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3월부터 1996년 3월까지 부천 세종병원에서는 총 279례의 관상동맥 우회로 조성수술을 시행 하였는 바, 이중에서 좌심실 박출계수가 35%이하인 22명의 심한 좌심실 기능저하를 동반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관상동맥 우회로 조성수술의 조기 성적을 분석해 보았다. 대상 환자들의 연령은47세에서 73 세까지로 평균 60: 5.6세였고, 이중 남자는 17명, 여자는 5명이었다. 모든 환자는 수술전 흉통을 가지고 있었는데, Canadian 분류로 class ll가 6명 class 111가 12명, class IV가 4명 이 었다. 1명을 제외하고 모두 1 차례 이상의 사전 심근경색의 병력이 있었다. 운동시 호흡곤란및 방사선상폐울혈 소견 같은 심부전 증 세를 가진 사람은 7명이었다. 혈관 조명술상에서의 area-length method를 이용한 좌심실 박출계수는 18 에서 35%사이로 평균 29.4$\pm$4:5%였고, 좌심실의 확장기말 압력은 10에서 42mmHg사이로 평균 18.7$\pm$ 8.2mmHg였다. 미국 심장학회 기준에 의한 좌심실 분절운동을 살펴보면 모든 환자가 적어도 3개 분절이 상에서 운동 저하의 소견을 보였다. 1명의 2혈관 질환 환자를 제외하고 모두 3혈관 질환 환자로 관상동 맥 침범의 정도가 심하였다. 梔珦\ulcorner모든 병변이 있는 부위에 완전 재관류를 시도하였다. 내유동맥 16 개, 대복재정 맥 60개, 요골동맥 3개등 총 79개의 이식편을 사용하여, 평균 3.5$\pm$1.1회의 원위부 문한을 시행하였다. 승모판파 폐쇄부전증을 동반한 환자 4명중 1명 에서는 승모판막윤 성형술도 함께 시 행하였 다. 수술사망은 1명에거 발생하였으며(4.5%), 사망원인은 수술 전후 심근경색에 의한 저심박출증이었다. 술후 IABP는 모두 7례에서 사용하였고, 평균사용시간은 50.3$\pm$ 16.4시간이 었다. 수술 생존자중 2명은 술 후 계속되는 심부전증과 추가 심근경색으로 술후 16개월 및 22개월째 사망하였고, 나머지 1명은 뇌 경색 증 및 패혈증으로 술후 8개월째 사망하였다. 18명의 생존자중 술후 24개월과 27개월후에 추적 도중 탈 락된 2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16명은 6개월엔서 47개월사이로 평균 30.4$\pm$ 13.4개월 추적 조사를 받고 있 다. 이들중 1명 에서만 총통이 재발하였고 다른 환자에서는 흉통이 사라졌다. 이들의 기능상태를 NYHA 기준에 따라 분류하면 class I이 8명, class ll가 7명 , class 111가 1명이었다. 이 연구 결과, 관상동맥 우회로 조성수술은 심한 좌심실 기능 저하를 동반\ulcorner 환자$\circledcirc$서도 비교적 납득 할 만한 위험도로 시행될 수 있으며 협심증의 완화 및 소멸에는 효과적이나, 심부전 증세의 호전에는 크 게 기여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일차적인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를 시술 받은 65세 이상의 고령 환자들에서 임상적 특성, 관상동맥 병변 및 중재술의 특성, 병원 내 및 1년 사망률과 주요심장사건(major adverse cardiac events, MACE)의 발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2006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0일까지 모 대학병원 심혈관센터에서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진단받고 흉통 발생 12시간 이내 관상동맥 조영술 및 일차적 PCI를 시행 받은 환자 1,974예를 대상으로 하였고, 65세 이상의 I군(1,018예, 연령 $73.8{\pm}5.99$세, 남자 : 여자 = 574 : 821)과 65세 이하의 II군(956예, 연령 $52.8{\pm}7.96$세, 남자 : 여자 = 444 : 135)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는 I군에서 더 높았고, 흡연력, 고지혈증, 가족력은 II군에서 높았다. PCI 표적 병변은 I군에서 좌주관지(2.7 vs. 1.6%, p=0.007)가 유의하게 많았으며, 다혈관병변(54.5 vs. 41.0%, p<0.001)도 I군에서 많았다. 병원 내 사망(8.4 vs. 1.9%)과 MACE(20.1 vs. 14.0%)는 I군에서 많이 관찰되었다(p<0.001). 로지스틱 다중회귀분석 결과 65세 이상 고령 환자에서 1년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적인 인자는 내원 시 혈중 creatinine 1.3 mg/dL 이상, 뇌혈관 질환, 수축기 혈압<100 mmHg, Killip class II 이상, 다혈관 질환, 그리고 좌심실 구혈률 <40%로 나타났다.
