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NE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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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ical Foundations of Knowledge as a Commons

  • Kuhlen, Rainer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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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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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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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We consider information ethics the reflection on beliefs, rules and values in electronic environments, in particular with respect to producing, exchanging, sharing and using knowledge and information. This paper will provide an overview of information ethics in the context of the UNESCO from the first INFOethics conference in Monte Carlo 1998, to the UNESCO contribution to the two United Nations WSIS conferences(World Summit on the Information Society) in Geneva and Tunis and to the information ethical aspects of the UNESCO Information for All Programme. As a result of this debate we conclude that there is need for a new approach to achieve the goal of people-centered, inclusive and sustainable knowledge societies. We propose to consider knowledge a commons. Commons is thus the central concept of knowledge ecology and the centerpiece of information ethics. In the commons paradigm, a new consensus needs to be achieved concerning traditional concepts such as freedom of information and science, intellectual property, authorship and the nature of knowledge objects in general. Information ethics can contribute to this discussion by providing an open discourse about these transformation processes.

현대(現代) 중국(中國)의 전통의약(傳統醫藥) 무형문화유산(無形文化遺産) 현황(現況) 및 보호조치(保護措置)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f the status of Traditional Chinese Medicines a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and of the measures taken to protect them)

  • 이민호
    • 한국한의학연구원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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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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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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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status of the traditional medicines registered by the Chinese state a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and of Chinese acupuncture and moxibustion registered by UNESCO as world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in 2010, in connection with the need to have Traditional Korean Medicine skills similarly registered as world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tems. Since UNESCO's adoption of the Convention on the Safeguarding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in 2003, the Chinese government has pushed ahead with efforts to explore and protect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tems and have them registered as world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Thus, Benchaogangmu (本草綱目) and Huangdineijing (黃帝內經) were listed on UNESCO's Memory of the World Register while Chinese acupuncture and moxibustion were registered as world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properties. For Traditional Korean Medicine skills to be listed as world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properties, steps should be taken first to include the skills in the list of domestic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tems and to make further explorations in the sector. Such efforts are also important in terms of the need to establish the legitimacy of Traditional Korean Medicines.

유네스코 세계유산 협약 50주년, 현재 및 과제 (The 50th Anniversary of the UNESCO World Heritage Convention: present status and challenges )

  • 이현경;유희준 ;남수미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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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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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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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2022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협약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이 논문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협약 탄생 이후, 지난 50년 간 세계유산 제도의 변화와 발전 양상을 살펴보고, 세계유산의 현재와 과제를 고찰하고자 한다. 1972년 협약이 체결된 이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제도는 무력충돌/전쟁 및 자연재해로 인해 위험에 처한 각국의 유산을 보호하여 미래 세대에 인류의 자산을 전달하는 것을 우선시했다. 그리고 보호된 세계유산은 인류의 문화와 특정 시기를 대표하는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전 세계에 알리는 문화외교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인류 공유유산(shared heritage)인 세계유산은 각국의 다양한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문화 소통의 통로가 되었고,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유산 협약은 유네스코 평화구축(peace-building) 정신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었다. 하지만 협약 50주년을 기념하는 현재, 세계유산 보호를 둘러싼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환경은 변화하여, 세계유산은 무력전쟁으로 인한 물리적 파괴의 위험에서 문화전쟁, 기억전쟁, 역사전쟁과 연관하여 다양한 이해 당사자 간의 유산 해석 관련한 분쟁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에 주목하여, 이 논문은 세계유산 협약 체결 이후 50년 간 세계유산을 둘러싼 주요 논의 변화와 확장을 세계유산 이행지침(operational guidelines) 및 전문가 회의 내용을 중심으로 시기별 5단계로 나누고 새로운 쟁점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유네스코 관련 모든 출판물을 제공하는 유네스독(UNESDOC) 플랫폼을 통하여 세계유산 관련 학술회의 자료 등을 주제어로 분류하는 방법을 통해 50년 간 세계유산을 둘러싼 주요 주제어의 흐름을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세계유산 등재의 초점 변화, 세계유산 보호 관점 변화 및 이해당사자에 대한 관점 변화에 따른 세계유산의 새로운 화두(세계유산의 해석 및 윤리, 기후변화, 인권)를 정리하였다.

중의학(中醫學)의 'UNESCO 세계무형유산' 등재(登載) 시도(試圖)와 그 의미(意味) (Attempt at the Register of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as UNESCO'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and its Significance)

  • 이민호
    • 한국한의학연구원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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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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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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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 : This article reviewed China's intent and aim of the failed attempt to register Traditional Chinese Medicine(TCM) as UNESCO'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ts process and implication as a policy of 21st Traditional Chinese Medicine(TCM) promotion on the landscape of North East Asian medical geopolitcs. Methods : This article utilized mainly the discourse analysis of vernacular Chinese journals and newspaper reports. Conclusions : It is needed to design effective strategies for securing Traditional Korean Medicine(TKM)'s identity and authenticity to cope with so-called 'Chinese Medicine Domination Project'.

