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egetable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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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간재배 시 차광과 부엽토 처리에 따른 갯기름나물의 생장 및 광합성 특성 (Characteristics of Growth and Photosynthesis of Peucedanum japonicum by Shading and Leaf Mold Treatment in Forest Farming)

  • 송기선;전권석;최규성;김창환;박용배;김종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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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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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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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산채인 갯기름나물을 대상으로 임간재배지 내 차광과 부엽토가 갯기름나물의 생장 및 광합성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보다 고품질의 갯기름나물을 생산하는 것뿐만 아니라 생산량 증대 및 친환경 재배기술 개발에 이바지하고자 하였다. 실험은 전광 및 35%, 50%, 75% 차광으로 총 4차광처리와 부엽토처리(대조구, 침엽부엽토, 활엽부엽토)를 하였다. 초장, 줄기직경, 근원직경, 줄기수, 건중량은 전광 내 활엽부엽토에서 가장 높았으며, 엽면적, 엽장, 엽폭은 35% 차광 내 활엽부엽토에서 가장 높았다. 광합성, 기공전도도, 증산율, 수분이용효율은 전광 내 활엽부엽토에서 가장 높았다. 특히, 광합성률은 모든 차광에서 활엽부엽토가 높게 조사되었으며, 차광률이 높아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갯기름나물을 친환경적으로 재배하기 위해서는 임간재배에서 35% 차광(상대광도 51.1%) 후 활엽부엽토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생장을 보여 생산량 증대와 고품질 갯기름나물의 생산에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전처리 방법에 따른 채소류의 열풍건조특성 (Effect of Pretreatments on the Drying Characteristics of Dried Vegetables)

  • 윤광섭;배동호;최용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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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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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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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건조채소류의 제조시 품질손상을 줄이고자 삼투건조와 steam 및 boiling water, microwave를 이용하여 전처리를 행한 후 열풍건조하여 적절한 전처리 방법을 알아보고자 건조와 재수화 공정을 행하여 각 공정의 물리적인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기존의 건조 모델을 적용하여 수분이동 메카니즘을 설명하고, 건조당근의 관능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전처리는 처리시간이 길수록 수분과 carotene 함량이 낮아졌으나 물리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최적 처리 시간을 STEAM과 WATER 는 각 10분, MICRO는 1분으로 결정하였다. 최적 조건에서 전처리를 행한 후 $69^{\circ}C$, 상대습도 33%의 열풍건조 조건에서 건조를 행한 후 열탕에서 10분간 재수화 하여 carotene 및 수분함량, 색도와 복원율 등을 알아본 결과, 건조 효율은 타처리구가 삼투처리보다 우수하였으나 carotene 함량은 삼투건조가 높은 값을 보였고 그 효과는 재수화 후에도 지속하였다. 전처리를 각기 달리한 당근의 품질에 대하여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외관과 색도 그리고 종합적인 기호면에서 건조 후의 품질은 삼투처리한 열풍건조의 경우가 전처리 하지 않은 동결건조 처리구 보다 건조 및 재수화 후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건조공정을 기존의 건조모델로 표현하고자 적합성 여부를 조사해 본 결과 전처리방법에 관계없이 quadratic 모델이 가장 높은 적합도를 보여 수분의 이동을 시간의 함수로 나타낼 수 있었다. 재수화 공정에의 적용성은 기존의 건조 및 흡습모델로 표현하기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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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생산 사료의 Aflatoxin 오염도 조사 (Survey of the Presence of Aflatoxins in Compound Feeds and Feed Ingredients)

  • 장한섭;조현정;이경은;이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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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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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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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6년에서 2007년까지 국내에서 생산된 사료 중 585점(배합사료 447, 단미사료 138)의 사료에서 아플라톡신 오염도를 조사하였다. 단미사료 중 $AFB_1$$AFB_2$의 오염도는 각각 20%와 3%이었으며, 오염농도는 각각 $0.48{\sim}10.46ppb$와 0.25-0,42 ppb로 나타났다. 배합사료에서는 $AFB_1$ 오염도가 38%로 나타났으며, 평균 0.43-5.52 ppb 수준의 검출농도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조사된 사료 중 2%의 배합사료가 0.26-0.46 ppb의 농도로 $AFB_2$에 오염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료의 종류별로 아플라톡신 오염을 비교시 고기소 사료(75%)> 젖소 사료(72%)> 강피류(30%)순으로 $AFB_1$이 많이 오염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AFB_1$ 평균오염농도는 강피류(3.1 ppb)에서 가장 높았으며, 박류(2.9 ppb), 개사료(1.9 ppb) 순으로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한 모든 시료에서 $AFG_1$$AFG_2$는 검출되지 않았다.

