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reatment of class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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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에서 중심위 변위가 두부 방사선 계측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R-CO discrepancy on cephalometric measurements in Class III malocclusion patients)

  • 박양수;김종철;황현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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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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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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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III급 부정교합자에서 중심교합상태의 두부 방사선 사진과 MPI 수치를 이용하여 중심위로 전환한 두부 방사선 사진(Centrically related cephalometrics)을 계측하여 중심위 변위시 유의한 계측치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시행되었다. 교정치료의 경험이 없는 25명의 III급 부정교합군과 25명의 정상교합군을 대상으로 하여, 중심교합위 상태의 측모 두부 방사선 사진과 중심위 및 중심교합위 기록을 채득하고, 모형을 SAM II 교합기에 부착하였다. 중심위 변위 량은 MPI(Mandibular Position Indicator)를 이용하여 계측하였으며, MPI 수치와 중심교합위 상태의 측모 두부 방사선 사진의 투사도를 이용하여 Conversion work sheet상에서 중심위 전환을 시행하였다. 두부 방사선 계측 항목은 하악골의 위치와 관계되는 것을 선택하였다. 정상교합군과 III급 부정교합군에서 중심위와 중심교합위간의 계측치 변화를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하악 과두에서의 중심위 변위량은 정상교합군에서 전후방 변위량$({\Delta}X)0.56{\pm}0.50mm$, 수직적 변위량$({\Delta}Z)-0.61{\pm}0.53mm$였으며, III급 부정교합군에서 전후방 변위량$({\Delta}X)0.93{\pm}0.77mm$, 수직적 변위량$({\Delta}Z)-0.64{\pm}0.89mm$로, 두군 모두 후하방 변위양상을 나타냈다. III급 부정교합군에서 정상교합군보다 전후방 변위량이 더 크게 나타났으나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2. 중심교합위와 중심위 두부 방사선 사진의 계측치를 비교해 본 결과 정상교합군에서 ANB, Facial angle, Facial convexity, ODI 둥의 항목이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III급 부정교합군에서는 ANB, Facial angle, Facial convexity, ODI, SNB, APDI, L1-FP 등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항목이 더 많았고 유의성도 더 높게 나타났다. 3. 두부 방사선 사진의 계측치 변화는 중심위 변위와는 연관성이 있었으나, 정상교합군과 III급 부정교합군에 대한 연관성이 없었다. 이상의 결과는 중심위 변위량이 임상적으로 재현할 수 있는 중심위 위치에서 정상적으로 변위되는 양보다 큰 경우 중심위는 교정 환자에서 적절한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을 위한 기준 점으로 고려되어야 함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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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초탄성 Ni-Ti alloy wire를 이용한 비발치 치료 (Non-extraction treatment in Class III malocclusion by using improved superelastic NiTi wire)

  • 민샘;정주령;황충주;차정열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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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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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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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경미한 III급 부정교합의 비발치 치료는 하악 치열의 원심이동과 상악 치열의 근심이동을 통하여 절충 치료를 하게 된다. 지금까지 하악 구치의 원심경사 및 후방이동을 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치료 방법이 소개되어 왔다. 골성 고정원을 이용한 치료는 총생이 심한 경우와 같이 하악치열의 후방이동이 요구될 때 적용되는데 환자의 협조도와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하악 치열의 후방 이동 시 치근 접촉가능성이 있으며 골성 고정원의 탈락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Multiloop edgewise arch wire (MEAW)와 악간 고무줄을 이용한 치료는 효율적으로 하악 치아를 원심 경사할 수 있지만, 장치의 복잡성 때문에 제작이 어렵고 환자의 불편감이 증가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 향상된 초탄성 Ni-Ti alloy wire는 교정력을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고, improved superelastic wire (ISW)를 이용한 tip-back은 디자인이 간단하기 때문에 간단한 조작으로 와이어를 제작할 수 있으며, 환자의 불편감이 감소할 수 있다. 본고에서는 향상된 초탄성 Ni-Ti alloy wire와 악간 고무줄을 이용하여 하악 구치부를 원심 경사이동한 증례를 소개하고, 효과적인 임상 적용을 위한 고려사항을 살펴보고자 한다.