유네스코의 문헌, 정보 사업계획 (완)

  • 이기정
    • 도서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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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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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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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역자 주; 본 기사는 Unesco bulletin for libraries, Vol. XXVII(May-June,1973)에 “Unesco's information and documentation program for 1973~74"란 표제로 수록된 것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동지에서는 유네스코 총회의 회기에 따라 매2년마다 동일한 표제의 기사를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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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 헌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chool Library Manifesto)

  • 변우열;송기호;이미화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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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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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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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학교도서관 헌장은 학교도서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방침이나 규범을 열거한 규칙이나 법칙이다. IFLA/UNESCO, IASL, 일본의 학교도서관 헌장을 비교하고 분석해 본 결과 IFLA/UNESCO 학교도서관 헌장은 학교도서관의 임무, 예산 확보와 네트워크, 목적, 직원, 운영 및 관리, 선언의 구현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예산 확보와 네트워크를 강조하고 있다. IASL 학교도서관 선언은 학교도서관의 기능, 자료, 시설, 인적자원, 정보활용능력, 정부 및 공공단체의 지원 등을 구성요소로 하고 있는데, 정보활용능력 육성을 강조하고 있다. 일본의 학교도서관 헌장은 학교도서관의 이념, 기능, 직원, 자료, 시설, 운영 등을 구성요소로 하고 있는데, 학교도서관의 이념을 강조하고 있다. IFLA/UNESCO, IASL, 일본의 학교도서관 헌장을 비교하고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학교도서관 헌장은 선진국의 구성요소를 수용하되 학교도서관의 교육적 역할을 강조하여 교육 영역을 별도의 항목으로 하고 학교도서관의 임무, 시설, 인적자원, 교육, 예산, 운영 및 관리, 헌장 구현을 위한 정부의 책임 등을 구성요소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미디어정보 리터러시 역량과 교육내용 분석을 통한 교육과정 개발 방향 탐구 (An Exploration for Direction of the Curriculum Development through the Analysis of Media Information Literacy Competencies and Contents)

  • 박주현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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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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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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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UNESCO의 미디어와 정보 리터러시(MIL)의 역량과 교육내용, AASL의 미디어정보 리터러시의 핵심역량을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역량과 도서관과 정보생활의 교육내용과 비교하고 분석하여 미디어정보 리터러시 교육과정 개발에 필요한 기초 정보와 시사점을 획득하는 것이다. 분석결과, 첫째, UNESCO의 MIL과 AASL의 미디어정보 리터러시의 역량들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역량과 연관성이 있었다. 둘째, UNESCO의 MIL은 미디어 리터러시보다 정보 리터러시의 구성 요인과 역량을 많이 반영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미디어정보 리터러시가 미디어 리터러시보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추구하는 내용을 보다 적절히 반영하고 있는 용어라 할 수 있었다. 셋째, UNESCO의 MIL은 정보 리터러시보다 미디어 리터러시의 교육내용을 보다 많이 반영하였다. 넷째, 도서관과 정보생활 교육과정은 도서관과 정보 리터러시 교육내용을 담아내고 있는 것에 비하여 미디어 리터러시 내용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미디어정보 리터러시 관련 역량들과 도서관과 정보생활은 문화적 감수성 역량을 제시하고 있지 않았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도서관 자원을 활용하는 정보 리터러시의 역량을 넘어 미디어 리터러시의 내용을 융합한 미디어정보 리터러시 교육과정을 개발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제주해녀의 자아인식, 공동체 의식, 유네스코 등재 인식에 대한 연구 (A Study of JejuHaenyeo's (Women Diver) Awareness on Self, Community and UNESCO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ICH) Designation)

  • 유원희;서세진;최병길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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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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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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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제주해녀문화는 물질이라는 작업의 어려움으로 인해 새로운 해녀 진입 인구수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으며 해녀의 노령화로 인하여 제주해녀문화의 보존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제주해녀들의 자아인식과 공동체 의식, 유네스코 등재 효과 인식을 살펴보고 제주해녀의 연령별 차이를 검토함으로써 제주해녀문화를 지속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17년 9월 30일 제주 구좌읍 해녀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제주해녀축제'에 참가한 해녀 2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설문조사 분석 결과, 제주해녀는 연령대별로 자아인식과 유네스코 등재 효과 인식에 있어 차이가 있음이 밝혀졌다. 특히 앞으로 제주해녀문화를 전승해야 할 60대 이하의 연령대에서 해녀로서의 자긍심, 직업 만족도 등의 자아인식과 유네스코 등재 효과 인식이 70대 이상 고령 해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 이를 보완하지 않으면 앞으로 제주해녀문화의 전승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문제점을 도출하였다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