한국의 원예시설 자동화 현황 및 식물공장의 발전방향 (Status of Automatization in Protected Horticultural Facilities and Prospect of Plant Factory in Korea)

  • 윤진하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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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6년도 국제심포지움 21세기 첨단식물생산시스템의 실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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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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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최근 우리나라 농업은 계속되는 농촌노동력의 감소 및 노령화ㆍ부녀화와 WTO체제 출범에 따른 농축산물 수입개방 둥 대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다. 이러한 농업여건변화에 따라 우리농업을 경쟁력 있는 강한 체질의 산업으로 육성하여 국제경쟁력을 키우고 국민소득 증대에 따른 고품질 농축산물 수요증가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하여 품질이 좋은 농축산물을 값싸게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자본기술집약적 농업의 필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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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하우스 외피복재 종류에 따른 참외과실의 성분 함량 (Nutritional Components Content of Oriental Melon Fruits Cultivated under Different Greenhouse Covering Films)

  • 최영준;전희;김학주;이시영;염성현;최영하;신용습;정두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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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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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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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참외의 저온기 무가온 시설재배에서 원적외선 흡수율이나 무적성 등의 물리적 특성을 향상시킨 필름 피복이 참외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과실 성분을 조사하였다. 일반 PE필름과 기능성이 추가된 5가지의 필름을 5동의 하우스에 피복하여 성주지역 2곳에 각각 설치한 후 재배하였다. 하우스 내부 온도는 높은 적외선 흡수를 보였던 필름인 J-1과 J-2에서 K-3에 비해 약 $2{\sim}5^{\circ}C$정도 높았다. 과실의 ${\beta}-carotene$ 함량과 당함량은 기능성 필름과 일반필름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여 J-1, J-2, J-3 및 K-1에서 높게 나타났는데 이것은 필름의 특성에 따른 보온효과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성숙 후 단맛을 좌우하는 sucrose 함량도 기능성 필름에서 높았는데 이로 인해 당도도 향상되는 결과를 보였다. Ascorbic acid 함량은 투광량과 보온성이 낮은 K-2에서 더 높은 경향을 보였고 무기원소 함량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는 참외의 저온기 단동 하우스재배에서 보온성과 투광성을 향상시킨 필름을 피복함으로써 참외 과실의 품질을 일부 개선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결구배추 잎의 이화학적 성분 조성 (Physicochemical Composition of Head-Type Kimchi Cabbage Leaves)

  • 성기운;황인욱;정신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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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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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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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김치용 결구배추를 겉잎(L1), 중잎(L2), 속잎(L3)으로 세 등분하여 부위별로 일반성분을 포함한 이화학적인 성분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조단백질 및 조지방 함량은 겉잎(L1)이 높았고, 조회분 및 탄수화물 함량은 속잎(L3)이 높았다(P<0.05). 열량은 24.5~26.5 kcal/100 g이었고 부위별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총식이섬유는 겉잎(L1)이 가장 높았다(P<0.05). 유리당은 fructose, glucose, sucrose가 확인되었으며, 속잎(L3)에서 fructose 및 glucose 함량이 높았다(P<0.05). 유기산은 citric acid, malic acid, succinic acid가 검출되었으며, citric acid와 malic acid 함량은 속잎(L3)이 높았고 succinic acid는 겉잎(L1)이 높았다(P<0.05). 총유리 아미노산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glutamic acid 함량은 속잎(L3)에서 높았으며, ${\gamma}-aminobutyric$ acid의 함량은 겉잎(L1)이 가장 높았다(P<0.05). 결구배추 잎의 주요 미네랄 성분은 K, Na, Ca, Mg이며, 이 중 K의 함량이 가장 높았다. 총미네랄 함량은 겉잎(L1)이 가장 높았다(P<0.05). 결구배추 잎은 부위에 따라 이화학적 성분 조성이 다른 특성을 가지므로 신선편의 식재료로서 활용성이 더욱 증대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성인 남성의 혈압과 식이섭취 실태 및 기타 환경 요인과의 관계에 대한 사례연구 (Correlations among Blood Pressures, Dietary Intakes and Other Environmental Factors in Korean Adult Males)

