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ltrasonographic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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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 and Immediate Post-Kasai Portoenterostomy Shear Wave Elastography for Predicting Hepatic Fibrosis and Native Liver Outcomes in Patients With Biliary Atresia

  • Haesung Yoon;Kyong Ihn;Jisoo Kim;Hyun Ji Lim;Sowon Park;Seok Joo Han;Kyunghwa Han;Hong Koh;Mi-Jung Lee
    •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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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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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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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 To evaluate the feasibility of ultrasound shear wave elastography (SWE) for predicting hepatic fibrosis and native liver outcomes in patients with biliary atresia. Materials and Methods: This prospective study included 33 consecutive patients with biliary atresia (median age, 8 weeks [interquartile range, 6-10 weeks]; male:female ratio, 15:18) from Severance Children's Hospital between May 2019 and February 2022. Preoperative (within 1 week from surgery) and immediate postoperative (on postoperative days [PODs] 3, 5, and 7) ultrasonographic findings were obtained and analyzed, including the SWE of the liver and spleen. Hepatic fibrosis, according to the METAVIR score at the time of Kasai portoenterostomy and native liver outcomes during postsurgical follow-up, were compared and correlated with imaging and laboratory findings. Poor outcomes were defined as intractable cholangitis or liver transplantation. The diagnostic performance of SWE in predicting METAVIR F3-F4 and poor hepatic outcomes was analyzed using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ROC) analyses. Results: All patients were analyzed without exclusion. Perioperative advanced hepatic fibrosis (F3-F4) was associated with older age and higher preoperative direct bilirubin and SWE values in the liver and spleen. Preoperative liver SWE showed a ROC area of 0.806 and 63.6% (7/11) sensitivity and 86.4% (19/22) specificity at a cutoff of 17.5 kPa for diagnosing F3-F4. The poor outcome group included five patients with intractable cholangitis and three undergoing liver transplantation who showed high postoperative liver SWE values. Liver SWE on PODs 3-7 showed ROC areas of 0.783-0.891 for predicting poor outcomes, and a cutoff value of 10.3 kPa for SWE on POD 3 had 100% (8/8) sensitivity and 73.9% (17/23) specificity. Conclusion: Preoperative liver SWE can predict advanced hepatic fibrosis, and immediate postoperative liver SWE can predict poor native liver outcomes in patients with biliary atresia.

6개월 미만 영아 요로 감염의 특성과 재발의 위험 인자 (Characteristics and Recurrence Risk Factors of Urinary Tract Infection in Early Infancy)

  • 강희경;김남희;강주형;하일수;정해일;최용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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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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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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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요로 감염은 어린이에게 흔한 감염성 질병의 하나로, 특히 어린 영아에서는 증상이 모호하고 신장 손상의 위험성과 신요로계 기형의 동반 가능성이 있는 중요한 질환이다. 저자들은 우리나라 영아에서 월령 6개월 이전에 발생한 발열성 요로 감염의 임상적 특성, 요로계 영상 검사의 유용성과 요로 감염 재발의 위험 인자를 확인하기 위하여 후향적 고찰을 시행하였다. 방법: 1999년 11월부터 2002년 5월 사이에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에서 요로 감염으로 진단받고 치료받은 환아 중, 월령 6개월 이전에 발열로 첫번째 요로 감염을 진단받은 환아를 대상으로 병록지를 고찰하였다. 결과: 대상 환아 90명(남:여 77:13)의 첫번째 발열성 요로 감염의 발병 연령은 $2.5{\pm}1.4$개월이었으며 신장 초음파 검사(90명), 배뇨 방광요도조영술(VCUG[81명])로 모두 45명(방광 요관 역류[VUR] 35명)에서 요로계의 이상이 발견되었다. 1개월 이상-3개월 미만의 남아(30명)에서 초음파 소견이 정상인 경우 VUR이 있을 위험도가 유의하게 낮았다(OR=0.09). 6개월 이상 추적 관찰한 환아 53명(남:여 46:7) 중 29명(남:여 26:3)에서 첫 6개월 동안 요로 감염의 재발이 있었다. 재발군에서 첫번째 요로 감염의 발병 연령이 재발하지 않은 환자군에 비해 높았으나 다른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고, 예방적 항생제의 복용이 재발 여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결론: 6개월 미만의 요로 감염 환아는 주로 남아로, 50%에서 요로계의 구조적 이상이 발견되었고, 초음파 검사는 1-3개월의 남아에서 유용하였다. 첫 번째 요로 감염 이후 6개월 이상 추적 관찰한 환자군의 발열성 요로 감염 발생율은 3.7회/환아-년이었으며, 요로계 영상 검사의 이상유무나 예방적 항생제의 투여 여부는 재발과 관련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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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 진단된 수신증의 임상 경과 - 단일 기관의 경험 - (Outcome of Prenatally Diagnosed Hydronephrosis - One Center Experience -)

