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 hirsu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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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리나무(Alnus hirsuta)의 칼루스 유도 및 자엽유래 칼루스로부터의 원형질체 배양 (Induction of Callus and Culture of Protoplasts from Cotyledon-Originated Callus in Alnus hirsuta)

  • 김형하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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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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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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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Callus-inducing ability of Alnus hirsuta was examined by culturing various tissues (leaf, hypocotyl, cotyledon and seed) on NT (Nagata & Takebe) medium, supplemented with 2.5$\mu$M 2,4-D. Leaf-originated callus was cultured on media varying in auxin (IBA and NAA) and cytokinin (BAP) concentrations to examine the effects of auxin and cytokinin on callus growth. Maximum growth was obtained at 10 $\mu$M IBA+10$\mu$M BAP and 10$\mu$M NAA without cytokinin. Cell suspensions established from cotyledon-originated callus yielded viable protoplasts after incubation for 16-18 hours in an enzyme mixture (1% (w/v) Onozuka R-10 0.5% (w/v) Macerozyme, CPW salts and 13% (w/v) mannitol, pH 5.8). Protoplasts were cultured on NT medium, supplemented with glucose, hormones and coconut milk. After 6 weeks of culture, protoplasts sustained cell divisions to form microcallus, which showed various colors from red to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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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복식물용 얼치기완두와 새완두의 생장에 미치는 파종조건과 질소공급량 추정 (Growth of Vicia tetrasperma and V. hirsuta as Affected by Seeding Condition and Estimated N Production)

  • 조정래;최현석;이연;김창석;이인용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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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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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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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나비나물속 주요 잡초인 얼치기완두와 새완두의 출현과 생장량 그리고 질소공급량에 대해서 파종깊이와 파종시기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구명하기 위해서 2007년과 2008년에 수행되었다. 두 초종 모두 2005년 6월에 충청남도 당진군에서 채종되어 2년 이상 상온에서 보관한 후 사용하였다. 얼치기완두와 새완두는 6월 하순 이후에 발생하여 유묘 상태로 월동한 후에 기온이 상승하는 4~5월에 크게 신장하여 5월에 개화하고 6월 중순 이후에 고사하였다. 새완두는 얼치기완두에 비해서 대체적으로 높은 출현율과 생육량을 나타내었다. 피복식물로 파종할때의 적기는 8월 하순~9월 상순이고 파종심도는 1~5cm이었다. 얼치기완두와 새완두의 생육성기 지상부의 질소공급량은 각각 43.8과 $55.4kg\;ha^{-1}$으로 추정되었다.

고추재배 시 피복작물에 의한 피복율 변화와 잡초발생 양상 (Rate of Ground Cover and Weed Occurrence in Pepper Cultivation as Affected by Seeding of Ground Covers)

  • 조정래;최현석;이연;이병모;안난희;박광래;이지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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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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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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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나비나물속 주요 잡초인 얼치기완두와 새완두를 이용하여 고추 피복재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 2008년과 2009년에 수행되었다. 두 초종 모두 2006년 6월에 충청남도 당진군에서 채종되어 2년 이상 상온에서 보관하였다. 피복재배 시 주요 월동 잡초는 냉이이고 주요 하절기 잡초는 돌피, 바랭이, 닭의장풀 이었다. 월동 우점잡초 냉이는 고추의 생육과 수량에 영향이 거의 없었다. 얼치기완두와 새완두 피복재배로 고추재배 후기까지 피복도가 유지되었고 잡초발생을 현저하게 억제 하였다. 이에 따라 피복재배에 의해 고추 수량은 무처리구와 비교해서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높았고, 관행재배에 비해서는 비슷하게 나타났다.

