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seful Field of View (UF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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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V(Useful Field of View test) 검사의 신뢰도 및 타당도 검증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Useful Field of View Test)

  • 곽호성;정봉근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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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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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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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뇌졸중 환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국외에서 표준화된 운전 적합성 평가도구인 UFOV(Useful Field of View Test) 검사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분석하는 것이다. 2014년 10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 소재 병원에 입원중인 뇌졸중 환자 19명과 일반인 23명을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정보와 UFOV 검사-재검사 신뢰도, 검사자간 신뢰도, UFOV와 TMT A&B, MVPT 점수를 비교한 동시타당도, 뇌졸중 환자와 일반인의 UFOV 검사결과로 판별타당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UFOV 검사의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하위항목 1~3에서 모두 .83(p<.01)이상을 보였으며, 검사자간 신뢰도(ICC=2,1)는 하위 항목 1~3에서 모두 .92(p<.001)이상을 보였다. 동시타당도를 알아보기 위한 TMT A&B, MVPT와 UFOV 검사의 세 하위항목과의 상관에서 모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보였으며, 판별타당도는 모든 항목에서 뇌졸중 환자와 일반인의 경우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1). 따라서 UFOV 검사는 작업치료 임상 분야에서 뇌졸중 환자의 운전사고 예방 및 운전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노화에 의해 저하된 시공간 주의배분능력이 정서지각 편향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s of Deteriorated Visuo-spatial Attention Allocation Ability Caused by Aging on Emotional Perception Bias)

  • 김상엽;정재범;남기춘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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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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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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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노화에 따라 나타나는 시공간 주의배분능력과 정서지각 편향성의 변화에 대해 탐구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시공간 주의배분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useful field of view (UFOV) 과제와 정서지각 편향성을 측정하기 위해 정서지각과제(emotional perception task)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는 노인 집단의 23명과 청년 집단의 25명의 총 48명의 실험참가자가 참여하였다. 실험 결과, UFOV 과제에서는 노인 집단이 청년 집단에 비해 느린 반응속도와 낮은 정답률을 보여 노인 집단이 청년 집단보다 저하된 시공간 주의배분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냈다. 또한, 정서지각과제에서는 노인 집단이 청년 집단에 비해 긍정적 정서지각 편향성과 부정적 정서지각 편향성 모두 크게 나타났다. 상관분석 결과에서는 정서지각과제의 정답률에 대한 부정적 정서지각 편향성이 UFOV 과제의 시야각 30° 조건의 반응속도와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r=.289). 또한, 정서지각과제의 정답률에 대한 긍정적 정서지각 편향성은 UFOV 과제의 모든 시야각 조건들의 정답률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r=.305, r=.322, r=.299), 반응속도와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r=-.345, r=-.295, r=-.308). 이러한 결과는 노화가 저하된 시공간 주의배분능력 그리고 긍정적 정서지각 편향성과 부정적 정서지각 편향성의 증가와 관련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노화에 따라 나타나는 긍정적 및 부정적 정서지각 편향성은 저하된 시공간 주의배분능력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뇌졸중 환자의 시지각 능력이 운전수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isual Perception Skills on Driving Performance of Patients With Stroke)

  • 곽호성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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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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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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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에 거주하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시지각 능력이 운전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운전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시지각 훈련의 중요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 2014년 10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 소재 병원에 입원중인 뇌졸중 환자 19명을 대상으로 MVPT(Motor-free Visual Perception Test), TMT A&B(Trail Making Test A & B), UFOV(Useful Field Of View test)를 사용하여 시지각능력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가상현실 운전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운전수행능력을 검사하였다. 결과 : 뇌졸중 환자의 운전수행은 다양한 시지각 능력 평가도구와 관련성이 있었으며, UFOV 하위검사 2, TMT B, MVPT에서 가장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시지각 능력 평가결과는 운전시뮬레이터 평가결과(합격/불합격)를 민감도 100.0%, 특이도 80.0%, 정확도 89.5%로 판별할 수 있었다. 결론 : 뇌졸중 환자의 운전수행에 있어 시지각 능력이 운전수행능력과 매우 높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운전 재활 분야에서 시지각 능력과 관련된 운전재활 및 운전수행능력 평가를 시행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사회공포증 수준의 증가에 따라 나타난 정서지각 편향성과 시공간 주의배분능력 저하 간의 관련성 연구 (Research on the Association Between Emotional Perception Bias and Deteriorated Visuospatial Attention Allocation Ability in Increasing the Level of Social Phobia)

