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ransplanting Seed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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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벼의 등숙향상과 적고방지를 위한 묘대개선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Improvement of Nursery for Better Ripening Percentage and Prevention of Leaf Discoloration of Rice Variety 'Tongil')

  • 최범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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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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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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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1. 육묘성적. 통일품종을 보온절충묘대에서 육묘하는 경우 자료대와 노력이 표준터넬식에 비하여 크게 절약되는 평상식방법중 육묘성적이 표준터넬식에 의한 것과 비등할 만한 새로운 형을 고찰해 보고져 묘대설치 및 파종에 있어 최아의 유무, 묘대정지법, 복토의 종류, 중간피복의 4요인을 가지고 실험을 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무최아구는 최아구에 비하여 육묘성적전반에 걸쳐 현저히 불량하여 실용가치가 없는 것으로 인정되었다. 2) 묘대정지방법 즉 건묘대식과 수묘대식에 있어 통일품종은 성묘율과 최아기의 초장비가 건묘대식의 것이 우수하였고 기외의 묘소질에는 차이가 거의 인정되지 않았다. 3) 복토의 종류간에는 육묘성적에 전연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4) 평상식에 있어 중간피복으로 볏짚을 중고형으로 덮은 것은 무피복구에 비하여 묘의 소질에 있어서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전자가 폴리에틸렌 피복기간중 저온 또는 과고온이거나 강우가 많을 경우엔 안전성이 훨씬 높을 것으로 보았다. 5) 평상식과 표준터넬식 간에는 육묘성적전반에 걸쳐 유의차가 인정도지 않았는데 이는 보통조식향 보온절충묘대인 관계로 폴리에틸렌 피복기간이 짧은데 주인이 있었던 것으로 보았다. 6) 품종간에는 성묘율은 아끼바레가 통일에 비하여 높았고 묘령과 초장비는 반대로 통일이 아끼바레에 비하여 현저히 높았으나 기타 요인에서는 별로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2. 본답성적. 육묘성적이 좋았던 최아구의 묘와 일반묘대를 공시하여 주로 등숙비율, 수량, 적고발생정도를 알아 보고저 본답실험을 시행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수량구성요소와 수량 및 적고발생정도에 있어 통일 아끼바레 두 품종이 다 표준터넬식, 볏짚 중고형중간피복 평상식, 보통평상식의 순으로 다소 좋은 경향이었으나 각 3자간에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다. 2) 통일품종에 있어 수묘대구가 보온절충묘대구에 비하여 등숙비율과 수량은 현저히 떨어지고 적고발생정도도 높았다. 3) 아끼바래품종은 등숙비율 및 수량에 있어서 보온절충묘구는 수묘대구에 비하여 현저히 떨어져 통일품종과는 정반대의 현상을 나타냈는데 이는 호엽고 발생관계가 주인인 것으로 인정되었다. 이상의 육묘와 본답의 종합성적으로 보아 통일품종의 재배에 있어 등숙비율과 수량의 향상 및 적고방지를 위하여는 보온절충묘대로 육묘해야 되며 이를 위한 묘대양식으로서는 표준터넬식이 안전하다고 보나 볏짚을 중고형으로 중간피복을 하는 평상식도 이에 비등할만한 방법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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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간 기상조건에 따른 벼 품종의 담수직파재배 양식간 생육 및 수량 (Difference of Growth and Yield among Rice Cultivars and Direct Seeding Methods as Affected by Yearly Variation Weather)

