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alencia 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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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감귤쥬스의 향기성분 (Analysis of the Aroma Constituents of Korean mandarin (Citrus reticula) and Orange Juices by Capillary GC and GC/MS)

  • 이현유;허우덕;신동화;정동효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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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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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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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국내 mandarin감귤중 만생종으로 대표적인 임온주 및 청도품종과 valencia sweet orange의 향기성분을 capillary GC와 GC/MS에 의해 분석하여 mandarin으로부터 탄화수소류 11종, 알코올류 10종, 알데하이드류 4종, 에스테르 1종, 기타 5종등 31종을 확인 하였으며, sweet orange에서는 탄화수소류 12종, 알코올류 11종, 알데하이드류 8종, 에스테르 1종, 기타 5종등 37종을 확인 하였다. 이들 중 limonene이 62.63, 88.56%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sweet orange에 23.93%나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외 mandarin에는 octanal, terpineol, styrene, d-citronellol, farnesol, ${\alpha}-pinene$, ${\alpha}-terpinene$, e-cadiene, citronellal, cis-carveol등이 있고 sweet orange에는 myrcene, elemene, decanol, terpineol, terpinolene, linalool, d-citronell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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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ncia 오렌지로부터 내열성 Pectinesterase의 추출 (A Study on the Extraction of Thermostable Pectinesterase from Valencia Orange)

  • 허원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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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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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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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Pectinestrase(PE) 중에 열에 안정한 thermostable pectineterase(TSPE)를 열에 불안정한 thermolabile pectinesterase(TLPE)로부터 구분하기 위하여 $70^{\circ}C$에서 $5{\sim}10$분간 가열 처리하였다. TSPE의 추출 수율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추출시간, pH, 온도, NaCl의 농도 그리고 세포벽을 분해하는 가수분해 효소의 사용 등 여러가지 변화를 주어 개발한 최적 조건은 오렌지 착즙액의 pH 4.14와 같은 1 M NaCl의 acetate buffer에 분말시료의 0.2% $Cytolase^{TM}$ 104(cellulase hemicellulase와 pectinase의 혼합물) 첨가하여 가수분해하여 추출하는 것이었다. 증류수로 추출하거나 황산암모늄 $0{\sim}0.3$ 포화도의 분획은 목적으로 하는 PE 이외의 단백질을 제거하는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또한 5.0% Triton TX-114의 두가지 액상을 이용한 분배의 방법은 추출한 조효소로부터 TLPE와 TSPE를 분리하는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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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압과 Carbonation의 병합처리가 오렌지쥬스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 Combined Treatment of High Hydrostatic Pressure and Carbonation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Valencia Orange Juice)

  • 윤혜숙;박석준;박지용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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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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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4-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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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오렌지쥬스 내 pectinesterase를 불활성화하기 위하여 열처리 ($90^{\circ}C$, 60 sec), 초고압처리 $(200{\sim}600\;MPa,\;5{\sim}15\;min)$, 그리고 carbonation $(138{\sim}207\;kPa-CO_2)$과 초고압을 병합처리 하였다. $207\;kPa-CO_2$ 조건으로 carbonation 한 후 600 MPa에서 10 min 동안 초고압처리한 오렌지쥬스는 pectinesterase가 완전히 불활성화되었고, 완전 멸균되었으며, 4% 미만의 비타민 C 파괴를 보였다. 설정된 최적 살균조건($207\;kPa-CO_2$로 carbonation 한 후 $20^{\circ}C$에서 600 MPa 압력으로 10 min 동안 초고압처리)으로 처리한 오렌지쥬스를 $4^{\circ}C$에서 저장하면서 pectinesterase 불활성화, 열처리, 그리고 초고압처리한 오렌지쥬스와 품질을 비교하였다. Carbonation과 초고압의 병합처리 된 오렌지 쥬스는 저장기간 동안 PE의 재활성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열처리에 상당하는 살균효과를 유지하였다. 비타민 C 함량은 $4^{\circ}C$ 저장의 경우 모든 처리방법에서 안정한 결과를 보였으나, $30^{\circ}C$ 저장의 경우 열처리한 시료에서 급격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Carbonation과 초고압의 병합 처리는 오렌지 쥬스의 L값을 상승시켰으며 높은 b값을 유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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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ncia 오렌지로부터 분리 정제한 비내열성 및 내열성 Pectinesterase의 성질 (Characterization of Thermolabile Pectinesterase and Thermostable Pectinesterase Separated from Valencia Orange)

