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uberculosis, ple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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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결핵치료 종료후 발생한 농흉 (Empyema Occurred after Completion of Antituberculous Chemotherapy)

  • 윤기헌;유지홍;강홍모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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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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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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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A 38 years old man had been treated as a pulmonary tuberculosis by the positive result of acid fast stain of bronchial washing from the focal infiltrative lesion at left lower lobe. On radiologic examination after one year treatment, there was an aggravation of lesion at left lower lobe with moderate amount of pleural effusion at the same side. After 11 weeks, follow up chest film disclosed bilateral pleural effusion. The pleural fluid of both side was pus in gross appearance with low pH, high LDH, low glucose and high protein. Pleurodectomy was performed to remove the loculated empyema with the thickened pleura of right thorax. This pleuro-pulmonary lesion can be easily misdiagnosed as a tuberculous lesion if it is not taken into consideration as a possible diagn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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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gnificance of Caspase-Cleaved Cytokeratin 18 in Pleural Effusion

  • Lee, Keu Sung;Chung, Joo Yang;Jung, Yun Jung;Chung, Wou Young;Park, Joo Hun;Sheen, Seung Soo;Lee, Kyi Beom;Park, Kwang Joo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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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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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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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Apoptosis plays a role in the development of pleural effusion. Caspase-cleaved cytokeratin 18, a marker for epithelial cell apoptosis, was evaluated in pleural effusion. Methods: A total of 79 patients with pleural effusion were enrolled. The underlying causes were lung cancer (n=24), parapneumonic effusion (n=15), tuberculous effusion (n=28), and transudates (n=12). The levels of M30, an epitope of caspase-cleaved cytokeratin 18, were measured in blood and pleural fluids using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along with routine cellular and biochemical parameters. The expression of M30 was evaluated in the pleural tissues using immunohistochemistry for M30. Results: The M30 levels in pleural fluid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patients with tuberculosis ($2,632.1{\pm}1,467.3U/mL$) than in patients with lung cancer ($956.5{\pm}618.5U/mL$), parapneumonic effusion ($689.9{\pm}413.6U/mL$), and transudates ($273.6{\pm}144.5U/mL$; all p<0.01). The serum level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disease groups. Based on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s analysis, the area under the curve of M30 for differentiating tuberculous pleural effusion from all other effusions was 0.93. In the immunohistochemical analysis of M30, all pathologic types of cancer cells showed moderate to high expression, and the epithelioid cells in granulomas showed high expression in tuberculous pleural tissues. Conclusion: Caspase-cleaved cytokeratin 18 was most prominently observed in tuberculous pleural effusion and showed utility as a clinical marker. The main source of M30 was found to be the epithelioid cells of granulomas in tuberculous pleural tissues.

소방이 형성된 결핵성 흉막염 환자에서 경피적 도관을 이용한 유로카나제 치료의 효과 ; 전향적 무작위연구 (The Effects of Urokinase Instillation Therapy via Percutaneous Transthoracic Catheter Drainage in Loculated Tuberculous Pleural Effusion: A Randomized Prospective Study)

