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terine tu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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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or Necrosis Factor-alpha Gene Polymorphism (C-850T) in Korean Patients with Preeclampsia

  • Lim, Ji-Hyae;Kim, Shin-Young;Park, So-Yeon;Han, Ho-Won;Yang, Jae-Hyug;Kim, Moon-Young;Park, Hyun-Young;Lee, Kwang-Soo;Kim, Young-Ju;Ryu, Hyun-Mee
    • Journal of Genetic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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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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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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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자간전증은 인간의 임신 특이적 증후군으로 임신 기간 동안 감소된 자궁 관류 압에 의해 나타나는 태반 허열에 의해 시작된다. 자간전증은 염증성 싸이토카인의 비정상적인 발현과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싸이토카인 중 대표적인 종양 사멸 인자-알파(tumor necrosis factor-alpha; TNF-alpha)는 자간전증 여성에서 증가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하지만 TNF-alpha 유전자 다형성과 자건전증 사이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TNF-alpha 유전자 프로모터 지역의 C-850T의 단일염기다형성을 한국인 자간전증 여성에서 확인하고 자간전증의 발달과의 연관성을 연구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이 유전자 다형성은 SNapShot kit와 ABI Prism3100 Genetic analyzer를 사용하여 198명의 자간전증 임산부와 194명의 정상 임산부의 말초 혈액에서 분석하였다. 결 과: C-850T 유전자형과 대립유전자 빈도는 자간전증 임산부와 정상 임산부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유전자형인CC, CT, TT는 자간전증 임산부에서 각각 74.3%, 22.2%, 3.5% 였고, 정상 임산부에서 71.6%, 25.8%, 2.6%였다. 그리고 C와 T 대립유전자 빈도는 자간전증 임산부에서 각각 0.85, 0.15 였고 정상 임산부에서 0.84, 0.16였다. 자간전증 발생 위험도는 C-850T의 이종접합 유전자형(CT)이나 돌연변이 유전자형(TT)을 수반하는 그룹에서 증가되지 않았다. 결 론: 우리는 이번 연구에서 자간전증과 정상 임신부 사이에 C-850T의 유전자형과 대립유전자 빈도는 차이가 없음을 발견했다. 따라서 이번 연구는 TNF-alpha 유전자 다형성인 C-850T가 한국인 임신부의 자간전증 발생과 관련이 없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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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환자의 근치적 방사선치료 시 VEGF 발현의 임상적 의의 (The Significance of VEGF Expression in Stage II Carcinoma of Uterine Cervix Treated with Definitive Radiotherapy)

  • 박원;최윤라;허승재;윤상민;박영제;남희림;안용찬;임도훈;박희철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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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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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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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 종양 내 VEGF의 발현이 방사선저항성과 관련이 있고, 자궁경부암에서 VEGF 발현이 예후와 관련된다는 보고들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자궁경부암 환자에서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시행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VEGF 발현에 따른 임상적 특성 및 환자 예후와 연관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5 년 9 월부터 2003 년 4 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자궁경부의 편평상피세포암 FIGO 병기 II로 진단받고 근치적 방사선치료가 시행된 환자 중 면역조직학 검사를 위한 파라핀 블록이 유용한 31 명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환자들의 연령 분포는 $38{\sim}83$세 (중간값 65세)였다 종양의 크기는 $1.2{\sim}8.2cm$( 평균 4.1cm)였고, 골반 내 림프절 전이는 7예 (22.6%) 에서 있었다 방사선치료는 15 MV 광자선으로 매일 1.8 Gy씩 주 5회, 전골반 내 조사가 시행되었는데 외부방사선치료 선량은 $45{\sim}56.4 Gy$ ( 중간값 50.4 Gy) 였고, 강내치료는 point A 에 1회 4Gy씩 주 2회, 총 24 Gy 조사되었다. 방사선치료 기간은 $48{\sim}67$일 (중간값 53 일) 이었다. VEGF 면역조직학 검사상 양성은 종양세포 중 VEGF 분포가 10% 이상인 경우로 정하였다. 