  • 김상엽;정재범;남기춘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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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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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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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공포증 수준에 따른 정서지각 편향성의 변화와 이 변화에 기여하는 시공간 주의배분능력에 대해 탐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사회공포증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한국형 자기보고식 설문 검사인 사회공포증 검사(Korean version of social avoidance and distress, K-SAD)를 사용하였으며, 정서지각 편향성과 시공간 주의배분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정서지각 과제(emotional perception task)와 UFOV 과제(useful field of view task)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는 118명의 연구참가자가 참여하였고 응답을 성실하게 하지 않은 연구참가자들을 제외하여 107명(남: 94명, 여: 13명)의 자료가 분석되었다. 연구참가자들은 K-SAD 점수에 따라 세 집단으로 나뉘어졌다. 연구 결과, 정서지각과제에서 긍정적 정서지각 편향성은 사회공포증 수준이 높을수록 더 크게 나타났으며 UFOV 과제에서는 사회공포증 수준이 높을수록 저하된 시공간 주의배분능력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사회공포증 수준의 증가에 따라 나타나는 저하된 시공간 주의배분능력이 긍정적 정서지각 편향성에 부분적으로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Breast Specific Gamma Imaging 장비의 성능평가 (Performance Evaluation of Breast Specific Gamma Imaging)

  • 차은선;곽인석;노익상;연준호;김기;최춘기;석재동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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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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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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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Breast cancer는 조기 병변의 발견이 매우 중요하나 크기가 작은 암세포를 구별해 내는 데 한계가 있어 예민도 96.4% 이상의 성능을 얻을 수 있는 BSGI가 도입되어 임상적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예민한 감도를 보이는 BSGI 장비를 이용하여 계수율, 해상력 등의 성능 평가를 하고자 한다. Dilon사의 BSGI 장비와 $^{99m}Tc$ 점 선원 1.85 MBq (0.05mCi)부터 1.85~37 (0.05~1 mCi) MBq 간격으로 111 MBq (4mCi)까지 이용하였다. 성능 평가 방법은 BSGI 콜리메이터 유효시야(useful field of view, UFOV) 5개의 지점을 선택하여 60초씩 영상을 얻어 평균 count 변화로 불응시간을 측정하였다. 또한 Breast에 임상적 섭취 분포를 기준으로 콜리메이터 유효시야에서 점 선원을 1.85, 3.7, 5.55, 7.4 MBq (0.05, 0.1, 0.15, 0.2 mCi)까지 증가시켜 점 선원과의 거리를 10, 20, 30, 40, 50 mm 간격으로 FWHM을 얻었다. $^{99m}Tc$ 74 MBq (2mCi) 이하에서 count는 증가하고 그 이상에서는 더 이상 증가 하지 않는다. 점 선원의 거리에 의한 FWHM에서 1.85 MBq (0.05 mCi)는 4.05, 4.73, 5.77, 6.90, 8.00, 9.32 mm, 3.7 MBq (0.1 mCi)는 4.30, 4.80, 5.90, 7.00, 8.10, 9.07 mm, 5.55 MBq (0.15 mCi)는 4.90, 5.60, 6.20, 7.20, 8.20, 9.10 mm, 7.4 MBq (0.2 mCi)는 5.30, 6.10, 6.60, 7.00, 7.90, 8.70 mm로 거리에 따라 FWHM 약 0.5-1 mm의 변화를 얻었다. BSGI 장비의 검출기 자체의 특성인 불응시간으로 인하여 74 MBq (2 mCi) 이상 사용으로는 왜곡된 영상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FWHM은 거리, 일정한 분포 변화, 병변위치에 따라 검출기를 다양한 각도에서 최대한 밀착하게 하면 더 유용하게 검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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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의 양극성 장애 경향성에 따른 시공간 주의집중력과 정서 지각 능력의 차이 (Variability in the Visuo-spatial Attention Ability and Emotional Perception Ability Related with Bipolar Disorder Tendency in the Normal Population)