  • 김연희;김병주;박문성;양정인;김행수;김병길;배기수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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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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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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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산전 초음파가 널리 이용되면서 태아기의 선천성 요로계의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수신증의 대부분은 출생 후 1년 내에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생리적 수신증이지만 수술적 교정을 요하는 병적 수신증과의 감별이 쉽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산전 수신증이 의심되는 환아에서 출생 후 수신증을 확진하여 산전 진단과의 연관성을 비교 분석하고, 산전 수신증의 원인과 자연경과를 이해하여 출생 후 수신증에 대한 대처에 도움을 주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1994년 9월부터 2001년 8월까지 아주대학교 병원 산과에 등록되어 산전 초음파 검사상 태아 수신증이 의심되었던 환아 119명 중 출생후 실시한 신 초음파 검사에서 수신증이 확진된 91명(121 신단위)을 대상으로 수신증의 원인과 자연경과를 신 초음파 검사와 배설성 신주사 검사로 추적 관찰하였다. 결과: 산전 초음파 검사에서 수신증이 의심되었던 119명의 신생아 중 출생 후 수신증이 확진 되었던 환아는 91명으로 76%였다. 수신증의 원인으로 요관 신우 이행부 협착이 57례(47%)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다낭성 이형성신이 12례(10%), 요관 방광 이행부 협착 5례(4%), 방광 요관 역류 5례(4%), 후부요도 판막 2례(2%)등의 눈이었으며 원인을 찾을 수 없었던 경우도 38례(31%)였다. 추적검사에서 47%가 수신증의 완전소식 혹은 호전소견을 보였으며 총 121개의 신 단위 중 10단위가 수술을 받았으며 진단에서 수술까지는 평균 7.2개원이 걸렸다. 결론: 산전 초음파로 발견된 수신증의 대부분은 출생후 수신증으로 확진되었으나 정상인 경우도 있었다. 산전 수신증의 원인으로 요관 신우 이행부 폐쇄가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은 비폐색성 수신증이었고, 추적 검사에서 호전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아직까지 신생아 수신증은 정확한 감별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신장기능의 보전을 위해서는 수신증의 정도에 따라 적절한 간격으로 지속적인 관찰을 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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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미만 요로감염 영아에서 중증 방광 요관 역류의 예측인자 (Prediction of High Grade Vesicoureteral Reflux in Infants Less than 3 Months with Urinary Tract Infection)

  • 이대용;김나연;조희연;김지은;심소연;손동우;전인상;차한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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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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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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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최근 I, II 등급 방광 요관 역류의 임상적 중요성이 적어지면서 요로감염 영아 모두에게 침습적인 VCUG를 시행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어 있다. 요로감염이 있는 3개월 미만의 영아를 대상으로 III 등급 이상의 중증 방광 요관 역류에 대한 예측인자를 알아보고 VCUG의 시행 여부에 대한 임상적인 근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04년 1월부터 2007년 9월까지 가천의과대학교 병원에 입원해서 요로감염으로 치료받은 3개월 미만의 환아 중 초음파 검사와 VCUG를 시행받은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후향적인 의무기록의 검토를 통하여 I 군(III-V 등급의 방광 요관 역류)과 II 군 (정상 혹은 I, II 등급의 방광 요관 역류) 간의 임상적 지표와 영상 검사 결과를 비교 검토하였다. 초음파의 민감도와 특이도 및 양성예측도와 음성예측도, 그리고 위험도와 우도비를 구하여 중증 방광 요관 역류에 대한 진단적 가치를 알아보았다. 결 과: 총 54명(남아 41명, 여아 13명) 의 대상아 중에서 I군이 14명, II군이 40명이였다. I 군에서 CRP가 높았고(6.11$\pm$5.18와 3.27$\pm$3.45, P=0.025) 비정상적인 초음파 소견이 많았지만(71.4%와 22.5%, P=0.002) 관련 인자를 보정한 후에는 초음파만이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었다(P=0.002). 원인균, 균혈증 및 DMSA 이상소견은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중증 방광 요관 역류에 대한 초음파의 민감도는 71.4%(41.9-91.4), 특이도는 77.5%(61.5-89.1), 위험도는 6.9(1.58-30.41)이었고 음성예측도는 88.6%(73.2-96.7), 음성우도비는 0.37(0.16-0.86)을 나타내었으나($\alpha$=0.05, 검정력 94%) III 등급의 방광 요관 역류4명은(28.6%)은 정상적인 초음파 소견을 보였다. 결 론 : 3개월 미만의 요로감염이 있는 영아에서 중증 방광 요관 역류 에 대해 VCUG를 대체할만한 예측인자를 규명하지 못했다. 따라서 모든 요로감염 영아(3개월 미만)에서 VCUG의 시행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서혜부 탈장에서의 초음파 조영술 (Ultrasonographic Evaluation in Patients with Inguinal Hernia)