  • 최원영;강시용;이정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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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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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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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기상조건에 따른 벼 담수직파 재배양식별의 생육 및 수량의 연차간 변화를 밝히고자 호남농업시험장 수도포장(전북통, 미사질양토)에서 동진벼와 농안벼를 1995년과 1996년의 2개년 모두 5월 12일에 파종하여 재배시험을 실시하였다. 직파양식별 입모율은 담수표면산파>담수표면조파>무논골뿌림 순이었으며, 동진벼가 농안벼보다 높았는데, 파종후 입모기간이 저온으로 경과하였던 1995년이 1996년보다 낮았다. 최고분얼기와 유수분화기의 엽면적 및 지상부건물중은 두 품종 모두 1995년에는 담수직파재배가 이앙재배보다 높았으나, 1996년에는 반대경향을 나타냈는데, 생육초기를 저온으로 경과하면 담수직파가 이앙재배보다 생육이 빨랐다. 호흡소모계수는 1995년의 경우 7월 상${\cdot}$중순과 8월하순 및 9월상순에서 평년 또는 1996년보다 높았다. 이 두시기는 절간신장기 및 등숙기에 해당되고 간장(稈長)의 도장(徒長) 및 등숙의 저하를 보였다. 이러한 경향은 이앙재배보다 담수직파 벼에서 뚜렷하였다. 등숙속도는 1995년의 경우 이앙재배가 직파재배보다 느린 경향이었으나 1996년에는 이앙재배가 등숙초기에 빠른 경향이었다. 수당립수(穗當粒數)는 담수직파가 이앙재배보다 많았으나, 등숙비율은 이앙재배에서 높았으며, 쌀 수량도 이앙재배에서 약간 높았다. 쌀수량은 등숙비율이 높은 동진벼가 농안벼보다 높았는데, 특히 농안벼는 담수직파하면 이앙재배보다 출수가 현저히 지연되었으며, 내도복성은 강하나 기상조건이 불량하면 입모율과 등숙율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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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고추(피망) 육묘시 주야간 온도차(DIF)가 플러그묘 생장과 정식후 식물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Difference between Day and Night Temperatures (DIF) on Growth and Development of Bell Pepper Plants before and after Transplanting)

  • 임기병;손기철;정재동;김종기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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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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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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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피망(Capsicum annuum L.) 플러그 육묘시 초장 조절을 위해 주야간 온도차(DIF)에 따른 16조합 처리를 50일간 실시한 뒤 각각의 묘소질에 따른 정식후 생육에 관하여 실험하였다. 주야간 온도차 처리에 따른 피망 플러그묘의 초장은 주간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고, 같은 일평균 온도에서는 -DIF에 의해 억제되고, +DIF에 의해 촉진되었다. 엽전개 속도는 DIF처리 효과보다는 일평균 온도에 의해 좌우되었고, 생체중 및 건물중은 일평균 온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고 야간온도에 비해 주간온도가 크게 영향을 미쳤다. 엽면적과 줄기직경은 주야간온도가 16$^{\circ}C$부터 24$^{\circ}C$로 증가할 때까지 증가하다가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감소하였다. 육묘시 온도처리에 따른 제 1번화의 착생 절위는 일평균 온도가 증가할수록 낮아졌으나 화뢰의 퇴화는 오히려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피망육묘시 DIF를 조절하여 육묘시 초장조절이 가능하며 -DIF 처리로 초장이 억제된 유묘일지라도 정식후 +DIF 조건에서 재배함으로써 생육을 촉진시킬 수 있었다. 또한 엽전개 속도(생육속도)와 제 1번 화의 화아 분화도 일평균 온도를 조절함으로써 조절이 가능하며, 적온 범위 내에서 일평균 온도를 증가시킴으로써 화아 분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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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빈 생육과 괴경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재배요인 (Cultural Practices Affecting the Growth and Tuber Yield of Yam Bean (Pachyrhizus erosus L.))