The study of seed morphological trait and testa characteristic for Korean Vicia species

  • 한세희;왕샤오한;김성훈;현도윤;이경준;이정로;조규택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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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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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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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In order to evaluate the taxonomical relevance of seeds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 macroand micro-morphological study was conducted on seeds of Korean Vicia (Fabacea). We collected 19 taxa of genus Vicia distributed in Korea and introduced one taxa from USDA.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 and testa texture of seeds were investigated using a Stereo-microscope (SM) and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SEM). Most of Vicia seeds were found spherical or oblong and some seeds were oval and subglose. The largest seed was V. chosenensis ($4.3{\times}3.6{\times}2.6mm$), and the smallest was V. teterasperma ($1.7{\times}1.7{\times}1.5mm$). V. chosenensis and V. hirsuta were separated from other Vicia species by having a shiny in seed finish. In hilum shape, 14 species have linear and V. sepium was distinguished by having a circumlinear. In testa texture, they developed papilae, only V. hirsuta has lophate in level type. Deposition of the sheet-like debris between the papilae was observed in V. chosenensis, V. cracca, and V. unijuga. Polymorphism information content (PIC) values of the 13 qualitative morphological characters (QMC) were in the range of 0.0950 to 8863 with an average of 0.4611. PIC value of seed shape, seed colour, hilum colour were 0.7403, 0.8177, 0.883 respectively. Cluster analysis based on QMC detected three main clades. V. cracca, V. amurensis, V. amoena were involved in Group 1 and V. unijuga f. minor, V. unijuga, V. unijuga f. angustifolia, V. sepium, V. hirticalycina, V. hirsuta, V. linearfolia, V. chosenensis, V. pseudorobus, V. venosa var. cuspidata were involved in Group 2. V. nipponica, V. japonica, V. villosa, V. dasicarpa, V. bungei, V. angustifolia, V. tetrasperma were clustered in Group 3. Our research suggests that morphological characteristic and testa texture of seeds could be used as definers for the identification of genus V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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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흰구름버섯(Trametes hirsuta S1)으로부터 정제된 Laccase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Laccase Purified from Korean Trametes hirsuta S1)

  • 임형선;윤경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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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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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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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국산 흰구름버섯(Trametes hirsuta S1)로부터 배지 내로 분비된 laccase를 ultrafiltration과 anion exchange chromatography, adsorption chromatography를 이용하여 분리 정제하고 정제된 효소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Laccase는 균주의 일차 대사 과정에서 주로 생산되는 세포의 페놀 산화효소였다. 흰구름버섯을 기본 배지에서 배양하였을 때 생장은 배양 6일까지 급속히 이루어졌고, laccase의 활성은 배양 5일에 최대활성을 나타냈으며 배양액에서 LiP와 VAO의 활성은 측정되지 않았다. Laccase의 생산에 미치는 유도원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배양 중인 흰구름버섯에 몇몇 유도원을 첨가한 결과, 2,5-xylidine은 대조구에 비하여 laccase의 생산을 약4배 증가 시켰다. 정제된 laccase는 SDS 젤 전기영동에서 대략 66 kDa의 분자량을 가지는 단일 폴리펩타이드(single polypeptide)였고, 탄수화물 함량은 12%였다. 정제된 laccase의 $K_m$$V_{max}$를 ABTS[2,2-azino-bis(3-ethylbenzthiazo line-6-sulfonic acid)]를 기질로 사용하여 조사한 결과 각각 $51.2\;{\mu}M$$56.8\;{\mu}mole{\cdot}min^1{\cdot}mg^{-1}$로 측정되었다. Laccase 활성의 최적 pH는 3.0이며, 이 효소는 $50^{\circ}C$ 미만에서 1시간 동안 처리하였을 때 안정적이었고 $70^{\circ}C$에서 20분간 처리하였을 때 효소의 활성이 반감되었다. Laccase의 분광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구리를 포함하는 단백질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laccase의 기질들에 대한 특이성을 조사한 결과, 5 mM ABTS에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tyrosine에서는 laccase의 활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저해제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일반적으로 구리를 포함하는 단백질의 저해제인 $NaN_3$, TGA, DDC를 일정 농도로 처리한 실험구에서는 효소의 활성이 완전하게 억제되었으며, EDTA 처리구에서는 효소의 활성이 억제되지 않았다. 한국산 흰구름버섯 S1 균주로부터 생산되는 laccase의 N-말단의 아미노산의 서열은 Coriolus hirsutus의 laccase와 100%의 상동성을 나타냈고, T. versicolor의 laccase I과는 68%의 상동성을 나타냈다.

