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algus osteot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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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ermination of Femoral and Tibial Joint Reference Angles in Small-breed Dogs

  • Kim, Jooho;Heo, Suyoung;Na, Jiyoung;Kim, Namsoo;Kim, Minsu;Jeong, Seongmok;Lee, HaeBeom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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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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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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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resent study determined the normal reference ranges for the femoral and tibial joint orientation angles of small-breed dogs. For this purpose, 60 each of cadaveric canine femurs and tibias from normal small-breed dogs (Maltese, Poodle, Shih Tzu, Yorkshire Terrier) were examined with radiographs and photographs. Axial and frontal radiographs and photographs of each bone were obtained, from which anteversion and inclination angles, anatomic lateral proximal and distal femoral angles (aLPFA and aLDFA), mechanical lateral proximal and distal femoral angles (mLPFA and mLDFA), and mechanical medial proximal and distal tibial angles (mMPTA and mMDTA) were measured. The 95% CI for radiographic values of all femurs and tibiae were anteversion angle, $23.4-27.4^{\circ}$; inclination angle, $128.4-130.4^{\circ}$; aLPFA, $117.8-122.1^{\circ}$; aLDFA, $93.7-95.2^{\circ}$; mLPFA $113.8-117.3^{\circ}$; mLDFA $99.2-100.5^{\circ}$; mMPTA $96.8-98.5^{\circ}$; mMDTA $89.4-90.7^{\circ}$. The Maltese had a larger anteversion angle than the Poodle and the Yorkshire Terrier and a larger mLPFA than the Poodle. In the comparison between the radiographs and the photographs,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anteversion angle, mLPFA, mMPTA, and mMDTA. The established normal reference values might be useful for determining whether a valgus or varus deformity of the femur or the tibia is present and if so, the degree of angular correction needed.

상완골 근위부 골절의 치료 실패 후 견관절 치환술 (Shoulder Replacement Arthroplasty after Failed Proximal Humerus Fracture)

  • 박진영;서범호;이승준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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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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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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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상완골 근위부 골절은 상완골의 외과적 경부 또는 근위부에 발생하는 골절로 정의할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합병증 및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어 그 치료가 매우 까다롭고 견관절 치환술 등의 수술적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다. 상완골 근위부 골절 후 후유증은 Boileau가 제시한 분류법이 가장 많이 사용되며, 2개의 카테고리 및 4가지의 타입으로 분류할 수가 있다. 카테고리 I은 관절 내 감입 골절로 결절들과 상완골 두 사이에 저명한 해부학적 변형이 동반되지 않아 결절 절골술을 시행하지 않고도 해부학적 치환물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로서 결절의 불유합이 거의 없이 두경부의 붕괴(cephalic collapse)나 괴사가 있는 타입 1과 잠김 탈구(locked dislocation) 또는 골절-탈구와 관련이 있는 타입 2로 나눌 수 있다. 카테고리 II는 관절 외 골절이며 결절들과 상완골 두 사이에 육안적인 변형이 있는 경우로서 해부학적 치환물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결절 절골술을 시행해야 하며, 외과적 경부의 불유합이 동반된 타입 3와 심각한 결절의 부정유합이 동반된 타입 4로 분류할 수 있다. 각 타입별 치료를 위해서 타입 1의 경우에는 결절 절골술을 시행하지 않고 비구속형 치환술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지만, 타입 1C, 1D와 같이 외반이나 내반 변형이 동반되거나 회전근 개의 지방 변성이 심할 경우에는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 또한 고려해야 한다. 타입 2는 일반적으로 비구속형 치환술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관절와 골 결손이 없으며 회전근 개의 결손이 동반된 경우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 또한 하나의 치료 방법으로 고려할 수 있다. 타입 3는 견관절 치환술보다는 골쐐기 이식 등을 함께 시행하여 내고정을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이며, 최근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의 결과에 대한 보고 또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마지막으로 타입 4는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