  • 남효훈;권중배;이중환;손창기;서영진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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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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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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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새롭게 도입된 얌빈의 국내 재배기술 확립을 위하여 육묘조건, 적심, 적화, 재식밀도 등의 재배요인에 의한 생장과 수량반응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얌빈은 P.E. 하우스내에 전열 온상을 설치하여 평균 $22^{\circ}C$로 유지하여 30일(적산온도 $650^{\circ}C$) 육묘하면 건전묘 생산이 가능하였다. 트레이 규격에 따른 출현 특성의 차이는 없으며, 셀 크기가 클수록 묘 생장량이 증가하지만 육묘효율, 이식작업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128공 트레이가 적합하였다. 7월 하순에서 8월 상순에 120 cm 높이에서 적심을 하면 수량이 23% 가량 많아지며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 사이에 적화를 하면 괴경수와 괴경중이 증가하여 수량이 32% 가량 많아진다. $50cm{\times}30cm$로 정식하였을 때 관행 $100cm{\times}30cm$보다 수량이 30% 증가하였다. 적심, 적화, 재식밀도 최적조합처리는 무처리에 비해 경제적으로 107%의 이익적인 요소가 발생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 얌빈의 최적 재배기술 적용을 통해 국내에서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서 유망할 것으로 판단된다.

Cold Tolerance Characteristic Test of High Yield Tongil-type Rice Breeding Lines for Processing

  • Kang-Su Kwak;Sea-Kwan Oh;Kuk-Hyun Jung;Dae-Ha Seo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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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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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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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Recently, the yield potential of high yield Tongil-type rice varieties has greatly increased, reaching 817kg/10a(Geumgang No.1). Moreover, in order to promote rice consumption and strengthen the competitiveness of the rice processing industry, the R&D of high yield Tongil-type rice varieties for each processing purpose, such as rice noodles, grain feed and industrial materials, has been continuously carried out. However, because Tongil-type rice varieties or lines are generally very vulnerable to cold damage, cold tolerance test can be said to be absolutely necessary to improve the cultivation safety. This study is the result of the seedling and field cold tolerance characteristic tests carried out in 2021 of high yield Tongil-type rice breeding lines. For the cold tolerance characteristic test of seedlings, total 303 high yield rice breeding lines for processing were treated in cold water of 13℃ and irrigation depth of 4cm for 10 days from the third-leaf age, then it was evaluated by comparing the degree of discoloration and withering with the checked varieties(Boramchan, Hanahreum No.2). Also, for the test of field, total 186 high yield rice breeding lines for processing were treated in cold water of 17℃ by keeping pouring day and night from 30 days after transplanting to ripening stage, then it was evaluated by comparing the degree of discoloration, delay of heading, shortening rate of stem length and percent of fertile grain etc. with the checked varieties. And the cold tolerance evaluative criteria were classified as strong(1~3), medium(4~6) and weak(7~9) in overall cold tolerance. (Seedling test) As for the degree of cold tolerance of the check variety, 'Boramchan' and 'Hanahreum No.2' showed a response of 'medium' and 'weak', respectively. However, there was no 'strong' line in the high yield rice breeding lines, 2 lines showed a 'medium' response, and 301 lines showed a 'weak' response. Therefore, except for a few lines(0.7%), most lines(99.3%) showed a 'weak' response. (Field test) In terms of the overall cold tolerance of the check variety, both 'Boramchan' and 'Hanahreum No.2' showed a 'medium' response. Similarly, there was no 'strong' line in the case of high yield rice breeding lines, 20 lines showed a 'medium' response, and 166 lines showed a 'weak' response. Therefore, except for some(10.8%) lines, most(89.2%) lines showed a 'weak' response. From the above results, we selected about 100 individuals with less seed shattering and degeneration of the ear tip, and with a relatively high percent of fertile grain, and are continuing to select lines with improved cold tolerance in the F4~F5 group in this year. As such, most of the Tongil-type rice varieties have poor cold tolerance and thus have low cultivation safety at low temperatures. However, it is important to select improved lines through generational progress because there are some lines that still have a certain level of cold tolerance among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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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균 접종으로 외생균근을 형성한 소나무 묘목의 PDMP 및 Tween 용액 처리에 의한 순화 (Acclimation of Ectomycorrhizal Pine (Pinus densiflora) Seedlings Inoculated with Tricholoma matsutake by the Treatment of PDMP and Tween Solutions)