피복식물용 자생잡초 얼치기완두와 새완두 종자의 저장방법이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orage Period and Germination Condition on Germination Rate of Vicia tetrasperma and V. hirsuta)

  • 조정래;최현석;이연;김창석;이인용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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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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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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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자생잡초인 얼치기완두와 새완두를 피복식물로 이용하기 위해 이들 종자의 저장기간 및 방법, 온도 및 광조건이 발아율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한 시험을 수행하였다. 2004년과 2005년 6월에 충청남도 당진에서 채종하여 일정기간 상온에서 저장한 종자를 $15/5^{\circ}C$, $20/10^{\circ}C$, $25/15^{\circ}C$, $30/20^{\circ}C$(주/야) 조건에서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2004년과 2005년에 얼치기 완두와 새완두 모두 채종후 3개월 동안 상온에서 저장한 후의 발아율은 30% 이하로 낮게 나타났다. 2005년에 채종되어 12개월 상온저장 후 $25/15^{\circ}C$로 처리한 얼치기완두는 82%의 높은 발아율을 보였으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발아율이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반면에 새완두는 채종 6, 9, 12개월 후에 33%에서 53%의 발아율을 보여 저장기간이 발아율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얼치기완두와 새완두 종자는 저온보다는 상온에서 저장하는 것이 효과적이었으며, 광이나 고온처리가 발아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한국산 나비나물속(콩과)의 세포분류학적 연구 (A cytotaxonomic study of Vicia L. (Fabaceae) in Korea)

  • 남보미;박명순;오병운;정규영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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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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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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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한국산 나비나물속(Vicia)에 속하는 10분류군의 체세포 염색체수와 그 중 6분류군에 대한 핵형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나비나물속의 체세포 염색체수는 2n = 12, 14 또는 24로서, 기본 염색체수 x = 6 또는 7의 이배체와 사배체로 밝혀졌다. 한국특산식물인 나래완두(V. hirticalycina, 2n = 2x = 12)의 염색체수는 본 연구에서 처음으로 밝혀졌다. 가는살갈퀴(V. angustifolia, 2n = 2x = 12), 등갈퀴나물(V. cracca, 2n = 4x = 24), 새완두(V. hirsuta, 2n = 2x = 14), 얼치기완두(V. tetrasperma, 2n = 2x = 14 + 2B), 벌완두(V. amurensis, 2n = 2x = 12), 노랑갈퀴(V. chosenensis, 2n = 2x = 12, 12 + 2B), 나비나물(V. unijuga, 2n = 4x = 24), 애기나비나물(V. unijuga f. minor, 2n = 4x = 24), 광릉갈퀴(V. venosa var. cuspidata, 2n = 4x = 24)의 체세포 염색체수는 기존의 보고들과 일치하였다. 핵형분석 결과, 등갈퀴나물은 2 m + 8 sm+ 2 st, 벌완두는 2 m + 2 sm + 2st, 나래완두는 3 m + 1 sm+ 2 st, 나비나물과 애기나비나물은 4 m + 6 sm + 2 st, 광릉갈퀴는 4 m + 8 sm로 각각 조사되었다.

Towards Conservation of Threatened Ceropegia Species Endemic to a Biodiversity Hotspot: In Vitro Microtuber Production and Proliferation, a Novel Strategy