  • 허원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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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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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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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Valencia orange로부터 분리된 TLPE는 분자량이 36 KD(37.5 KD)이며 등전점이 pH 8.4, 8.7, 8.9, 9.8, ${\geq}10$인 isoenzyme의 혼합물이었고, 또한 TSPE는 분자량이 53 KD(50 KD)이며 등전점이 pH 8.7, 9.2, ${\geq}10$인 isoenzyme의 혼합물이었다. TLPE의 최적 작용 pH는 $7.0,\;appK_{M}$은 1.1 mg/ml, appVmax는 $0.53\;{\mu}mol/min/{\mu}g$, turnover number는 19,000 mol/mol/min이었으며, TSPE의 최적 작용 pH는 $7.0{\sim}8.5,\;appK_{M}$은 1.7 mg/ml, appVmax는 $1.01\;{\mu}mol/min/{\mu}g$, turnover number는 54,000 mol/mol/min이었다. TSPE는 가열처리와 오렌지쥬스에서의 저장에 대하여 TLPE보다 훨씬 안정하였다. 또한 PE조효소, TSPE 그리고 TLPE 중에서는 orange juice의 cloud loss에 PE조효소가 가장 크게 영향을 미쳤으며 그 다음으로 TSPE TLPE 순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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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Valencia 오렌지의 크기와 품질특성의 상관성 (Relationship between the fruit size and the quality properties of imported Valencia oranges)

  • 조덕조;유승열;박주현;까오야핑;김슬기;이제영;권은진;권중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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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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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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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수입 오렌지(Valencia)를 대상으로 과일의 크기와 품질특성 간의 상관성을 연구하였다. 오렌지 시료는 시판되는 포장상자(18 kg)의 특성을 바탕으로 소과($140{\sim}160g/113{\pm}5$과/상자), 중과($190{\sim}220g/88{\pm}5$과/상자) 및 대과($250{\sim}280g/72{\pm}5$과/상자)로 나누어 크기별 시료를 구분하였다. 오렌지 시료의 품질특성은 물리적, 화학적 및 관능적 기호도를 분석하여 평가하였다. 오렌지의 껍질 두께와 과육비는 크기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주스의 수율은 중과에서, 당산비와 환원당 함량은 중과와 대과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과일의 비타민 C 함량은 대과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이면서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능과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p<0.05). 생과 및 주스의 신맛과 전반적 기호도는 소과에 비해 중과와 대과에서 높은 관능평점을 나타내었다(p<0.05). 이상의 결과에서 Valencia 오렌지는 과일의 크기가 중과 이상일 경우 관능적 기호도가 높고 기능적 성분특성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수입 오렌지의 품종별 및 원산지에 따른 품질특성 연구도 필요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Valencia 오렌지에서 내열성 및 비내열성 Pectinesterase 분리 정제 (A Study on Separation of Thermolabile and Thermostable Pectinesterase from Valencia Orange)

  • 허원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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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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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3-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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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Valencia 오렌지로부터 추출한 펙틴에스테라제(pectinesterase, PE) 중에서 가열처리하지 않은 PE 조효소를 CM-Sephadex C-50, Phenyl Sepharose CL-4B와 CM-Biogel A의 chromatography를 차례로 수행하여 내열성이 약한 TLPE(thermolabile pectinesterase)와 내열성이 강한 TSPE(thermostable pectinesterase)를 분리 정제하였다. PE 중에서 가열처리한 PE 조효소에서는 위와 같은 정제과정으로 TSPE 만을 분리하였다. TLPE는 비활성 1,005 units/mg이고 35배로 정제된 것을 13.6% 회수할 수 있었으며, 반면에 가열하지 않고 분리한 TSPE는 비활성 3,115 units/mg이고 100.5배로 정제된 것을 1.5% 얻을 수 있었으나 가열하여 분리한 TSPE는 비활성 1,803 units/mg이고 가열처리한 조효소가 140배로 정제된 것을 15.4%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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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시기별 오렌지 5품종 부산물의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항산화 활성 (Flavonoids composition and antioxidant activity of by-products of five orange cultivars during maturation)

  • 안현주;박경진;김상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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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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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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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오렌지 생과 및 가공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주요 5가지 오렌지 품종의 과피 및 착즙을 하고 난 부산물의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유리 라디칼 소거활성을 성숙시기별로 분석하여 오렌지 부산물의 천연물 유래 기능성 소재로써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성숙시기에 따른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모든 시료에서 성숙이 진행된 과일 보다 미성숙 상태의 과일인 9월에 수확한 과일에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숙이 진행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품종간에는 과피 추출물의 경우 Hamlin(21.66 mg/g) > Sanguinello blood(20.39 mg/g) > Shamouti(18.49 mg/g), Tarocco blood(18.46 mg/g) > Olinda valencia(17.07 mg/g) 순으로 조사되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 변화에서는 모든 시료에 narirutin과 hesperidind의 함량이 높았으며, naringin과 neohesperidin은 검출되지 않았다. PMF 성분 중에는 9월에 수확한 미성숙과의 과피 추출물에 nobiletin이 $23{\sim}40{\mu}g/mL$ 함유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리 라디칼 소거활성에서는 모든 품종에서 과피 추출물이 과육 추출물에 비해 우수하였고, 과피 추출물의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은 40~58%, ABTS 라디칼 소거활성에서는 90~94%의 소거능을 보였다.