대상환자들의 추적관찰기간은 $12{\sim}119$개월 (중간값 58 개월) 이었다. 결과 : VEGF 양성인 경우는 21 예 (67.7%)였다 VEGF 발현에 따른 골반 내 림프절 전이 유무, 종양 크기와 방사선 치료에 따른 관해 정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전체 환자 중 7 예에서 재발이 있었는데 국소재발, 원격전이, 국소 재발과 원격전이가 동반된 경우가 각각 3예, 3예, 1예였다. VEGF 음성과 양성인 경우에 방사선치료 후 완전관해율 이 각각 90%와 81%로 의의있는 차이는 없었지만, 재발은 모두 VEGF 양성인 환자에서 발생하여 통계적으로 의의 있는 차이를 보였다 (p=0.040). 3년 무병생존율은 77.4%였는데, VEGF 음성과 양성인 경우 각각 100% 와 66.7%로 차이가 있었다 (p=0.047). 결과: 자궁경부암 lGO 병기 2기 환자의 근치적 방사선치료 시 종양 내 VEGF 발현 유무는 재발률과 무병생존율에 영향을 주는 인자였다. 그러나 VEGF 과발현에 대한 각 문헌마다 정의가 다르고, 문헌에 보고되는 환자수가 많지 않아 향후 VEGF 발현이 자궁경부암 환자의 예후인자로 결정되기 위해서는 대규모 연구가 필요하겠다.

자궁경부암에서 방사선 단독요법 및 항암화학과 방사선 병용요법의 치료성적 (The Results of Radiation Therapy Alone vs Radiation Plus Chemotherapy of Uterine Cervix Cancer)

  • 이명자;최석영;전하정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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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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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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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목적: 국소적으로 진행된 자궁경부암의 치료는 방사선 단독요법이 주 치료였으나 근래에는 좀 더 완치율을 높이기위해 약물치료와 병행하여 방사선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저자들은 45명의 방사선 단독요법과 77명의 항암화학과 방사선의 병용요법의 치료성적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방법: 1985년 1월부터 1991년 12원까지 한양대학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외부방사선 및 강내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 122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34명은 ICR 1회, 77명은 ICR 2회, 11명은 고선량 강내근접 방사선치료를 받았다. 연령분포는 29세부터 81세였고, 중앙연령은 58세였다. 추적기간은 5개월에서 117개월(5명이 34개원 미만)로 중앙값은 60개월이었다. 조직병리상 111명이 squamous cell ca, 5명이 large cell ca, 4명이 adenoca, 2명이 adenosquamous cell ca였다. FIGO 병기로 IB $6명(4.9\%),$ IIA 11명$(9.0\%),$ IIB 37명$(30.3\%),$ IIIA 3명$(2.5\%),$ IIIB 63명$(51.6\%),$ IVA 2명$(1.6\%)$이었다. 항암화학요법을 병용한 환자 77명중 36명은 VBP, 39명은 cispiatin 과 5-FU, 2명은 5-FU 제제로 치료받았다. 결과: 외부방사선조사량 3900 cGy에서 5500 cGy를 받은환자에서 61명$(50\%)$이 육안적으로 완전관해를보였다. 5년 및 9년 생존율은 전체환자에서 각각 $57.8\%,\;53.9\%$였고 방사선 단독요법의 5년 생존율이 $63.1\%,$ 방사선과 항암화학복합요법의 5년 생존율은 $55.9\%$였다. 항암제 VBP(vinblastin, bleomycin, cisplatinum)로 치료받은 환자에서 5년 생존율이 $63\%$이고 cisplatin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50\%$이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ICR 회수에따른 5년 생존율은 1회 ICR에서 $36.5\%,$ 2회 ICR에서 $67\%$였다. 방사선단독요법으로 치료받은 환자중 A point에 8000 cGy이상 받은 환자에서 5년 생존율이 $91.4\%$이었고 8000 cGy 미만 환자는 $27.2\%$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생존율의 향상을 보였다(p<0.01).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A point의 dose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를 보dl지 않았으며(<8000 cGy $55.6\%\;vs\;<=8000\;cGy\;55.7\%)$ 1회의 ICR 과 2회의 ICR의 5년 생존율에도 큰 차이가 없었다$(50\%\;vs\;56.8\%).$ 병변크기가 3cm 이상인 환자에서 방사선 단독치료법과 항암화학치료법과의 5년 생존율의 차이가 없었다$(48.9\%\;vs\;48.7\%).$ 초기 병변에서 항암화학치료를 받지않은 군과 받은 관의 5년 생존율은 $60\%$$78\%$이나 숫자가 매우적어 의미가 없었고 진행된병기에서 5년 생존율은 방사선 단독군이 조금 좋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62.6\%\;vs\;53.6\%)$ (p>0.05). 결론: 본 연구결과 방사선치료에 항암화학 병용은 생존율향상을 시키지 못하였다. 방사선단 독요법이 국소적으로 진행된 환자에 치료방법이며 A point에 8000 cGy이상 받은환자에서 생존율이 높았고 항암화학 병용요법 치료에서는 A point의 방사선양이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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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의 방사선치료 및 방사선항암화학 병용치료에 따른 유전자발현 조절양상 (Gene Expression Profiles in Cervical Cancer with Radiation Therapy Alone and Chemo-radiation Therapy)