  • 이일하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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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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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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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The present surve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correlations among blood pressure, nutritional intakes, and various environmental factors in Korean adult males, and to observe the difference in dietary intakes between hypertensive patients and normotensive subjects. Two hundred forty-three adult men from Seoul and rural areas were interviewed about their food intakes, dietary patterns, food habits, and general environmental factors from December 20, 1982 to February 15, 1983. Their dietary intakes were surveyed by means of 24-hour recall diet method. Dietary score card was used in order to evaluate the quality of routine diet of the subject. Variables of environmental factors and factors related to hypertension were expressed as percentage, and the differences in nutrient intake and food score of each sub-group were examined by means of t-test. Correlation of all the variables were analyzed by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The results obtained are summarized as follows: 1. 38% of the subjects were between the ages of 40~49, and about one-half of the subjects were middle or high school graduates. 28% of the subjects earned 210, 000~350, 000 Won per month, and income distribution was almost identical to that of the urban population of Korea. 2. There was more overweight or obese found in the hypertensive patients than in the normotensive subjects. About 40% of the hypertensive patients reported a family history of hypertension, and their knowledge about hypertension was rather poor, but slightly better than the normotensive subjects. The patient group had less adherence to smoking and alcohol compared with the normotensive subjects, but no difference was observed in coffee drinking. The mean value of the blood pressure for the normotensive subjects was 127/86mmHg and 175/109mmHg for the hypertensive group. 3. Nutrient intake for the hypertensive group was lower for most of nutrients than in the healthy group. Hypertensive patients on diet therapy consumed less calories and carbohydrates compared with those who do not follow diet therapy. 4. There was no difference intake of these food groups between patients and the healthy group. Food score was strongly related to consumption of animal protein, saturated fats, Calcium, Iron, Vitamin A, Riboflavin, and Vitamin C, which are prone to be deficient in the typical Korean diet. 5. Blood pressure had a strong positive correlation with age, body weight, and socioeconomic level. In addition, monthly income was positively related with age and education level. 6. Three was a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blood pressure and consumption of vegetable protein, and a negative relationship with consumption of Calories, Carbohydrates, Calcium, Iron, Vitamin A, Vitamin B1, Niacin, and Vitamin C. Animal protein intake increased as income and education levels increased, but this tendency was opposite for carbohydrates. In summary, nutritional intakes are strongly correlated with various environmental factors and the level of blood pressure.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normotensive and hypertensive subjects with respect to the quality of food consumed except restricting energy and carbohydrate in the patient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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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조건에 따른 어린잎 채소 '다채'의 수확 후 품질변화 (Effect of Mechanical Stress on Postharvest Quality of Baby Leaf Vegetables)

  • 이혜은;이정수;최지원;배도함;도경란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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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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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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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어린잎 채소는 조직이 연하고 부드러워 가공, 포장, 유통시에 물리적인 상해를 받기 쉬우며 수확 후 수분증발 및 성분 변화 등으로 품질이 급격히 저하된다. 본 연구는 어린잎 채소 중에서 다채의 수확 후 생리특성을 구명하고 적정 포장방법을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공시재료는 연구소 온실에서 2007년 1월 29일에 다채 종자를 플러그 트레이에 파종하여 30일 정도 키운 다채를 사용하였으며, 수확 후 $2^{\circ}C$에서 12시간 예냉 처리한 후 P-plus 필름, $50\;{\mu}m$ PP필름, PET용기에 각각 30 g씩 소포장하여 유통온도를 $8^{\circ}C$로 저장하면서 품질특성 변화를 주기적으로 조사하였다. 수확당시 어린잎 채소 다채의 생육은 무처리구에 비해 물리적 스트레스 처리구에서 초장과 초폭 모두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중량감소의 경우 물리적 스트레스 처리한 시료를 P-plus 필름으로 포장한 경우가 가장 적은 생체중 감소를 보였고 그 다음으로는 $50\;{\mu}m$ PP필름, PET용기 순이었다. 어린잎 채소 다채의 색도변화는 P-plus 필름과 $50\;{\mu}m$ PP필름에서 다소 완만하게 변화량을 나타내었으며 처리간 큰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고 PET용기에서 가장 급격한 변화가 나타나서 황화 현상이 관찰되었다. 결론적으로 어린잎 채소 다채는 물리적 스트레스를 처리한 경우가 무처리구에 비해 생육은 적었지만 중량감소나 색도변화에서 비교적 원만한 값을 나타내었고 세포조직학적으로 관찰해보면 세포의 치밀도가 증대되어 수확후 가공적성에 영향을 미치리라 기대하며, 다채에서는 P-plus 필름과 $50\;{\mu}m$ PP필름 포장이 선도유지에 적합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적색 비닐멀칭과 흑색 비닐멀칭의 반사광 특성과 참외와 토마토의 품질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Characteristics of Reflective Light over Red and Black Plastic Mulch, and Effect on the Quality and Yield of the Oriental Melon and Tomato)