목적: 자기공명혈관조영술(magnetic resonance angiography: MRA)을 이용하여 뇌동맥류를 비침습적 방법으로 진단하고자 하는 시도가 있었지만 크기가 3mm 이하인 경우 진단에 애로가 많았다. 뇌동맥류의 진단에 있어 최근 개발된 고해상도, 고속의 slice interpolation 자기 공명혈관조영술과 디지탈 감산 혈관조영술(digital subtraction angiography: DSA)의 결과를 전향적으로 비교하여 보편적인 선별 검사법으로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총 19명의 환자에서 26개의 뇌동맥류를 대상으로 하였다. 모두 자기공명혈관조영술을 먼저 촬영하여 기원혈관, 동맥류경부의 확인, 인근 작은 혈관과의 연관관계등을 확인한 후 디지탈 감산 혈관조영술을 시행하여 비교하였다. 영상은 1.5T 초전도형기계(Vision, Siemens, erlangen, Germany)를 이용하여 slice interpolation 을 이용한 자기공명혈관조영술로 촬영하였다. 촬영은 TR / TE / FA = 30 / 6.4 / 25, matrix $512{\times}160$, 관찰면 $200{\times}150$, 촬영시간 7분 42초, 유효 두께 0.7mm, 총 두께가 102.2mm로 하여 대공(foramen magnum)에서 전뇌동맥(anterior cerebral artery)의 A3 부위까지 충분히 포함되도록 하였다. 영상분석은 최대강도투사(maximum intensity projection: MIP)를 사용하였으며 두개강내 동맥류가 있는 경우 다면재구성(multiplanar reconstruction: MPR) 기법을 사용하였다. 결과: 19명의 환자중 2명이 3개, 3명이 2개, 나머지 14명이 각각 1개씩의 두개강내 동맥류를 가져 모두 26개 였으며 파열된 동맥류가 14개였고 파열되지 않은 동맥류가 12 개이었다. 크기가 2mm 이하가 8개, 3-5mm가 9개, 6-9mm가 7개이며 10mm이상이 2개가 있었다. 처음 검사에서 자기공명혈관조영술과 디지탈 감산 혈관조영술에서 23개의 동맥류중 내경동맥에 1mm 크기의 동맥류 1개를 제외한 25개를 각각 발견할 수 있어 96%의 예민도를 보였으나 진음성과 위음성은 없어 특이도를 측정할 수 없었다. 크기와 모양을 확인하는데 자기공명혈과조영술과 다면재구성을 동시에 사용한 경우 디지탈 감산 혈관조영술과 같은 성적을 보인 반면 동맥류 경부와 기원혈관을 확인하는데도 자기공명혈관조영술의 다면재구성을 동시에 사용한 경우가 자기공명혈관조영술 또는 디지탈 감산 혈관조영술만 사용한 경우 보다 월등히 좋았다. 결론: Slice interpolation 기법을 이용한 고해상 자기공명혈관조영술은 두개강내 동맥류를 검사하는데 디지탈 감산 혈관조영술과 동일한 성적을 보여 앞으로 비침습적 일차 선별 검사법으로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배경: 혈관수축제에 의한 동맥 이식편 직경의 감소는 상당한 혈류감소를 야기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체외에서 여러 가지 혈관수축제에 의해 유발되는 혈관경련에 대한 혈관이완제의 전처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대상 및 방법: 토끼의 상완동맥과 복강동맥으로부터 $3{\sim}4mm$ 길이의 환상 혈관절편을 제작하여 5% $CO_2$와 95% $O_2$가 통기되는 modified Krebs 용액$(38{\pm}0.5^{\circ}C)$이 담긴 tissue bath내에서 일측을 고정하고 다른 일측을 force displacement transducer (TSD $125C^{(R)}$, Biopac Inc. USA)에 연결한 후 혈관수축제를 투여하여, 이때 초래된 혈관의 장력 변화를 관찰하여 대조치로 하였다. 그 후 니트로글리세린(NTG), 니카디핀(Nica), 베라파밀(Vera) 그리고 파파베린(Papa)을 각각 $30{\mu}M$씩 40분간 전처치하였고, Krebs 용액을 15분마다 3차례 교환한 후 혈관수축제들을 연속적으로 투여하여 초래되는 혈관수축을 관찰하여 실험치로 하였으며 실험결과는 전처치 전과 후의 혈관수축제에 의해 야기된 장력의 백분율로써 표시되었다. 결과: Nica는 상완동맥과 복강동맥 모두에서 norepinephrine (NE), angiotensin II (AII), U46619에 의한 혈관수축을 NTG와 Vera보다 더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Nica vs NTG, p<0.01 ; Nica vs Vera, p<0.05). Vera의 혈관수축 억제 효과는 NTG와 비교하여 상완동맥에서는 5HT (5-hydrokytryptamine), AII, 및 U46619로 수축시킨 경우, 그리고 복강동맥에서는 5HT 수축시킨 경우에만 유의하였다(p<0.01). 