  • 이용환;곽승민;권미영;배인영;박찬섭;문태훈;조재화;류정선;이홍렬;노형근;조철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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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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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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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배경: 결핵성 흉막염은 항결핵요법만으로 치료가 잘되므로 일반적으로 진단적 흉수천자이외에 흉막염의 적극적 배액은 불필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항결핵요법 후에도 흉막박피술등의 처치가 필요할 정도로 흉막비후가 오는 경우를 비교적 흔히 접하게 된다. 이에 저자들은 소방이 형성된 결핵성 흉막염 환자에게 경피적 도관을 이용한 유로키나제 치료로 적극적 배액을 시도한 경우와 진단적 흉수천자와 항결핵요법으로 치료한 경우 흉막비후의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비교연구를 함으로서, 소방이 형성된 결핵성 흉막염 환자에서 유로키나제에 의한 흉막비후에 대한 치료효과를 결정하고 자하였다. 방 법: 소방이 형성된 결핵성 흉막염으로 확진된 3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전향적 무작위연구로 16명의 유로키나제군(경피적 도관을 삽입 후 유로키나제 투여+항결핵제 투여)과 21명의 비유로키나제군(항결핵제 투여)으로 나누어, 두군 환자들의 치료전 후의 흉부사진으로 흉막비후(RPT) 을 관찰하였으며, 또한 두 군의 진단당시 임상상 및 흉막액의 백혈구수, pH, 혈당, 단백질, LDH, ADA를 비교하였다. 결 과: 1) 유로키나제군과 비유로카나제군의 흉막비후는 각각 $5.08{\pm}6.77$ mm와 $20.32{\pm}26.37$ mm로, 유로키나제군에서 흉막비후가 유의하게 적었다(P<0.05). 2) 두 군의 흉막비후에(RPT$\geq$10 mm) 영향을 미치는 임상적 지표 중 흉통, 발열, 호흡곤란 등 치료 전 증상 발현기간이 흉막비후가(RPT$\geq$10 mm) 있는 경우(평균 $5.23{\pm}3.89$ 주)가 흉막비후가 없는 경우(평균 $2.63{\pm}1.99$ 주)보다 의의 있게 길었다(p<0.05). 3) 흉막비후(RPT는 10 mm)의 예측인자로 흉수액 천자검사에서 백혈구수, pH, 혈당, 단백질, LDH, ADA등은 차이가 없었다. 결 론: 소방이 형성된 결핵성 흉막염 환자에서 항결핵제 치료 와 함께 유로키나제를 이용한 흉막액의 적극적 배액시 흉막비후의 후유증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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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흉수의 원인과 성상-국내 한 대학병원의 경험 (Etiology and Characteristics of Massive Pleural Effusions Investigated at One University Hospital in Korea)

  • 박송리;김지현;하나래;이재형;김상헌;손장원;윤호주;신동호;박성수;김태형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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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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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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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연구배경: 대량 흉수의 가장 흔한 원인은 악성으로 알려졌으나 이에 대한 보고가 많지 않고, 지역 및 시대에 따라 다른 분포를 보였다. 저자들은 결핵의 유병율이 높은 국내에서 대량 흉수의 원인 질환의 분포를 알아보고, 원인 질환 감별을 위한 흉수의 분석지표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2002년 7월부터 2005년 7월까지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에 입원하여 흉수 천자를 시행하였던 298명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조사를 시행하였다. 대량 흉수는 흉부단순촬영에서 일측 흉곽의 2/3 이상을 차지한 경우로 정의하였고 각 환자에서 혈청 생화학 검사, 흉수 천자 소견을 비교하였다. 결 과: 전체 298명의 흉수 예 중 대량 흉수는 41예, 13.8% 이었다. 대량 흉수의 원인으로는 악성 흉수가 19예(46.3%)로 가장 많았고 결핵 15예(36.6%), 부폐렴성 흉막염 및 농흉 4예(9.8%), 여출성 흉수 3예(7.3%) 순이었다. 대량 흉수 중 악성 흉수(n=19)와 양성 흉수군(n=22)의 비교 시 악성 흉수에서 ADA가 낮고(30.5 vs 86.2;p=0.017), amylase 수치가 높았다(349.0 vs 39.2;p=0.031). 흉수 적혈구는 악성 흉수 군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95,406 vs 22,105;p=0.052). 결 론: 국내에서 대량 흉수의 원인으로는 악성 외에도 결핵에 의한 경우가 많았으며, ADA가 낮은 혈성 흉수는 악성을, ADA가 높은 림프구성 흉수는 결핵의 가능성을 고려해 볼 수 있겠다.