  • 이규찬;김명곤;김주영;황유진;최명선;김철용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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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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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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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동시에 대량으로 유전자발현 양상을 검사할 수 있는 cDNA microarray 기법을 이용하여 자궁경부암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유전자발현 양상을 알아보고, 방사선치료 및 방사선 항암화학요법 병용치료시의 유전자발현 변화양상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자궁경부 편평상피암으로 확진된 후 근치목적 방사선치료를 단독으로 시행한 8명과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한 8명에서 채취한 종양조직을 대상으로 하고, 정상 자궁경부 3례를 대조군으로 하였다 조직 생검은 치료 전과 외부 방사선치료 16.2$\~$27 Gy에 두 번하였다. 항암화학요법을 병용한 경우, 5-FU 1,000 mg/m$^{2}$을 제 1일부터 5일까지 정주하고, clsplatin 60 mg/m$^{2}$을 제 1일에 정주하였다. cDNA microarray는 종양조직에서 추출한 total RNA를 역전사(reverse transcription)방법을 이용하여 (P-33)을 표지한 cDNAS를 제작, nylon membrane에 hybridization하였다. 이후 membrane을 phosphor-imager screens에 옮겨 1$\~$5일 동안 노출시킨 후 이미지를 스캔하였다. 유전자의 발현정도는 각 스팟(spot)들의 방사능 강도로 나타나는데, 각 스팟의 픽셀(pixel)을 Arrayguage를 사용하여 산출한 후 엑셀파일로 저장하였다. 유전자의 발현정도 비교는 원 자료(original data)를 Z-변환을 통해 보정(normalized)한 후 Z-ratio값을 산출하여 시행하였다. 결과 : 대조군에 비해 자궁경부암에서 Z-ratio 2.0 이상으로 유의한 발현증가를 보인 유전자들은 integrin-linked kinase, CDC28 protein kinase 2, Spry 2, ERK 3 등 15개로 주로 세포성장과 증식, 세포주기, 신호전달 등에 관련된 유전자들이었으며, Z-ratio -2.0 이하의 유의한 발현감소는 G protein-coupled receptor kinase 6외 6개였다. 방사선 단독치료를 시행한 후 Z-ratio 2.0 이상 발현이 증가한 것은 cyclic nucleotlde gated channel외 3개의 Expressed sequence tags (EST)들이었고, Z-ratio -2.0 이하의 발현감소를 보인 것들에는 치료전 종양세포에서 발현이 증가되었던 세포성장과 증식, 세포주기, 신호전달 등에 관련된 유전자들이 포함되었다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병용했을 때는 방사선 단독치료에 비하여 세포성장과 증식 및 신호전달 관련 유전자들이 상대적으로 높게 발현되었으며, 이외에도 혈관형성(angiopoietin-2), 면역반응(formyl peptide receptor-like 1), DNA 손상회복에 관련된 유전자(CAMP phosphodiesterase)의 발현은 증가되고 세포고사(death associated protein kinase)에 관련된 유전자는 발현 감소를 보였다. 결론 : 자궁경부암에서분열과 증식 및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여러 종류의 유전자들 발현이 동시다발적으로 증가되어 있다는 것과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면 이들 유전자의 발현이 감소하여 종양세포의 분열과 증식이 저해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방사선 단독치료와 항암화학요법 병용치료를 비교하면 그 유전자 발현양상이 다르므로 향후 이번연구에서 나타난 유전자들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며, 이는 개별화된 맞춤형 치료법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소 진행된 자궁경부암의 방사선치료와 저용량 cisplatin 항암요법 동시치료시 급성독성 밀 초기반응 평가 (Low Dose Cisplatin as a Radiation Sensitizer in Management of Locally Advanced Scluamous Cell Carcinoma of the Uterine Cervix : Evaluation of Acute Toxicity and Early Response)

  • 김헌정;조영갑;김철수;김우철;이석호;노준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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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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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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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국소적으로 진행된 자궁경부암 환자에서 저용량의 Cisplatin을 방사선민감제로 사용하여 방사선치료와 동시 치료하였을 때의 급성독성 평가와 초기 반응을 평가하기 위하여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본 연구는 1996년 12월부터 1999년 1월까지 FIGO Stage IIB-IIIB의 진행된 자궁경부암 환자 3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16명은 자궁경부암의 크기가 4cm이상인 환자들로 방사선 치료와 저용량의 cisplatin을 매일 동시에 치료 하였으며, 나머지 환자에선 방사선 치료 단독으로 치료하였다. 