용 레이저의 전류파형을 쉽게 제어할 수 있어 다양한 치료 효과를 낼 수 있다. ZVS(Zero Voltage Switching)나 ZVZCS(Zero Voltage and Zero Current Switching)를 도입하면 스위칭 손실을 줄일 수 있어 더욱 유리하다. 제안된 의료용 레이저의 전력부에는 1차측 도움에 의한 ZVZCS기법을 도입하여 넓은 부하 범위에서 안정된 soft-switching을 할 수가 있고 제어부는 microcontroller를 구성하여 출력전류 파형을 사용자가 임의의 형태를 갖도록 하였다. 설계 및 제작하여 실험한 결과, 기존장비에 비해 20%의 향상된 결과를 가져왔고, 추후 시스템적으로 보완을 하면 우수한 결과가 될 것으로 사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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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icobacter pylori로부터 유래된 항원의 항원성에 관한 연구 (Immunotoxicity Study of Separated Antigen from Helicobacter pylori.)

  • 박창호;배만종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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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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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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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H. pylori의 감염을 예방하고 치료보조제로 사용할 목적으로 포유동물을 통한 피동면역용 항체를 생산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anti-H. pylori 항체를 함유한 면역우유 생산용 백신개발에 기초자료를 얻고자 H. pylori의 면역성과 면역독성에 관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백신을 반복해서 투여했을 때 야기될 수 있는 알레르기 및 과민반응을 예측하고, 페니실린 쇼크와 같은 심각한 부작용 및 독성유발 가능성을 검색하기 위하여 백신의 면역독성을 평가하였다. 전신성 anaphylaxis 쇼크반응의 유무를 평가하기 위해 각 군당 5마리의 guinea pig에 감작투여한 후 최종감작 1주와 2주째에 귀정맥(ear vein)으로 야기항원을 투여하였다. anaphylaxis 쇼크 반응 시험에서 5마리 중 1마리가 양성반응을 나타낸 경우 의약품의 안전성 평가라는 관점에서는 양성으로 판정한다[11]. H. pylori의 WC항원에 대한 1차 및 2차 야기항원 투여 후 전신성 anaphylaxis 쇼크반응에 대한 관찰 결과는 다음과 같다. H. pylori의 WC에 대한 anaphylaxis 쇼크반응은 WC (H) $60\;{\mu}g/100\;{\mu}l$의 항원농도에서 1차, 2차 야기항원 투여 모두 경증의 증상을 나타내었고, WC (L) $20\;{\mu}g/100\;{\mu}l$의 항원농도에서는 아무런 anaphylaxis 쇼크 증상이 관찰되지 않았다. 그리고 crude urease에 대한 anaphylaxis 쇼크반응은 항원농도가 $20\;{\mu}g/100\;{\mu}l$의 urease (L)와 $60\;{\mu}g/100\;{\mu}l$의 urease (H) 모두에서 아무런 증상도 관찰되지 않았다. Guinea pig-rat를 이용한 PCA 시험에서는 WC (H), WC (L), urease (H), urease (L) 투여군 모두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피부감작성 시험에서는 항원농도에 따라 각각 $80\;{\mu}g/100\;{\mu}l$, $40\;{\mu}g/100\;{\mu}l$, $20\;{\mu}g/100\;{\mu}l$, $20\;{\mu}g/100\;{\mu}l$ 일 때 피부이상 증상 즉,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는 최고의 항원농도는 $40\;{\mu}g/100\;{\mu}l$인 것으로 관찰되었다. 결론적으로 항원성 시험에서 H. pylori로부터 분리된 urease 항원이 WC 항원보다 면역독성 측면에서 좀 더 안전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Landrace와 Yorkshire 돼지에서 혈장의 Insulin-like Growth Factor (IGF)-I과 IGF-II 농도와 산자수 및 비유성적과의 관계 (Relationships of Plasma Insulin-like Growth Factor (IGF)-I and IGF-II Concentrations to Litter Size)

  • 이철영;백규흠;이동희;박화춘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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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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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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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혈장의 insulin-like growth factor (IGF)-I과 IGF-II 농도와 산자수 및 비유성적과의 관계를 구명하고자 착수되었다. 분만주가 비슷한 미경산 및 경산 임신돈 중에서 선발한 총 60두의 순종 Landrace와 Yorkshire 공시돈을 저산자수 (low; <${\mu}$­0.5 SD)와 고산자수 (high; >${\mu}$ + 0.5 SD)-lines로 구분하여 2 (품종) ${\times}$ 2 (line) 요인분석 실험설계 하에 본 실험을 진행하였다. 공시돈은 분만시 모돈당 포유자돈수를 9두로 고정시키고, 3주령 이유시 비유량의 척도로서 총 이유자돈 체중을 측정하였다. 혈액 시료는 임신 90일과 분만 후 15일에 경정맥으로부터 채취하였다. 본 실험기간 중 산자수 및 본 실험기간까지의 평균 산자수는 high-line이 low-line보다 각각 3.7두와 2.4두 많았고 (P< 0.01), 두 품종간 산자수 차이는 없었다. 임신 90일 혈장의 IGF-II 농도는 low-line보다 high-line에서 높았다. 산자수는 임신 90일 IGF-I 농도와 Landrace에서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r=-0.46; P<0.05), Yorkshire에서는 부의 상관관계 경향을 나타내어 (r=-0.31; P=0.09) 전체 공시돈에서는 이들 두 변수간 유의적인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r=-0.35; P< 0.01). 이유시 모돈당 총 이유자돈 체중은 두 품종간 혹은 두 lines간 차이가 없었다. 이유자돈 체중과 IGF 농도와의 관계는 품종 ${\times}$ 생리적인 생태 조합들간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는 임신 90일 IGF 농도가 임박한 분만시 산자수의 지표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외상 후 사지 혈관손상의 치료 (Management of Vascular Injuries to the Extremities after Trauma)

  • 김한용;박재홍;김명영;황상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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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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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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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경: 사지의 혈관손상은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사지 손실과 사망에 이르게 하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근래에 와서 산업과 교통수단이 발달함에 따라 산업재해와 교통사고에 의한 혈관손상이 증가 하고 있다. 혈관손상은 빠른 진단과 치료가 좋은 경과를 가져온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둔상과 관통상으로 응급 수술한 43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 하였다. 결과: 남자 38예, 여자 5예였으며, 평균 나이는 $42.0{\pm}16.8$세(17~77)였다. 혈관손상의 원인으로 교통사고 28예(65%), 산업재해 6예(14%), 유리에 의한 손상 6예(14%), 그리고 칼에 의한 자상 3예(7%)였다. 입원에서 수술시간까지 평균시간은 $319.0{\pm}482.2$분(27~2,400)이었고, 평균 입원기간은 $53.1{\pm}56.0$일(2~265)이었다. 손상부위는 대퇴동맥 16예(37%), 슬와동맥 8예(19%), 상완동맥 8예(19%), 그리고 쇄골하동맥과 액와동맥 7예(16%)였다. 동반손상으로 골절 23예(53%), 근육손상 18예(42%), 신경손상 5예(12%) 그리고 정맥손상 11예(26%)였다. 수술방법으로 20예(46%)에서 단단문합, 16예(36%)에서 조직이식술, 2예(5%)는 패취 혈관성형술, 5예(12%)에서는 결찰술과 혈전제거술을 시행하였다. 절단율과 사망률은 3예(7%), 4예(9%)였다. 결론: 사지 생존을 높이기 위해서는 허혈 시간을 최소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므로 빠른 진단과 치료가 절단율과 사망률을 감소 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