Valencia 오렌지의 저장온도에 따른 품질 변화 및 지표성분 확인 (Quality changes and factors in Valencia oranges during storage under different temperatures)

  • 조윤희;정남혁;까오야핑;권중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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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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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9-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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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수입 오렌지 중 Valencia 품종의 신선도 유지기간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저온($4^{\circ}C$) 및 상온($20^{\circ}C$)의 저장온도가 오렌지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이와 관련된 품질인자를 확인하였다. 오렌지의 경도는 저장 10일부터 저장온도에 상관없이 감소하였으며, 과육보다 껍질에서 큰 폭으로 확인되었다. 가용성 고형분 함량과 적정산도는 저온저장의 경우 30일에, 상온저장의 경우 10일부터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당/산비는 저장 중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비타민 C 함량은 저온저장 20일 및 상온저장 10일부터 각각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총 페놀함량은 저장 10일부터 감소하였다. 맛에 대한 관능평점은 색과 향의 평점에 비해 저장기간에 따른 영향이 작았으며, Valencia 오렌지의 경우 저온저장 30일째의 품질이 상온저장 10일째와 유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저장 중 이화학적 특성과 전반적 기호도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가용성 고형분과 비타민 C 함량은 0.9 이상의 높은 상관계수를 나타내어 저온 및 상온 유통 중인 Valencia 오렌지의 선택을 위한 주요 품질인자로 제시될 수 있었다.

전자코를 이용한 오렌지주스의 Recoverable Oil 함량 및 품질평가 (Recoverable Oil Contents and Quality Evaluation of Reconstitute Orange Juice by Electronic Nose)

  • 이승엽;박종대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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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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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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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Recoverable oil 농도별 처리에 따른 MOS(metal oxide sensor) 전자코를 이용한 향기 패턴 분석 결과 오일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제 1 주성분 값의 분포가 $0.05{\sim}-0.1$ 부근으로 이동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주성분 분석의 discrimination index가 89로서 첨가 농도에 따른 향기 패턴이 명확히 구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기간에 따른 향미 변화는 거의 없었으며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저장기간에 따른 recoverable oil 잔존량을 분석한 결과 $0.01\%$$0.03\%$의 경우 14일까지는 완만한 감소를 나타냈으며, 21일까지는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0.05\%$의 경우 7일까지 급격히 감소되어지고 21일까지 완만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저장기간에 따른 총체적 관능검사 결과 $0.03\%$ 처리구의 경우 0일차부터 14일차까지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14일차 이후 급격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오렌지 풍미에 대한 관능검사 결과에서도 $0.03\%$ 처리구의 경우 14일째까지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14일째 이후 급격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한국인(韓國人)의 맛에 대한 감도(感度)와 식습관(食習慣)에 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Taste Sensitivity and Eating Habits of Koreans)

  • 정병선;강근옥;이정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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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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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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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한국인(韓國入)의 맛에 대한 감도(感度)와 식습관(食習慣)을 알아보기 위해 몇가지 실험을 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짠맛의 최소감미량농도(最少感味量濃度)는0.016 %, 단맛 0.245${\sim}$0.249 %, 신맛 0.004${\sim}$0.008 %, 쓴맛 0.008${\sim}$0.012 %였으며 매운맛 170,000$\sim$600,000 S. H. U. 였다. 2. 0.375 % 육수(肉水)($60^{\circ}C$)를 가장 맛좋게 하는 짠맞농도는 0.3 %였고 2 % coffee ($60^{\circ}C$)에서는 6 % 설탕 농도가 그리고 100 % orange juice에서는 산당비 19.3(16.8 brix/0.8736 citric acid)을 가장 좋아하였다. 3. 76개 국의 평균(平均) Brix는 3.83(2.3${\sim}$6.4)%, 산도는 9.73(5.4${\sim}$16)ml 0.1N NaOH, pH는 6.26(5.2${\sim}$7.0) 그리고 ostwald 점도는 1.34(1.06${\sim}$l.95)이었다. 4. 76개 국의 평균 염분농도는 1.127(0.904${\sim}$1.448)% 였고 콩나물국, 시금치된장국의 매운정도는 12,500${\sim}$47,500 S. H. U.로 oleoresin capsicum약 1.999${\sim}$5.911(mg%)의 매운맛에 해당되었으며 김치국, 매운탕은 그 이상으로 무척 매웠다. 5. 기호음식중(疇好飮食中) 찌게류의 분호(噴好)가 가장 높았으며 자녀(子女)의 식습관(食習慣) 형성에 특히 아버지의 영향이 크고 어릴 때부터 짜고 맵게 먹고있음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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