방사선치료는 골반강에 외부 방사선치료로 4500 cGy(3060cGy시행이후 midline block 추가), 자궁옅조직으로 침범이 있는 경우에는 자궁옅조직으로 방사선치료 부위를 줄여 900-1000cGy 추가치료를 시행하였고, 내부치료는 Ir$^{192}$고선량 근접 치료기(micro-Selectron HDR)로 6극회의 강 내조사(point "A"에 3000 to 3500cGy, 500cGy/fx, 2회/week)를 시행하였다. 방사선치료와 저용량의 cisplatin을 동시에 사용한 군에서는 방사선치료 첫날부터 방사선치료 20일째 되는 날까지 저용량의 cisplatin 10mg을 방사선치료 30분 전에 투여하였다. 급성독성의 평가는 expanded common toxicity criteria of the NCI Clinical Trial을 이용하였다. 초기반응의 평가는 방사선치료 종료이후 최소 4주이상의 추적조사가 가능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결과 : 급성독성 평가는 전체 38명에서 평가 가능하였으며, 방사선치료와 저용량의 cisplatin을 병용한 군에서 16명 중 6명(37.5$\%$)에서, 방사선 단독으로 치료한 군에서는 22명중 1명(6.2$\%$)에서 3등급 이상의 백혈구감소를 보였으며,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 (P=0.030). 3등급 이상의 급성 위장간 독성은 저용량의 cisplatin을 병용한 군에서만 4명이 있었으나, 2-3일의 치료 중단이후 증상이 완화되어서 치료를 계속할 수 있었으며, 치료중 5kg이상의 체중감소는 방사선치료와 저용량의 cisplatin을 병용한 군에서는 16명중 3명(18.7$\%$), 방사선 단독으로 치료한 군에서는 22명중 2명(9.1$\%$)으로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63). 초기반응은 추적조사가 4주 이상 가능하였던 3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저용량의 cisplatin을 병용한 군에서 14명중 11명 (78$\%$), 방사선 단독으로 치료 군에서 20명중 16명(80$\%$)으로 통계학적으로는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126). 결론 :국소 진행된 자궁경부암에 대한 방사선치료와 저용량의 cisplatin 병용요법 치료시 3등급 이상의 백혈구감소가 방사선치료 단독으로 치료시보다 많았으나, 1주 이하의 치료중단 이후 치료를 계속 할 수 있었으며, 4등급 이상의 백혈구감소와 치료에 의한 사망은 없었다. 초기반응에 대한 평가는 저용량의 cisplatin병용 군에서 4cm 이상의 자궁경부암을 가진 환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양 군에서 비슷한 정도의 반응을 보였으므로 진행된 자궁경부암의 치료에서 저용량의 cisplatin을 방사선민감제로 사용하여 치료결과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저용량의 clsplatin과 방사선치료를 병용요법하였을 때의 치료효과를 판정하기 위해서는 phase III study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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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의 고선량 치료후의 장관 합병증 (Early and Late Bowel Complication Following Irradiation of Cancer of the Uterine Cervix)

  • 김명세;김경애;김성규;신세원;이승호;장재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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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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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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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자궁경부암은 치료후의 생존율이 좋은 암으로 인정되고 있으나 전 자궁경부암의 $44\%$는 재발되며 재발암의 대부분은 국소재발이다. 더욱이 재발된 암은 어떤 방법으로 치료한다 하더라도 5년 생존율은 $2\~9\%$에 불과하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적극적인 국소치료법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으나 국소방사선 조사선량을 증가시켜 치료율을 높이려 할 경우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합병증의 증가가 우려되어 불충분함을 인정하면서도 전골반에 4500cGy이하, A점에 8500cGy정도가 사용되어 왔다. 1986년 4월부터 1987년 12월까지 영남대찰 치료방사선과에서 중앙차폐없이 전골반에 5000cGy, 고선량률 강내치료로 A점에 3900cGy, 외부선량을 포함한 A점 총 선량 8900cGy를 조사함으로서 종래의 치료보다 $500~1000cGy$를 더 조사받은 자궁경부암 환자 103명중 추적 치료가 불가능 하였던 환자를 제외한 96명을 대상으로 장관합병증을 분석하였다. 종래보다$500\~1000cGy$를 더 조사 받았으나 합병증이 증가되지 않았음을 보고함으로서 합병증의 증가 없이 생존율의 증가를 얻을 수 있는 최고선량을 결정하는 기초자료로 삼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평균 추적기간은 21개월이었고 대부분의 증상은 12개월 이내에 나타났단. 이급후증(tenesmus), 하복부 동통을 포함한 장관합병증은 $46\%$였고 입원치료를 받은 환자는 6명 $(0\%)$이었으나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1명분이었다. X선 대장촬영과 직장경 검사를 실시하였으나 바리움 대장촬영에서 1명만이 비정상적인 소견을 보여 직장손상의 진단에 효율이 적음을 시사하였다. 