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RB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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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화재 사례 조사 및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위험성 평가 - 시장지역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Risk Assessment Using Simulation and Case Study of Urban Fire - Focusing on Market -)

  • 신이철;구인혁;요시히코 하야시;요시후미 오미야;권영진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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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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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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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는 경제성장과 더불어 건축물의 형태 및 용도, 재료가 다양해지고 첨단화 되고 있는 반면에 도심 곳곳에 노후화된 건축물 밀집 지역들이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노후화된 도시는 재해로부터 상당히 취약하며, 특히 화재 발생시 방내화성능이 신축 건물에 비하여 현저히 낮아 화재가 인근 건물로 확대 되어 도시화재로 발전 될 위험성이 높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도시화재위험성 평가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도시화재의 발생 위험성과 화재경계지구의 실태 및 우리나라 도시화재 사례의 전파과정을 살펴보고 일본 건축연구소의 "도시화재 시뮬레이션 모델"에 불티의 비산 모델을 추가하여 구축된 평가 모델을 이용한 실화재 사례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 하고자 하였다.

지난 40년간 한반도 기온의 시·공간적 분포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hanges of the Spatio-Temporal Distribution of Temperature in Korea Peninsular During the Past 40 Years)

  • 김남신;김경순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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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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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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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한반도 기온변화를 분석하여 기후대의 변화와 도시지역에서의 기온분포의 시 공간적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자료는 1974년부터 2007년까지 34년간 남북 기상관측소에서 수집된 자료를 활용하였다. 기온은 고도와 선형관계를 갖기 때문에 고도별 월별 기온단열감율을 계산하여 역거리가중법으로 500m 해상도의 분포도를 작성하였다. 도시화 지역에서의 자료는 연도별 인구변화와 기온변화를 비교분석하였다. 온량지수로 구분한 기후대는 남부기후구가 90년대 이후 위도가 크게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도시지역의 평균기온상승은 80년대와 90년대에 $0.5{\sim}1.2^{\circ}C$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기온 상승은 서울과 광역시 그리고 시단위 지역에서 나타났는데 이들 지역은 80년대와 90년대에 인구증가와 더불어 도시화와 산업화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된 지역이다. 북한의 경우는 평양, 안주시, 개천시, 혜산시에서도 인구증가와 더불어 기온상승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확장강도와 건물침수의 공간적 관계성 (Spatial Relations of the Urban Expansion Intensity and Flooded Buildings)

  • 강상준;권태정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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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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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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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홍수로 인한 건물침수 발생지역과 시가지 확장현상 사이에 어떠한 공간적 상관성이 존재하는가를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강릉시 일대를 대상으로 Urban Expansion Intensity Index 와 Hotspot Analysis를 이용하여 공간적 상관성을 살펴보았다. 연구대상지 분석을 통한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건물침수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도시확장강도가 높으며 또한 그러한 확장이 짧은 기간에 이루어진 가도시화 성격이 강할수록 건물침수 발생 강도가 증가하였다. 둘째, 양호한 도시기반시설이 미흡하다고 여겨지는 구도심지역은 상대적으로 전체 연구대상지의 평균수준으로 건물침수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높은 개발강도와 더불어 체계적인 도시기반시설마련의 가능성을 제한하는 비교적 짧은 기간의 도시개발 또는 가도시화는 주택침수발생현상을 유발한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개연성은 공동주택지와 같은 신규개발지 증가가 신규개발지 인근 기개발지의 홍수취약성을 인접지역 신규개발 이전 상태에 비해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으므로 이러한 인과관계에 대한 향후 실증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도시화에 의한 장기 지하수 함양량 변화 (Long-Term Trend of Groundwater Recharge According to Urbanization)