  • 박현;이봉훈;가강현;유성열;박원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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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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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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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송이균을 접종하여 균근을 형성시킨 소나무 묘목을 실외로 가지고 나갈 경우 송이 균근이 이탈되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였다. 실내에서 형성한 송이균 접종 소나무 배지의 초기 토양구조를 유지하며 수분을 공급하고자 배양병의 아래에 구멍을 뚫어 화분형태로 변형을 시킨 후 8종류의 급수방식을 시도하였다. 증류수만을 공급한 경우에는 송이 균근이 이탈되었지만, 2.5% PDMP(24 g potato dextrose broth, 3 g malt extract, 1 g peptone) 용액이나 0.5% Tween 80 용액을 2주 간격으로 관수한 경우에는 3개월의 순화처리 이후에도 송이 균근이 강한 활성을 띠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순화기간동안 송이 균근 형성 비율이 증가하였으며, 순화 성공률은 70% 수준에 이르렀다. 금후 송이를 접종한 소나무 묘목은 이러한 순화처리 과정을 거쳐서 균근을 안정시킨 후 현지에 이식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를 추천한다.

간척지에서 수도 및 기타작물의 내염성에 관한 연구 12. 육묘와 수묘의 염분간척지에서의 내염성에 관하여 (Study on the Salt Tolerance of Rice and Other Crops in Reclaimed Soil Areas 12. On the Salt Tolerance of the Rice Seeldings Grown under the Land and Water Conditions in the Reclaimed Salty Areas)

  • 임형빈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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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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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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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The rice variety, Kwanok, was reared in the water and land beds and transplanted to the reclaimed soil area, having an average salt concentration of 0.39%. Two levels of the moderate and late season cultures with 4 treatments were used. The K and Si contents of the stem part of land bed seedlings were somewhat smaller, but total carbohydrate remarkably larger, the C/N ratio was accordingly greater than water bed seedlings. The rooting ability of land bed seedlings was vigorous markedly in culture solutions, to which added various concentrations of NaCl, The rooting ability of each seedling water not much declined in theculturing solution of up to 9.4mmhos/cm, (0.6%) of salt concentration, but it was drastically declined in the salt concentration over that. It seemed that the critical salt concentration for the rooting rice plant. The land bed seedlings in each salty condition markedly decreased compared with the water bed seeldings in transpiration rate and it showed a stronger drought resistance and contained a large amount of chlorophyll at transplanting stage, and also showed higher stability of chlorophyll at rooting stage in the salt treatment. The number of panicles, panicle weight, number of grains per panicle and ratio of matured grains of the rice plant grown by the land bed seedlings were much greater and 1,000 grain weight was less than from water bed seedlings. The cultural practices with the land bed seedlings increased the rough rice yields by 15% and 11%, respectively, compared with the yields of the moderate and late season cultures by water bed seedl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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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토성 Lysimeter에서 살균제 $^{14}C-Propiconazole$의 행방 (Behaviour of Fungicide $^{14}C-Propiconazole$ in a Lysimeter of Sandy Loam)

  • 김인선;서용택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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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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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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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사양토성 lysimeter에서 살균제 $^{14}C-propiconazole$의 행방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벼 이앙 15일 후 $^{14}C-propiconazole$을 0.12 kg/10a 수준으로 lysimeter 토양표면에 처리한 후 시기별로 용탈수, 토양 및 휘발성분중 방사능을 조사하였다. 약제처리 후 16주간 lysimeter토양에서 용탈된 방사능은 처리 방사능의 4.4%였으며, 대부분의 방사능은 모화합된 형태이었다. 약제처리 16주 후 토양에 잔류하는 방사능은 처리 방사능의 76.5%였으며 97% 이상이 토양표층 깊이 20 cm 이내에 존재하였다. Lysimeter 토양에서 생성된 $^{14}CO_2$는 처리 방사능의 7.8%였다. 벼 수확 후 볏짚에 잔류하는 방사능은 처리량의 7.2%였으며 지엽, 벼이삭, 왕겨 그리고 현미에서는 각각 0.1% 이하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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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논 오리 사육방법에 따른 벼 생육 및 수량 반응 (Rice Growth and Yield Response under Rice-Duck Farming System in Paddy Field)