췌장염 증상없이 췌장-흉막루를 통해 발생한 흉막저류 (Pleural Effusion and Pancreatico-Pleural Fistula Associated with Asymptomatic Pancreatic Disease)

  • 박상면;이상화;이진구;조재연;심재정;인광호;강경호;유세화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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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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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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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만성 췌장질환에 의한 흉막삼출은 췌장염 증상없이 대량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흉막액내 아밀라제의 현저한 증가는 췌장질환의 발견에 도움이 되며 대부분 보존적 췌장염 치료로 호전된다. 저자들은 췌장염 증상없이 흉막저류가 발생한 환자에서 흉막액내 아밀라제 증가를 발견하여 복부 및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으로 췌장가낭종과 췌장-흉막루를 진단하고 보존적 치료로 호전되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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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성 흉막염에서의 6개월 단기 치료 (6-Month Short-Course Chemotherapy for Tuberculous Pleural Effusion)

  • 김태형;김경아;임채만;이상도;고윤석;김우성;김동순;김원동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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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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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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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배경: 폐결핵의 치료에서 6개월 단기치료의 효과는 이미 증명되었으나, 결핵성 흉막염의 치료에서 단기 치료의 효과에 대하여는 알려진 바 없다. 결핵성 흉막염 자체는 치료 없이도 호전되지만 5년 이내에 약 2/3에서 폐결핵이 발병하게 되므로 결핵성 흉막염 치료 후 장기적 경과 관찰을 해야 그 치료효과를 판정할 수 있다. 결핵의 유병율과 약제 내성율이 높은 국내에서의 결핵성 흉막염의 6개월 단기치료에 대하여 별도의 연구가 필요하므로, 6개월 단기치료(HRZE 2개월 + HRE 4 개월)의 유용성을 알아보기 위해 기존의 9개월 치료와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9년 5월부터 1993년 5월까지 서울중앙병원에 결핵성 흉막염으로 입원한 357명 중에서 그 진단이 균검사 혹은 조직학적 소견에 의해 이루어진 238명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이용한 후향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결 과: 대상 238예 중 2 예에서는 기조사된 약제 약제 내성 결과에 의한 2차 약제가 처방되었으며, 치료도중 중도 탈락한 38예 및 폐외 결핵 동반 혹은 객담 검사상 증명된 약제 내성으로 장기 치료를 시행한 23예, 치료 도중 발생한 간독성으로 약제를 변경한 8예를 제외한 167예(70.2%)가 각각 6개월 (88예) 또는 9개월 (79예) 치료를 완료하였다. 6개월 및 9개월 치료군 167예 중 흉부 방사선 촬영 소견상 흉막염만 있었던 60예(35.9%)에서 객담도말 또는 배양 검사상 결핵균 양성인 경우가 6예(10.0%)였고, 비활동성 결핵 소견이 동반된 63예(37.7%)에서는 18예(28.6%), 활동성 폐결핵 소견이 동반된 44예(26.3%)에서는 24예(54.5%)에서 객담도말 또는 배양 검사상 결핵균 양성이었다. 6개월 치료군에서는 치료 후 69예(78.4%)에서 평균 23개월 추적 관찰하였으며, 1예(1.4%)에서 종결 후 폐결핵이 발생하였다. 9개월 치료 군에서는 치료 후 71예(89.8%)에서 평균 23개월 추적 관찰하였으며, 2예(2.5%)에서 치료 종결 후 폐결핵이 발생하였다. 치료 종결 후 폐결핵 발생 예는 모두 결핵성 흉막염의 진단 당시 활동성 폐결핵 소견을 보였다. 결 론: 결핵성 흉막염의 치료에서 6개월 단기 치료 후 폐결핵 발생율은 9개월 치료와 차이가 없었으며, 이상의 결과로 결핵성 흉막염에서 6개월 단기치료는 유용한 치료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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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cobacterium intracellulare Pleurisy Identified on Liquid Cultures of the Pleural Fluid and Pleural Biopsy

  • Lim, Jong Gu;O, Sei Won;Lee, Ki Dong;Suk, Dong Keun;Jung, Tae Young;Shim, Tae Sun;Chon, Gyu Rak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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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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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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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leural effusion is a rare complication in non-tuberculous mycobacterial infection. We report a case of Mycobacterium intracellulare pleuritis with 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n a 69-year-old man presenting with dyspnea. Pleural effusion revealed lymphocyte dominant exudate. M. intracellulare was identified using a polymerase chain reaction-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method and liquid cultures of pleural effusion and pleural biopsy. After combination therapy for M. intracellulare pulmonary disease, the patient was clinically well at a 1-month follow-up.

