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Utilization differences Region and G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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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외래환자의 지역 및 남녀별 치료질병의 우선순위 비교 (Comparison of Service Usage of Outpatients at Korean Medical Clinics by Regions and Gender)

  • 이우천;최성용;이선동
    • 대한예방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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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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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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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research has academic significance in that it uses the data from "Research on Usage of Korean Medicine Service and Medicine" to analyze the differences in usage of Korean medicine service by regions and genders on a national scale. The items analyzed were th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preferences of forms of Korean medicine service by gender and province. The results showed that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y marital status, education, occupation, and income (p<.01). Men used service for back pains (23.0%), muscle injuries (20.7%), back sprain (16.5%), ankle sprain (11.2%), and arthritis (10.5%). Women used service for back pains (26.5%), arthritis (18.7%), muscle injuries (12.9%), back sprain (12.1%), and indigestion problems (10.1%).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men and women (p<.01). In the comparison analysis by cities, back pain was the biggest reason (p<.01), but there were differences from city to city; In Gwangju, back sprains (24.4%) and ankle sprains (16.1%) were first and second reasons, while In Ulsan, back sprains were the first reason (29.8%). By province level, back pains were the biggest reason for men, but there were differences by provinces (p<.05); In Chungbuk and Jeonnam, muscle injuries were first (23.7% and 23.9%, respectively). In conclusion, there were differences by cities and provinces in usage of Korean medical service, as well as by gender.

농촌지역 여성의 건강수준과 의료이용에 대한 연구 (Health Status and Medical Utilization of Women in Rural Area)

  • 신형철;강지영;박웅섭;김상아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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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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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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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 37,108명을 대상으로 농촌여성들의 건강수준과 의료이용을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 여성의 만성질환의 유병률과 미치료율이 남성보다 높고, 농촌지역의 유병율과 미치료율이 대도시지역보다 높게 분석되었다. 그리고 만성질환 유병률과 미치료율의 지역별 차이는 남성에서보다 여성에서 더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의료이용에 대해서도 비슷한 경향을 관찰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는 미치지 않았다. 따라서 농촌지역 여성의 건강수준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의료이용을 하지 못하는 건강불평등 상태에 있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러므로 건강불평등을 해소시키기 위해서는 농촌지역에 대한 정책적 배려 이외에도 농촌여성에 대한 배려가 추가로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연구는 성별, 지역별 차이를 분석함에 있어 연령이 외에 건강수준과 의료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 요인을 통제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진료비용 자체가 의료서비스의 질을 대표한다고는 볼 수 없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변수들이 통제된 성별, 지역간 건강수준과 의료이용의 차이에 대한 분석과 농촌지역의 의료서비스의 질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충청북도 중학교 기술실 현황과 활용 실태 (The current Status and Utilization of technology laboratory at the junior high school in Chungbuk Province in Korea)

  • 김난희;이상봉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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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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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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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의 목적은 기술 가정과 체험활동 수업을 위한 충청북도 중학교 기술실 현황과 활용 실태를 조사하기 위한 것이다. 첫째, 기술실의 보유 현황은 도시 지역이 69.84%, 읍면 지역이 33.38%로 두 지역 간의 기술실 보유 정도 차이가 컸고, 성립 형태별로는 국립학교 100%, 공립학교 86.24%, 사립학교 37.50%의 학교에서 기술실을 보유하고 있었고, 학급 수별은 10학급 미만인 학교는 35.59%, 10학급 이상 30학급 미만은 학교 62.11%, 31학급 이상인 학교에서는 85.71%로 차이가 나타났다. 기술실 규모에 대한 질문의 응답에는 근무 지역별, 설립 형태별, 성별 형태별로는 큰 차이 없이 교실 1칸($66m^2$) 넓이의 기술실이 62.12%로 나타났다. 기술실이 없는 이유를 조사한 결과, 기술실을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실을 다른 공간으로 전환했다는 학교가 88.52%를 차지하고 있었다. 기술실이 없는 학교 중에서 앞으로 기술실의 설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설치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학교는 5개교(8.19%)에 불과했다. 둘째, 기술실 활용 실태는 기술실 유형에 대한 질문에 종합 실습장이라는 응답이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기술실 활용 시간을 묻는 질문의 응답에 근무 지역별, 설립 형태별, 성별 형태별, 학급 수별에 큰 차이 없이 대부분의 학교에서 연중 1회에서 2회 정도를 활용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기술실 실습 수업의 배정 예산 결과를 살펴보면 학생 1인당 3천원 이상 5천원 미만이 36.36%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중도시각장애인의 음악 활용 (Uses of Music by People with Adventitious Visual Impairments)

  • 양지혜;박혜영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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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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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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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중도시각장애인의 음악 활용을 파악하고, 개인변인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서울과 경기도에 소재한 6개의 시각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만 40세 이상 60세 이하 성인 중도시각장애인 70명을 모집하였다. 음악 활용, 음악 활용 목적, 개인변인 등 총 25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배포한 후 회수된 설문지 중 불충분한 응답 9부를 제외한 총 61부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도시각장애인은 주로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집에서 라디오를 주로 사용하여, 빠르고 경쾌한 대중가요를 감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래활동에서 이들은 추억을 회상하는 가사의 대중가요를 주로 부르고, 노래 활용 빈도가 음악감상이나 악기연주 활동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악기 연주하기에서 연주가능하고 선호하는 악기는 모두 현악기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음악 활용 목적은 기분전환, 즐거움, 편안함, 성취감, 소속감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도시각장애인의 개인변인(성별, 장애정도, 실명기간)에 따른 음악 활용에는 전반적으로 차이를 보이지 않으나, 전맹이 저시력에 비해 음악을 통해 소속감을 느끼는 정도가 높고, 실명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집단이 음악을 활용하여 소속감을 얻는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중도시각장애인의 음악 활용을 파악함으로써, 대상의 요구와 필요에 맞는 효과적인 음악치료프로그램을 계획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일개 종합병원을 이용한 농.어촌지역 퇴원환자의 질병분포에 관한 연구 (The Analysis of Disease Distribution of patients discharged from a general hospital in a farming and fishing village region)

  • 유은영;김율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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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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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3-4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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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농 어촌지역 환자들을 대상으로 질병양상을 살펴보고 의료이용 실태를 분석하여 농 어촌지역 의료 관련 기관의 보건의료서비스 계획수립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 하고자 시행되었다. 노령화가 진행된 농 어촌지역 G도 G군에 소재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2009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퇴원환자 2,365건 전수의 의무기록 자료를 토대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조사대상 환자의 성별은 남자 55.3%, 여자 44.7%, 연령별은 70세 이상 후기 고령자가 42%로 나타냈다. 입원유형별로는 외래경유 입원환자가 65.5%이며, 진료과목으로는 내과 49.7%, 정형외과 16.7%, 신경외과 13.8% 순이었다. 주 진단명(3단 분류)별 10대 다 빈도에서 S00-T98 18.4%, J00-J99 15.5%, I00-I99 11.5% 순이었다. 평균재원일수는 14.8일이었으며, 주 진단명을 포함한 상병개수는 평균 5.6개이었다. 주 진단명(3단 분류) 다빈도 10대에서 성별, 보험유형별, 입원경로, 연령별 분포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월별 주 진단명(3단 분류) 다 빈도 10대 분류 분포는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주 진단명(3단 분류) 다 빈도 10대분류에 따른 평균재원일수와 상병개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농 어촌지역의 질병분포는 작업환경과 연중 신체적 무리가 가는 노동행위에 따른 외상성 질환 및 호흡기 질환과 노령화에 따른 각종 만성질환 등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