  • Pandit, Sagar Subhash;Nair, Aneeshkumar;Naik, Dhiraj Dilip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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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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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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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wenty-eight of 44 Indian Ceropegia species are endemic and their survival is threatened. As a step towards conservation, we implied in vitro methods for the sustainable propagule production in C. hirsuta, C. lawii, C. maccannii, C. oculata and C. sahyadrica. Effects of explant, growth regulators, sucrose and photoperiod were studied. High frequency microtuber production was achieved with the seedling-apical buds, grown on MS medium containing 4-6 mg $1^{-1}$ BAP, 3-8% (w/v) sucrose, under continuous illumination. Each microtuber, when subcultured proliferated to form a cluster of secondary microtubers. Every primary and secondary microtuber bore at least one shoot-bud and a root primordium. Each tuber (formed with any of the significantly effective treatments) weighed more than 500 mg, enough to plant directly in non-sterilized soils. Microtubers could be produced and proliferated round the year. Proliferation could be solely attributed to in vitro procedures as these plants bear solitary tubers in vivo. Microtubers could be sprouted in vitro to prepare ready to pot plantlets. As, this novel method succeeded for all five species, though they belong to different eco-physiological backgrounds, we recommend its implementation in the conservation programs for a broader range of Ceropegia species, supported by other integrated strate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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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림하우스 동계 녹비작물의 경운과 무경운이 고추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illage and No-tillage of Winter Green Manure Crops on Yield of Red Pepper in Plastic Film House)

  • 원종건;장길수;황지은;권오훈;권태영;조정래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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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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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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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시험은 고추 연작으로 인해 염류가 집적되고 병충해가 빈번히 발생되는 고추 비가림하우스내 동계 녹비작물이 고추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영양고추시험장 친환경 고추재배 비가림하우스에서 우리나라에서 겨울철에 월동 가능한 자생콩과 녹비작물을 중심으로 시험을 실시하였다. 다섯가지 녹비작물인 재배완두, 새완두, 살갈퀴, 헤어리베치와 호밀을 가을에 파종하여 이듬해 봄에 녹비작물을 경운과 무경운 상태에서 고추를 재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동계 녹비작물의 경운 유무에 따른 건물량은 경운에서 ha 당 8.3 ton이었고, 무경운재배에서는 7.0 ton이었다. 녹비작물별 건물량은 경운 무경운 동일하게 호밀에서 16.6, 14.6 ton으로 가장 많았고, 콩과 녹비작물에서는 살갈퀴가 6.6, 5.7 ton으로 양호하였다. 식물체내 질소 함유량은 살갈퀴와 새완두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ha당 질소 공급량은 경운에서 살갈퀴가 226 kg, 호밀이 251 kg이었으며, 무경운재배시 살갈퀴는 197, 호밀은 222 kg이었다. 녹비작물의 경운과 무경운재배에 따른 고추 수량에서 주당 수확과수는 경운재배에서 55.5개로 무경운의 37개보다 18.5개가 더 많아 수량은 7.5 ton으로 무경운에 비해 약 67% 증수되었다. 경운과 무경운에서 공히 녹비작물별 고추의 수량은 질소질 비교의 공급량이 많았던 살갈퀴에서 현저히 많았던 것을 알 수 있었다.

쌀가루 수용액 계의 유동 특성에 미치는 칡 분말의 첨가 효과 (Effect of Arrow Root Flour on the Flow Property of Rice Flour-water System)

  • 이신영;오건준;정광승;박흥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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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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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4-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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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전분의 노화에 대한 새로운 억제물질의 탐색연구 일환으로 칡성분의 첨가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며 칡 분말 및 이들의 한외여과 성분 분획의 첨가가 동진벼 쌀가루(8%, w/v) 호화액의 유동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아울러 냉장 보관중의 유동 특성에 대한 경시변화를 측정하였으며, 이들 유동특성을 변화시키는 주 요인 성분을 탐색하였다. 칡 분말의 첨가로 쌀가루 호화액 유동 특성의 큰 변화를 동반하였으며, 특히 한외여과 투과분획의 저분자 물질종에서 쌀가루 호화액 및 이의 저장중의 유동 특성 변화가 가장 현저하였다. 한외여과 투과액 분획의 첨가는 쌀가루 수용액의 의가소성, 항복응력 및 점조지수값을 크게 감소시켰으며 비교적 저장중의 안정성을 나타내어 노화억제의 효과가 시사되었다. 이들 한외여과 투석액 분획의 저분자 물질은 칡뿌리의 isoflavonoid로 알려진 puerarin, deidzein 및 deidzin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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