  • 권오경;정진향;박진영;장수일
    • Advances in pediatr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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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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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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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초음파 검사는 수술 전 탈장 진단을 위한 안전하고 간편한 진단방법으로 본 연구에서는 서혜부 탈장의 진단 시 초음파 검사의 정확도와 잠복 탈장에 대한 초음파의 진단적 의의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1999년 3월부터 2000년 1월까지 경북대학교 일반외과학 교실에서 이학적 검사상 서혜부 탈장이 의심되어 술 전 확인을 위해 초음파 검사를 실시한 82명의 남아 (편측성 70예, 양측성 12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서혜부 탈장 확진을 위한 초음파 검사의 진단 기준은 1)장관 탈장, 2)교통성 음낭수종, 3)초상돌기 확장, 즉 내서혜륜 부위에서 초상돌기의 너비가 4 mm 이상되는 경우로 하였다. 서혜부 탈장의 임상적 증상이 있었던 94개서의 서혜부에 대한 초음파 검사 결과, 장관 탈장 31개 (33%), 교통성 음낭수종 18개 (19%), 초상돌기 확장 38개 (41%), 탈장이 없는 경우가 7개 (7%)였다. 임상적 증상이 없었던 70개소의 서혜부는 초음파 검사상 장관 탈장 4개 (6%), 5개 (7%), 교통성 음낭수종, 초상돌기 확장 11개 (16%), 탈장이 없는 경우가 50개 (70%) 였다. 편측성 탈장의 증상을 가진 환아 중 20예 (28%) 가 초음파 검사에서 이학적 검사상 발견되지 않은 반대측 탈장이 발견되었으며 이들 중 5 개 (7%)는 탈장 없는 것으로 진단되었다. 양측성 탈장을 가진 12예 중 2예가 초음파 검사상 편측성 탈장으로 진단되었다. 초음파 검사상 서혜부 탈장으로 진단된 모든 예에서 서혜부 탈정 교정수술을 시행하였다. 164개소의 서혜부 중 이학적 검사에 의해 137개가 정확하게 진단되었으며 27개가 오진이었으므로 이학적 검사의 정확도는 83.5%였다. 탈장 교정수술을 시행한 107개의 서혜부 중 초음파 검사상 탈장으로 정확하게 진단된 경우는 104개이고 오진된 경우는 3예로 초음파 검사의 정확도는 97.2% 였다. 초상돌기 확대의 경우는 탈장의 증상이 있었던 38개소 중 36개, 증상이 없었던 11개 중 10개로 잠복 탈장의 경우 초음파 진단의 민감도는 93.8%였다. 서혜부 탈장의 진단에 있어 초음파 검사는 비침습적이며 높은 정확도를 가진 진단 방법으로 이미 임상적 검사상 확진된 탈장의 경우 간과하고 지나갈 수 있는 반대측 서혜부 탈장의 진단에 유리하며 본 연구와 같이 내서혜륜의 정상 직경의 상한을 4 mm로 정하면 술 전에 잠복 탈장을 비교적 쉽게 진단할 수 있어 불필요한 반대측 탈장 교정 수술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서혜부 탈장이 의심되는 환아에 있어 상용 검사로 초음파 검사를 제안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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