결론: Nica와 Vera 둘 다 혈관수축제의 수축작용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특히 Nica는 Vera보다 혈관수축제의 작용을 예방하는데 더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고형암이 주위조직으로의 침윤과 타장기로의 전이에는 단백분해효소의 활동이 필요하다. Urokinase type plasminogen activator (uPA)는 serine proteinase의 하나로 세포주의 단백분해와 혈관형성에 중요한 물질로서 고형암의 침윤과 전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uPA는 유방암, 폐암, 방광암, 위암, 직장결장암, 난소암, 및 연조직 육종에서 중요한 예후지표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 저자들은 위암 조직과 정상 점막에서 uPAR유전자의 발현양상에 대해서 조사하고 기존에 알려진 예후인자와의 연관성을 비교 분석하여 향후 중요한 분자학적 치료 target으로의 역할로서의 의의를 살펴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5월 이후 위암으로 진단되어 근치적 혹은 고식적 위장절제술을 시행한 위암 환자 3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Northern blot analysis와 RT-PCR을 통해 uPAR mRNA의 발현을 확인하였으며, RNA추출을 위한 재료는 위장절제술 직후 종양조직과 동결절편 생검상 종양세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 부위의 정상 위암 조직을 동일 환자로부터 추출하였다. 이들 환자의 육안적 소견, 조직학적 소견, 생존율 등은 내시경과 수술보고서 병리보고서, 병록지 등을 참고하였다. 결과: uPAR mRNA의 expression과 환자의 예후와의 관계를 평가하기 위해서, gene expression과 이미 확립된 clinicopathologic prognostic와의 관계를 비교하였다. 이러한 factor를 중에서 uPAR mRNA expression은 림프절 전이 여부 (P=0.03), TNM stage (P=0.01)와는 일정한 연관성이 있음을 보였으며, 나이나 성별, 종양크기, histologic type, Lauren classification, Ming classification, serosa invasion, vascular invasion, lymphatic vessel invasion, Neural invasion, omental invasion, macroscopic type와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종양 세포에서 uPAR를 평가하는 것은 위암의 예후 뿐만 아니라 질병의 재발을 예측하는데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신호증강효과기법을 이용한 자기공명혈관술에서 뇌동맥을 half scan factor에 따른 절반스캔과 완전스캔의 영상을 평가하는데 목적으로 한다. 뇌혈관성 질환이 없는 환자(n = 30)를 대상으로 절반스캔과 완전스캔 하였고, 뇌동맥의 관심영역을 세 영역(C1, C2, C3)에서 7~8 mm의 범위로 설정하였다. MIP로 재구성한 영상으로 신호강도를 SNR(signal to noise ration), PSNR(peak signal noise to ratio), RMSE(root mean square error), MAE(mean absolute error)을 산출하고 paired t-test를 이용하여 통계분석 하였다. 스캔시간은 절반스캔(4분 53초), 완전스캔(6분 04초)이었다. 뇌혈관의 모든 ROI의 평균 측정 범위(7.21 mm)이었고, 첫번째 C1의 SNR은 완전스캔(58.66 dB), 절반스캔(62.10 dB)이었고, 양의 상관관계($r^2=0.503$)이고, 두 번째 C2의 SNR은 완전스캔(70.30 dB), 절반스캔(74.67 dB)이고 양의 상관관계($r^2=0.575$)이었다. 세 번째 C3의 완전스캔 SNR(70.33 dB), 절반스캔 SNR (74.64 dB)로 양의 상관관계를 ($r^2=0.523$)로 분석되었다. 절반스캔과 완전스캔의 비교에서 SNR($4.75{\pm}0.26dB$), PSNR($21.87{\pm}0.28dB$), RMSE($48.88{\pm}1.61$)이었고 MAE($25.56{\pm}2.2$)로 산출되었다. SNR은 두 검사 스캔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 (p-value > .05) 영상의 질에서는 많은 차이가 없어 완전스캔을 사용하였을 때보다 적은 시간이 소요되는 절반스캔을 적용하여 검사하여도 된다.