환자의 연령, 총 조사선량, 총 TDF, 직장조사선량과 장관합병증은 무관함을 보여주었다. 입원치료가 필요한 6명의 환자 중 5명이 축소조사야를 사용한 추가치료를 했던 환자로서 추가치료가 합병중의 위험 인자임을 시사하였다(p<0.01). 심한 합병증을 보인 6명중 3명 이 방사선 치료전 수술경험이 있었으며 직장선량이 다른 환자들의 평균직장선량(7300cGy) 보다 작음에도 불구하고 (5252 cGy) 심한증상을 보여 치료전의 수술기왕력 이 위험 인자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종래의 치료양보다 $500\~1000cGy$ 더 높은 선량에도 불구하고 입원치료가 필요하였던 환자는 $6\%$, 수술이 필요하였던 환자는 $1\%$로 합병증의 증가 없이 A점에 8900cGy, 직장에 7300cGy정도의 국소치료가 가능함을 보여 주었으나 생존율에 대한 추후 분석이 따라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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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기관지내 평활근종 1예 (A Case of Primary Endobronchial Leiomyoma)

  • 이희경;이재형;김상헌;김태형;손장원;윤호주;신동호;박성수;민경환;백승삼;강정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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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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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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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기관지 평활근종은 기관지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드문 질환이다. 기도를 폐쇄하여 호흡기계 증상을 유발할 수 있고, 원위부의 비가역적인 폐실질의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본 증례처럼 비교적 젊은 나이에서 만성 기침이나 반복되는 폐렴 등의 기관지 폐쇄의 징후가 있을 시에는, 드물지만 평활근종이 다른 기관지내의 종양과의 감별진단에 고려되어야 하고, 기관지경검사에 의한 조기 진단으로 이차적인 폐실질의 손상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이에 기관지 평활근종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전이성 폐암의 외과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of Metastatic Lung Cancer)

  • 조성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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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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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8-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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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In spite of recent progress in anticancer chemotherapy, the survival of patients with metastases to the lung treated nonsurgically has been extremely poor. So we adopted more aggressive surgical approaches for the treatment of patients with pulmonary metastases since 1985. We experienced 22 operations of metastatic lung cancer in 19 patients in the department of Thoracic & Cardiovascular Surgery in Kosin Medical College since 1985, so we reviewed the results of treatment retrospectively.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primary organs of metastatic lung cancer were 4 cases in each of the breast, uterus, and extremities, 3 cases in the rectum, 2 cases in the kidney, 1 case in each of the pelvis and liver, and the pathological findings were 13 cases in carcinoma and 6 cases in sarcoma. 2. The treatments for primary lesions were 15 cases of the operations with anticancer chemotherapy or radiation therapy, 2 cases of choriocarcinoma with anticancer chemotherapy only, 1 cases of uterine cervical carcinoma with chemo-radiation therapy, and 1 case of pelvic synovia sarcoma with intra-arterial anticancer chemotherapy. 3. Disease free intrerval were as follows: 7 cases were in 2 years to 4 years, 4 cases were in 1 year to 2 years, and 5 cases were beyond one year, of them one case was discovered primary lesion and metastatic lung tumor concomittently. 3 cases were above 4 years, of them one case of breast cancer were above 13 years especially. 