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어로봇시스템학회 1996년도 Proceedings of the Korea Automatic Control Conference, 11th (KACC); Pohang, Korea; 24-26 Oct.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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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26-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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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In this paper, we propose a simple algorithm to calculate the numbers of the passing cars by using an image processing sensor for the digital black and white images with 256 tone level. Shadow is one of the most troublesome factor in image processing. By differencing the tone level, we cannot discriminate between the body of the car and its shadow. In our proposed algorithm, the area of the shadow is excluded by recognizing the position of each traffic lane. For real-time operation and simple calculation, two lines of the tone level are extracted and the existences of cars are recognized. In the experimental application on a high-way, the recognition rate of the real-time operation is more than 94%.
해상교통 환경변화에 부응하고 나아가 대형 해양사고 방지와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구축, 운영 중인 항로표지통합관리시스템을 2012년 제정된 "해양교통시설 통합관리시스템 표준규격서"를 준용하여 개선을 하고자 한다. 기존에 구축되어 운영 중인 시스템의 자원을 재활용하고 운용소프트웨어를 개선하며, 자국 시스템 설치에 있어 표준화하여 운영 및 유지관리가 용이하도록 한다.
TPCLT는 한 신호주기 내에 좌회전을 두 번 주는 신호운영방법으로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 TPCLT 신호를 시범운영 중인 교차로를 분석대상으로 VISSIM 교통모의분석 프로그램과 SSAM 모형 분석을 통해 그 효과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분석 대상 교차로에 TPCLT 적용 전 후, 주기를 변화시킨 경우를 교통모의분석 하였으며, 9개의 좌회전교통량 시나리오를 작성하여 효과척도로 선정한 차량 당 평균 제어지체시간과 통행시간을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총 지체시간 측면에서 현황~+50% 좌회전교통량 시나리오 구간에서 TPCLT 적용한 경우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도출되었다.
긴급출동을 위한 골든타임 확보는 생명과 직결되는 것으로, 초동 출동시간 단축방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초동 출동시간 단축을 위해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실제 현장에 도입하고, 시범운영한 후 국내 도입가능여부를 판단하였다. 도입여부 판단은 긴급차량 우선신호 효과검증을 위해 통행시간을 분석하였고, 부방향과 대향직진방향에 미치는 영향 정도는 알아보기 위해 대기행렬길이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긴급차량 효과검증에서는 우선신호를 운영할 경우에 긴급차량의 통행시간이 최대 350%에서 최소 24%까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우선신호에 의한 부방향과 대향방향의 영향은 포화상태일 때 대기행렬길이가 최대 15분, 근포화상태에서는 30분에서 45분 정도까지 지속되었으며, 비포화 상태에서는 긴급차량 통과 직후에도 대기행렬길이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현재의 보행자 보호구역 선정기준 문제점을 분석하여 현실에 맞는 기준 재정립에 관해 기술하였다. 구체적인 사항으로는 보행자 교통사고의 문제점에 대하여 통계자료를 기본으로 보행자 교통사고의 추이, 사고의 발생 유형, 행동유형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보행자 교통사고의 감소를 위한 대책으로 보행자 보호구역을 지정 운영하고 있는 국내 외의 사례를 활용하여 국내의 Zone30 구역 선정 기준을 도출하였다. 또한, 현장조사를 통해 교통량과 속도가 보행자 사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정량적인 기준을 제시하였으며, 정량적 기준 외에 사고유형, 도로기능, 사고위치 등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건수 등의 사고특성을 분석하여 기준을 제시하였다. 특히 교통사고의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보행자 안전성에 역점을 두었다. 또한, Zone30 구역의 안전시설 설치에 관한 설치기준 및 운영방안의 체계적인 정립이 이루어지지 않아 각 지방 단위별로 일관성이 없고 혼란이 발생하여 Zone30 구역에 설치될 시설설치 표준지침 수립과 운영방안을 제시하였으며, Zone30 구역 교통운영별 시설물 배치도를 제시하여 설치기준을 제시하였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교통신호제어기는 4구신호등(적색, 황색, 녹화살표, 녹색) 체계로 개발된 "경찰청 교통신호제어기 표준규격"을 따르고 있으나, 국가정책에 따라 3구신호등체계로 바뀌어 운영될 예정에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기존 4구신호등 체계로 개발된 표준규격 교통신호제어기를 3구신호등(적색, 황색, 녹색) 체계에 맞도록 신호등기부를 개선하는 방법으로 3구신호등용 교통신호제어기를 설계 개발하였다. 등기구동장치(LSU)는 2조의 3색 R-Y-G 출력스위치를 가져 총 6개의 출력용량을 갖도록 개선되었다. 이동류별 및 교통수단별(차량, 버스, 자전거, 보행) 3색 신호를 부여하기 위해 최대 16개까지 등기구동장치(LSU)를 수용하여 총 96개의 출력 용량을 갖도록 버스체계가 개선되었다. 최대 32개까지 늘어난 적색 등 점멸제어를 위해 점멸기(FLASHER) 장치를 개선하였다. 소프트웨어 부문에서는 지역제어기와 센터시스템 간 통신규약이 개선 되었으며, 3구신호등 체계의 LSU에 적합한 새로운 시그널맵 코드체계를 부여하였다. 개발된 3구신호등 제어용 교통신호기에 대해 프로토콜 운전, 원격제어기능, 제어모드별 운전기능을 각각 시험하였으며, 테스트 결과 모두 정상적으로 동작하였다.