  • 김상엽;정재범;남기춘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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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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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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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 질환을 진단받지 않은 일반인들이 양극성 장애 경향성에 따라 변화하는 시공간 주의집중력과 정서 지각 능력을 탐구하는 것이다. 양극성 장애 경향성을 측정하기 위해 한국형 자기보고형 양극성 장애 검사(K-MDQ)를 사용하였고, 시공간 주의집중력와 정서 지각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시공간 주의 과제(useful field of view task)와 정서 지각 과제(emotional perception task)를 사용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는 정신 질환 혹은 기타 의학적 문제가 없는 참가자들만 참여하였고 K-MDQ 점수에 따라 세 집단으로 나뉘어졌다. 시공간 주의 과제 수행 결과, K-MDQ 점수가 높은 집단이 다른 집단들에 비해 수행 수준이 낮았다. 이는 양극성 장애 경향성이 높은 일반인은 시공간 주의집중력의 저하가 나타난 것을 의미했다. 또한 정서 지각 과제 수행 결과, K-MDQ 점수가 높은 집단이 다른 집단들에 비해 부정적 정서 지각 편향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양극성 장애 경향성이 높은 일반인은 부정적 정서 지각 편향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즉, 양극성 장애 경향성이 높은 일반인은 정서 지각 능력이 저하되었음을 의미했다. 이러한 결과는 양극성 장애 환자가 아닌 일반인이 양극성 장애 경향성이 높아지면 양극성 장애 환자에게 나타난 시공간 주의집중력과 정서 지각 능력의 저하가 점진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함의한다.

Relation between Multiple Markers of Work-Related Fatigue

  • Volker, Ina;Kirchner, Christine;Bock, Otmar L.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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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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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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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Work-related fatigue has a strong impact on performance and safety but so far, no agreed upon method exists to detect and quantify it. It has been suggested that work-related fatigue cannot be quantified with just one test alone, possibly because fatigue is not a uniform constru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herefore to measure work-related fatigue with multiple tests and then to determine the underlying factorial structure. Methods: Twenty-eight employees (mean: 36.11; standard deviation 13.17) participated in five common fatigue tests, namely, posturography, heart rate variability, distributed attention, simple reaction time, and subjective fatigue before and after work. To evaluate changes from morning to afternoon, t tests were conducted. For further data analysis, the differences between afternoon and morning scores for each outcome measure and participant (${\Delta}$ scores) were submitted to factor analysis with varimax rotation and each factor with the highest-loading outcome measure was selected. The ${\Delta}$ scores from tests with single and multiple outcome measures were submitted for a further factor analysis with varimax rotation. Results: The statistical analysis of the multiple tests determine a factorial structure with three factors: The first factor is best represented by center of pressure (COP) path length, COP confidence area, and simple reaction time. The second factor is associated with root mean square of successive difference and useful field of view (UFOV). The third factor is represented by the single ${\Delta}$ score of subjective fatigue. Conclusion: Work-related fatigue is a multidimensional phenomenon that should be assessed by multiple tests. Based on data structure and practicability, we recommend carrying out further studies to assess work-related fatigue with manual reaction time and UFOV Subtest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