4. The sites of metastatic lung cancer was 15 lesions in the right lung, and 9 lesions in the left lung, And the lobar sites were 10 lesions in the upper lobe, 2 lesions in the middle lobe, and 12 lesions in the lower lobe. 5. The operative methods of metastatic lung cancer were 7 case of partial resection of lung, 12 cases of pulmonary lobectomy, 1 case of pneumonectomy and 1 case of dissection of mediastinal lymph node. 6. The postoperative complications were 1 case of mild respiratory insufficency, 1 cases of pyothorax, and 1 case of urethral stricture. 7. Postoperative adjuvant therapy were as follows: No adjuvant therapy were 4 cases, anti-cancer chemotherapy were 8 cases, radiation therapy was 1 case, and combined with chemo k radiation therapy were 8 cases. 8. The results of long term follow-up were as follows: The 5 patients were died at 2 months, 22 months, 24 months, 32 months, and 49 months postoperatively, so mean survival period was 32 months postoperatively excluding one patient who was died at 2 months postoperatively. And 14 patients are aliving, of them 3 patients are living in recurred state, and the other 11 patients are living without any evidence of recur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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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utathione S-transferase M1 and T1 Polymorphisms, Cigarette Smoking and HPV Infection in Precancerous and Cancerous Lesions of the Uterine Cervix

  • Sharma, Anita;Gupta, Sanjay;Sodhani, Pushpa;Singh, Veena;Sehgal, Ashok;Sardana, Sarita;Mehrotra, Ravi;Sharma, Joginder Kumar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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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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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29-6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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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Glutathione S-transferases (GSTs) play an important role in detoxification of carcinogenic electrophiles. The null genotypes in GSTM1 and GSTT1 have been implicated in carcinogenesis. Present study was planned to evaluate the influence of genetic polymorphisms of GSTM1 and GSTT1 gene loci in cervical carcinogenesis. The study was conducted in Lok Nayak hospital, New Delhi. DNA from clinical scrapes of 482 women with minor gynaecologic complaints attending Gynaecology OPD and tumor biopsies of 135 cervical cancer cases attending the cancer clinic was extracted. HPV DNA was detected by standard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using L1 consensus primer pair. Polymorphisms of GSTM1 and GSTT1 were analysed by multiplex PCR procedures. Differences in proportions were tested using Pearson's Chi-square test with Odds ratio (OR) and 95% confidence interval (CI). The risk of cervical cancer was almost three times in women with GSTM1 homozygous null genotype (OR-2.62, 95%CI, 1.77-3.88; p<0.0001). No association of GSTM1 or GSTT1 homozygous null genotypes was observed in women with normal, precancerous and cervical cancerous lesions among ${\leq}35$ or >35 years of age groups. Smokers with null GSTT1 genotype had a higher risk of cervical cancer as compared to non-smokers (OR-3.01, 95% CI, 1.10-8.23; p=0.03). The results further showed that a significant increased risk of cervical cancer was observed in HPV positive smoker women with GSTT1 (OR-4.36, 95% CI, 1.27-15.03; p=0.02) and GSTM1T1 (OR-3.87, 95% CI, 1.05-14.23; p=0.04) homozygous null genotypes as compared to HPV positive non smokers. The results demonstrate that the GST null genotypes were alone not associated with the development of cervical cancer, but interacted with smoking and HPV to exert effects in our Delhi population.

