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oxicity 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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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나무 과피 유래 한약재 주정 추출물의 위장관 운동 촉진 효과 (Prokinetic Activity of Ethanolic Extracts from Dried Citrus unshiu Peels in Mice)

  • 이현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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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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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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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귤나무(Citrus unshiu)의 과피를 말린 한약재인 진피(Aurantii Nobilis Pericarpium; ANP)는 오래 전부터 대한민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서 위장관 운동 관련 질환의 치료에 전통적으로 쓰여 왔다. 본 연구에서는 진피 주정 추출물(ANP-E)을 제조하여 실험하였는데, 우선 ANP-E는 5 g/kg의 고용량을 mouse에 경구 투여하였을 때에도 급성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ANP-E가 위장관 운동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를 cisapride의 효과와 비교하기 위하여, mouse를 대상으로 위장관 이송률을 측정하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Cisapride는 20세기 말까지 다양한 위장관 운동 저해 상황에서 임상적으로 광범위하게 적용되었던 최고의 위장관 운동 촉진제였으나, 치명적인 부작용으로 인하여 2000년 이후 시장에서 철수된 약물이다. 실험 결과, ANP-E는 정상 및 위장관 운동 저해 상황에서 모두 용량 의존적으로 위장관 운동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ANP-E의 위장관 운동 촉진 효과를 cisapride와 비교해 보면, 정상 mouse에서는 cisapride와 거의 대등한 위장관 이송률 수치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위장관 운동 저해 상황에서는 cisapride보다 약효 및 안전성 측면에서 모두 비교 우위를 점하는 강력한 위장관 운동 기능개선 효과를 보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들은, ANP-E가 인간의 위장관 운동 기능 저해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롭고 강력한 신약 후보 물질이자, 아직 시장에 출현하지 않고 있는 cisapride의 대체 의약품으로서 개발 가능함을 시사하고 있다.

Streptozotocin-유발 당뇨쥐에서 부추식이의 산화적 스트레스 및 Lipofuscin 생성 억제 효과 (Protective Effect of Dietary Buchu (Allium tuberosum Rottler) on Oxidative Stress and Lipofuscin Formation in Streptozotocin-Induced Diabetic Rats)

  • 이점옥;류승희;이유순;김정인;문갑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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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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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7-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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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산화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당뇨상태에서 항산화활성이 높은 부추의 섭취가 지질 및 단백질 산화, 활성산소종의 생성, 항산화 효소계 활성 변화 및 lipofuscin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S.D.계 쥐에게 streptozotocin을 복강투여하여 당뇨병을 유발시킨 후 대조군 식이와 10% 부추식이를 14주간 섭취시켰다. 부추의 섭취는 대조군식이에 비해 간보다는 피부조직에서 지질 및 단백질 산화를 유의적으로 감소 시켰고(p<0.05), 반응성이 큰 활성산소종인 hydroxyl radical의 생성도 당뇨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p<0.05).부추의 섭취는 간과 피부조직의 항산화 효소계 활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장과 눈 조직에서 노화색소인 lipofuscin을 측정한 결과 당뇨군에 비해 당뇨부추군에서 감소하였고 특히 눈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01). 이상의 결과로 부추의 섭취는 당뇨 합병증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인 산화적 스트레스를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었고, 당뇨 합병증의 증상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어 진다.

유전자재조합식품 안전성과 표시에 대한 소비자 인식조사 (Survey of Consumer Awareness and Attitudes Regarding Genetically Modified Food in Korea)

  • 하정철;최수전;권영태;문태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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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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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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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해 듣거나 알고있는 인지도는 83.7%로 한국소비자보호원이 1999년 3월중 서울시내 20세 이상 성인남녀 526명을 대상으로 선행 조사한 결과(73.4%)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났으며 2001년 국제식품정보위원회가 조사한 미국 74%, 호주 83%의 국외 인지도 조사결과와 비교해서도 비슷하거나 더 높은 수치를 보였다. GM 농산물의 개발이익에 대해서는 59.1%의 소비자가 식량증산 및 기아해결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GM 식품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71.6%의 소비자가 강한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특히 식품독성(52.2%), 환경에 대한 위해 가능성(40.7%)에 대한 우려가 그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이러 한 이유로 GMO로 표시되어 판매되는 식품에 대해 33.2%의 소비자가 구매거부 의사를 나타낸 반면, 7.4%의 소비자만이 구매의사를 보였다. 하지만 정보부재 등을 이유로 주변의 추이에 따라 판단을 유보하겠다는 소비자도 약 28.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M 식품에 대한 정보원으로서는 시민단체 (44.9%), 언론매체 (19.,3%)의 순서로 높은 신뢰를 보였으나 담당 정부기관인 농림부나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정보는 상당히 신뢰하지 않는 것(9.6 %)으로 답변함으로써 관련부처의 노력과 분발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서는 99.6%의 응답자가 표시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2001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제도’ 인지도에 있어서는 61.7%의 응답자가 잘 모른다고 상반되게 답변함으로써 관련부처 의 홍보가 부족하였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표시 제도의 개선방향에 대해서는 표시문구를 보다 알아보기 쉽게 표시(45.2%), 허위표시 여부에 대한 감시와 정보제공의 강화(24.6%), 제도시행에 대한 홍보강화(16.5%)의 순서로 답변하였으며, 대다수의 답변자(93.1%)가 향후 표시품목의 확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나 현행 표시 제도의 재검토와 개선방향에 대한 논의가 시급하다고 판단되어졌다.