  • 이승현;배상근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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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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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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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o solve a problem of water supply on urban areas, groundwater recharge has to be assessed not only for evaluating the possibility of groundwater development but also for identifying a sustainable aquifer system for water resource development. The assessment of groundwater recharge has been challenged since the land use has been changed constantly. In this study, the groundwater recharge and its ratio were assessed from 1961 to 2007 in Su-yeong-gu, Busan, South Korea by analyzing precipitation, land use, and soil characteristics. For land use analysis, the urbanization change was considered. The land use areas for the residential, agricultural, forest, pasture, bare soil, and water in 1975 occupy 18.6 %, 30.0%, 48.8%, 0.1%, 2.0%, and 0.5% of total area, respectively. The land use ratios were sharply changed from 1980 to 1985; the agricultural area was decreased to 18.3%, and the residential area was increased to 15.0%. From 1995 to 2000, the agricultural area was decreased to 5.5%, and the residential area was increased to 5.4%. The annual averages of precipitation, groundwater recharge, and its ratio were 1509.3 mm, 216.0 mm, and 14.3% respectively. The largest amount of the groundwater recharge showed in 1970 as 408.9 mm, comparing to 2138.1 mm of annual rainfall. Also, the greatest ratio of the groundwater recharge was 19.8% in 1984 with 1492.6 mm of annual rainfall. The lowest amount and ratio of the groundwater recharge were 71.9 mm and 8.0% in 1988, relative to 901.5 mm of annual precipitation. As a result, it is concluded that rainfall has increased, whereas groundwater recharge has decreased between 1961 and 2007.

1990년대 이후 도시정치의 변화와 새로운 도시화 (Changes of Urban Politics and New Urbanization in the 1990s)

  • 안영진;최병두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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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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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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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1990년대 이후 우리나라의 새로운 도시화 과정을 분석할 수 있는 이론적 틀을 구축하기 위해, 선진국 도시정치의 변화양상과 이에 관한 이론적 논의와 접근방법을 검토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우선 미국, 영국, 독일을 사례로 주요 선진 산업국 (대)도시정치의 변화와 그 성격을 논의하였다. 뒤이어 그 동안 이러한 도시정치의 변화를 설명하기 위해 구성된 이론적 접근방법들을 몇 가지 갈래로 나누어 개관하였다. 마지막 결론에서는 이상과 같은 설명이 1990년대 이후 우리나라 도시발전 및 도시정치의 전개과정을 연구하는데 어떤 함의를 지니는지를 살펴보았다. 선진국의 경험에 입각한 이론과 개념이 1990년대 우리나라 도시정치의 성격과 변화양상을 분석하는 데에는 분명 한계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실증적 연구에 기초한 사례연구가 부족한 상황에서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우리나라 도시정치의 새로운 변화의 본질을 설명하는데 이들 이론은 일정한 논거를 제공한다고 할 수 있으며, 앞으로 그 한계와 가능성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도시정치를 분석할 수 있는 보다 체계적인 이론 틀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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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도시화에 의한 극한기온의 변화 (The Impacts of Urbanization on Changes of Extreme Events of Air Temperature in South Korea)

  • 이승호;허인혜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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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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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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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에서는 극한기온 지수의 변화 경향을 분석하여 도시화 효과가 극한기온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한국에서 60개 기상관측지점을 대상으로 극한기온과 관련된 16개의 지수를 분석하였다. 여름철 관련 극한기온 지수값은 대부분 증가하였고, 겨울철 관련 극한기온 지수값은 감소하였다. 여름철 지수 중 변동 임계치를 갖는 지수가 열대야와 같은 고정 임계치를 갖는 경우보다 증가 경향이 더 뚜렷하였다. 겨울철과 관련된 극한기온 지수값의 감소 경향이 여름철과 관련된 극한기온 지수의 증가 경향보다 뚜렷하였다. 이는 도시의 기온이 여름철보다 겨울철에 더 상승하는 것과 비슷한 결과이다. 일최고기온과 관련된 지수의 증가 경향보다 일최저기온과 관련된 지수의 감소 경향이 뚜렷하다. 이런 결과도 도시에서 최고기온보다 최저기온의 상승 경향이 더 뚜렷한 것과 비슷한 경향이다.

러번 디자인과 도시환경 개선 (Rurban Design and Improvement of Urban Environment)

  • 이자원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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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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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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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러번 계획은 자연지형, 농촌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보전하고 수용하여 도시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산업화 기간 동안 훼손된 커뮤니티를 회복시킬 수 있는 디자인적 개념이다. 한국의 서울 일극 집중과 대도시 스프롤에 의한 도시 주변지역의 농촌요소 감퇴 및 지역성 파괴는 산업화 이후 도시 개발의 난제가 되어 왔지만, 여전히 국토 불균형 개발과 환경 훼손이 과제로 남아있다. 20세기 후반 제시된 뉴어바니즘의 전통과 다양성 회복이라는 계획 사조는 일찍이 산업화와 도시화를 경험한 대도시의 계획의 패러다임이 되고 있다. 그러나 뉴어바니즘의 유럽식 혹은 미국식 계획을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러번 디자인의 철학적 개념은 농촌적 요소의 활용을 보다 직접적으로 적용하고, 자원 순환적인 환경보전과 적정한 소비 및 적합한 규모를 중심으로 한 계획, 지역의 특성을 최대 활용한 경관디자인 계획이라는 점에서 뉴어바니즘의 한계를 보완하는 실천적 전략이 될 것이다.