Pleural Space Elastance and Its Relation to Success Rates of Pleurodesis in Malignant Pleural Effusion

  • Masoud, Hossam Hosny;El-Zorkany, Mahmoud Mohamed;Ahmed, Azza Anwar;Assal, Hebatallah Hany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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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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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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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Pleurodesis fails in 10%-40% of patients with recurrent malignant pleural effusions malignant pleural effusion and dyspnea. This study aimed to assess the values of pleural elastance (PEL) after the aspiration of 500 mL of pleural fluid and their relation to the pleurodesis outcome, and to compare the pleurodesis outcome with the chemical characteristics of pleural fluid. Methods: A prospective study was conducted in Kasr El-Aini Hospital, Cairo University, during the period from March 2019 to January 2020. The study population consisted of 40 patients with malignant pleural effusion. The measurement of PEL after the aspiration of 500 mL of fluid was done with "PEL 0.5" (cm H2O/L),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pleural fluid were chemically and cytologically analyzed. Pleurodesis was done and the patients were evaluated one month later. The PEL values were compared with pleurodesis outcomes. Results: After 4-week of follow-up, the success rate of pleurodesis was 65%. The PEL 0.5 was significantly higher in failed pleurodesis than it was in successful pleurodesis. A cutoff point of PEL 0.5 >14.5 cm H2O/L was associated with pleurodesis failure with a sensitivity and specificity of 93% and 100%, respectively. The patients with failed pleurodesis had significantly lower pH levels in fluid than those in the successful group (p<0.001). Conclusion: PEL measurement was a significant predictor in differentiating between failed and successful pleurodesis. The increase in acidity of the malignant pleural fluid can be used as a predictor for pleurodesis failure in patients with malignant pleural effusion.

A Case of Pleural Paragonimiasis Confused with Tuberculous Pleurisy

  • Song, Junwhi;Hong, Goohyeon;Song, Jae-Uk;Kim, Wooyoul;Han, Seo Goo;Ko, Yousang;Chang, Boksoon;Jeong, Byeong-Ho;Eom, Jung Seop;Lee, Ji Hyun;Jhun, Byung Woo;Jeon, Kyeongman;Kim, Hong Kwan;Koh, Won-Jung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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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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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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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Here, we report a case of pleural paragonimiasis that was confused with tuberculous pleurisy. A 38-year-old man complained of a mild febrile sensation and pleuritic chest pain. Radiologic findings showed right pleural effusion with pleural thickening and subpleural consolidation. Adenosine deaminase (ADA) activity in the pleural effusion was elevated (85.3 IU/L), whereas other examinations for tuberculosis were negative. At this time, the patient started empirical anti-tuberculous treatment. Despite 2 months of treatment, the pleural effusion persisted, and video-assisted thoracoscopic surgery was performed. Finally, the patient was diagnosed with pleural paragonimiasis based on the pathologic findings of chronic granulomatous inflammation containing Paragonimus eggs. This case suggested that pleural paragonimiasis should be considered when pleural effusion and elevated ADA levels are observed.

Malignant Pleural Effusion: Medical Approaches for Diagnosis and Management

  • Nam, Hae-Seong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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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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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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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Malignant pleural effusions (MPEs) are the second leading cause of exudative pleural effusions after parapneumonic effusions. In the vast majority of cases, a MPE signifies incurable disease associated with high morbidity and mortality. Considerable advances have been made for the diagnosis of MPEs, through the development of improved methods in the specialized cytological and imaging studies. The cytological or histological confirmation of malignant cells is currently important in establishing a diagnosis. Furthermore, despite major advancements in cancer treatment for the past two decades, management of MPE remains palliative. This article presents a comprehensive review of the medical approaches for diagnosis and management of M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