Korean Mistletoe Viscum album coloratum Induces Specific and Non-Specific Immune Responses in Japanese Eel Anguilla japonica

  • 최상훈;노진구;최민순;박성우;윤종만;박경이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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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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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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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Effects of Korean mistletoe extracts (KM-110), Viscum album coloratum on the specific and non-specific immune responses of Japanese eel Anguilla japonica were examined. The optimal concentration not showing toxicity of KM-110 was determined to $30-40{\mu}g/ml$ in vitro and $100{\mu}g$/100 g of fish in vivo. Even $1000{\mu}g$ of KM-110/100 g of fish did not show any clinical problem in fish though the levels of toxic parameters were slightly increased. In terms of antibody production, KM-110 significantly elicited more antibody production than FCA or $\beta$-glucan. $\beta$-glucan plus KM-110 group synergistically enhanced antibody productio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KM-110 and KM-110 plus $\beta$-glucan group. The ROI production by head kidney (HK) leucocytes of eel injected with 500 or $1000{\mu}g$ KM-110 was significantly (P<0.05) enhanced than the control and FCA-treated group. Maximum increase in the NBT reduction value was observed in $1000{\mu}g$ KM-110 group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500 and $1000{\mu}g$ KM group. The level of serum lysozyme activity was significantly (P<0.05) higher in the 500 and $1000{\mu}g$ KM-110- or FCA-treated group than in the control and $200{\mu}g$ KM-110 group. The phagocytic activities of HK leucocytes isolated from eel injected with 500 and $1000{\mu}g$ KM-110 were significantly (P<0.05) higher than $200{\mu}g$ KM-110 and PBS-injected control group. Korean mistletoe appeared to be a good activator of the specific and non-specific immune responses of Japanese eel.

어성초, 자소엽, 녹차 식물 추출 혼합물의 항산화 및 Tyrosinase 저해 효과에 관한 연구 (Antioxidant and Tyrosinase Inhibitory Effects of the Extract Mixtures of Perilla frutescens, Houttuynia cordata and Camellia sinensis)

  • 이경은;이은선;강상구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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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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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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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항산화 기능을 가진 자소엽, 어성초 그리고 녹차 추출물들과 이들 추출물의 혼합물을 사용하여 항산화, 미백, 세포독성실험을 진행하였다. 자소엽, 어성초와 녹차의 추출물을 동일 양으로 혼합하였을 때 처리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농도 의존적으로 DPPH와 ABTS 라디칼 소거활성이 높아졌으며, 추출물을 혼합한 경우 낮은 농도인 $10{\mu}g/mL$에서도 80.2%, 98.0%의 DPPH와 ABTS 라디칼을 소거시키는 우수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었다. 미백효과의 정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tyrosinase 저해효과를 조사한 결과 자소엽과 녹차추출물 그리고 각 추출물의 혼합물이 농도 의존적으로 tyrosinase 저해효과가 증가되었다. HaCaT 세포를 사용한 세포독성실험의 경우 자소엽, 어성초 추출물의 경우 세포생존율이 무처리 대조군과 같거나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어성초추출물의 경우 $100{\mu}g/mL$에서 무처리 대조군 보다 10% 이상의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녹차와 각 식물 추출물 혼합물의 경우 $500{\mu}g/mL$ 이상에서는 무처리 대조군에 비하여 세포생존율이 감소하였다. 그러므로 세 가지 식물의 추출물 혼합물이 $100{\mu}g/mL$ 농도일 때 세포에 안전하며 높은 항산화 활성과 함께 tyrosinase 저해 효과가 있었다.

