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lnung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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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주민들의 의료이용 형태 (A Study on the Patterns of Medical Utilization among Inhabitants in Ulnung Island)

  • 임현술;김두희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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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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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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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Authors surveyed the inhabitants in Ulnung Island to assess the patterns of medical utilization. One hundred eighty six population(65 male and 121 female) were surveyed with formed questionnaire from Aug. 16 to Aug. 19 in 1994. Results are as follows. 1. The prevalence rate of acute diseases was 19.3%. 2. The prevalence rate of chronic diseases was 35.0%. In classification of chronic disease, the disease of musculoscletal system was the highest(33.9%) and that of digestive system in next order. 3. The first-visit medical facility when disease developed was community health center mainly. The admission care was taken in 37.6%. The 80.0% among location of medical facility for admission care was out of island. The surgical operative care were taken in 19.9%. The 86.5% among location of medical facility for surgical operative care was out of island. 4. Among the contents of dissatisfaction for medical service within island, 'Insufficient equipment' was the highest(35.8%), and 'Insufficient traffic networks' in next order.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public health facilities and medical personnel be strengthened and emergency transfer system be secured in Ulnung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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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의 보전지역 설정 및 보전전략(II) -섬개야광나무 서식처현황 및 형태적 특성- (The Establishment of Conservation Area and Conservation Strategy in Ulnung Island(II) -Habitat Situation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Cotoneaster Wilsonii Nakai in Ulnung Island-)

  • 신현탁;김용식;유지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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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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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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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 결과 울릉도에 자생하는 섬개야광나무의 자생지를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곳 외에 추가로 탐문조사와 현지조사를 통하여 새로운 자생지 두 군데를 찾아내었다. 현지 조사결과 남양 일몰대는 자생지가 일몰대 부근에 위치하여 사람에 의한 체손이 우려되며, 통구미의 자생지는 자생지의 위치가 산 능선부에 위치하기 때문에 사람의 접근이 불가능하고 치수의 생육이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각 자생지에 생육하고 있는 개체는 약 25개체에서 50개체이며, 앞으로 기존의 천연기념물지역을 복원하기 위하여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섬개야광나무의 형태적 분석결과 꽃의 경우 지역별로 화판장과 화판폭의 차이가 없었지만, 잎의 경우에는 엽장. 엽폭. 엽면적 모두 3개지역에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는 섬개야광나무가 다른 식물과 달리 서식처가 분획화되어 생육하는 지역의 환경적 특징에 의해서 잎의 모습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판단된다.

울릉도 연안의 갯지렁이류 분포 (Distribution of Polychaetous Annelid Worms from Ulnung-do Coast)

  • 백의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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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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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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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울릉도산 갯지렁이류 총 25과 53속 64종을 1) 갯지렁이의 세계적 분포를 참고로 범세계종, 북방종, 온대종 및 남방종의 4분포형으로 나누었다. 2) 범세계형이 25종으로 $39\%$였고, 북방형이 20종으로 $31\%$이고, 온대형이 19종으로 $30\%$의 순으로 나타나고 남방형은 출현되지 않았다. 3) 인접해역인 한국, 일본, 소련의 동해안 및 황해의 갯지렁이상과 비교한 결과 그 유사도는 일본${\cdot}$한국 소련 및 황해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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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의 보전지역 설정 및 보전전략(III) -독도의 식물상 및 관리방안- (The Establishment of Conservation Area and Conservation Strategy in Ulnung Island(III) -Flora and Management in Dokdo Island, South Korea-)

  • 신현탁;박선주;강기호;유지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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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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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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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결과 독도의 식물종은 총 1문 3강 21목 29과 50속 48종 1아종 9변종 1품종으로 총 59종류가 생육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동도의 경우 유채와 소리쟁이 등의 귀화식물이 넓은 면적에 분포하고 있으며. 독도 식생으로 보이는 갯제비쑥, 돌피, 땅채송화, 섬갯장대, 섬기린초 등이 피해를 받고 있다. 서도의 경우 등산로가 풍화작용으로 많이 훼손되어 상당히 위험하며, 섬정상부에서 북서쪽 아래로 왕호장근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섬에 있는 나무로는 사철나무, 섬괴불나무 등이 있으며, 식재된 수종으로 해송과 무궁화가 현재 생육하고 있다. 독도에서 조사된 특정식물종은 참나리, 갯까치수영, 왕호장근 3종이며, 그 중 정밀생태종은 왕호장근 한 종으로 조사되었다. 독도는 귀화식물, 무분별한 건물의 건립과 조림사업으로 인하여 많이 훼손이 되었으며, 이에 대한 복원방안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장, 단기적인 식생복원계획과 학제간의 연구. 지역단체의 관심이 필요하다.

선박진동소음이 해중환경소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Effect of the Vessel Vibration Noise to the Underwater Ambient Noise)

  • 박중희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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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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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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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1984, 85, 87년에 걸쳐 7~8월에 부산402호(380GT, 850PS)를 이용하여 한국동해안 주요항구 입구와 외해에서 해중소음과 선박기관소음의 해중음압 분포와 그 음의 스펙트럼 특성을 해황별로 환경소음과 선박기관진동소음으로서 비교.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풍속 0~2m/sec일 때 깊이 5m층에서의 환경소음의 음압준위는 부산 동항에서는 108dB, 부산 남항에서는 106dB, 구룡포항에서는 101dB로서 항내에 소음원이 많을 때는 높고, 그렇지 않을 때는 낮았다. 한반도와 울릉도 중간의 외해에서는 다같이 100dB로서 항구 부근보다 낮았다. 또 외해에 있어서 깊이에 따른 음압의 분포는 깊이 20m, 70m 층에서는 5m층에서 보다 1~2dB 낮고, 100m층 이하에서는 100dB로 거의 일정했다. 2. 풍속 10~15m/sec일 때, 외해에서의 환경소음의 음압준위는 5m층에서 108dB이고 그 후 점차 낮아져 70m 층에서 100dB이며, 그 이하에서는 100dB로 모두 같았다. 선박기관진동소음의 음압준위는 깊이 5, 50, 100, 150, 200m층에서 각각 146, 125, 112, 110, 104dB로서 깊어짐에 따라 점차 낮아졌다. 3. 풍속 10~15m/sec일 때 외해의 깊이 5m층에서 10Hz, 100Hz, 1KHz, 10KHz의 주파수대에 있어서의 스펙트럼 레벨은 해중소음이 각각 86, 75, 61, 32dB, 선박진동소음이 각각 105, 95, 86, 55dB로서 후자가 전자보다 20dB 정도 높았다. 200m층에 있어서는 전자가 80, 68, 47, 26dB, 후자가 82, 70, 59, 31dB로서 후자가 전자보다 4dB 정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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