부산 북항 접근 수역은 입출항 선박의 교통량이 많고 바람으로 인한 풍압력과 조류의 영향으로 횡압류가 작용하여 선박 운항자 가항행에 큰 부담을 느끼는 해역이다. 해당 해역에 대한 통항 선박의 해상교통조사 실시 결과 다수의 선박이 협소한 방파제 사이를 안전하게 진입하기 위해서 입항 항로의 경계를 벗어나 항행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부산항 제1항로 진입항로의 선박 통항 안전성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교통조사를 통한 통항선박의 항적 분석 및 진입항로에 대한 통항 개선을 위한 선박조종시뮬레이션을 실시하였다. 선박조종 시뮬레이션은 현행 통항분리대 방식과 진입 선박의 통항 개선을 위해 도출된 두 가지 통항분리대 개선안에 대해 각각 실시하여, 그 결과를 분석 평가함으로써 항로 개선안의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또한 부산항 제1항로 접근 해역에서의 통항안전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으로 수심 준설 구간, 예인선 및 예부선의 통항 확보 방안 및 해군 함정에 대한 관제 강화 등을 제안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교통정보 데이터의 품질특성을 분석하여 신뢰성 있는 교통정보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교통정보 데이터의 평가 프레임 워크와 같은 평가절차를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교통정보센터 운영관리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체계공학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교통정보 품질관리를 위한 온톨로지 기법을 통하여 데이터 특성을 분석하고 데이터베이스화 하였다. 본 연구의 지능형 교통체계에서 시스템적인 데이터베이스는 다양한 분야의 부체계 개발 및 구성품 요소설계의 지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 및 응용의 등장과 무선 디바이스의 보급은 인터넷 트래픽을 급격하게 증가시켰다. 인터넷 트래픽의 급격한 증가로 한정적인 네트워크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인터넷 트래픽 분석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트래픽 분석 방법론에 비해 분석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분류 체계에 대한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다각적이고 계층적인 트래픽 분석을 위한 분류 체계를 제안한다. 제안하는 분류 체계는 서비스, 응용, 프로토콜, 기준의 4가지 분류 기준을 사용하여 다각적으로 분석이 가능하며, 분류 기준 별로 계층화된 속성을 가지고 있어 결과의 통합화 및 세분화가 가능하다. 논문에서는 제안한 분류 기준을 실제 학내 망에 적용하여 분석함으로 분류 체계의 장점과 활용성을 보인다.
2006년 영일만 신항이 개장할 경우 포항항 진입 수역은 현재보다도 선박 통항량이 증가하고 중대형 선박들의 입출항이 가속화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포항항 일부 진입 수역에는 여전히 항행 위험 요소가 존재하고 있고, 호미곶 인근 해역에서의 무질서한 항행 및 교통 폭주 등 포항항 진입 항로에 대한 통항 안전성을 위한 교통 환경 개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포항항 진입 수역에 대한 교통 현황 실태와 통항 선박의 행동 특성을 고찰하기 위하여 포항항 진입 수역을 대상으로 특정 기간 동안 해상교통조사를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또한 해상교통조사 결과를 선종별 및 톤수별로 통계 처리하고 통항 선박의 항적 분포 등을 토대로 통항 선박의 주요 통항로와 통항 특성 등을 고찰하였으며, 향후 포항항 진입 수역의 항로지정에 활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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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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