Benzimidazole계 살균제의 세포독성 평가 (Risk assessment on cytotoxicity for benzimidazole fungicides)

  • 이제봉;성필남;정미혜;신진섭;강규영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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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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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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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Benzimidazole계 살균제의 세포독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CHL(chinese hamster lung) 세포를 이용한 Giemsa stain assay, Lactic dehydrogenase(LDH) activity, MTT assay, DNA synthesis inhibition test 및 Sulforhodamin B(SRB) assay를 수행하여 benzimidazole 계 살균제에 대한 약제별 세포독성을 평가하고 위해도 평가를 위한 자료로 사용하고자 하였다. 시험결과 LDH 활성은 carbendazim 4.0, 16.0 및 $32.0{\mu}g/mL$을 24 시간 처리하였을 때 음성대조군에 비해 농도별로 세포독성이 각각 2.16, 2.94 및 2.64배 강하게 나타났다. DNA 합성시험에서는 carbendazim $2.0{\mu}g/mL$ 농도에서 약 45% DNA 합성을 저해하였으며, Giemsa assay와 MTT assay에서도 세포와 mitochondria에 독성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Giemsa assay의 $IC_{50}$은 thiophanate-methyl, benomyl, carbendazim 및 양성대조 약제인 captafol에서 각각 >125, 1.2, 30.0 및 $0.3{\mu}g/mL$ 이었고, MTT assay의 $IC_{50}$은 thiophanate-methyl, benomyl, carbendazim 및 captafol에서 각각 >125, 18.7, 20.4 및 $2.6{\mu}g/mL$이었다. 그리고 세포 증식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된 SRB assay 의 $IP_{50}$(반수세포증 식억제농도)에서도 thiophanate-methyl, carbendazim, benomyl 및 captafol이 각각 17.4, 5.3, 1.5, 및 $0.5{\mu}g/mL$으로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급성독성이 낮은 benzimidazole계 살균제가 유전독성 등 특수독성이 강하게 나타나는 원인일 것으로 판단되었다.

Toluene의 생물학적 분해능 향상을 위한 계면활성제의 선정 (Surfactant Selection for the Enhanced Biological Degradation of Toluene)

  • 김용식;손영규;김지형;송지현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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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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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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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계면활성제는 소수성 물질(톨루엔)의 물질전달율을 증가시켜 미생물이 있는 액상으로 잘 녹아들어가게 함으로써 미생물에 의한 분해를 증가시킨다. 본 연구에서는 여러 종류의 계면활성제가 존재할 때 톨루엔의 물질전달율과 미생물에 의한 분해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사용한 계면활성제는 다음과 같다: Sodium Oodecyl Sulfate (SOS), TritonX-100, Tween 80, BYK-345 (silicone 계면활성제). 실험결과에 따르면 BYK-345는 critical micelle concentration (CMC)에서 톨루엔의 용해도를 증가시켰다. 하지만, SDS와 TritonX-100는 CMC에서 톨루엔의 용해도를 증가시키지 못했다. 증류수에 계면활성제를 첨가하면 증류수만 있는 경우보다 톨루엔의 물질전달율$(K_La)$이 증가했다. 톨루엔 분해 미생물을 이용한 회분식 실험에서 SOS는 톨루엔의 분해를 감소시켰다. 그 이유는 SDS가 미생물에 독성을 미쳤기 때문일 수도 있고, 기질로서 이용되어서 톨루엔과 경쟁관계에 놓였기 때문일 수도 있다. BYK-345를 계면활성제로 사용한 실험에서도 톨루엔의 분해가 감소했는데 이것은 BYK-345가 미생물의 활성도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하지만, TritonX-100 와 Tween 80의 경우에는 톨루엔의 분해가 크게 감소하지 않았다. 낮은 농도의 TritonX-100의 경우에 오히려 톨루엔의 분해는 증가했다. 이와 같은 결과들을 통해 톨루엔의 생물학적 분해를 위해 가장 적절한 계면활성제는 TritonX-100임을 알 수 있었다.

사염화탄소로 유도된 간 손상에 대한 섬오갈피 추출물의 보호 효과 (Protective effects of Acanthopanax koreanum Kakai extract against carbon tetrachloride-induced liver injury in Sprague-Dawley rats)