Prognostic Value of Pathological Characteristics of Invasive Margins in Early-stage Squamous Cell Carcinomas of the Uterine Cervix

  • Khunamornpong, Surapan;Settakorn, Jongkolnee;Sukpan, Kornkanok;Suprasert, Prapaporn;Lekawanvijit, Suree;Siriaunkgul, Sumalee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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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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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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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ackground: To evaluate the pathological characteristics of invasive margins in early-stage cervical squamous cell carcinomas and their association with other clinicopathological features including clinical outcomes. Materials and Methods: Patients with FIGO stage IB-IIA cervical squamous cell carcinomas who received surgical treatment and had available follow-up information were identified. Their histological slides were reviewed for prognostic variables including tumor size, grade, extent of invasion, lymphovascular invasion, involvement of vaginal margin or parametrium, and lymph node metastasis. The characteristics of invasive margins including invasive pattern (closed, finger-like, or spray-like type), degree of stromal desmoplasia, and degree of peritumoral inflammatory reaction were evaluated along the entire invasive fronts of tumours. Associations between the characteristics of invasive margins and other clinicopathological variables and disease-free survival were assessed. Results: A total of 190 patients were included in the study with a median follow-up duration of 73 months. Tumour recurrence was observed in 18 patients (9%). Spray-like invasive pattern was significantly more associated as compared with closed or finger-like invasive pattern (p=0.005), whereas the degree of stromal desmoplasia or peritumoral inflammatory reaction was not. Low degree of peritumoral inflammatory reaction appeared linked with lymph node metastasis (p=0.021). In multivariate analysis, a spray-like invasive pattern was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marked stromal desmoplasia (p=0.013), whilst marked desmoplasia was also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low inflammatory reactions (p=0.009). Furthermore, low inflammatory reactions were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positive margins (p=0.022) and lymphovascular invasion (p=0.034). The patients with spray-like invasive pattern had a significantly lower disease-free survival compared with those with closed or finger-like pattern (p=0.004). Conclusions: There is a complex interaction between cancer tissue at the invasive margin and changes in surrounding stroma. A spray-like invasive pattern has a prognostic value in patients with early-stage cervical squamous cell carcino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