Qualitative correlation between postoperatively increased vertical dimension and mandibular position in skeletal class III using partial-least-square path modeling

  • Kim, Na-Ri;Park, Soo-Byung;Lee, Jihyun;Choi, Youn-Kyung;Shin, Sang Min;Choi, Yong-Seok;Kim, Yong-Il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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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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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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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Background: This study constructed a partial-least-square path-modeling (PLS-PM) model and found the pathway by which the postsurgical vertical dimension (VD) affects the extent of the final mandibular setback on the B point at the posttreatment stage for the skeletal class III surgery-first approach (SFA). Methods: This study re-analyzed the data from the retrospective study by Lee et al. on 40 patients with skeletal class III bimaxillary SFA. Variables were obtained from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 (CBCT)-generated cephalograms. Authors investigated all variables at each time point to build a PLS-PM model to verify the effect of the VD on the final setback of the mandible. Results: From PLS-PM, an increase in $VD_{10}$ was found to decrease the absolute value of the final setback amount of the mandible, which reflects the postsurgical physiological responses to both surgery and orthodontic treatment, which, in turn, can be interpreted as an increase in postoperative mandibular changes. Conclusions: To resolve the issue of collinear cephalometric data, the present study adopted PLS-PM to assess the orthodontic treatment. From PLS-PM, it was able to summarize the effect of increased postsurgery occlusal vertical dimension on the increased changeability of the B point position at the posttreatment stage.

Activator 사용전후 부정교합 유형에 따른 각 근육 활성도의 변화에 관한 연구 (AN ELECTROMYOGRAPHIC STUDY ON THE CHANGES IN MUSCLE ACTIVITY IN DIFFERENT MALOCCLUSION TYPES FOLLOWING ACTIVATOR THERAPY)

  • 이진우;차경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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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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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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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II급 및 III급 부정교합자를 대상으로 activator사용에 따른 각 근육의 적응 및 변화양상을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성장 발육기에 있는 아동중 II급 부정교합자 15명과 III급 부정교합자 17명으로 기능적 요인을 갖고있는 자로 선정하였고, 연구방법은 전측두근(T.A.), 교근(M.M.), 후측두근(T.P.), 악이복근 전복(D.A.)의 활성도를 알아보고자 $Biopak^{TM}$ program 과 쌍극표면전극을 이용하여 activator 치료 시작시기와 사용후 6-12개월 사이의 두차례에 걸쳐 안정위, 연하시, clenching등 세가지 조건에서 근활성도를 측정하여 비교해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II급 및 III급 부정교합자와 정상교합자의 근활성도를 비교한 결과 안정위시와 연하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clenching시 교근과 후측두근에서는 차이를 나타내었다. 치료전 근활성도가 정상보다 작은 군은 유의성 있는 증가를, 큰 군은 유의성 있는 감소를 보이는 등 대부분의 근육이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었고, 이러한 경향은 III급 부정교합군에서 전측두근(연하시), 후측두근(clenching시), 악이복근 전복(연하시, clenching시)을 제외하고 모두에서 보였으며 II급 부정교합군에서는 전측두근(연하시), 교근(안정위, 연하시), 후측두근(clenching시)에서만 관찰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경향은 clenching시에서 감소되었다. II급 부정교합군과 III급 부정교합군과의 근활성도 비교에서 안정위시는 III급 부정교합군의 근활성도 증가율이 II급 부정교합군보다 우세했고, 연하시에는 교근을 제외하고 II급 부정교합군이, clenching시에는 역시 II급 부정교합군이 악이복근 전복을 제외하고 우세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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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 mask를 이용한 유치열기 골격성 반대교합의 치료 (TREATMENT OF SKELETAL ANTERIOR CROSSBITE IN PRIMARY DENTITION USING FACEMASK)