한국인의 경제수준에 따른 성별.지역별 식사패턴 비교 -1998, 2001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분석- (Comparison of Dietary Patterns by Sex and Urbanization in Different Economic Status)

  • 최지현;문현경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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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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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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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differences in dietary patterns through menu analysis by economic status. The data was obtained from the 1998 and 2001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of Korea. The main variables were economic status, sex, and area by urbanization. The economic status was classified into low, middle, high, and top classes using a poverty line based on the 1998 and 2001 minimum standard cost of living. The areas were divided into metropolis, small city, and rural areas. The dishes of 3 meals were classified into 29 categories by cooking method. The most frequent pattern was "rice + soup + kimchi". The frequency of this Korean basic dietary pattern was the lowest in the top income class and metropolis areas, while the highest in the low income class and rural areas. The frequency of Korean recommended dietary pattern, that is, "rice + soup or stew + kimchi + side dish" was the highest in the top income class. The metropolis group preferred side dishes using meat and a cooking method that saved time, but the rural group preferred side dishes using vegetables and cooking methods that take a longer time. In comparison of dietary pattern between male and female by economic status, the higher economic status, the male's dietary patterns showed more side dishes than those of female. But the main side dish was kimchi in male low class. Consequently, the major dietary pattern in Korea is rice-style, though the western pattern is increasing in the top income class, especially in metropolis areas. Therefore, to make a better dietary pattern, we should develop and spread low-priced recipes of various side dishes and teach financial skills such as ability to make a food budget for lower income classes. Also, we should emphasize the importance of the balance between meat and vegetables and traditional diet and western diet for the top income class, especially in the metropolis areas.

WEP 모형을 이용한 도림천 유역 물순환 모의 (Water Cycle Simulation for the Dorimcheon Catchment Using WEP Model)

  • 이승종;김영오;이상호;이길성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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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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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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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전형적인 도시하천으로 왜곡된 물순환을 보이는 도림천 유역에 대해서 WEP(Water and Energy transfer Processes) 모형을 이용하여 물순환 모의를 수행하였다. 과거(l975년)와 현재(2000년)의 토지이용도를 이용한 모의를 통해 도시화에 의한 불투수율 증가가 유출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으며, 모의결과 도시의 개발로 인해 과거보다 첨두 도달시간은 감소하고, 첨두 및 총유출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침투량과 기저유출량이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왜곡된 물순환을 회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침투트랜치와 투수성 포장재의 설치 효과에 대한 모의를 수행하였으며, 모의결과 두 가지 대안을 함께 적용했을 경우에 도시개발 이전의 유출특성에 근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내 하천 기저유출지표 산정 및 도시화에 따른 기저유출 영향 분석 (Regional estimation of baseflow index in Korea and analysis of baseflow effects according to urbanization)

  • 강형식;현윤정;전상묵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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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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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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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SWAT 모형과 PART 방법을 이용하여 낙동강 유역과 전국 하천을 대상으로 기저유출지표를 산정하고, 도시화에 따른 기저유출 영향을 분석하였다. 낙동강 유역의 연평균 기저유출은 총유량 대비 약 40-44%인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계절별로는 12월과 1월 겨울철에 9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국 317개소 관측 유량에 대해 기저유출을 분석한 결과 기저유출이 전국하천 유량에 기여하는 비율은 연평균 약 40%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 20% 미만~80% 이상인 것으로 예측되었다. 따라서 기저유출지표가 적은 지역에서는 주변 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하수 이용과 개발을 제한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한편 금호강 유역을 대상으로 동일 기상조건에서 1975년과 2000년도 토지이용변화에 따른 기저유출 감소가 하천유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도시화율 증가에 의해 하천유지유량의 경우 미달일수가 19일~24일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