  • 양윤경;;권오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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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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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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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사염화탄소에 의해 유도된 간독성에 대하여 AE의 항염증 효과와 예방기전을 연구하는 것이다. 사염화탄소에 의해 간손상이 유도된 Sprague-Dawley 쥐에서 간독성 지표, 항염증 및 항산화 활성을 분석하였다. 우선 사염화탄소에 의해 간손상이 유도된 실험동물에서 Acanthopanax koreanum Nakai의 에탄올 추출물 및 acanthoic acid 섭취로 혈장 ALT 활성이 유의하게 개선됨을 보여주었다. 간조직병리학적 분석에서는 사염화탄소 처리된 대조군에서 거대한 브리징 경화와 심각한 지방변성을 관찰하였는데, 이는 사염화탄소에 의해 유도된 간손상이 성공적이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용량군인 AE3이 저용량군인 AE1보다 간보호 효과가 더 좋은 것으로 보인다. AE는 단일물질인 AA보다 간독성에 대한 예방요인과 항염증 효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더 우세한다. 이러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사염화탄소에 의해 유도된 간손상에 대한 AE와 AA의 예방 효과가 항염증 성질에 부분적으로 관여하는 것을 제안한다. AE의 생화학학적 효과는 단일물질인 AA보다 우수하며 향후 연구에서 식이변경으로 AE에 대한 추가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Tiamulin이 Streptococcus parauberis HFTC0083에 감염된 강도다리(Platichthys stellatus)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iamulin on Starry Flounder, Platichthys stellatus Infected with Streptococcus parauberis HFTC0083)

  • 주민수;김보성;김도형;서정수;권문경;지보영;박찬일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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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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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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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수산 양식 산업에서 발생하는 다제내성균에 의한 질병을 통제하기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수산용 의약품 대신 어류에 사용이 금지된 동물용 의약품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 티아물린은 그람 양성균에 효과적인 항균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일부 양식 어가에서 불법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불법적 사용을 막기 위해서는 티아물린의 수산동물에 대한 연구를 통해 수의사나 수산질병관리사의 처방전에 따라 수산생물의 치료행위가 수반되어야 한다. 연쇄구균에 감염된 강도다리에 대해 티아물린을 5, 10, 15 mg kg-1의 농도로 근육주사 하였으나 치료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고 15, 30 mg kg-1의 농도로 경구투여 하였으나 마찬가지로 치료 효과가 미비하였다. 안전성 확인을 위해 30, 60 mg kg-1의 농도로 근육주사와 경구투여한 경우 항생제의 독성에 의한 폐사가 발생하였고 따라서 연쇄구균에 감염된 강도다리에 티아물린으로 항생제 처리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Inhalation of Bacterial Cellulose Nanofibrils Triggers an Inflammatory Response and Changes Lung Tissue Morphology of Mice

  • Silva-Carvalho, Ricardo;Silva, Joao P.;Ferreirinha, Pedro;Leitao, Alexandre F.;Andrade, Fabia K.;da Costa, Rui M. Gil;Cristelo, Cecilia;Rosa, Morsyleide F.;Vilanova, Manuel;Gama, F. Miguel
    • Toxicological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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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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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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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In view of the growing industrial use of Bacterial cellulose (BC), and taking into account that it might become airborne and be inhaled after industrial processing, assessing its potential pulmonary toxic effects assumes high relevance. In this work, the murine model was used to assess the effects of exposure to respirable BC nanofibrils (nBC), obtained by disintegration of BC produced by Komagataeibacter hansenii. Murine bone marrow-derived macrophages ($BMM{\Phi}$) were treated with different doses of nBC (0.02 and 0.2 mg/mL, respectively 1 and $10{\mu}g$ of fibrils) in absence or presence of 0.2% Carboxymethyl Cellulose (nBCMC). Furthermore, mice were instilled intratracheally with nBC or nBCMC at different concentrations and at different time-points and analyzed up to 6 months after treatments. Microcrystaline $Avicel-plus^{(R)}$ CM 2159, a plant-derived cellulose, was used for comparison. Markers of cellular damage (lactate dehydrogenase release and total protein) and oxidative stress (hydrogen peroxidase, reduced glutathione, lipid peroxidation and glutathione peroxidase activity) as well presence of inflammatory cells were evaluated in brochoalveolar lavage (BAL) fluids. Histological analysis of lungs, heart and liver tissues was also performed. BAL analysis showed that exposure to nBCMC or CMC did not induce major alterations in the assessed markers of cell damage, oxidative stress or inflammatory cell numbers in BAL fluid over time, even following cumulative treatments. $Avicel-plus^{(R)}$ CM 2159 significantly increased LDH release, detected 3 months after 4 weekly administrations. However, histological results revealed a chronic inflammatory response and tissue alterations, being hypertrophy of pulmonary arteries (observed 3 months after nBCMC treatment) of particular concern. These histological alterations remained after 6 months in animals treated with nBC, possibly due to foreign body reaction and the organism's inability to remove the fibers. Overall, despite being a safe and biocompatible biomaterial, BC-derived nanofibrils inhalation may lead to lung pathology and pose significant health risks.