  • 홍성창;허정욱;이정택;강기경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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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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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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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흑색 비닐멀칭과 신개발된 적색 비닐멀칭의 표면 반사광 특성을 분석하고 참외와 토마토에 대한 영향을 구명하여 작물생산에 대한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적색 비닐멀칭의 표면에서 반사된 적색광과 초적색광의 일일 누적 강도는 흑색 비닐멀칭보다 2.6배 강했다. 적색광과 초적색광 반사광의 강도는 적색 비닐멀칭의 표면 높이 30 cm에서 가장 강하였다. 일중 태양광 강도가 강한 오후 1시 20분의 흑색 비닐멀칭의 Red/F-Red는 1.14, 적색 비닐멀칭은 0.93, 태양광은 1.16으로 적색 비닐멀칭이 흑색 비닐멀칭보다 초적색광 강도가 높았다. 적색 비닐멀칭의 Red/F-Red는 표면 높이 30 cm에서 가장 낮았으며 표면높이가 높아질수록 초적색광 강도가 감소하여 Red/F-Red는 증가하였다. 적색 비닐멀칭 반사광의 Red/F-Red는 정오부터 오후 4시경까지는 흑색 비닐멀칭보다 낮게 경과하였다. 흑색 비닐멀칭 처리구보다 적색 비닐멀칭 처리구의 참외 과실의 무게가 증가하여 수량이 증가하였고 당도가 높았다. 토마토의 과실 무게와 당도도 적색 비닐멀칭 처리가 흑색 비닐멀칭 처리구보다 높았다. 지중온도는 적색 비닐멀칭 처리가 흑색 비닐멀칭 처리보다 다소 낮은 경향이었다. 따라서 적색 비닐멀칭으로 토양을 피복하면 작물생산에 적색광과 초적색광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탁주(濁酒) 보존중(保存中) 품질변화(品質變化)와 미생물군(微生物群) 소장(消長) (The Changes of Quality and Microflora during the Preservation of Korean Takju)

  • 정지흔;정순택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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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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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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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시판중(市販中)인 탁주(濁酒)와 시험양조탁주(試驗釀造濁酒)와의 이화학적(理化學的) 성질(性質) 및 미생물군(微生物群)의 소장(消長)을 서로 다른 저장조건(貯藏條件)에서의 경시적(經時的) 변화과정(變化過程)을 검토(檢討)하였다. 시판탁중(市販濁酒)는 $5{\sim}10^{\circ}C$에서는 36시간(時間)까지 주정도(酒精度) 및 산도(酸度)의 변화(變化)가 거의 없었으나 $30{\sim}35^{\circ}C$에서는 6시간(時間)이후부터 주정분(酒精分)이 감소(減少)하고 산도(酸度)가 증가(增加)하여 36시간후(時間後)에는 주정도(酒精度)와 산도(酸度)가 각각(各各) 7.0, 5.0이 되었으며 pH는 시간(時間)이 경과(經過)함에 따라 pH 3.7까지 낮아진후 다시 pH 4.0이상으로 상승(上昇)하면서 탁주(濁酒)는 변질(變質)되었다. 탁주(濁酒)의 아미노산도(酸度)는 저장기간중(貯藏期間中) 계속증가(繼續增加)하였으나 환원당(還元糖)은 그의 변화(變化)가 불규칙(不規則)하였다. 시판탁주(市販濁酒)의 생효모수(生酵母數)는 고온(高溫)에서는 18시간(時間) 경과후(經過後) 최고(最高)가 되어 $2.4{\times}10^8$이 되었으나 저온(低溫)에서는 36시간(時間)에 최고(最高)가 되어, $2.4{\times}10^8$이 되었으며 그후 점차 감소(減少)하여 shelf life가 지나면 $1{\times}10^8$ 이하가 되됐으며 일반세균(一般細菌)은 고온(高溫)에서 그 수(數)가 급속히 증가(增加)한 후 다시 감소(減少)하였으나 저온(低溫)에서는 서서히 증가(增加)한 다음 완만히 감소(減少)하였다. 각(各) 시험구(試驗區)는 관능검사(官能檢査) 결과(結果)로 저온저장(低溫貯藏)에서 shelf life를 약(約) 3일간(日間) 연장시켰으며 시판탁주(市販濁酒)도 5일간(日間) 음용(飮用)이 가능(可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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