  • 서주희;이광희;김대업;이지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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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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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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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III급 부정교합은 서양인에서 약 5%의 발생빈도를 보이며, 일본인과 한국인에서 교정환자중 50%정도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런 III급 부정교합자의 63%가량이 상악골의 열성장 또는 상악골의 열성장과 하악골의 과성장에 의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환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악정형력보다는 치열에서의 변화량이 크므로 치료는 조기에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였다. 조기치료시 성장조절, 환자의 협조도, 치료의 관리와 같은 결정요소들을 잘 판단하여 시행함으로써 상악골의 더 많은 전방이동이 가능하며 정상 성장을 도모하고 교합관계가 증진되며 안모의 개선으로 인해 정상적인 사회 심리적 발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 본 증례는 반대교합을 주소로 원광의료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유치열기 환아에게 facemask를 이용한 조기 치료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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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서 상악 전치의 시상 치근 위치에 대한 연구 (A study on sagittal root position of maxillary anterior teeth in Korean)

  • 공현준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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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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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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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본 연구는 한국인에서 상악 전치의 치근 위치를 시상면에서 분석하고, 분류에 따른 빈도를 보고함으로써 즉시 식립 임플란트를 위한 방사선학적 자료를 수집하기 위함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콘빔형 전산화단층영상(cone-beam CT)을 촬영한 환자 중 연구 기준에 적합한 120명(남성 60명,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축의 방향설정을 시행한 후에, 상악 전치부 치아와 치조골 사이의 관계에 대한 시상 치근 위치를 분석하였다. 치근이 치조골의 협측, 중앙, 구개측으로 위치한 경우 각각 Class I, II, III로 분류하였으며, 치근이 협측과 구개측 모두에서 피질골판에 2/3 이상 닿아있는 경우에는 Class IV로 하였다. 다음으로, 치아의 장축과 치조골의 장축 사이의 각도를 측정하였다. 기술적 분석 및 Kruskal-Wallis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치아의 위치 및 분류에 따른 시상각을 비교하였다. 결과: 상악 전치부의 시상 치근 위치에 대한 빈도분석 결과, Class I은 81.1%, Class II는 10.3%, Class III는 1.9%, 그리고 Class IV는 6.7%로 나타났다. 상악 전치부의 77.5%에서 시상각이 20도 이하로 나타났다. 그러나 견치의 경우, 42.7%에서 20도 이상의 시상각을 보였다. 분류에 따라서는 Class I (16.19)에서 Class II (8.72) 및 Class III (9.93)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시상각을 보였으며, Class IV (3.79)에서 낮았다. 결론: 본 제한된 연구의 결과를 근거로, 상악 전치의 치근은 일반적으로 협측 치조골에 가깝게 위치하고 있으나, 일부 치아는 매우 얇은 치조골을 가지고 있으며, 30도 이상의 큰 시상각을 보였다. 따라서 적절한 치과 임플란트 치료 계획 수립을 위해 시상 치근 위치 및 시상각에 대한 cone-beam CT 분석이 필요할 것이다.

경북대학교 병원 교정과에 내원한 부정교합 환자의 분포 및 변동추이 (THE DISTRIBUTION AND TREND OF MALOCCLUSION PATIENTS VISITED AT DEPATMENT OF ORTHODONTICS)

  • 곡덕부;박동옥;경희문;권오원;성재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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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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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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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795 patients who visited orthodontic department from 1979 to 1987, were surveyed on the yearly tendency of patient distribution and state of Angle's classificatio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re was increased visiting rate of patient per year and higher visiting rate in female than in male. 2. 8-15 age group was 70.3% in total visiting patients and over 20 age group was 10.8%, under 7 age group was 7.3%. 3. Class I malocclusion was 26.3%, Class II div 1 was 31.0%, Class II div 2 was 1.6% and Class III was 41.1% in total visiting patient. 4. There was increased tendency to be received preventive treatment than fixed treatment and increased extracting rate per year in fixed treatment. 5. There was increased tendency for the number of the patient to be received orthognath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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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교합 분류에 따른 상악 중절치의 치관-치근 각도(Collum Angle)에 대한 연구 (MAXILLARY INCISOR CROWN-ROOT ANGLE(COLLUM ANGLE) IN DIFFERENT MALOCCLUSIONS)