배경: 혈액 투석을 위한 투석로의 확보는 신부전증 환자의 치료에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여러 요소에 의해 투석로의 확보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서 인조 혈관의 사용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저자들은 동정맥루 조성술을 시행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 혈관 및 인조 혈관의 개통률의 차이와 인조 혈관의 종류에 따른 개통률의 차이, 동반 질환이 동정맥루 개존에 미치는 영향 및 이와 연관하여 재수술이 필요했던 경우 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1월부터 2000년 12월가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흥부외과에서 혈액투석을 위해 동정맥루 조성술을 시행한 18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대상 환자의 남녀 비는 99 : 87로 남자가 다소 많았고, 평균 연령은 54.37$\pm$12.89세이었으며, 대상 환자에서 시행한 전체 수술은 292건, 이 중 자가 혈관과 인조 혈관을 이용한 동정맥루 조성술이 각각 156과 116건이었다. 결과: 동정맥루의 1년 및 5년 개통률은 자가 혈관의 경우 각각 92.78$\pm$2.35%, 39.03$\pm$9.08%이었고, 인조 혈관의 경우는 각각 96.09$\pm$2.22%, 16.45$\pm$10.15%이었으나 두 군 사이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신부전증과 동반된 질환 중 가장 많은 빈도를 보인 고혈압과 당뇨, 그리고 두 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던 환자의 동정맥루 평균 개통 기간은 각각 52.99$\pm$2.05개월, 52.70$\pm$4.24개월, 53.49$\pm$2.33개월로 이러한 질환을 가지지 않는 환자의 평균개통 기간인 48.12$\pm$2.05개월과 비교해 각 군 사이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고, 수술에 사용된 여러 종류의 인조 혈관들의 1년 및 3년 개통률 사이의 비교에서도 서로 간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수술 후 합병증 및 재수술이 필요했던 이유는 주로 혈전이나 혈류 감소, 동맥류 형성 및 인조 혈관 감염 등이었고, 재수술이나 3차 수술 후의 개통률도 첫수술과 비교하여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절론 자가 혈관에 비해 인조 혈관을 이용한 동정맥루의 개통률도 우수하였으나, 사용된 인조 철관의 종류에 따른 개통률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서는 인조 혈관에 따른 더 많은 증례가 축적되어야 할 것이다. 한편 동반 질환은 동정맥루 개통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연구는 uniconazole 농도가 감국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음으로써 양질의 분화용 감국 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실시되었다. 삽목 발근묘를 정식 후 2주째 적심하고 uniconazole을 농도별로 토양관주하였으며, 같은 농도(0.05mg a.i./pot)를 1회, 2회, 3회로 나누어 관주하고 동시에 단일처리와 적심처리를 행하여 감국의 생육 및 개화반응을 살펴본 결과, uniconazole을 0.05, 0.10, 0.15mg a.i./pot로 증가시킴에 따라 초장은 41.6, 52.5, 58.5%로 감소되었다. 측지수는 0.05 mg a.i./pot 처리구에서 가장 많이 증가되었으며 초장(22.6cm)도 18cm 화분에 적합하였다. 그러나, 높은 농도(0.10, 0.15mg a.i./pot)는 초장(17.0, 14.8cm)이 지나치게 짧아서 적합하지 않았다. 단일처리와 적심처리를 수행하는 경우에는 가시적인 화아발생시까지의 기간을 단축시켰지만, uniconazole 처리에 의해서는 적심과 단일처리시의 효과를 5~9일까지 지연시켰다. 화아수는 0.05mg a.i./pot에서 가장 많은 경향을 보였으나 꽃직경은 uniconazole 처리시에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꽃이 작고 많은 형태가 되었다. 또한 0.05mg a.i./pot를 1회에 처리한 경우에 화아발생시까지의 기간이 비교적 짧았으며, 화아수도 증가하였다. 따라서 정식후 2주째 적심과 단일처리 후 uniconazole 0.05mg a.i./pot를 1회 토양관주함으로써 화분과 균형을 이루는 초장을 얻을 수 있으며, compact type의 분화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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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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