  • 김희동;박중수;방관호;조영철;박경열;권규칠;노영덕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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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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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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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생산비 절감과 잡초방제 가능성 및 경지이용도 향상을 위하여 1992∼1993년 동안 오리방사체계, 오리 1회 사육시 방사밀도별 질소시비량 구명, 오리 방사밀도에 따른 시비적량 등을 구명하고자 시험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벼논 오리 방사는 중묘 기계이앙후 40일부터 가능하였으며 년간 적정 방사회수는 3회였다. 2. 벼 생육은 오리사육시 대조구에 비하여 출수기가 1∼3일 지연되었으며 시비량이 적을수록 주당수수와 영화수는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등숙비율은 대차 없었다. 3. 벼논에 오리를 10a당 100∼150마리씩 방사할 경우 년 1회 방사시는 질소시비량 11kg수준이, 년 3회 방사시는 질소시비량 8.8kg 수준이 쌀수량에 유리하였다. 4. 잡초방제가는 오리를 년 1회 10a당 100마리 사육시 87∼89%, 150마리 사육시 93∼96%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5. 벼논 오리 년 3회 방사시 방사밀도별 오리생장량은 매회 100마리 사육시 2.82∼3.37kg보다 150마리 사육시 2.49∼2.99kg으로 다소 낮았으나 상품성에는 영향하지 않았다. 6. 벼논 오리 사육시 10a당 소득은 벼 단작 639천원에 비하여 오리 150마리를 년 3회 방사하고 질소를 8.8kg 시용할 경우 845천원으로 32%증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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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achlor 의 약해정도차이(藥害程度差異)가 벼의 수량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 및 수량(收量)에 미친 영향(影響) (Effect of Butachlor Injury to Yield Component and Yield of Rice Cultivar)

  • 이영만;신동영;김창석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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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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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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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논 제초제(除草劑) butachlor에 대한 유묘(幼苗)의 약해반응정도(藥害反應程度)가 다른 벼 5개 품종(品種)에 3가지 다른 약량(藥量)을 이앙시(移秧時)에 처리(處理)하여 이후(以後)의 생육상태(生育狀態) 및 수량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와 수량(收量)을 조사(調査)하였다. 1. 약해정도(藥害程度)는 Zhy-Lian-Ai-Yun-Nam이 가장 경미하였고 다음으로 한강찰벼, 원풍벼, 청청벼, 삼성벼의 순으로 심하였다. 2. 약해(藥害)는 토장(草長)보다 분얼수(分蘖數)에 더 크게 영향하였다. 전품종(全品種)에서 주당수수(株當穗數)의 감소가 컸으나 그 정도는 품종간(品種間)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3. 수량(收量)은 약해(藥害)가 낮은 Zhy-Lian-Ai-Yun-Nam이 수량감소가 가장 컸고 약해가 심하였던 삼성벼와 청청벼는 약해에 비하여 수량감소가 적었는데 이는 주당수수(株當穗數)의 감소에 상응(相應)하여 주당영화수(株當潁花數)가 증가(增加)하였기 때문이다. 4. 약해(藥害)가 중간정도(中間程度)였던 한강찰벼와 원풍벼는 주당수수감소(株當穗數減少)에 따라 주당영화수(株當潁花數)가 증가하지 않았고 또 원풍벼는 1,000립중(粒重) 감소하여 수량감수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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