  • 홍희숙;백형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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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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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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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측모두부 방사선 계측사진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상악 중절치의 장축은 치근첨(Root Apex)과 절치단(Incisor Edge)를 연결한 선을 사용하지만 일부 부정교합 환자에서는 치관장축과 치근장축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 두장축이 이루는 각을 치관-치근각도(Collum Angle)라 하며, 이 각도는 교정치료의 진단 및 치료과정에 고려되어져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제 I 급 부정교합 환자 31명, 제 II급 1류 부정교합 환자 30명, 제 II 급 2류 부정교합 환자 31명, 제 III급 부정교합 환자 31명에서 치관-치근 각도를 계측하여 부정교합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으며, 측모두부 방사선 계측사진에서 사용되는 항목들과의 상관분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부정교합 분류에 따른 치관-치근 각도의 평균값은 제 I 급 부정교합에서는 $3.11^{\circ}{\pm}3.54^{\circ}$, 제 II급 1류 부정교합에서는 $1.23^{\circ}{\pm}2.41^{\circ}$, 제 II급 2류 부정교합에서는 $3.77^{\circ}{\pm}4.39^{\circ}$, 제 III급 부정교합에서는 $3.90^{\circ}{\pm}4.08^{\circ}$ 이었다. 2. 제 II급 1류 부정교합군의 치관-치근 각도와 제 II급 2류, 제 III급 부정교합군의 치관-치근 각도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나타났다. 3. 치관-치근 각도와 측모두부 방사선 계측사진에서 사용되는 다른 항목들과의 상관관계에서 제 I급 부정교합에서는 IMPA, 제 II급 1류 부정교합에서는 Wits, 제 II급 2류 부정교합과 제 III급 부정교합에서는 Overbite이 가장 큰 상관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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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성 III 급 부정교합자의 악교정수술후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관한 연구 (FACTORS AFFECTING POSTSURGICAL STABILITY IN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PATIENTS)

  • 진경수;김종렬;손우정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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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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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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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부산대학교병원 교정과에서 골격성 III급 부정 교합으로 진단되어 술전교정치료를 받고 악안면구강외과에서 악교정 수술을 받은 편악 수술군 18명과 양악 수술군 24명, 총 42명을 대상으로 초진, 수술 전, 수술 직후 및 수술 후 6개월 이상 경과 후에 채득한 측모두부방사선규격사진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편악 수술군과 양악 수술군에서 치료과정에 따른 변화를 조사하여 악교정수술후 하악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알아보고자 분산분석을 기초로 하여 단계적 다중 희귀 분석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편악 수술군에서 수술에 의한 이동량, 하악전치 고경의 변화와 술전교정치료에 의한 하악평면각의 변화 및 하악전치의 경사도 변화가 악교정 수술후 하악의 안정성을 잘 설명하였고 결정계수는 0.84이었다. 2. 양악 수술군에서 수술에 의한 하악의 후방 이동량이 악교정 수술후 하악의 안정성을 설명하였고 결정계수는 0.2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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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of mini-implants to avoid maxillary surgery for Class III mandibular prognathic patient: a long-term post-retention case

  • Suh, Hee-Yeon;Lee, Shin-Jae;Park, Heung Sik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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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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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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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ecause of the potential morbidity and complications associated with surgical procedures, limiting the extent of orthognathic surgery is a desire for many orthodontic patients. An eighteen-year-old woman had a severe Class III malocclusion and required bi-maxillary surgery. By changing the patient's maxillary occlusal plane using orthodontic mini-implants, she was able to avoid the maxillary surgery; requiring only a mandibular setback surgery. To accurately predict the post-surgery outcome, we applied a new soft tissue prediction method. We were able to follow and report the long-term result of her combined orthodontic and orthognathic treatment. The changes to her occlusal plane continue to appear stable over 6 years l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